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홍성군청

행복이 가득한 지금 홍성은?
해당 콘텐츠와 관련된 유튜브 영상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하단에 콘텐츠는 유튜브에 등록된 관련 영상을 불러와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적절한 영상은 필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별 합니다. 문제있는 영상은 신고해주세요!

신고하기

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주요언론사 및 기관에 배포되는 홍성군 보도자료입니다.

보도자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 취재, 이용 등 문의사항은 담당부서로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검색
홍성군 홍북읍, ‘홍북아빠 집나갔네?’ 행사 개최 이미지
홍성군 홍북읍, ‘홍북아빠 집나갔네?’ 행사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4
  • 등록일2023-03-24 10:42:56
  • 내용홍성군 홍북읍, ‘홍북아빠 집나갔네?’ 행사 개최 - 오는 4월 1일(토) 애향공원, 2023년 시민제안공모 누구나 기획자 사업 선정 - 홍성군 홍북읍은 오는 4월 1일(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애향공원에서 『홍북아빠 집나갔네?』 청소년 아동 프로그램이 열린다고 밝혔다. 홍북읍주민자치회(회장 정윤)가 기획한 『홍북아빠 집나갔네?』 행사는 화분만들기, 도전 목공 보석함만들기, 모양 풍선 게임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으로 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의 2023년 시민제안공모‘누구나 기획자’에 최종 선정되어 열리게 됐다. 프로그램 참여 대상은 홍성군민 누구나 가능하며 행사 당일 선착순 모집이다. 참여 문의는 홍북읍 주민자치회(041-630-9967)로 하면 되며, 25가정을 모집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홍북아빠 집나갔네?’는 아빠 참여형 융합 교육으로 일. 가정 양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몸과 마음이 성장하는 아동. 청소년이 정서적 안정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체적 놀이를 통해 가족 친밀감과 소중함을 느끼고 더 크게는 지역사회 협동 활동 활동으로 지역민으로서 소속감 갖기를 바란다. 홍북읍주민자치회 정윤 회장은 “위기 청소년의 절반은 부모로부터 정서적 갈등, 폭력을 경험했다. 아빠와 함께하는 놀이 경험을 통해 가족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도록 가족과 함께하는 『홍북아빠 집나갔네?』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많은 가족이 참여하여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군 금마면, 철마산 봉사단 『환경사랑』발대식 및 환경정화 이미지
홍성군 금마면, 철마산 봉사단 『환경사랑』발대식 및 환경정화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3
  • 등록일2023-03-24 10:42:25
  • 내용홍성군 금마면, 철마산 봉사단 『환경사랑』발대식 및 환경정화 - 철마산 봉사단 「환경사랑」 발대식 및 환경정화 활동 펼쳐 - 지난 23일, 홍성군 금마면 철마산 봉사단(단장 최광희)은 「환경사랑」 봉사활동 발대식을 갖고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철마산 봉사단은 각 마을 노인회장 2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2012년부터 지금까지 11년째 환경사랑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은 철마산 일대에서 부터 봉서저수지까지 불법투기로 인해 곳곳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환경개선의 중요성을 몸소 보여주었다. 최광희 철마산 봉사단장은 “11년전부터 지금까지 매월 2회씩 환경사랑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으며,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작은 실천을 할 수 있어 정말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환경보호를 위한 캠페인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이끌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광택 금마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기쁜 마음으로 지역 자연정화를 위해 애써주시는 철마산 봉사단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지역사회 및 자연환경 지키기에 다 함께 힘써 나가자고 말했다.
홍성군, 2030년 경제적 목표 유수율 85% 달성! 이미지
홍성군, 2030년 경제적 목표 유수율 85% 달성!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34
  • 등록일2023-03-23 10:29:39
  • 내용홍성군, 2030년 경제적 목표 유수율 85% 달성! - 장기적 가뭄 극복 및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성과 유지 - 홍성군이 9년째 반복되는 보령댐 가뭄에 대비하고 2023년 상반기에 종료되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의 성과를 이어가고자, 2030년 유수율 85% 달성을 목표로 유수율 향상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유수율 관리에 전력을 다한다. 유수율은 정수장에서 생산해 공급한 수돗물이 가정까지 도달해 요금으로 회수된 비율을 말한다. 주로 지방자치단체의 상수도사업에 대한 경영성과 지표로 활용되며 낮은 유수율은 징수 요금이 적다는 걸 의미한다. ‘2021년 상수도 통계(환경부)’에 따르면 충남의 평균 유수율은 81.1%로 홍성군은 79.9%로 평균 이하이나, 군 단위 유수율로는 양호한 수치다. 하지만 누수율은 17.5%로, 2,273천 톤의 물이 땅으로 새고 있어 약 52억 원의 돈이 가정으로 도달하기도 전에 낭비되고 있다. 홍성군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통해 광천읍·결성면 지역에 노후된 상수도관 42.2km 정비하였고, 전체 상수관망을 블록 단위로 나누고 이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유지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그 결과 사업대상지 유수율이 56.6%에서 89.2%까지 크게 상승하는 성과를 보였다. 유수율은 지속해서 관리하지 않으면 복원 누수가 발생하여 다시 하락하므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23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준공 후 10년간 유수율 85%를 유지해야 한다. 이를 위해 홍성군은 크게 3가지 방향으로 추진 전략을 수립하여 경제적인 목표 유수율을 달성하고자 한다. 첫째, 누수량 저감이다. 적정 수압관리를 통해 누수량을 줄이고 관로의 피로도를 줄여 수도관의 수명을 연장한다. 또한 고저차가 심해 유수율이 낮은 급수구역의 누수탐사를 통해 누수 발생 및 원인을 제거하고자 한다. 둘째, 정확한 요금 부과이다. 노후되었거나 사용량보다 구경이 큰 부적정계량기를 적기 교체하고, 스마트미터링(원격검침) 도입 확대로 검침 방법을 개선하고자 한다. 오독·인정 검침으로 발생되는 요금 문제 및 이사 정산 등 민원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블록시스템을 고도화된 유지관리시스템을 통해 유입·유출량을 정확하게 관리하고자 한다. 블록에 공급된 물과 수용가에서 사용한 원격검침 데이터를 시간대별로 비교해 사용량과 누수량을 취득하여 활용하게 된다. 군은 비용 대비 편익이 크고 단기간에 유수율을 증가시킬 수 있는 누수 저감 방법을 우선 적용한다. 2023년은 홍동배수지 급수구역 누수탐사 용역 등 총 11개 사업에 30억 원을 투입하여 80.5%까지 유수율을 확보하고자 한다. 이를 달성 시 166천 톤의 누수량 저감 및 3.8억 원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보령댐 광역상수도를 전량 공급받는 입장에서 대체 수자원 확보 효과까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주환 수도사업소장은 “과학적인 모니터링과 데이터 분석으로 상수도관리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라고 말하며, “상수도관리 역량 강화를 통해 유수율 제고 및 누수율 저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홍성군, 틈새 없는 튼튼하고 안전한 하천 만들기 이미지
홍성군, 틈새 없는 튼튼하고 안전한 하천 만들기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2
  • 등록일2023-03-23 10:29:12
  • 내용홍성군, 틈새 없는 튼튼하고 안전한 하천 만들기 - 적극적인 하천 정비로 재해예방에 앞장서다 - 홍성군이 기상이변에 따른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로부터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하천정비사업을 조기 완성으로 재해위험 요소를 사전 제거하겠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50년 동안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발생 수는 4∼5배 증가하였으나, 조기경보와 재난관리로 사망자 수는 3분의 1수준으로 줄어드는 효과가 있었다며, 틈새 없는 사전 하천 정비로 군민이 안전한 홍성군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군은 삽교천 재해예방사업을 올해까지 마무리하고 주민들과 인접한 소하천 정비로 자연 친화적인 환경 조성과 재해 발생의 직접적인 원인 해소를 위하여 8개소 9.1㎞에 약105억원 투입한다. 하천유지관리 및 보수사업은 60개소 61㎞에 약49억원, 수해복구 3개소에 약2억원을 마련하여 정비를 추진한다. 이는 지구온난화로 잦은 국지성 집중호우, 대기의 불안정으로 인한 긴 장마전선, 빈번한 태풍 상륙 등 변화하는 기후에 대한 철저한 대비 태세를 갖추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하천 정비에 대한 예산을 `21년 대비 `22년 8%(약13억), `22년 대비 `23년에는 17%(약27억) 이상 증액 확보하여 투입하는 것이다. 특히 군은 하천 유수의 흐름과 원활한 수문작동을 위한 퇴적토 정비와 잡목게거 등으로 통수단면 확보를 통한 안전한 물길확보와 노후로 인한 파손된 하설 시설물(호안)의 보수·보강과 둑마루 포장, 자연 친화적인 소하천 정비 및 스마트계측관리시스템 도입과 하천환경정비 등 재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이선용 안전관리 과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하천관리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주민들이 비가 와도 걱정 없는 안전한 삶의 터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20년부터 지금까지 하천관리 평가에서 3년동안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며 도내 최고 수준의 재해예방 능력을 입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