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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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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홍성, 26개 문화공유공간 ‘문화터’ 선정 이미지
문화도시 홍성, 26개 문화공유공간 ‘문화터’ 선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6
  • 등록일2023-04-11 11:04:21
  • 내용문화도시 홍성, 26개 문화공유공간 ‘문화터’ 선정 홍성군이 제5차 예비문화도시를 위해 추진하는 시민 문화 공유공간 ‘문화터’ 26곳을 최종 발표했다. 문화도시 홍성 조성을 위한 시민네트워크 활동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 다목적 거점공간으로 활용되는 문화공유공간 ‘문화터’ 선정을 위하여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3일까지 공모 신청을 받았으며 심사를 통해 올해 운영될 최종 26곳을 선정했다. 문화터는 기존 운영되던 16곳과 새롭게 선정된 10곳을 포함됐으며, 홍성의 11개 읍·면에서 (▲홍성읍 10개 ▲홍북읍(내포) 8개 ▲구항면 1개 ▲서부면 2개 ▲은하면 1개 ▲장곡면 1개 ▲홍동면 3개) 26개 단체가 운영될 계획이다. 문화도시 홍성은 ‘1133문화터 조성’을 목표로 21년부터 홍성군 11개 읍면에 3개 이상의 문화터를 조성, 시민 누구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유공간 조성 및 운영으로 다양한 문화를 시민들이 공감하고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속해서 사업을 진행해왔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형 공유공간 ‘문화터’ 사업 모형을 제시하며 공유공간에 공연·전시 등 지역단체의 문화 프로그램 연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사업 홍보를 펼칠 장을 마련했다”라며, “‘문화터’지원사업으로 문화공동체가 확산되어 문화도시 홍성을 가꿔 나갈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133문화터’에서 진행될 다양한 프로그램은 홍성문화도시센터·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 홈페이지(www.hcc3355.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천읍 청록회, 오서산 억새풀 가꾸기 구슬땀 이미지
광천읍 청록회, 오서산 억새풀 가꾸기 구슬땀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6
  • 등록일2023-04-11 11:02:32
  • 내용광천읍 청록회, 오서산 억새풀 가꾸기 구슬땀 - 광천읍 오서산 억새풀 보존 및 제초작업 - 홍성군 광천읍은 본격적인 봄 행락철을 맞아 오서산을 찾는 산행객들에게 청정광천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 관광명소로 발돋움시키기 위해 오서산 억새풀 보존 및 제초작업을 지난 8일 실시했다. 읍에 따르면 이날 제초작업에 광천읍 청록회를 비롯하여 지역주민,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 모두 오서산 정상에 이르는 등산로와 정상 인근에서 억새풀을 정비하고, 잡초·잡목들을 제거 및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활동을 하며 오서산 가꾸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정동규 광천읍장은“그동안 꾸준한 억새풀 보존 및 제초작업 덕분에 오서산이 억새풀 명소라는 명성을 이어갈 수 있었다.”라며, “광천의 자랑스러운 보물인 오서산을 보존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수고해주시는 청록회원들과 여러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지난 1988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오서산 억새풀 보존 및 제초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광천 청록회의 김명석 회장은“바쁘신 와중에도 광천의 명물인 오서산 억새풀 보존을 위해 자리해 주신 참석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광천읍의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천 오서산은 해발 791m로 정상에 오르면 천수만과 서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며, 특히, 가을이면 억새풀 군락이 은빛 물결을 이루면서 많은 등산객이 찾는 서해안 지역의 명산이다.
홍성군 신청사 건립, 이상 무! 이미지
홍성군 신청사 건립, 이상 무!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44
  • 등록일2023-04-10 09:47:53
  • 내용홍성군 신청사 건립, 이상 무! - 하반기 착공을 위한 ‘조달청 입찰공고’ 시작, 오는 20일까지 접수 - 홍성군민들의 숙원이자 홍성군수의 공약사업인 ‘홍성군 신청사 건립공사’의 최종 시공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에 들어갔다. 홍성군은 지난해 11월 조달청과 맞춤형서비스 약정 체결 후 올해 2월까지 입찰안내서를 면밀하게 검토하고 심의를 완료했으며, 이 과정에서 인건비와 자재 상승분 63억 원을 증액하여 총공사비를 723억 원으로 확정하고 입찰공고를 진행한다. 3월 30일부터 시작된 이번 공고는 4월 20일까지 신청받아 사전심사 신청서(PQ)를 제출한 건설사를 대상으로 5월 2일 현장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현장 설명회 이후 입찰에 참여하는 건설사는 5월 3일부터 9월 5일까지 약 4개월 동안 최소사업비, 최단 사업기간, 최적의 품질 및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술을 제안해야 한다. 최종결정은 9월 25일 기술제안서 평가회를 통해 최종 시공업체를 선정하며, 10월 이후 실시설계와 터파기 등 우선 시공분 공사에 대해 착수할 계획이다. 홍성군 홍성읍 옥암리 일원에 연면적 24,434㎡로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계획된 홍성군의 신청사는, 최근 주차장이 부족한 것 아니냐는 우려에 주변부지 매입을 통해 부설주차장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조성이 완료되면 최종 600대 이상 주차면이 확보될 예정이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 3월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유치 확정 이후 내포신도시와 홍성읍 원도심의 상생발전의 중요성을 감안할 때 홍성군 신청사 건립이 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한 초석으로써 차질 없이 진행해야 할 주요 과제로 인식하고, 새로운 지역 랜드마크로 조성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주식 회계과장은 “이번 입찰공고를 통한 시공사 선정은 신청사 건립의 핵심 사안이다. 2005년 신청사 건립을 위해 기금 적립을 시작한 후 18년 동안의 노력에 흔들림 없이 방점을 찍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내 바다는 내가 지킨다! 홍성군 죽도 환경정화실시 이미지
내 바다는 내가 지킨다! 홍성군 죽도 환경정화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26
  • 등록일2023-04-10 09:46:43
  • 내용내 바다는 내가 지킨다! 홍성군 죽도 환경정화실시 홍성군이 만물이 생동하는 봄을 맞이해 ‘내 바다는 내가 지킨다!’는 슬로건 아래 오는 4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 동안 홍성의 대표 관광명소인 죽도에서 바다환경 정화사업를 추진한다. 서부면 죽도는 한 해 평균 2만명 이상이 찾는 천수만 내에 있는 아름다운 섬으로 낭만과 자연이 그대로 보존된 천혜의 섬이다. 그러나 지난 2020년 정부에서 추진해오던 ‘조업중 인양쓰레기 수매사업’이 중단된 후 해안가 곳곳에 폐어구들이 방치되면서 죽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눈살을 찌푸리는 실정이었다. ‘죽도항 어촌뉴딜 300사업’의 주민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환경정화는 서부면 죽도리 일원에서 주민 40여명과 홍성군 직원들이 함께 6일간 해양쓰레기 줍기와 폐어구 수거 활동을 전개하며, 수거된 쓰레기들은 주 민어선 10대를 활용해 남당항으로 쓰레기 운반돼 ‘해안 쓰레기 수거 처리 사업’으로 처분하게 된다. ‘죽도항 어촌뉴딜 300’ 사업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75억원을 투입하여 시설공사로는 어항시설 정비, 해안옹벽 설치, 진입부 경관개선 및 둘레길 정비, 섬마을센터 건립 등을 추진하며, 역량 강화교육으로 탄소제로 및 쓰레기 제로 프로그램을 통해 죽도의 청정에너지 자립섬 기반을 다지고 있다. 장동훈 해양수산과 과장은 “「죽도항 어촌뉴딜 300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은 물론 우리 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청정에너지 자립섬의 이미지를 제공하여 다시 찾고 싶은 죽도로 가꾸어 나가겠다”라며 “주민의 능동적 참여 유도로 지속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촌뉴딜 300사업’은 해양수산부에서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낙후된 어촌·어항의 필수기반 시설을 현대화하고 정주 여건 개선, 수산·관광 등 산업발전을 통해 지역의 활력을 도모하는 지역 밀착형 생활SOC사업이다. 홍성군은 공모를 통해 20년 궁리항, 21년 죽도항, 22년 어사항 등 총 3곳이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홍주문화관광재단, 제3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 참가 이미지
홍주문화관광재단, 제3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 참가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0
  • 등록일2023-04-10 09:45:23
  • 내용홍주문화관광재단, 제3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 참가 홍성군 홍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건환)은 4월 7일(금)부터 4월 9일(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제3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에 홍주문화관광재단 부스를 설치하고 홍성군 대표 축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한국지방신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각 지역의 다채로운 대표 축제를 소개하고 홍보하며, 축제와 관련된 다양한 산업 간 상호 발전의 장을 형성하고자 열린 전국적인 행사이다. 홍주문화관광재단은 박람회 기간동안 많은 방문객들에게 홍성군의 대표축제인 홍성역사인물축제와 한우바비큐페스티벌을 효과적으로 소개하기 위하여 축제정보가 담긴 리플렛을 배포하고 핀버튼과 손거울 만들기 등의 체험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최건환 대표이사는“전국적 규모로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에 참가하여 우리 홍성의 역사인물축제와 홍성한우바비큐페스티벌 홍보를 통해 전국 제일의 에듀테인먼트 축제와 홍성한우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홍성축제를 전국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홍성군 결성면 남·녀 의용소방대, 산불 진화에 체계적 대응 이미지
홍성군 결성면 남·녀 의용소방대, 산불 진화에 체계적 대응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4
  • 등록일2023-04-10 09:44:49
  • 내용홍성군 결성면 남·녀 의용소방대, 산불 진화에 체계적 대응 홍성군 서부면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결성면도 산림 일부의 피해를 입었으나 다행히 주택이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갈산면은 이렇게 최소한의 피해를 입고 진화된 데에는 결성면 남·녀 의용소방대(장동소, 함영애)의 역할이 가장 컸다고 밝혔다. 서부면 중리에서 최초 발화한 불이 바람을 타고 2일 저녁 결성 무량리로 넘어오자, 결성면은 원무량 마을회관에 상황실을 설치하고 현장 상황을 주시했다. 결성면 의소대 대원들과 새마을지도자들은 2개조로 화재 현장에 투입되어 산불 진화에 나서고, 자율방범대는 교통정리와 통제, 여성의소대와 부녀회·적십자회원들은 진화에 투입된 자원봉사자들의 급식지원과 주민대피를 유도했다. 각 단체별 체계적인 역할분담으로 신속히 움직인 결과 우리지역 천년고찰 고산사와 각종 문화재 및 주민들을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재식 결성면장은 “이번 산불을 겪으며 결성면의 단합된 모습을 다시 한번 볼 수 있었고, 각자의 자리에서 제 역할을 충분히 해준 결성면 단체장들과 회원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