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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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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지정 현판 수여식 개최 이미지
홍성군,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지정 현판 수여식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2
  • 등록일2023-06-28 13:03:51
  • 내용홍성군,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지정 현판 수여식 개최 홍성군은 지난 27일 군청 대강당에서 읍·면 평생학습센터 지정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 2021년에 현판을 수여한 홍북읍을 제외한 10개 읍·면 주민자치회 회장과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고, 이로써 홍성군은 11개 모든 읍·면에 평생학습센터를 지정하게 되었다.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구축사업은 민선 8기 주요 공약 사항으로, 주민자치회와 협업하여 주민자치센터를 “평생학습센터”로 지정해 지역주민들이 생활권 내에서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수여식을 필두로 각 읍·면 평생학습센터에서는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주민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며, 각 센터별로 평생학습매니저(전담인력)를 배치하여 지역 현안문제를 발굴하고 분석하여 지역민 모두가 평생교육으로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생활권 내 근거리 평생학습 전달체계 구축으로 군민 누구나 원하는 교육을 가까운 곳에서 할 수 있도록 읍·면 평생학습센터를 활성화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 민과 관이 함께 평생교육의 진정한 가치를 실현하여 명품 평생학습도시로 발돋음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주거환경 열악 아동 가정에 ‘밝은 미소’를! 이미지
홍성군, 주거환경 열악 아동 가정에 ‘밝은 미소’를!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74
  • 등록일2023-06-27 10:17:30
  • 내용홍성군, 주거환경 열악 아동 가정에 ‘밝은 미소’를! - 홍성성당, 홍성군 드림스타트 대상 11가구에 LED 전등 교체지원 - 홍성성당(주임신부 임기선 요셉)과 홍성군 드림스타트가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 가구의 일반 전등을 LED 전등으로 교체해드리는 따뜻한 동행에 나섰다. 지난 21일부터 5일 동안 추진된 이번 사업은‘한끼 100원 나눔 운동본부’와천주교 대전교구 본당사회복지협의회’에서 후원받아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의 11가구에 일반 전등을 LED 전등으로 교체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경제적·사회적으로 어려움에 놓인 아동의 가정에 LED 전등 교체를 통해 아동들의 건강과 학업을 증진시키고, 각 가정의 전기료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ED 전등 교체 지원 사업을 제안하고 후원해 준 홍성성당 임기선 신부는 “ 어둠을 밝은 빛으로 변화시키는 이 사업을 통해 아이들의 학업과 삶의 환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나아가 아이들에게 밝은 마음이 차올라 세상의 어둠을 밝히는 빛이 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며 이번 사업의 취지와 바람을 밝혔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아이들의 방이 밝아지면서 마음도 함께 밝아져 아이들이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가게 되었다”라며 “노후된 전등을 교체해 에너지 복지를 실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 드림스타트와 홍성성당은 2022년부터 방학기간 동안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들에게 영양식을 제공하는 ‘한마음 사랑잇기’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홍성군, 휴가철 공중화장실 75개소 대상 특별점검 이미지
홍성군, 휴가철 공중화장실 75개소 대상 특별점검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98
  • 등록일2023-06-27 10:17:03
  • 내용홍성군, 휴가철 공중화장실 75개소 대상 특별점검 홍성군이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주요 관광지와 유원지 등에 위치한 공중화장실 75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오는 7월 10일까지 약 2주간, 공중화장실 내 감염병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으로, 주요내용은 ▲범죄와 안전사고 예방 ▲감염병 확산 방지 ▲위생과 청결 강화 등이다. 점검 결과, 경비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보완하고, 정비나 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보수업체를 통해 신속히 수선을 완료해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할 계획이라고 군은 밝혔다. 특히 군은 공중화장실 내 불법 촬영을 차단하기 위해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나 의심 흔적에 대한 합동점검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한 공중화장실 내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관리 책임자 지정, 신체 접촉이 빈번한 시설물의 수시 소독 여부 등 방역관리 실태도 꼼꼼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군은 환기시설 작동 여부, 화장실 진입로, 편의용품 비치 여부 등도 점검해 미비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해 나가도록 조치키로 했다. 한편 군은 범죄 개연성이 높은 공중화장실내에 비상벨과 대변기 칸막이 설치 등 안전 시설을 대폭 확충해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이 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유철식 환경과장은 "여름 휴가철 군민 및 관광객이 화장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이용객들도 깨끗하고 쾌적한 화장실 이용문화 정착에 함께해달라”고 당부했다.
제7회 홍성군립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 성황리 개최 이미지
제7회 홍성군립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 성황리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4
  • 등록일2023-06-27 10:16:25
  • 내용제7회 홍성군립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 성황리 개최 홍성군립국악관현악단 제7회 정기연주회가 6월 24일(토)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2023년 1월 총감독으로 위촉된 이경림 총감독이 이끄는 첫 공연으로 “새로운 출발·결실과 축제”라는 제목으로 기획되었다. 첫 무대를 연 ‘탄생과 환희’는 곡 전체가 밝으면서도 오묘한 분위기를 내며 동서양 어느 곳에 갇혀있지 않는 우리 가락의 태초를 표현한 곡으로 설렘 가득한 출발을 표현한 관현악곡이며 청운대학교 실용음악학과 윤여문 교수가 작곡한 곳이다. 두 번째 무대는 홍성을 사랑하고 홍주천년의 아름다움을 전 국민들에게 알리고자하는 소망과 염원을 담아 작곡한 ‘홍주천년’을 신명나게 표현하였다. 1시간의 공연 동안 국악관현악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전통악기 가야금, 피리, 해금, 거문고, 대금, 아쟁 연주 및 신명나는 타악과 아름다운 소리꾼의 목소리가 더해져 군민들의 심금을 울렸다. 특별히 이번 공연에는 지역소외계층의 문화예술 복지를 위해 지역의 어르신들과 장애인을 초청하여 더 뜻깊은 자리였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군립국악관현악단은 한국음악의 전통을 발판 삼아 창작음악에 이르기까지 모든 음악을 아루르며 국악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 음악의 흥과 멋을 알리는데 홍성군립국악관현악단이 앞장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건환 홍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홍성군의 지역예술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는 홍성군립국악관현악단의 새로운 출발을 축복한다.”라며 “한국 전통 음악의 아름다움을 지역민들에게 선사하고 지역주민의 건전한 문화 활동을 위해 앞으로 힘써주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무더운 여름, 홍성 핫플레이스 남당항으로 가자! 이미지
무더운 여름, 홍성 핫플레이스 남당항으로 가자!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40
  • 등록일2023-06-26 13:39:07
  • 내용무더운 여름, 홍성 핫플레이스 남당항으로 가자! - 남당항 해양공원 음악분수, 7월 본격 운영! 그늘막 설치도 OK! - 홍성군 대표 관광명소로 급부상하는 남당항 해양공원의 음악분수가 시험가동을 마치고 7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군은 남당항 해양공원 음악분수를 찾은 관광객이 지난 주말 1,000여명이 넘게 찾아왔다고 밝히며, 그동안 대하, 새조개, 등 최고의 해산물 먹거리를 뽐내며 관광지로 명성을 날렸지만, 여름철에는 비수기였던 남당항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새롭게 바뀐 남당항은 천수만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산책과 휴식할 수 있는 55,000 규모의 해양 공원이 조성됐으며, 공원 내 대규모 행사와 공연을 유치할 수 있는 넓은 광장과 우리나라 최대의 물놀이형 음악분수를 설치하여 지난 6월부터 시험가동에 나서왔다. 그뿐만 아니라 바다를 보며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해안지역 최초의 네트어드벤처 시설도 7월 중순부터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신기하고 재미있는 인생 사진을 연출할 수 있는 트릭아트 존, 편의시설 등 다양한 매력으로 채워져 여름 힐링을 즐길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남당항이 새롭게 변화하면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찾아오는 방문객의 연령층이 다양화되었는데, 날씨가 더워지면서 가장 인기 있는 물놀이형 음악분수를 즐기기 위해 어린이를 동반한 젊은 20~30대 부모들 가장 많이 찾아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군은 현재 1단계 해양공원 조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해서 관광객들의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부족한 부분을 발굴하여 업그레이드한다며, 오는 7월 그늘막을 설치하고 산책로 벤치, 포토존 등 추가 설치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볼거리·즐길거리 제공을 위해 다양한 시설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추후 야간경관 명소화 사업과 관광도로 조성 등 총 사업비 70억을 투입해 24년까지 완전히 새로운 서부해안으로 탈바꿈하고, 천수만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신선한 해산물 등 본래 가지고 있던 매력과 조화된다면 20~30대의 젊은 연인들이 찾아오는 데이트 장소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남당항 주민도 “지금 남당항은 젊은 부모들과 함께 어린이들이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과 웃음소리로 인해 활기가 넘친다. 여름철은 비수기로 봄 가을 겨울에 비해 확연하게 줄어든 관광객들로 영업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유동 인구가 늘어나 지역 경기에 큰 도움이 될 거 같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황선돈 문화관광과 과장은 “남당항을 비롯해 서부면 해안이 지역을 넘어 전국의 대표관광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 기존 관광 개발사업들이 단발성으로 그치지 않고 다양한 즐길 거리를 지속해서 확충하고 관리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홍성 홍주읍성 복원?정비사업 순항! 속도전 방불케 이미지
홍성 홍주읍성 복원?정비사업 순항! 속도전 방불케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2
  • 등록일2023-06-23 13:10:55
  • 내용홍성 홍주읍성 복원?정비사업 순항! 속도전 방불케 - 북문 동측성벽 정비 등 상반기 거침없는 성과 주목 - 이용록 홍성군수의 공약사업이자 홍성군 역점사업인 홍주읍성의 복원정비 사업이 2023년 상반기에도 속도전을 방불케 하며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민선 8기 출범 후 원도심 전통 경관 조성 및 역사문화도시라는 정체성 확립과 관광 인프라 구축으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하여 홍주읍성 복원·정비에 집중적인 군비 투입, 전담조직 신설하는 등 군정 역량을 총동원한 효과가 나오는 모양새다. 먼저 멸실된 성곽 복원·정비의 첫 단추인 북문 동측성벽 복원·정비(H = 3.0m ~ 4.0m, L=100.3m)사업이 올해 3월 공사중지 해제 후, 문화재청 설계변경 승인과 여러 차례 기술지도 자문회의를 거쳐 준공률 60%를 상회하며 11월 준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3년 남문(홍화문) 복원 이후 4대문 완성을 위한 상징적인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는 북문의 문루 복원 역시 문화재청 설계변경을 승인받아 12월 준공을 목표로 7월부터 본격적인 진행을 예고했다. 성곽 복원·정비를 위한 가장 기초적인 단계인 토지 및 건물 매입도 빼놓을 수 없다. 올해 조양문 및 서문지 주변 성곽 부지 8필지에 대한 매입을 완료했고, 하반기 내 2필지를 추가 매입하기 위한 보상 협의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멸실된 성곽 복원·정비의 학술자료 및 실시설계 기초자료 획득을 위한 발굴조사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문지에서 북문지 구간인 북서측 성곽에 대한 발굴조사는 5월 시굴 조사를 완료한 후 정밀 발굴조사를 위해 문화재 현상 변경과 발굴 허가 등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있으며, 이에 서문지에서 북문지 구간 및 북문지에서 조양문 구간의 멸실 성곽은 현재 모두 복원·정비 공사와 발굴조사가 한창이다. 더불어 조양문의 주변 경관 회복과 군민 휴식 및 편의 공간 제공을 위한 조양문 역사공원 조성사업 부지도 작년부터 매입을 시작하여 올해 4월 보상을 모두 완료했으며 6월 중 철거공사를 거쳐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훼손·소실된 관아 복원의 첫 신호탄인 객사지에 대한 매입이 단계적으로 이루어지며, 수로와 인접한 약국 부지를 매입하여 군민의 여가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수변공간 조성사업도 첫발을 내디딜 계획이다. 특히 홍주천년의 도시 홍성의 이미지를 감성적 빛 공간으로 표현하는 홍주읍성 내 경관조명 구축 사업도 계획하고 있어, 차별화된 야간문화공간 연출로 일상 속 삶의 질을 높이는 야경명소 탄생도 기대해 볼 만하다. 이용록 홍성군수는“지지부진하다 평가받던 홍주읍성 복원·정비사업의 가속화로 홍주읍성 일원이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고 있다”라며 “멸실 성곽과 주요 관아 복원·정비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쾌적하고 품위 있는 관광명소로 가꾸어 군민들께 돌려 드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