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홍성군청

행복이 가득한 지금 홍성은?
해당 콘텐츠와 관련된 유튜브 영상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하단에 콘텐츠는 유튜브에 등록된 관련 영상을 불러와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적절한 영상은 필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별 합니다. 문제있는 영상은 신고해주세요!

신고하기

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주요언론사 및 기관에 배포되는 홍성군 보도자료입니다.

보도자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 취재, 이용 등 문의사항은 담당부서로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검색
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 ‘공동체성 회복을 위한 2023년 마을 공익활동 업무협약식’ 진행 이미지
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 ‘공동체성 회복을 위한 2023년 마을 공익활동 업무협약식’ 진행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0
  • 등록일2023-06-21 09:21:27
  • 내용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 ‘공동체성 회복을 위한 2023년 마을 공익활동 업무협약식’ 진행 - 홍성군 10개 마을과 공익활동 업무협약식 진행 - 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지난 6월 16일, 홍주성 역사관에서 홍성군의 10개 마을과 2023년 마을 공익활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마을 공익활동은 주민들이 공공의 목적을 가지고 마을에서 매월 1회 이상 모여 활동하는 것으로, 코로나19로 인해서 위축된 마을의 공동체성 회복을 위해 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서 2022년부터 진행해온 활동이다. 올해는 총 10개 마을(▲갈산면 산직마을 ▲결성면 원천마을 ▲결성면 주교마을 ▲구항면 장양마을 ▲구항면 대정마을 ▲장곡면 상송1리 ▲장곡면 지정2리 ▲장곡면 가송1리 ▲홍동면 모전마을 ▲홍동면 세천마을)이 참여하여 6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며 주로 마을 안길 청소, 꽃길 관리, 제초 작업, 자원 분리 배출 등의 내용을 계획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마을은 공익활동 내용을 구체적으로 계획하여 충실히 실천하고, 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마을이 공익활동 계획을 성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2023년 업무협약에서는 홍성군청, 자원봉사센터, 노인종합복지관, 보건소, 환경운동연합 등이 함께 협력하기로 했으며, 마을은 홍성 지역의 다양한 단체들을 활용하여 더욱 다양하고 주도적인 마을만들기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김두철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마을 공익활동 협약은 마을만들기지원센터 및 여러 단체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마을의 공익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계기가 되었으며 그 어느 때보다도 마을에 다양한 공익활동들이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041-635-1502)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s://blog.naver.com/hsmaeul1004) 활동내용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성군 대하·꽃게방류,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향상 기대 이미지
홍성군 대하·꽃게방류,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향상 기대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5
  • 등록일2023-06-20 09:27:06
  • 내용성군 대하·꽃게방류,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향상 기대 홍성군은 지난 6월 19일 수산자원 조성을 통한 지역 어업인들의 소득증대 및 수산자원 증강을 위해 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꽃게 종자 44만 마리를 천수만 앞바다에 방류했다고 밝혔다. 군은 천수만 지역에 적합한 어종을 선정하여 꽃게의 생존률을 높이고 방류 효과 증대를 위해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전문기관인 한국수산자원공단에 위탁하여 사업을 추진했다. 이는 지난 6월 7일 대하 2,545만마리 방류한 데에 이어 갑폭 1.0cm크기의 우량 꽃게 종자를 방류함으로써 다양한 수산자원을 확보하여 가을철 어업인들의 소득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속가능한 수산자원의 재생산 기반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해양수산부에서 공모사업 중인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홍성군은 이번에 방류된 어린 꽃게·대하가 성장하면 가을철 대표수산물 축제인 제28회 남당 대하 축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홍성군은 새조개 양식어장 확대를 위해 관내 어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새조개 교습 어장을 선정하는 등 매년 수산자원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특성에 적합한 품종을 선정하여 방류사업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생활EM 사용으로 친환경 생활 실천해요!! 이미지
홍성군, 생활EM 사용으로 친환경 생활 실천해요!!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8
  • 등록일2023-06-20 09:26:38
  • 내용홍성군, 생활EM 사용으로 친환경 생활 실천해요!! - 6월 21일부터 홍동면 애향공원 내 생활EM 무인공급자판기 추가 운영 -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유용 미생물인 생활EM의 공급 및 사용 확대를 위해 홍동면 애향공원 내에 생활EM 무인공급자판기를 추가 설치하여 확대 보급한다고 밝혔다. 홍동면에 신규로 설치한 무인공급자판기는 6월 21일부터 연중 상시로 운영되어 주민들의 친환경 실천을 도울 예정이며, 생활EM을 원하는 주민은 농업기술센터 미생물지원실을 방문해 전용 코인을 수령하여 이용하면 된다. 생활EM 전용코인은 홍성 군민이면 누구나 매월 초 1~4일(주말 제외) 농업기술센터 미생물지원실에 방문하여 최대 8개까지 수령이 가능하며, 관내에 설치된 무인공급자판기를 통해 날씨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생활EM을 공급받을 수 있다. 생활EM은 1L씩 포장된 상태로 공급되어 편리하게 사용가능하며, 물에 희석하여 화장실 및 음식물 악취제거, 주방 소독, 욕실청소, 세탁용 등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미생물의 품질 유지 및 부패 방지를 위해 냉장 기능이 설비된 자판기를 관내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며, “생활EM은 누구나 쉽게 실생활에 적용이 가능한만큼, 더 많은 군민이 생활EM을 활용함으로써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교통약자 및 원거리 주민의 편의 증대를 위해 2019년부터 생활용 유용미생물 무인공급자판기를 개발하고 관내에 총 5곳에(▲홍성 ▲홍북 ▲금마 ▲갈산 ▲광천) 설치 운영함으로써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홍성군민의 만성질환 관리는 홍성군보건소에서! 이미지
홍성군민의 만성질환 관리는 홍성군보건소에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80
  • 등록일2023-06-20 09:25:58
  • 내용홍성군민의 만성질환 관리는 홍성군보건소에서! - 매주 수요일마다 무료로 혈압, 혈당 측정하세요~ - 홍성군보건소는 매주 수요일 「만성질환 상담의 날」을 운영하며 무료로 혈압, 혈당 측정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만성질환 상담의 날」은 매주 수요일 오전(9:00~11:30) 보건소 2층 대강당에서 운영되며, 30세 이상 홍성군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혈당과 혈압을 측정할 수 있다. 검사 전에는 8시간 이상 금식해야 하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혈당, 혈압뿐 아니라 콜레스테롤까지 검사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만성질환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으로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을 의미하며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전체 사망원인의 1/5을 차지하는 주요 질병이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조기사망의 80%를 예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보건소에 만성질환자로 등록하여 정기적으로 관리받으면 측정결과에 따라 합병증 예방을 위한 당화혈색소, 미세단백뇨 등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병·의원에서 가능한 경동맥초음파, 안과검사 등의 검사의뢰서도 발급받아 무료로 검사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하는 것 뿐만아니라 식단, 운동관리 등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것이 합병증과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 전했다.
홍주문화관광재단, ‘창의예술교육 심포지엄’ 성황리 개최 이미지
홍주문화관광재단, ‘창의예술교육 심포지엄’ 성황리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85
  • 등록일2023-06-20 09:24:14
  • 내용홍주문화관광재단, ‘창의예술교육 심포지엄’ 성황리 개최 (재)홍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6월 15일 청운대학교 청운홀에서 ‘문화콘텐츠를 통해 지역 활성화방안 찾기’를 주제로 ‘창의예술교육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정정숙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 조덕현 한국관광공사 대외협력관을 비롯해 약 200여명의 각계 전문가와 대내외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추진한 공모사업인‘2023년 창의예술교육랩 지원사업’에 선정된 홍성군 홍주문화관광재단이 홍성의 지역 활성화를 위한 문화예술교육 과제 찾기 및 비전을 수립하고 실천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심포지엄의 기조발표는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前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맡았으며, ‘문화예술의 사회, 경제적 가치창출과 지역소멸 위기대응’이라는 주제로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발전과 문화예술 가치 확산 방향을 가평 자라섬 페스티벌 등 여러 사례를 통해 제시하였다. 정병국 위원장은 “홍성도 잠재력을 지닌 도시이다.”라며 “모든 군민이 연대와 협력을 통해 새로운 문화비전을 제시하면 홍성도 가평과 같이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이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발전 가능성을 전했다. 심포지엄은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었으며 1부 ▲ 어떻게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 활성화를 찾을까? 2부 ▲어떻게 문화예술관광을 통해 지역 활성화를 찾을까?를 주제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1부 발제자로 나선 정정숙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은 “문화예술을 통한 창의적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공동체 주민이 함께 주도적으로 비전을 수립하고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강조했다. 1부 세션의 토론에는 김상구 청운대학교 초빙교수를 좌장으로 문옥배 前 공주문화재단 대표이사, 민병현 청운대학교 공연영상예술대학교수, 이지원 충남문화관광재단 문예진흥본부장이 참여해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 활성화 방안을 공유했다. 이어서 2부에서 조덕현 한국관광공사 대외협력관은 “빅데이터를 통해 홍성의 관광산업을 분석하고 새로운 관광 트렌드에 발맞춰 홍성 관광산업 활성화 키워드를 찾아야한다.”고 강조했다. 2부 세션의 토론에는 박정배 청운대학교 공연기획경영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이인배 충남연구원 명예연구위원 , 남윤재 경희대학교 관광·엔터테인먼트학부 교수, 이경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연구위원이 함께 문화예술관광을의 새로운 이슈와 현장의 변화에 대해 열띤 토론을 나눴다. 이용록 홍주문화관광재단 이사장(홍성군수)은 “이번 심포지엄의 개최를 통해 새로운 문화예술교육의 방향과 정책기반 마련에 필요한 각계 전문가·관계자들의 고견을 들었다”며 “홍주문화관광재단은 홍성 지역의 문화예술 정책기관으로서 홍성군민의 문화예술교육 향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건환 홍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기초단위 문화예술교육의 필요성이 끊임없이 논의되었으며 이를 확장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진행되어야 한다”며 “지역 안에서 문화콘텐츠를 통해 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겠다”고 전했다. 청운대학교 정윤 총장도 환영사를 통해 창의예술교육 심포지엄 개최를 축하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역·대학 연계 프로그램으로 홍주문화관광재단과 청운대학교 공동으로 주관하였으며, 홍성의 지역 활성화를 위해 거시적 관점에서 문화예술 정책 방향성을 모색하는 담론의 장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