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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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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항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이미지
구항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1
  • 등록일2022-11-04 11:14:30
  • 내용구항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구항면(면장 오성환)에서 지난 2일 구항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무보수, 명예직 인적 안전망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자체 지원 사업 연계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구항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는 마을이장, 부녀회장, 주민 등 51명이 위촉되어 있다. 이날 교육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주요 활동 및 역할 ▲위기가구 제보 방법 ▲이웃 상담을 위한 질문법, 공감 대응법 ▲향후 활동 방향 등 위기가구 발굴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한편, 복지역량 강화와 향후 활동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주변을 돌아보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 관심을 어떻게 기울이며, 어려운 이웃을 발견했을 때 내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오성환 구항면장은 “주변의 이웃을 살피는데 함께 힘써주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복지위기가구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결성면 남·여 새마을지도자, 숨은자원 모으기 추진 이미지
결성면 남·여 새마을지도자, 숨은자원 모으기 추진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0
  • 등록일2022-11-04 11:13:49
  • 내용결성면 남·여 새마을지도자, 숨은자원 모으기 추진 결성면(면장 김재식)이 지난 4일 결성농협 용호출장소 앞에서 2022년 하반기 숨은자원 모으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결성면 남·여새마을지도자(회장 이화연, 함영애)를 비롯한 이장단과 주민들 50여명이 참석해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됐으며, 고철, 폐지, 유리병, 플라스틱, 의류 등 생활 속 재활용품과 농경지 등에 방치되어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었던 농업용 폐비닐류와 폐농약병 등을 집중 수거했다. 숨은 자원모으기 행사는 방치된 영농폐기물 및 재활용품 등 자원을 수집해 자원화하고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활동으로 매년 반기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자원 재활용으로 깨끗한 환경을 보존하고 쾌적한 마을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결성면은 이번 숨은자원 모으기 행사와 연계하여 마을주변과 불법 투기지역을 중심으로 대청소를 함께 실시하여 면민 모두가 이번 행사에 동참하도록 독려했다. 이화연 새마을협의회장은“그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 묵혀있던 재활용 쓰레기와 영농 폐비닐 등을 이번 행사를 통해 깨끗하게 정리할 수 있어 뿌듯하며, 도민참여예산 선정 사업으로 8월부터 실시한 영농폐비닐 수거 활동을 지속 추진하여 소규모 농가의 영농작업을 도와 깨끗한 결성면 만들기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민선 8기 군정 키워드는 ‘미래혁신’ 이미지
홍성군, 민선 8기 군정 키워드는 ‘미래혁신’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25
  • 등록일2022-11-03 11:06:57
  • 내용홍성군, 민선 8기 군정 키워드는 ‘미래혁신’ 민선8기 첫 조직개편, 혁신전략담당관 신설로 미래 홍성을 그리다. - 홍성군(군수 이용록)이 미래 혁신을 위한 민선 8기 첫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군은 민선8기 핵심과제와 역점시책에 대한 실행력을 확보하기 위해 ‘혁신전략담당관’을 신설하고 산업·경제·미래전략 발굴 등 신성장동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민선 8기 첫 조직개편은 현재 3국 2담당관 18과 2직속 4사업소 11읍면 1의회에서 혁신전략담당관을 신설해 3국 3담당관 체제로 전환하고, 미래발전 전략과 공모사업 발굴, 혁신도시, 공공기관 유치 등 현안사업 해결과 새정부 정책기조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직 구성에 중점을 두었다. 신설되는 혁신전략담당관은 혁신전략개발팀, 전략사업추진팀, 혁신전략관리팀으로 구성되고, 홍성의 미래 발전을 이끌 정부의 대규모 공모사업 발굴에서부터 사업추진,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하며, 이에 더해 기존의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 업무를 이관하여 전국 최초 유기농업 특구의 명성을 드높이고 친환경농업육성과 생명산업도시 홍성의 미래를 견인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홍주읍성개발팀 신설도 눈에 띈다. 지난 20년간 사업추진이 부진했던 홍주읍성 개발 사업에 힘을 쏟아 읍성 복원?정비를 가속화하고, 역사관광자원 조성을 위한 연계 사업 발굴에 총력을 기울여, 홍성읍 구도심 공동화 방지에 속도를 내겠다는 이용록 군수의 강한 의지를 담았다. 또한, 문화관광과 관광팀은 관광진흥팀과 관광개발팀으로 확대?개편하여 체류형 관광인프라 구축과 더불어 홍성 고유의 지역 문화예술자원을 활용한 관광 아이템 개발을 통해 굴뚝 없는 관광산업 육성에 힘 쏟고, 남당리에서 궁리에 걸친 해안관리 및 환경정비를 위해 서부면에 해안관리팀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내포신도시 성장과 함께 급격히 늘어나는 공동주택 정책수요에 대응하여 공동주택관리팀을 신설하고, 지역사회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건립한 내포신도시 건강생활지원센터의 완공에 발맞춰 건강생활운영팀과 건강생활특화팀을 신설키로 했다. 이 밖에도 중대재해예방팀을 안전관리과에 이관하여 빈틈없는 안전보건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행복한 홍성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현안 사업 발굴과 도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조직을 재정비하고자 한다”라면서 “조직개편안을 토대로 차질 없이 2023년 1월 1일 업무를 개시하고자 행정절차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홍성군 고향사랑기부제, 어디까지 왔나? 이미지
홍성군 고향사랑기부제, 어디까지 왔나?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4
  • 등록일2022-11-03 09:30:46
  • 내용홍성군 고향사랑기부제, 어디까지 왔나? - 대·내외 홍보와 답례품목 선정 및 위원회 구성 등 사전 준비에 박차를 - ‘지방소멸시대’라는 말이 익숙해졌다. 우리의 고향도 벗어날 수 없었다. 홍성군의 지방소멸위험지수는 0.36인 소멸위험진입 단계로 고향의 소멸은 옛말이 아니라 이제 코앞에 도래했다. ? 전국-충청남도-홍성군 지방소멸위험지수(등급) 변화(2010-2022) 전국 충청남도 홍성군 2010 2022 2010 2022 2010 2022 1.39(2) 0.71(4) 1.02(2) 0.52(4) 1.02(2) 0.36(4) 1 소멸위험 매우 낮음 2 소멸위험 보통 3 주의단계 4 소멸위험진입 단계 5 소멸고위험지역 (1.5 이상) (1.0~1.5 미만) (0.5~1.0 미만) (0.2~0.5 미만) (0.2 미만) ■ 출처 : '이상호?김필(2022.3.), 지방소멸위험지수 원시자료, 한국고용정보원’ 정부는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고향에 대한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재정 기반이 취약한 지방정부가 기부금을 통해 새로운 역동력을 확보토록 ‘고향사랑기부제’를 대안으로 내놓았고, 홍성군은 오는 2023년 1월부터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을 위해 체계적인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3월경 발 빠르게 ‘홍성군 고향사랑기부제 T/F팀’을 구성하고, 9월 시행령의 최종 통과를 기점 삼아 인천·경기 출향기업인 간담회(23일)를 시작으로, 10월 재인천 충청인 화합의 축제한마당(10일), 재경홍성고동문회 체육대회(30일) 등 출향인 모임을 중심의 광폭적인 홍보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달은‘홍성군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의 입법 예고에 이어 제290회 군의회 정례회에 부의할 계획으로 제도 기반을 체계적으로 마련하는 동시에, 지속적인 T/F팀 회의를 개최하여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목 발굴을 위해 전 부서의 행정력을 모으고, 관련 부서와 긴밀한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11월 4일 개최하는 고향사랑기부제 T/F팀 회의를 통해 지금까지 조사된 답례 품목 후보의 타당?적합성을 논의하고 추진전략에 대해 협의할 계획으로, 이는 특색있고 매력적인 답례품 발굴이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으로 이끄는 열쇠로 파악했기 때문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고향 등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액의 30%(최고 150만원 범위) 내에서 지역특산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데, 군은 매력적인 답례품 발굴로 지역경제활성화는 물론, 조성된 기금으로 주민복리증진 사업을 추진하며 선순환구조를 이루고, 지역을 하나의 상품으로 파악하도록 만드는 플레이스-마케팅(Place-marketing)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홍성군은 전국적으로 명성을 가진 홍성한우와 홍성한돈, 유기농농산물, 남당항 새조개?대하, 광천토굴새우젓·광천김, 홍성마늘 등 특산품의 경쟁력 갖고 있으며, 고향사랑기부제를 위한 체계적인 전략 대응이 연계된다면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과 더불어 홍성의 매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사회발전의 역동적인 원동력을 부여하는 핵심적인 제도”라며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제도 정착에 힘쓰며 홍성군만의 경쟁력으로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오는 11월 10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여, 답례품 후보를 전시하는 등 지속적인 홍보도 진행할 예정이다.
코로나와 맞선 30개월의 기록! 홍성군 코로나19 대응 백서 발간 이미지
코로나와 맞선 30개월의 기록! 홍성군 코로나19 대응 백서 발간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0
  • 등록일2022-11-03 09:30:12
  • 내용코로나와 맞선 30개월의 기록! 홍성군 코로나19 대응 백서 발간 건강도시 홍성군이 지난 2020년 1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부터 2022년 6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까지 단계별 대응 과정을 기록한 코로나19 백서를 발간했다. 홍성군은 지난 2년 6개월간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있었던 경험과 지식을 정리하여 향후 신종감염병 발생 시 미흡한 점을 반복하지 않고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백서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홍성군의 백서는 ▲코로나19 유행 시기별 발생 현황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을 필두로 한 코로나19 대응체계 ▲백신접종 과정 ▲홍성군의 주요 코로나19 대응 사례 ▲유관기관 방역활동 참여 ▲코로나19 정책평가 ▲향후 신종감염병 대응을 위한 정책제언 ▲현장 속 직원들의 수기 순으로 230쪽 분량, 150부를 제작했으며, 중앙, 충남도 및 11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각 실과, 지역 내 도서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백서는 표와 그래프 등 통계를 적극 활용해 가독성을 높이고 현장의 문제점을 파악?진단한 내용을 담아, 향후 감염병 담당자, 병원, 유행기관에서 신종감염병 유행에 대비하는 지침서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군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밤을 새워 역학조사와 검체를 정리하고 눈 내리는 한겨울에도 출장 검체를 실시한 이야기 등 직원들이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겪은 힘겨웠던 생생한 사례들도 함께 담아 치열했던 현장을 느껴볼 수 있다. 이종천 보건소장은“지난 일을 경계하여 후환을 대비한다는 징비(懲毖)의 뜻처럼, 이번 백서를 통해 코로나 사태를 잊지 않고 교훈 삼아 재난관리 시스템을 정비해 제2의 코로나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