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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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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양성평등분과위원회 - 군의회 간담회 개최 이미지
홍성군 양성평등분과위원회 - 군의회 간담회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9
  • 등록일2022-12-21 10:49:23
  • 내용홍성군 양성평등분과위원회 - 군의회 간담회 개최 양성평등 원탁회의 결과 지역사회 성평등 정책 논의 홍성군은 지난 20일(화) 양성평등한 여성친화도시 홍성의 발전을 위한 『홍성군 양성평등분과위원회 &ndash; 군의원 간담회』를 홍주역사체험관 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홍성군 양성평등분과위원회 위원 5명을 비롯하여, 홍성군의회 장재석 부의장 및 군의원 10명, 군 가정행복과 팀장, 홍성군가족센터 등 유관기관 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는 지난 9월 홍성군 양성평등분과위원회가 성평등 문화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한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홍성’을 위한 양성평등 원탁회의> 결과 ▲함께 돌봄 ▲여성 일자리를 주제로 도출된 의제들을 정책화하기 위해 홍성군 의회에 내용을 전달하고 담당 부서 및 관련 기관의 답변을 듣고, 향후 성평등 정책 방향에 대하여 함께 논의하는 자리였다. 선혜연 위원장은 “홍성군민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성평등 정책의제를 청취하고자 간담회에 참석해주신 홍성군의회, 홍성군 담당 부서, 관련기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오늘을 계기로 군민들의 의견이 정책에 적극 반영되었으면 한다. 또 우리 위원회는 양성평등하고 모두가 살기 좋은 홍성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 양성평등분과위원회(위원장 선혜연)는 홍성군 기초젠더거버넌스 사업으로 2021년 민·관협력을 통한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목표로 양성평등 관련기관 및 단체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구성된 위원회이다.
홍성군, 코리아둘레길 쉼터운영 및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 선정 이미지
홍성군, 코리아둘레길 쉼터운영 및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 선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0
  • 등록일2022-12-20 09:12:31
  • 내용- 서해안 노을 품은 아름다운 서해랑길63코스, 함께 걸어요! - 홍성군, 코리아둘레길 쉼터운영 및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 선정 홍성군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2023년 코리아둘레길 쉼터운영 및 프로그램 지역관광자원 연계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홍성의 서해랑길63코스는 천북굴단지부터 서부면 궁리까지 홍성의 아름다운 서부 바닷길을 끼고 걸을 수 있는 11.2km의 코스로, 죽도, 남당항 해양공원 및 축제광장, 남당 노을전망대, 어사리 노을공원, 2023년 준공을 앞두고 있는 속동전망대 복합레저시설 등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홍성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속동갯벌마을 정보화교육장 내의 공간을 활용하여 걷기 여행객들을 위한 쉼터를 조성하고, 걷기 여행이 활성화되는 봄~가을에 맞추어 어반스케치 트래킹 체험인 ‘나만의 노을 남기기’, 스마트전자지도 앱을 통한 걷기 인증 프로그램인 ‘서해랑길63코스 같이 걸어요’, 바닷가 쓰레기를 주우며 걷는 ‘남당플로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서해랑길63코스는 홍성군의 핵심 해양관광지를 지나고 있어 걷기 여행 프로그램과의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광객들을 위한 안전하고 편안한 쉼터를 조성하고, 홍주문화관광재단과 함께 홍성군만의 특색있는 걷기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해 서해안의 중심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년 코리아둘레길 쉼터운영 및 프로그램 지역관광자원 연계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충남 홍성군을 비롯 울산 동구, 부산 남구 총 3곳이 선정됐고, 정부 예산액에 따라 개소당 연간 국비 5,000만원 ~ 7,000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중간평가를 통해 최소 2개년 동안 계속 지원받을 수 있다.
홍성군, 균형발전을 위한 오관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2023년 본격추진 이미지
홍성군, 균형발전을 위한 오관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2023년 본격추진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12
  • 등록일2022-12-20 09:12:01
  • 내용홍성군, 균형발전을 위한 오관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2023년 본격추진 - 기반시설 정비와 주택건설을 통한 생활환경 개선, 원도심 활성화 - 홍성군은 노후 건축물이 밀집되어 있고, 주거밀도가 높은 오관구역에 대하여 정비기반시설과 공동이용시설 확충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올해까지 16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도로개설, 주차장, 공원 등 조성을 완료했으며, 앞으로 LH와 공동으로 오관리 533-14번지 일원의 토지(14,999㎡)를 매입해 245세대 규모로 공동주택(아파트)건설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현재 보상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 현황 및 지장물 조사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LH관계자에 따르면 2023년 3월까지 지장물 조사를 완료하고 보상계획수립과 감정평가 등을 거쳐 2023년 하반기부터 편입토지에 대한 보상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2025년까지 공동주택 건설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관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은 홍성읍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2008년부터 시작하여 그 동안 수 차례의 정비계획 및 사업시행계획변경을 거쳐 추진되었으며, 공동주택이 건설될 경우 지역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군의 의지가 반영된 사업으로 평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오관구역에 공동주택이 신축되면 내포신도시개발과 군 청사 이전 등으로 침체된 원도심의 인구 유입과 균형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홍성군 먹거리위원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정책 발굴 “착착” 이미지
홍성군 먹거리위원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정책 발굴 “착착”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21
  • 등록일2022-12-20 09:11:22
  • 내용홍성군 먹거리위원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정책 발굴 “착착” 충남 홍성군은 지난 19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의 보편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민?관 거버넌스인 홍성군 먹거리위원회 정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홍성군 먹거리위원회 활동내역 공유 및 분과장 발표에 이어서 차년도 먹거리위원회 운영계획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3개 분과(운영·공급·상생) 32명으로 구성된 먹거리위원회는 지난 9월 출범식을 갖고 각 분과별로 군민의 먹거리 보장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와 지역 먹거리 순환체계 구축 등 다양한 먹거리 관련 정책발굴을 위하여 노력하였다. 내년도 주요 과제로 도출된 지역 농산물의 지역 소비, 취약계층의 먹거리 복지, 먹거리의 안전성 확보, 군민 식생활 교육 등 지역의 다양한 먹거리 문제를 지역사회와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홍성군 먹거리 정책 발전에 온 힘을 쏟을 예정이다. 정상진 민간 공동위원장은“홍성군 먹거리위원회를 통해 군민과 소통하고 더 나은 미래 먹거리를 설계할 수 있는 장을 만들 것이며, 군민 누구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군민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건강한 먹거리 도시 구현을 위한 홍성군 푸드플랜 사업의 컨트롤 타워인‘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2023년 2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군민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먹거리의 선순환 체계 구축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홍성군의 다양한 먹거리 정책을 통합적으로 수행하는 역할을 맡는다. 향후 먹거리위원회와 연계하여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홍성군자원봉사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홍성지사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이미지
홍성군자원봉사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홍성지사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1
  • 등록일2022-12-20 09:10:42
  • 내용홍성군자원봉사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홍성지사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사)홍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방은희)와 국민건강보험공단 홍성지사(지사장 강창구)는 지난 19일, 1+3 사랑 나눔 자원봉사단 연합봉사활동을 통해 군내 취약계층 아동 100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제작하여 전달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우리들의 즐거운 크리스마스 파티’라는 주제로 진행한 이번 활동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작지만, 취약계층 아동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기 위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 상자를 제작하여 전달했다. 특히, 이번 활동이 더욱 의미 있는 건 국민건강보험공단 홍성지사(지사장 강창구)에서 일백만원 상당의 간식을 (사)홍성군자원봉사센터에 기부했으며, 1+3 사랑 나눔 자원봉사단 연합봉사활동을 통해 청운대학교, 혜전대학교에서도 참여해 지역 각계각층의 힘 모였다. 또한, 청운대학교, 혜전대학교 총학생회와 재학생이 아이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손수 포장하는 시간을 가지며 나눔 실천에 의미를 더했으며, 크리스마스 선물은 홍성군 아동양육시설 사랑샘과 홍성군 드림스타트를 통해 전달됐다. 방은희 센터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홍성지사와 지역 대학생들이 함께한 이번 공헌활동은 어느 때보다 뜻깊은 행사이며,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들이 선물을 받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 홍성군자원봉사센터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강창구 국민건강보험공단 홍성지사장은 “이번 홍성군자원봉사센터의 활동에 작게나마 참여할 수 있어서 얼마나 뜻깊은지 모르겠다. 아이들은 우리나라의 희망이다.”라며 “앞으로 우리 국민건강보험공단 홍성지사에서는 국민 건강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힘찬 미래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홍성군-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신규마을간 협약식 개최 이미지
홍성군-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신규마을간 협약식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0
  • 등록일2022-12-20 09:10:01
  • 내용홍성군-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신규마을간 협약식 개최 - 홍동면 화신?모전, 장곡면 도산1?화계2, 행정1?2리 - 유기농업특구 홍성군은 ‘22년 4월 선정된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신규 참여마을과 올해 수립한 농업환경보전 실천 계획을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 상호 협조하고자 지난 19일 협약식을 개최했다.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제고하고 지역단위 농업환경 개선 기반 조성을 위해 주민 주도의 농업환경 보전·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개소당 5년간 650백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으며 다양한 주민활동과 마을주민 대상 교육·컨설팅 등을 추진하게 된다. 홍성군의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사업대상지 4개소 중 올해 4월 선정된 3개소(홍동면 화신·모전, 장곡면 도산1·화계2, 장곡면 행정1·2)는 지난 9개월동안 주민협의회 구성, 농업환경 조사·진단, 세부계획 수립 등 사업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사업 참여마을에서 올 한해동안 주민교육 및 마을환경조사·진단 등을 추진하여 수립한 세부계획을 향후 4년간 잘 이행하고자 홍성군과 참여마을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의무 수행을 다짐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마을주민 스스로 참여하는 활동은 마을을 변화시키고, 홍성을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되어 마을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 사업이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구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은하면, 2022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성료 이미지
홍성군 은하면, 2022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성료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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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2-12-20 09:07:41
  • 내용홍성군 은하면, 2022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성료 홍성군 은하면(면장 최인수)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정식)는 지난 17일 은하초등학교 은하관에서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은하면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식전공연(소리너울단, 박효진 학생, 마이더스 밴드),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자 표창 수여와 감사장 수여,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농악교실팀을 시작으로 요가, 고고장구, 노래, 댄스, 색소폰, 골프, 게이트볼, 등산교실 총 9개 프로그램의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 연습한 기량을 마음껏 펼쳤으며,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이정식 위원장은 “오랜만에 개최된 발표회가 주민들의 축하와 성원으로 마무리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라며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위해 애써주신 프로그램 강사님과 수강생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좋은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인수 은하면장은 “행사를 위해 불철주야 애써주는 이정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리고. 프로그램 강사님들과 수강생 여러분들의 한 해 동안의 노력의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기쁘다.”라며 “주민자치센터에 애정과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살기 좋은 은하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성군, 반려동물 인프라 구축사업 박차! 국·도비 22억 확보 이미지
홍성군, 반려동물 인프라 구축사업 박차! 국·도비 22억 확보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22
  • 등록일2022-12-19 11:01:10
  • 내용홍성군, 반려동물 인프라 구축사업 박차! 국·도비 22억 확보 홍성군이 2023년 반려동물 인프라 구축사업에 국?도비 포함 22억을 확보, 반려동물 문화센터 건립과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등 동물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홍성군은 예산확보를 통해 반려동물 놀이터는 2023년 완공을 목표로 반려인구가 상대적으로 많은 내포신도시 인근에 조성하고, 반려동물 문화센터는 2024년을 완공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1월말 기준 홍성군의 동물등록 마릿수는 4,979마리로 반려 인구가 대폭 늘어났으며, 반려동물 관련 민원도 월평균 300여건이 접수되고 있어 반려인구 증가에 따른 군민 수요에 대응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한 관련 인프라 구축사업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군은 그동안 반려동물 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하고자 국?도비 공모사업에 응모하고 사업부지 확보를 위해 후보지를 선정하고 주민설명회 개최 및 주민견학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타?시도 지자체에서 직접 운영하는 동물보호센터와 반려동물 공원 등 관련 인프라 시설을 견학하며 동물 보호시설과 놀이시설의 기능뿐 아니라 경제적 활용 가치와 군민 정서 함양에 유용한 시설로 만들기 위한 방안 등을 강구해 왔다. 특히 관련 사업인 반려동물 미용사, 훈련사, 펫시터, 펫 사진작가 등이 미래 유망직종으로 떠오르며, 타?지자체의 경우 반려동물을 주제로 한 지역 축제가 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원동력이 되는 등 반려동물 사업이 점차 커지고 있기 때문에, 홍성군은 반려동물 문화센터와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을 통해 동물산업의 기틀을 마련하여 일자리 창출 효과와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인환 축산과장은“반려인구 증가에 따른 관련 인프라 구축은 군민들의 건강한 정서 함양과 더불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필요한 사업이다”라며 “두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서는 예전 시골 마당개를 기르던 선입견을 버리고 반려인구 1,500만 시대에 맞는 의식있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2021년 전국 통계조사에 의하면 반려동물 양육 인구는 1,500만명으로 우리나라 국민의 약 28.9%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