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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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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도내 최초 외국인 아동 보육료 동일 지원 이미지
충남 도내 최초 외국인 아동 보육료 동일 지원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68
  • 등록일2023-07-25 09:45:02
  • 내용충남 도내 최초 외국인 아동 보육료 동일 지원 - 외국인 자녀 보육료 지원으로 글로벌 마인드 보육환경 조성 - 홍성군은 충남도 내 군단위 최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답게 내국인 아동과 외국인 아동의 보육료를 동일 수준으로 지원한다. 군에 따르면 외국인 부모들이 자녀 교육과 관련한 경제적 어려움 해소를 위해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조례 전면 개정을 통해 외국인 자녀의 보육료 지원근거를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간다. 외국인 자녀 보육료 단가는 만0세 51만 4천원, 만1세 45만 2천원, 만2세 37만 5천원, 만3세 48만 3천원, 만4~5세 44만 4천원으로 내국인 아동과 동일한 수준이다. 군은 이를 근거로 영유아의 어린이집 최초 이용시기가 조기화되는 상황에서 만2세 영아 전계층 무상보육을 실시하는 영유아 보육료 지원, 3세~5세 누리과정 아동의 보육료 지원, 가정양육가구가 긴급·일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시간제 보육 지원, 방과보육료 지원, 차액보육료 지원 등 연령대별 맞춤 보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우리나라의 0~5세 영유아 지원정책은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만을 무상보육 대상으로 하여 부모의 신분에 따라 아동의 교육권, 보호권이 보장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 외국인 부모들이 자녀 교육과 관련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충남도 내 군단위 최초이자 전국 75번째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홍성군은 외국인 근로자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고, 일하면서도 걱정 없이 아이 키울 수 있는 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어린이집들과 연계한 다양한 보육사업들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우선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을 위해 우수농산물 급식비 지원, 직무의 전문성과 보육서비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보육 교직원과 영유아 양육자에게 역량 강화 교육과 육아 초보 육아부부를 대상으로 부부교육도 진행중이며, 특히 공공보육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2023년도에 공립어린이집 3개소를 확충하여 공립어린이집 전환 및 대방2차 공동주택에 신규 개원을 앞두고 위탁체 선정 등 리모델링 공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근 신규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내 공립어린이집 설치는 첫 번째로, 출산율은 감소하고 있지만 안정적인 보육을 위해 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하고 있으며 군은 현재 14개소의 공립어린이집을 안정적으로 위탁 운영하고 있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저출산이 장기화될수록 아이 한 명을 잘 키워내는 것이 더 중요한 만큼 양육지원과 보육서비스의 질적 도약을 이루어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홍성군을 만들겠다.”라며 “아동 양육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아이튼튼 영앙간식 지원 사업 발대식 개최 이미지
홍성군, 아이튼튼 영앙간식 지원 사업 발대식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63
  • 등록일2023-07-24 10:14:03
  • 내용홍성군, 아이튼튼 영앙간식 지원 사업 발대식 개최 - 방학 동안 결식아동 영양 돌보는 ‘한마음 사랑잇기’ - 홍성군드림스타트와 홍성성당은 지난 22일 자원봉사자 23명이 참여한 가운데홍성성당에서「아이튼튼 건강 영양간식 지원 사업」발대식을 개최했다. ‘한마음 사랑잇기’라는 표어 아래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급식이 제공되지 않는 방학기간 동안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들에게 영양간식과 대화를 통한 정서적 지원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작년 여름방학부터 시작해 3번째를 맞이했다. 성당 자원봉사자들이 유제품, 샐러드, 건강빵 등으로 구성된 아이튼튼 영영간식 꾸러미와 태윤식당에서 후원받은 국밥을 여름방학 5주 동안 주 1회 23가구에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홍성성당 임기선 주임신부는“한마음 사랑잇기라는 말처럼 한마음 한뜻으로 아동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으며,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보호자의 부재 및 경제적 어려움으로 끼니 걱정을 하는 환경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군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산불 트라우마 돌보는 재난심리지원서비스 지속 실시 이미지
홍성군, 산불 트라우마 돌보는 재난심리지원서비스 지속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42
  • 등록일2023-07-24 10:13:24
  • 내용홍성군, 산불 트라우마 돌보는 재난심리지원서비스 지속 실시 홍성군보건소는 지난 4월 서부면 산불의 화마가 할퀴고 간 상처로 심리적·정서적 고통을 호소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를 지속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서부면민을 대상으로 트라우마 및 정신건강 선별검사를 실시한 결과, 그중 120명 이상이 고위험군으로 판별되어 정신건강복지센터 상담사가 지속적으로 상담을 실시하고, 일부 주민에 대해서는 병원 연계, 정신건강의학과 자문의 상담을 실시했다. 아울러 홍성군보건소는 7월 24일부터 8월 11일까지 3주간 대상자별 가정방문을 통해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정신전문 상담인력을 투입하여 심리적 안정을 위한 상담과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정신건강 관리물품을 함께 제공하여 재난 트라우마 극복을 적극적으로 도울 계획이다. 김정식 보건소장은 “즉각적 ? 지속적으로 재난심리지원 서비스를 실시하여 재난 트라우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재난으로 고통받는 주민이 일상생활로 하루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문화도시 홍성', 디카시 공모전 뜨거운 관심 속 성료 이미지
'문화도시 홍성', 디카시 공모전 뜨거운 관심 속 성료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5
  • 등록일2023-07-24 10:12:49
  • 내용 '문화도시 홍성', 디카시 공모전 뜨거운 관심 속 성료 - 전국각지의 총 390개 작품 중 24개 작품 수상 - 홍성문화도시센터에서 개최하여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2023년 문화도시 홍성 디카시(Digital camera, 詩) 공모전’이 전국적으로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 종료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각지 130명의 작가들이 총 390개의 작품을 출품하였으며, 1차 비대면 심사와 2차 현장 심사를 거쳐 홍성의 아름다움을 담은 총 24개 작품(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6명, 동상 15명)이 선정됐다. 올해 영예의 대상은 경기 군포시에 거주하는 이윤근씨의 ?기다림의 차이?가 차지했으며, 작품은 삶의 깊은 배려를 잔잔한 서해안의 해안선과 둥근 길로 시적으로 절묘하게 표현하여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로 선정되었다. 심사위원장 이정록 시인은 “홍성의 다양하고 깊은 속내를 디지털카메라로 잡아내 5행 내외의 짧고 짜임새 있는 시로 표현한 많은 작품을 보며 심사하는 내내 감동했다”라며 “ 전했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디카시 공모전을 통해 홍성의 다양한 매력을 발굴하고 홍성만의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한다.”라며“홍성만의 풍경을 개성 넘치게 담아낸 작품을 응모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해 이번 공모전에 참여한 작가들에게 큰 박수를 보냈다. 한편, 디카시 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는 오는 8월 4일 14시 가족어울림센터 5층 나래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전시 문의는 홍성군문화특화사업단 041-635-0631로 하면 된다.
‘홍성’ 친환경농업 파수꾼 왕우렁이 ‘수거’로 생태계 보호! 이미지
‘홍성’ 친환경농업 파수꾼 왕우렁이 ‘수거’로 생태계 보호!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30
  • 등록일2023-07-24 10:11:57
  • 내용‘홍성’ 친환경농업 파수꾼 왕우렁이 ‘수거’로 생태계 보호! - 유기농업특구 홍성군, 7월 말까지 왕우렁이 집중 수거 기간 운영 - 전국 최초 유기농업특구 홍성군은 친환경 벼농사에 사용된 우렁이에 대한 대대적인 수거행사를 통해 생태계 보호에 앞장서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홍성군은 왕우렁이의 자연생태계 유출 차단과 벼 피해 없는 안전 활용을 위해 이달 31일까지 왕우렁이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친환경 벼농사 방법인 우렁이 농법은 물 속에 잠긴 풀을 먹는 우렁이의 습성을 이용하여 잡초를 제거하는 농법으로 잡초 발생율을 최대 98.7%까지 억제하고 비용이 적게 들어 농가의 친환경농업 실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반면 왕우렁이가 생태계 위해성 1급, 생태계교란생물로 지정됨에 따라 농가의 철저한 관리를 위해 7월 말까지 왕우렁이 집중 수거 기간으로 지정하여 홍동농협과 풀무환경영농조합법인 등 생산자단체와 함께 대대적인 수거 행사를 치를 예정이다. 군은 왕우렁이 집중 수거기간을 왕우렁이의 월동 방지를 위해 벼 수확 후 11월 중 다시 한번 운영할 계획이다. 김두철 농업정책과장은 “왕우렁이는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농가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귀중한 동료라고 생각한다.”며, “농가에서 왕우렁이 관리를 성실히 이행하고 경각심을 늦추지 않는다면 충분히 긍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저탄소농산물 인증 활성화 사업을 통해 홍동농협 친환경작목반이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올해 왕우렁이 약 28.5t을 342ha 면적에 지원하는 등 친환경농업 확산 및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구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이다.
장마철 농한기 맞아 홍성마늘 경쟁력 UP 시킨다!! 이미지
장마철 농한기 맞아 홍성마늘 경쟁력 UP 시킨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02
  • 등록일2023-07-24 10:10:26
  • 내용장마철 농한기 맞아 홍성마늘 경쟁력 UP 시킨다!! - 전국유일 홍성마늘 광천·은하작목반 영농교육 실시 - 글로벌시장에서 K마늘 선점을 위해 홍성군이 지역농협과 손잡고 영농교육을 진행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농민들이 시간적 여유가 있는 장마철을 맞아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광천농협과 함께 홍성마늘연구회 광천·은하작목반원들을 대상으로 홍성마늘재배교육을 실시했다. 19일 진행된 영농교육에서는 마늘병해충 교육과 마늘재배를 위한 올바른 비료관리, 재배기술, 세부적 관리 방법 등 농업인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제공했다. 광천농협 이보형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하여 광천, 은하지역 농업인들을 위한 교육을 주기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라며 “홍성마늘에 관심을 가지고 홍성마늘 육성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홍성마늘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교육을 진행해주신 광천농협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농업인과 공공기관, 농협이 함께 협력 상생해야만 더 큰 농업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고, 고품질 홍성마늘 재배를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홍성마늘연구회에는 관내에서 홍성마늘을 재배하는 농업인 223명이 가입되어 있으며, 지역단위로 8개 작목반으로 나누어 활동하고 있으며, 광천·은하작목반은 총 39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 유리천장 타파 인사정책 통했다!! 이미지
이용록 홍성군수 유리천장 타파 인사정책 통했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2
  • 등록일2023-07-24 10:09:23
  • 내용이용록 홍성군수 유리천장 타파 인사정책 통했다!! - 도내 첫 여성부단체장 道안전기획관 발탁, 산불피해 복구 등 현안해결 - 이용록 군수가 능력중심의 인사정책을 천명한 가운데 화룡정점으로 충남도내 최초 여성부군수를 선택한 것이 신의 한수 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충청권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지난 4월 초대형 산불로 지반이 약해진 서부면 지역의 피해가 미미한 수준으로 나타나며 충남道 안전기획관 출신 조광희 부군수의 위기관리 능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22일부터 23일 주말에 쏟아진 112mm의 집중호우는 지난 14일 기록한 160.5mm를 포함해 20일까지 6일간 쏟아진 334.5mm의 강수량으로 약해질대로 약해진 지반에 쏟아졌지만 사전대응으로 피해가 전무한 실정이다. 이는 道 안전기획관 출신답게 기존의 사례를 바탕으로 안전취약지역에 대한 피해대책을 직접 진두 지휘하고 주말도 반납한 채 현장을 두루살피는 행보를 전개한 결과로 풀이된다. 직원들의 반응도 충남도에서 기술직공무원으로 유일하게 여성부이사관으로 승진한 이유를 알 것 같다면서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군정의 역할을 꿰뚫어 보는 능력과 충남도와 중앙부처와의 유기적인 협조능력 또한 최고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한편 조 부군수의 노력으로 조직이 안정세를 타고 있는 홍성군정은 이용록 군수가 청와대와 중앙부처를 방문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으며, 세일즈 군정으로 국도비 확보가 이뤄지며 지역현안의 퍼즐이 하나둘씩 맞춰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