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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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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 <변화,새로운 오늘 : 한국 근현대수묵의흐름> 전 개최 이미지
홍성군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 <변화,새로운 오늘 : 한국 근현대수묵의흐름> 전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9
  • 등록일2023-03-27 10:25:32
  • 내용홍성군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 <변화,새로운 오늘 : 한국 근현대수묵의흐름> 전 개최 홍성군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의 2023년 첫 기획전《변화, 새로운 오늘 : 한국 근현대 수묵의 흐름》이 개막했다. 오는 5월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한국 근대미술의 다양한 변혁기의 첫 시작인 해방공간(1945~1950) 시기, 단구미술원(檀丘美術院)을 중심으로 당시 이응노(李應魯,1904~1989)를 비롯하여 함께 활동한 작가들의 작품들을 통해 한국 근현대 수묵을 조망하고자 기획됐다. 해방공간이란 1945년 해방 이후부터 1948년 8월 대한민국 정부 수립까지를 뜻하며, 다양한 미술협회가 창설되는 등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인 시기이다. 단구미술원에 관한 사료는 많이 남아 있지 않지만, 순수 창작활동을 중심으로 왜색(倭色)이 짙어진 동양화를 탈피하고 한국화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되찾자는 움직임에서 결성된 중견작가들의 모임이었다는 점에서 되짚어봐야 할 가치가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응노·이기우·배렴·장우성이 함께 한 합작도(1958년작, 대전이응노미술관 소장), 소송 김정현의 작품 등을 통해 단구미술원에 대해 알아보고, 한국화의 변화를 시도해 새로운 지평을 넓힌 서세옥, 송영방 등의 작품을 살펴보고자 한다. 두 곳의 전시실에서는 이응노의 작품과 영상을 볼 수 있다. 첫 번째 전시실은 시기별 화풍의 변화를 한눈에 살펴보고자 1930년대작 <장날>을 시작으로 1988년작 <군상>까지 선보이고 있으며, 마지막 전시실에서는 이응노의 일대기를 영상으로 관람할 수 있다. 최현정 학예연구사는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며 뜨겁게 달아올랐던 시기의 움직임들이 얼마나 큰 변화를 불러왔는지를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며 “작품 속 기운생동을 느끼며, 한국화의 열린 가능성을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도시 홍성, 4월 맞아 ‘품앗이 마을축제’ 서막 오른다 이미지
문화도시 홍성, 4월 맞아 ‘품앗이 마을축제’ 서막 오른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7
  • 등록일2023-03-27 10:25:09
  • 내용문화도시 홍성, 4월 맞아 ‘품앗이 마을축제’ 서막 오른다 - 4월 2일 구항면 거북이마을 수선화 축제, 23개 선정 마을단체 순차적으로 개최 - 홍성군의 주민공동체 활성화와 마을문화 기반 조성으로 “문화도시 홍성”의 가치 확산을 위해 홍성문화도시센터·홍성군문화특화사업단이 추진하는 23개의 ‘2023년 품앗이 마을축제’가 4월 봄을 맞이해 시작 알렸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은 『구항 내현리 거북이 마을 수선화 축제』로 오는 4월 2일(일) 구항면 거북이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그동안 거북이 마을은 수선화와 어우러진 구산사의 빼어난 경관으로 입소문을 타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어왔다. 수선화 축제는 수선화 꽃길 걷기, 포토존 사진찍기, 거북이마당놀이, 오방제, 부보상 마당극 ‘장타령’, 수선화 심기 무료 체험, 전통문화체험(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먹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축제를 위해 구항면과 내현리 거북이 마을회는 지난해 수선화 꽃 단지를 다듬고 수선화 5,000본을 식재하여 방문객 맞이를 준비해왔다. 다음으로 오는 4월 15일(토) 구항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2회 발현마을 대나무체험축제』가 열린다. 발현마을 대나무체험 축제는 ‘2022년 품앗이 마을축제 한마당’에서 우수마을 축제로 선정됐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축제를 구성했다. 올해는 내현리 사물놀이 풍물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서낭제, 달집태우기의 전시·홍보마당과 펜꽂이, 솟대, 연 만들기, 투호 놀이의 체험·참여마당 및 대나무 작품 포토존 등의 공연·문화 마당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일부 프로그램은 소정의 체험비(1인당 5,000원)를 준비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23개 마을단체에서 펼쳐질 다양한 품앗이 마을축제를 통해 더욱 다채로운 문화 기반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홍성군 11개 읍·면의 모든 축제가 유기적으로 이루어져 법정 문화도시 선정에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성군, 재난안전통신망 운영 직원 교육 실시 이미지
홍성군, 재난안전통신망 운영 직원 교육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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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3-03-27 10:24:38
  • 내용홍성군, 재난안전통신망 운영 직원 교육 실시 홍성군은 지난 24일 안전관리과 주관,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실무반 및 재난 유형에 따른 주관부서, 재난 상황 근무자를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재난안전통신망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재난안전통신망은 경찰, 소방, 해경, 관청 등 재난 관련 정부 기관들이 재난 대응 업무에 활용하기 위해 전용으로 사용하는 전국 단일의 무선 통신망으로, 광대역 무선통신기술을 기반으로, 산불·지진·선박 침몰과 같은 대형 재난 발생 때 재난 관련 기관들의 신속한 의사소통과 효과적인 현장 대응을 목표로 하는 국가사업이다. 이번 교육에는 홍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실무반 등 홍성군 공무원 7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 사용법을 포함한 재난안전통신망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선용 안전관리과장은 “재난 및 안전사고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재난 상황 발생 때 신속히 관련기관에 상황전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재난사고 발생 시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과 신속한 정보공유 및 대응을 통해 안전한 홍성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홍성군, 산불 비상등 켜는 논두렁 소각 OUT!! 이미지
홍성군, 산불 비상등 켜는 논두렁 소각 OUT!!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3
  • 등록일2023-03-27 10:23:56
  • 내용홍성군, 산불 비상등 켜는 논두렁 소각 OUT!! 홍성군은 봄철 영농활동, 등산객증가, 건조한 기후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지난 25일 주말 관광객과 등산객이 많이 찾는 용봉산 휴양림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캠페인은 산불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실시 됐으며, 홍성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안전보안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개됐다. 이날 캠페인은 일제히 단체복과 산불 조심 어깨띠를 착용해 용봉산을 찾은 등산객들에게 산행 시 지켜야 할 행동 요령과 산불대처요령 등을 안내하였으며, 홍보리플릿 및 홍보용품을 배부하여 산불예방 분위기 확산에 일조했다. 군이 캠페인에서 밝힌 산불예방 실천 방안은 등산 시 라이터 등 화기물 소지 및 흡연 금지, 노약자 등 화기 취급 유의, 산림과 인접한 논·밭두렁 및 생활 쓰레기 소각금지, 산불위험이 큰 통제 지역 산행금지 등이다. 특히 군은 논·밭두렁 소각 시 부주의로 인한 산불 발화가 약 30%에 달하는 만큼 산림 인접지에서의 논두렁 소각행위를 금해줄 것을 호소했다. 농촌진흥청 자료에 따르면 논두렁을 태운 직후 미세동물을 조사한 결과 해충은 11% 정도 사라진 반면 거미 등 해충의 천적은 89%가 사라져 방제 효과는 사실상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향후 무인항공기(드론)를 활용한 산불취약지구 예찰 및 산불 발생 위험을 높이는 무속 행위, 논. 밭두렁 소각 등 위법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산불위험이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청명·한식을 대비 4.1. ~ 4.2. 양일간 전 직원을 동원하여 산불방지 특별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군은 주요 등산로 등에 감시카메라 8대를 설치해 상시모니터링하고 산불 전문 예방 진화대와 산불감시원 등 84명도 산불 취약지에 전면 기동 배치해 상시 예찰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날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가 경계단계로 격상된 만큼 군민 모두가 산불예방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하여 산불발생을 미리 예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지난 3월에 시작한 읍.면 산불예방 릴레이 캠페인 실시를 통해 군민들에게 산불예방의 중요성과 경각심을 고취시켜 산불발생이 다소 줄고있다고 밝혔다.
홍성읍,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이미지
홍성읍,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6
  • 등록일2023-03-27 10:22:36
  • 내용홍성읍,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 홍성읍 지사보, ‘청소년기 멘티 성교육’, ‘힐링 체험농장’ 프로그램 진행 - 홍성군 홍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다문화가족자녀를 대상으로 “청소년기 멘티 성교육”, “작은아이반 힐링 체험농장”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역에 살아가는 다문화가족 중, 고등학생들을 위한 이번 교육은 내 몸의 소중함을 깨닫고 올바른 성 가치관 확립을 위하여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에서 운영하는 홍성성문화센터 체험관에서 성교육을 진행하고 담당 멘토들과의 정서교류, 일상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유치원, 초등학생 아이들은 서부면에 위치한 동물 체험농장에서 토끼 먹이주기, 새들과 교감하기 등 정서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오세승 홍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홍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는 복지욕구에 대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려 노력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 홍성읍 내 거주하는 아동 취약가구에 대한 복지사각지대 전수조사, 건강상담 꽃 전달하기, 베이커리 나눔 등 다양한 복지건강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홍성군, 생명의 가치를 존중하는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온힘 이미지
홍성군, 생명의 가치를 존중하는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온힘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3
  • 등록일2023-03-24 10:45:38
  • 내용홍성군, 생명의 가치를 존중하는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온힘 2022년 1월 27일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이하 중처법)이 올해로 시행 2년 차에 접어들었다. 홍성군에서도 중처법 시행에 발맞춰 적극적인 대응과 모범 고용주로서 책무를 다하기 위해 재해예방 업무절차 마련, 법령에 따른 의무 이행사항 관리 등 중대 산업재해 예방으로 군민이 안전한 홍성군 만들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군은 전체 사업 및 사업장에 대한 안전보건 감시시스템을 총괄 관리할 수 있도록 이용록 홍성군수를 필두로 중대재해예방 전담팀을 구성하여 유기적 시스템과 제도적 운영 기반을 마련했고, 올해부턴 안전·보건 전문기관과 함께 매월 사업장 합동 순회 점검을 추진하여 빈틈없는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이와 함께 중대재해 대응 가이드라인과 근로자 안전·보건 의사소통절차 표준을 마련하기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용역을 시행하는 등 총 4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현장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기반을 구축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사업장 유해·위험요인의 사전 발굴과 개선을 위한 위험성평가와 함께 소음, 분진, 유해화학물질 등 유해인자에 작업자가 얼마나 노출되는지 평가하기 위한 작업환경 측정에 나서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교육 및 팀장급 이상의 관리감독자 대상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그 밖에도 노사와 전문 안전·보건관리자가 함께 참여하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운영, 건강검진비 지원, 안전보건물품 배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근로자의 안전·보건 증진에 힘쓰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군의 직영 사업장만이 아닌 도급(용역·위탁)사업에 대해서도 안전관리 조치 기술과 능력을 갖춘 적격수급자를 선정하고 2천만 원 이상 사업은 안전보건 관리비를 계상하는 등 수급업체 종사자의 안전 또한 보호하기 위해 관리에 들어갔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중앙부처의 로드맵 방향에 따라 규제보다는 현장에서의 자율 예방에 무게를 두고 사업장 관리자와 근로자가 스스로 각자의 역할에 맞는 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며 “생명의 존엄성이 보장되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서 올바른 안전 문화 정착에 노사 모두가 함께 노력할 때”라고 말했다. 한편, 중대재해처벌법은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건설업은 공사금액 50억원 이상) 사업장에서 근로자 사망 등의 재해가 발생할 때 사고 예방 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업주나 경영책임자를 1년 이상의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도록 하는 법으로, 안전보건 조치를 강화하고 안전 투자를 확대하여 중대 재해를 예방하는 것에 궁극적인 목적이 있다.
홍성군, 전국 선도 산림경영단지 평가 『매우 우수』 기관 선정 이미지
홍성군, 전국 선도 산림경영단지 평가 『매우 우수』 기관 선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45
  • 등록일2023-03-24 10:45:02
  • 내용홍성군, 전국 선도 산림경영단지 평가 『매우 우수』 기관 선정 홍성군이 산림청 주관 ‘2022년 선도 산림경영단지 종합평가’에서 매우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2019년 선도단지 평가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이후 2번째 선정이다. 산림청의 이번 평가는 3년 차 이상 추진 중인 전국 18개 사유림 선도 산림경영단지를 대상으로 성과평가 지침에 제시된 평가지표에 따라 자체평가와 현장평가를 통해 종합평가를 진행했으며, 홍성군은 오서산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으로 매우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홍성군은 오서산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은 2014년 산림청 전국 공모에 선정되어 2015년부터 2024년까지 홍성군산림조합이 경영 주체가 되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조림사업 164ha, 숲가꾸기 2,104ha, 임도신설 및 구조개량 18.4km의 사업을 완료하는 등 편백 나무 경제림 조성에 주력하였으며, 대경재 목재 생산을 위한 경영기반을 조성했다. 정채환 산림녹지과장은 “오서산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산촌중심의 산림자원 순환경제 구축을 통한 목재생산으로, 홍성군만의 특별한 산림복합경영 모델을 통해 산주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23년 홍성군 행복싣고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그 시작을 알리다. 이미지
‘2023년 홍성군 행복싣고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그 시작을 알리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94
  • 등록일2023-03-24 10:44:10
  • 내용 ‘2023년 홍성군 행복싣고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그 시작을 알리다. (사)홍성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방은희)가 지난 23일 홍성군새마을회관 2층 대강당에서 29개 기관의 실무 담당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군 이동복지관 참여기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2023년 홍성군 행복싣고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홍성군 이동복지관은 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촌지역에 복지 및 의료서비스를 접하기 어려운 군민을 위해 홍성군 내 관계기관과 함께 협력하여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농촌 어르신들의 열띤 호응을 얻은 사업이다. 2023년에는 기존 제공하던 프로그램에서 의료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충청남도 홍성의료원, 홍성군보건소의 다양한 팀의 참여를 끌어낼 계획으로, 의료상담과 기초 건강체크 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감염병 예방, 구강 관리·금연 안내 및 치매 상담, 암건진과 정신보건 사업 홍보 등 다양한 사업으로 군민들의 생활 건강향상을 도모한다. 더불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또한 이동군수실을 함께 운영하여 주민들의 생활 현장의 고충, 민원, 상담 등을 통해 행정 접근성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방은희 홍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홍성군 이동복지관이 지역내 군민들에게 활력을 넣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 군민들의 생활 건강의 질 향상을 위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서일원 복지정책과장은 “이동복지관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군민들과 기관·단체장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 특히 문화 혜택을 받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 이동복지관 사업은 (사)홍성군자원봉사센터의 대표 봉사프로그램으로 지난 2008년 시작하여 올해로 16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다양한 기관의 연계, 협력을 통해 지난해에는 총 17,382명의 군민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올해에는 △4월 12일(수) 서부면문화누리센터, △5월 18일(목) 구항면행정복지센터 다목적홀, △6월 8일(목) 홍북초등학교, △9월 7일(목) 결성초등학교, △10월 5일(목) 홍주초등학교, △11월 2일(목) 갈산고등학교 순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홍성농업대학, 18기 졸업식 19기 입학식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9
  • 등록일2023-03-24 10:43:48
  • 내용홍성농업대학, 18기 졸업식 19기 입학식 개최 - 농업기술센터 최고 교육과정 ‘홍성농업대학 ’ 개학 -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24일 홍성농업대학 제18기 졸업식과 제19기 입학식이 함께 개최됐다. 홍성농업대학은 농업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2005년 설립, 2022년까지 1,282명의 농업대학 수료자를 배출하여 지역농업 발전을 선도하고,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 인재를 양성해왔다. 이번 행사는 졸업생과 입학생의 축하를 담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우수 과정생 표창, 졸업증서 수여,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다. 이날 54명의 졸업생이 수료하고, 53명의 신입생이 입학하였으며, 5명의 우수한 졸업생들에게는 표창패를 수여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홍성농업대학은 지역 현장에서 요구하는 농업인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특화된 교육을 통해 농업인이 인정하는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위상을 정립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새로운 학기를 시작하는 신입생들에게 홍성농업대학의 목적과 농업 분야의 전문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