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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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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3년 친환경농업 육성 공모사업 신청 접수 이미지
홍성군, 2023년 친환경농업 육성 공모사업 신청 접수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0
  • 등록일2023-01-05 09:23:31
  • 내용홍성군, 2023년 친환경농업 육성 공모사업 신청 접수 - 친환경농업 관련 생산·가공·유통시설 등 지원 - 전국최초 유기농업특구 홍성군은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실천 및 친환경 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2023년 친환경농업 육성 공모’사업 신청을 오는 25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친환경농업 육성 공모사업은 친환경농업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친환경농업 분야에 필요한 신규사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신청 자격은 홍성군에 거주하며 2022년 친환경 인증을 받은 농업인이나 생산자단체이다. 지원내용은 친환경농업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생산·가공·유통시설, 농자재 및 장비 등 구입비의 일부이나, 부지 구입비, 기존 시설·장비의 개보수 비용, 일반 농기계 및 차량 구입비, 기 시행중인 정책사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을 희망하는 친환경농업인 및 단체는 오는 25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김두철 농업정책과장은 “유기농업특구의 명성을 지키고, 친환경농업의 발전 및 확산을 위해 현장 맞춤형 지원사업을 적극 발굴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해 160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7개소에 포트묘 이앙기를 비롯한 8종의 시설 및 장비를 지원한 바 있다.
2023년 방과후아카데미, 강사간담회로 활기찬 새해 시작! 이미지
2023년 방과후아카데미, 강사간담회로 활기찬 새해 시작!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39
  • 등록일2023-01-05 09:22:51
  • 내용2023년 방과후아카데미, 강사간담회로 활기찬 새해 시작! 프로그램 운영 등 논의, 청소년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체계 구축 홍성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태양우주’는 지난 4일 피기용 관장을 비롯한 강사, 청소년지도사 14명이 모여 건정청소년 육성을 위해 논의하고자 강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사간담회는 2022년 하반기 수업 결과 고유 및 2023년 프로그램 운영 방향 등 보완점과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태양우주’ 참여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 지원을 위해 관장 및 실무자 와 강사간 운영 방향에 관한 의견 수렴 및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태양우주’의 ‘태양’은 끝이 없는 배움을 열망하자‘우주’는 미개척 분야로 탐구하는 자세를 가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만들어졌다. 초4학년부터 6학년 20명은 태양반, 중1학년부터 3학년 20명은 우주반으로 2005년부터 운영됐다. 현재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현재 초4학년부터 중3을 대상으로 신입생 모집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http://www.hsytc.or.kr/에 접속하여 방과후아카데미 담당자 041-631-5910으로 문의 하면된다. 청소년수련관 피기용 관장은 “방과후아카데미가 올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전국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만큼 수고했습니다. 올해도 청소년들에게 즐겁게 수업에 참여하여 더욱 발전된 프로그램으로 수업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여성가족부와 홍성군이 함께 추진하는 국가정책사업으로 참여 청소년들에게 보충학습, 교과학습, 전문체험활동, 진로탐색, 급식 및 심리검사 등의 생활지원을 제공하며 특별프로그램 캠프가 진행될 예정이다.
홍성군, ‘내:일을 위한 유기적인 연결 문화도시 홍성’ 꿈꾸다 이미지
홍성군, ‘내:일을 위한 유기적인 연결 문화도시 홍성’ 꿈꾸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7
  • 등록일2023-01-04 13:33:33
  • 내용홍성군, ‘내:일을 위한 유기적인 연결 문화도시 홍성’ 꿈꾸다 제5차 예비문화도시 공모에 ‘내:일을 위한 유기적인 연결 문화도시 홍성’으로 선정된 홍성군이 최종 법정문화도시 선정을 위해 계묘년 2023년을 힘차게 달려나간다. 홍성군은 문화도시를 위해 2017년 홍성군 문화예술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기본 구상을 바탕에 두고 2019년부터 홍성군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을 통해 문화도시 준비를 해왔다.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은 문체부 공모사업으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총사업비 37억 5000만원의 예산으로 추진돼, 군과 함께 인문·역사·문화자원, 산업 경쟁력을 발굴하고 법정 문화도시가 요구하는 사회적 경제조직 및 민관 협력체계와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여 예비문화도시에 선정되는 성과를 얻어냈다. 올해는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지난 4년간 활동으로 바탕으로 홍성의 문화DNA를 파악하고 ‘내:일을 위한 유기적인 연결 문화도시 홍성’이란 사업을 도출하여 지역민의 협동과 연결을 토대로 문화도시가 요구하는 특성화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지속가능한 지역의 연결을 위해 기존 민관협력 플랫폼인 홍성통(通)에 이어 온라인인 홍성 데이터 통 구축으로 온·오프라인으로 연결을 확대하며, 홍성 먹거리 통합지원센터와 함께하는 협력의 먹거리 통으로 로컬푸드 크리에이터를 육성하고 홍성 지발통 운영으로 문화도시 중요가치 브랜드화를 꾀한다. 특히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지역 문화거점 마련에 중점을 두고 홍성돌봄 사업을 진행하는데, 먼저 이주민들이 새로운 지역에서 공존할 수 있도록 돕는 원도심 홍고통-시도시의 공실을 활용한 지역거점 지원사업인 내포인 돌봄 사업을 추진하여 이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지역에 녹아들 수 있도록 돕는다. 청년의 정착과 지역대학 협력을 위해 추진하는 청년 내일 돌봄 사업은 원도심 소핑타운의 공실 활용사업과 청년 예술인을 위한 직주일체 지원사업, 청년 내일센터 운영, 지역대학 협력 리빙랩, 2인3각 돌봄사업 등을 세부 사업으로 거점 기반 문화사업을 추진한다. 이외에도 홍성 백년터라는 공유오피스를 권역별로 조성하여 생산과 활동, 경험을 교류할 수 있는 거점으로 구축하고 11개읍면에 33개의 홍성 문화터와 골목 중심의 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지역 곳곳 촘촘한 문화 안전망을 구축한다. 군은 군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주민 1,000명과 청소년 800명 대상 설문 조사를 비롯, 지속적인 라운드 테이블과 시민포럼을 50여 회 개최하여 5,000여명의 군민이 참여했으며, 유기적人 문화시민들의 지속 가능한 활동 기반을 구축하고 나아가 유기적人 연계성을 바탕으로 도시문화의 선순환 구조 마련으로 문화도시 지정을 향해 나아가기로 조성 방향을 결정했다. 이용록 군수는 "홍성군은 협동 가치의 믿음 협동조합, 생산 가치의 믿음 유기농업, 민관협력 소통의 믿음 홍성통의 홍성군의 힘으로 시작을 위한 연결, 유기적인 문화도시 홍성을 만들겠습니다.”라며 "내년 최종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이란 목표 달성을 위해 홍성군 모든 부서와 협력하여 사업을 발굴하고 문화도시를 통한 지역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예비문화도시 사업기간인 지난해 10월 1일부터 1년간 예비문화 사업을 진행하고 그 활동 평가를 바탕으로 2024년 10월 법정문화도시 최종 지정받게 되며, 문화도시로 지정되면 5년간 최대 200억원의 사업비로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홍성군 특사경, 설 명절 대비 원산지표시 합동단속 실시 이미지
홍성군 특사경, 설 명절 대비 원산지표시 합동단속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79
  • 등록일2023-01-04 13:33:07
  • 내용홍성군 특사경, 설 명절 대비 원산지표시 합동단속 실시 홍성군은 다가오는 설 명절에 소비가 급증하는 제수용품 및 선물세트 등에 대한 위생관리 실태와 성수품 제조·가공·유통·판매의 불법사항 및 관련 법규 준수 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1월 5일(목)부터 1월 19일(목)까지 3주간 군 특사경 및 충청남도, 시·군 특사경과 농산물품질관리원이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대상은 설 성수품 제조·가공·유통업소, 대형마트, 축산물취급업소 등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농·축·수산물 원산지 미표시·거짓표시 및 국내산 둔갑 판매 행위 ▲무등록·무신고·무표시 제품 사용 및 판매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보관·조리 여부 ▲축산물위생관리법 및 축산물표시기준 준수 사항 이행 실태 ▲위생적 취급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실태 등이다. 특히, 제수용품 및 한과 등 지역특산 농·축·수산물 선물세트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선용 안전관리과장은 “이번 설 명절 원산지표시 단속을 통해 우리 군의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식품 유통 질서를 확보하고,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통해 군민들과 귀성객들이 안심하고 명절 성수품을 구매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홍성군은 지금 굴 밭에서 꿀맛 보는 중! 이미지
홍성군은 지금 굴 밭에서 꿀맛 보는 중!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43
  • 등록일2023-01-03 09:21:19
  • 내용홍성군은 지금 굴 밭에서 꿀맛 보는 중! 홍성군 서부면, 천혜의 보고 천수만 바다에는 찬바람을 헤치며 굴 채취하는 어업인들의 손이 분주하다. 천수만 내측에 인접하여 풍부한 영양염류가 제공되는 ‘천혜의 밭’에서 자라난 이곳의 ‘굴’은 지난해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수확되고 있으며, 남해안 등의 양식장에서 대량 생산되는 수하식 굴과 다르게 크기도 적당하고 맛이 뛰어나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겨울철 별미로 꼽힌다. 군에 따르면 현재 관내 굴 채취가 가능한 어장은 17개소에 351ha로 최근 2020년 33톤에서 2021년 41톤으로 생산량이 24% 증가해 어업인들의 겨울철 소득도 함께 증가했으며, 올해도 겨울철 저수온, 저염분 피해가 없고 기상 여건이 잘 맞아 작황이 좋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성군 서부면 마을 어장 내에서 자생 중인 굴은 전량 사전 예약되어 kg당 25,000원 선에서 소비자들에게 판매되고 있으며, 일일이 맨손으로 캐는 작업을 해야 하는 만큼 생산되는 양이 많지 않지만, 고령화된 어촌의 겨울철 소득원으로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홍성군 서부면 현지에서 맛볼 수 있는 굴 칼국수, 굴전, 굴밥 등 굴을 이용한 맛있는 음식들은 천수만의 아름다운 낙조와 함께 겨울 바다의 정취를 선물하며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박경란 수산자원팀장은 “어업인의 안정적인 소득증대를 위해 수산 산업 중 하나인 양식업을 꾸준히 육성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수산자원 조성사업을 발굴·추진하여 관내 어업인들의 생활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굴은 우리나라에서 빠르면 10월부터 다음 해 4월까지 채취할 수 있고 단백질과 아연, 철분 등 영양이 풍부해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며, 남녀노소 온 가족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대표 수산 식품이다.
홍성군, 23년도 후계농업경영인·청년후계농 신청 접수 이미지
홍성군, 23년도 후계농업경영인·청년후계농 신청 접수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0
  • 등록일2023-01-03 09:20:53
  • 내용홍성군, 23년도 후계농업경영인·청년후계농 신청 접수 -오는 2023년 1월 27일(금)까지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홍성군이 2023년 후계농업경영인육성사업과 청년후계농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를 2023년 1월 27일(금)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시행연도 기준 만18세 이상에서 만50세 미만의 영농경력 10년 이하 농업인으로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사업 신청 자격은 만18세 이상에서 만40세 미만 중 독립경영 3년 이하(독립경영 예정자 포함) 청년 농업인이 지원 대상이다.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금은 독립경영에 따라 차등 지급됐던 기존 월 80만원~월 100만원에서 월 90만원~월 110만원으로 인상되어 3년간 지급한다. 사업 신청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을 통해 온라인으로 직접 신청해야 한다. 청년후계농 및 후계농업경영인 선정 후 육성자금 융자지원 조건도 개선되어 기존 3억원에서 5억원으로 상향되었으며, 금리는 2.0%에서 1.5%로 인하했다. 상환 기간도 5년 거치 10년 균등분할 상환에서 5년 거치 20년 상환으로 개선됐다. 다만, 일반후계농업경영인과 청년후계농은 중복신청이 불가하다. 김두철 농업정책과장은 “미래 농업인력의 주축이 될 젊고 유능한 청년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군 희망2023나눔캠페인, 뜨거운 나눔의 손길 이어져 이미지
홍성군 희망2023나눔캠페인, 뜨거운 나눔의 손길 이어져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09
  • 등록일2023-01-03 09:19:41
  • 내용홍성군 희망2023나눔캠페인, 뜨거운 나눔의 손길 이어져 홍성군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기탁으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고물가,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지난해 12월 넷째 주까지 미지근했던 나눔의 온도가 연말연시 군민, 단체와 기업들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 참여로 사랑의 온도탑 120도를 달성하며 점점 더 뜨겁게 열기를 높이고 있다. 지난주 노석순 홍동면 명예면장은 이웃사랑 성금 5,000만원을 쾌척했다. 노석순 명예면장은 2007년부터 홍성사랑장학회,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 등을 지속해서 기탁하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을 해오고 있다. 홍성성결교회에서는 1,000만원을 기부하며 매년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홍성군기독교연합회에서는 지난달 5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사랑과 나눔 바자회’를 통해 성금 1백만원을 모아 전달하였다. 그 외에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에서 900만원, 홍주여객에서 500만원, 남부미트에서 1,000만원 등 홍성군을 위해 개인, 단체 및 기업에서 나눔을 실천하며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기부자들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 덕분에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고물가, 고금리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해주고 있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 사랑의 온도탑은 매주 수요일 나눔의 손길을 집계하여 군청사 본관 1층에 게재하고 있다
홍성군, 2023년 시작! 시무식 통해 혁신과 변화의 원년 다짐 이미지
홍성군, 2023년 시작! 시무식 통해 혁신과 변화의 원년 다짐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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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3-01-03 09:18:44
  • 내용홍성군, 2023년 시작! 시무식 통해 혁신과 변화의 원년 다짐 - 혁신과 변화 위한 군정운영방향 제시 및 희망의 제막식 가져- 홍성군이 계묘년 새해 맞이해 지난 2일 군청 대강당에서 이용록 홍성군수, 정한율 부군수 등 15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무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공공기관 이전을 통한 충남혁신도시 완성과 내포신도시-원도심 간 상생발전을 희망하는 군민의 염원을 담아 희망의 제막식을 갖고 모든 공직자의 역량을 한데 모아나가기로 다짐했다. 또한 홍성군 전 공무원은 공무원 헌장 낭독과 청렴실천 및 적극행정 결의문 낭독을 통해 공직자로의 마음가짐을 새로이 하고 홍성군이 혁신과 상생의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3년은 홍성군의 무한한 역량을 발산하는 혁신과 변화의 원년으로 삼고, 충남도청 수부도시 위상 확립과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새로운 홍성으로 거듭나는 한 해가 되도록 정진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군정운영 방향을 제시하면서 △모두가 살기 좋은 미래 산업도시 △지속발전 가능한 스마트 농어촌 도시 △천년의 이야기가 있는 문화관광 도시 △새롭게 거듭나는 행정중심 복합도시 △복지 사각지대 없는 군민이 안전한 도시 등 5대 전략에 역점을 두고 민선8기 출범 후 추진해온 사업을 역동적인 군정 추진으로 가시화하여 ‘충남의 중심 밝은 미래 홍성’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