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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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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남당항-죽도 대체선박 긴급 투입!! 이미지
홍성군, 남당항-죽도 대체선박 긴급 투입!!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9
  • 등록일2023-07-19 10:14:05
  • 내용홍성군, 남당항-죽도 대체선박 긴급 투입!! - 도선 운항 중단에 대체선박 투입, 섬 주민 불편 최소화 - 7월, 이달의 섬 죽도 선정이라는 호재 속에서 도선 운항 중단으로 교통수단이 끊길 위기를 맞은 죽도 주민들을 위해 홍성군이 대책선박을 긴급 투입한다. 군에 따르면 남당항-죽도 간 항로를 운항하던 홍주해운이 경영 악화를 이유로 휴업 신고를 하면서 도선 운항 중단에 따른 죽도 주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예비비 17,000천원을 긴급 편성해 대체선박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선박 운항은 홍주해운의 휴업기간인 7월 20일부터 8월 16일까지이며, 목요일부터 월요일까지(화·수요일 제외)이고, 평일 왕복 3회, 주말 왕복 4회로 운행할 예정이며, 승선 정원은 18명이다. 이화선 해양수산과장은“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대체선박을 확보했지만 기존 도선에 비해 부족한 점은 이해해 달라”며 “앞으로 섬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 및 죽도 해양관광을 위한 근본적 대책 마련을 위해 다각도로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경영 악화를 주장하는 홍주해운에 도선 유류비 및 보험료로 보조금 15,000천원을 지원하려 하였으나, 홍주해운의 갑작스러운 휴업신고에 난감한 상황이며 주민의 교통 불편뿐만 아니라 죽도를 찾는 관광객 편의를 위해 경영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함께 고민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2024년 시설원예분야 지원사업 신청 접수 이미지
홍성군, 2024년 시설원예분야 지원사업 신청 접수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3
  • 등록일2023-07-18 09:16:47
  • 내용 홍성군, 2024년 시설원예분야 지원사업 신청 접수 홍성군이 시설원예분야의 최적화된 생육환경 조성과 원예작물의 고품질 생산,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2024년 시설원예 지원사업 예비사업자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되는 사업은 ▲스마트팜 ICT융복합확산사업(스마트팜 시설보급, 시설원예현대화(화훼류포함), 에너지절감시설)과 ▲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사업(신재생에너지시설)이다. 스마트팜 시설보급은 센서장비, 영상장비, 제어장비, 정보시스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시설원예현대화는 시설하우스 내 측고인상과 관수관비, 자동개폐기, 보광시설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고, 에너지절감시설은 다겹보온커튼, 자동보온덮개, 순환식수막재배시설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사업은 지열냉난방시설, 폐열재이용시설, 공기열냉난방 등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를 감축시키는 신재생에너지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한국농어촌공사의 현장 조사를 거쳐 예비대상자로 선정된다. 지원 대상은 군에 주소를 두고 채소 화훼 특용작물을 재배하고 있는 농업(법)인, 생산단체로 총사업비의 55~90%가 지원될 예정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업(법)인은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구비서류를 첨부해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한편 이번 선정결과에 따라 예비사업자 및 사업량을 확정하여 내년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사업 관련 문의는 해당 읍면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하면 된다.
홍성군, ‘다문화가족 친정 보내주기’ 4년만에 재개 이미지
홍성군, ‘다문화가족 친정 보내주기’ 4년만에 재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11
  • 등록일2023-07-18 09:16:00
  • 내용홍성군, ‘다문화가족 친정 보내주기’ 4년만에 재개 - 7가구 23명 선정하여 환송식 가져 - 홍성군이 코로나19의 여파로 중단했던 다문화가족 친정 보내주기 지원 사업을 4년만에 재개한 가운데, 선정된 23명을 위한 환송식을 지난 17일 가졌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자는 2016년 이후 중복 수혜 없이 결혼 후 3년 이상 친정에 다녀오지 못한 다문화가족 중 소득수준 등을 고려하여 7가구 23명이 선정됐으며, 1가구당 500만 원 이내의 항공료를 지원받아 올 연말까지 자유롭게 친정 국가를 방문할 수 있다. 다문화가족 친정 보내주기 사업은 이주여성들의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달래주고,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2008년부터 시행하여 총 285명의 다문화가족들에게 친정 방문의 기회를 주었다. 이날 환송식은 대상자들에게 지정서 전달, 오리엔테이션, 친정방문 선물 전달, 만찬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환송식을 주관한 홍성조양로타리클럽(회장 김미경)에서 가전제품과 생활용품, 식료품 등을 자부담하여 친정방문 선물로 마련하였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친정방문을 통해 바쁘고 힘든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그동안 그리웠던 친정 가족들과 못다 한 정을 나누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주여성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다문화가족 및 중도입국자녀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서비스,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 지원, 이중언어 가족 환경 조성, 결혼이민자 역량강화 지원, 자조모임 활성화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어서와 홍성은 처음이지?’ 나만 믿고 따라와 이미지
‘어서와 홍성은 처음이지?’ 나만 믿고 따라와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55
  • 등록일2023-07-18 09:15:32
  • 내용‘어서와 홍성은 처음이지?’ 나만 믿고 따라와 - 로컬매니저 34명과 함께하는 생활인구 증대 프로그램 - 전국 지역관광추진조직(DMO) S등급 3년 연속 1위라는 금자탑을 쌓은 홍성군이 생활인구 유입 증대를 위한 로컬 체류형 프로그램 <어서와, 홍성은 처음이지> 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발대식을 갖고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지역민 역할의 중요성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강의와 함께 로컬관광 활성화를 위한 토론을 진행했다. 군은 <어서와 홍성은 처음이지> 프로그램을 통해 약 300명의 신청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신청은 홍성 DMO 사업단(☏041-977-0700)에서 모집 후 34명의 로컬매니저가 직접 기획한 체류형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이 귀농·귀촌을 만드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로컬매니저란 홍성군 외 지역에 살고 있는 친구, 지인, 가족을 홍성에 초대해 여행시켜주는 주민을 말하며, 활동 혜택으로 홍성군 내 숙박비와 체험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관광의 별 홍성 DMO의 어서와 홍성은 처음이지 프로그램을 통해서 홍성 생활인구, 관계인구 증대를 기대해본다.” 며 “홍성의 특색있는 로컬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홍성만의 매력을 마음껏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군,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개발 ‘시동’ 이미지
홍성군,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개발 ‘시동’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4
  • 등록일2023-07-18 09:14:37
  • 내용홍성군,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개발 ‘시동’ - 군민공감 세미나 및 토론회 성료, 탄소중립과 ESG 미래발전방향 제시 - 전국 제1의 축산군인 홍성군은 기후변화와 자원고갈에 대응하고 동물복지를 위해 저탄소 농축산물 생산시스템과 재생에너지 전환 전략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군은 이를 위해 지난 14일 (사)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회장 이환진) 주관으로 청운대학교에서 「홍성 군민공감 세미나 및 토론회」개최하고 ESG 관련 주민의견 수렴시간을 갖고 본격적인 닻을 올렸다. 홍성군이 주최하고 (사)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회장 이환진)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홍문표 국회의원과 이용록 홍성군수, 충청남도의회 의원, 홍성군의회 의원 등 우리 지역의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들과 함께 이 시대의 주류가 되어가고 있는 탄소중립 및 ESG 개념과 탄소중립 시대 준비를 위한 홍성군의 대응 및 에너지 전환 전략 등 미래 발전방안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행사는 주제 발표 세미나, 소통?공감?활력의 시간, 토론회 및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남재작 한국정밀농업연구소 소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지구온난화 등 이상 기후변화 및 인구 고령화로 인해 소멸위기에 처한 농촌이 직면한 현실과 탄소중립 시대에 국내외 농촌의 대응 사례를 분석함으로써 탄소중립 시대 준비를 위한 홍성군의 대응 전략에 대해 발표하며 탄소중립의 거시적인 미래를 제시했다. 두 번째 발표는 장재혁 한국동서발전 신재생개발본부장이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의 친환경 에너지를 통한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으로 국가산단의 기업 유치 경쟁력을 확보하고 농업과 신재생에너지 연계를 통한 우리군 농업의 지속가능 발전 등 홍성군 에너지 전환 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사회를 맡은 이도헌 홍성바이오플랜트 대표는 탄소중립 및 저탄소 기반 농촌의 경쟁력 확보 및 국가산업단지의 친환경 에너지 및 탄소중립에 대해 거론하며 탄소중립 및 ESG 시대의 홍성군 발전 방향에 대하여 토론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은 시대의 필수과제임을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우리군도 탄소중립 시대에 맞는 에너지 전략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가족어울림센터 여름방학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이미지
홍성가족어울림센터 여름방학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9
  • 등록일2023-07-17 09:19:55
  • 내용홍성가족어울림센터 여름방학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 여름아, 알차게 놀아보자! - 홍성가족어울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7월 21일까지 관내 유치원생 및 초등·중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여름방학 프로그램에는 ▲꽃과 식물 ▲신나는 재봉틀 ▲양말목 공예 ▲캐릭터 입욕제 만들기 ▲향수 만들기 ▲원데이 쿠킹교실 등 총 6개 분야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접수는 7월 14일 10시부터 7월 21일 17시까지 홍성가족어울림센터 홈페이지(https://www.hongseong.go.kr/oullim/index.do)에서 온라인 접수로만 가능하며, 1인 1강좌만 수강할 수 있으나 중복신청 가능하고, 수강료는 무료이나 수업에 따른 재료·교재비는 수강생 부담이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아이들이 무더운 여름방학 동안 프로그램을 통해 시원하고 알차게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홍성가족어울림센터가 문화 활동 중심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요구에 관심을 가지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운영강좌의 세부 내용은 홍성가족어울림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홍성가족어울림센터(☎630-956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