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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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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 꽃차소믈리에 자격증반 현장학습 이미지
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 꽃차소믈리에 자격증반 현장학습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61
  • 등록일2023-07-21 09:50:57
  • 내용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 꽃차소믈리에 자격증반 현장학습 - 충남의 꽃차소믈리에 우수 사례 탐방 - 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마을만들기협의회 소속 꽃차소믈리에 자격증반 회원 20명과 함께 지난 20일 지역 전문가들의 우수한 운영 사례를 학습하기 위해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학습은 ▲충남 청양군 꽃이머무는자리 ▲예산군 오색꽃차 충의치유농원 ▲홍성군 더힐링식물원팜을 방문하여 꽃의 향기와 특성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과 함께 꽃 카페 디저트 만들기 과정을 직접 실습했다. 이러한 실전 학습을 통해 수강생들은 이론 지식뿐만 아니라 실전 능력을 향상하고 차향 및 꽃향을 직접 조합하며 꽃차소믈리에 산업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도모하는 시간이 되었다. 꽃차소믈리에 자격증반의 한 수강생은 “이번 현장학습을 통해 다른 전문가들과 교류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고, 실제 현장에서 차를 만들고 향을 조합해보는 경험은 큰 자신감을 심어주었다.”고 전했다. 김두철 농업정책과장은 “수강생들의 노력과 열정에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 더 많은 성취와 발전을 기대해 본다.”라고 전했다. 한편 꽃차소믈리에 자격증반은 앞으로도 다양한 학습을 통해 수강생들의 창의력과 전문성을 발전시키는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041-635-1502)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s://blog.naver.com/hsmaeul1004)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성·예산 장애인 화합과 상생의 장 열려 이미지
홍성·예산 장애인 화합과 상생의 장 열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6
  • 등록일2023-07-21 09:49:04
  • 내용홍성·예산 장애인 화합과 상생의 장 열려 - 제10회 내포장애인 한마음 단합대회 성료 - 지체장애인협회 홍성군지회가 주최하는 제10회 내포장애인 한마음 단합대회가지난 21일 홍성군 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홍성·예산 장애인의 화합과 상생, 내포 상생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며 성황리 종료됐다. 내포 장애인 한마음 단합대회는 코로나로 2년간 중단되었다가 작년 예산군 개최에 이어 올해는 홍성군에서 제10회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단합대회에는 홍성·예산 장애인 및 자원봉사자 200여 명이 참석하여 홍성군 8팀, 예산군 8팀으로 나뉘어 윷놀이와 테이블 컬링 등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홍성과 예산의 장애인들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우의와 친목을 다지고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사)충남지체장애인협회 홍성군지회 복천규 지회장은 “불편함을 이겨내시고 한마음 단합대회에 참석해 주신 장애인 여러분의 화합과 결속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광희 부군수는 “이번 단합대회로 인해 친목과 유대 강화는 물론 지역간 화합과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라며 “홍성군은 장애인의 편안한 일상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자원봉사센터, 청양 수해 복구활동에 ‘구슬땀’ 이미지
홍성군자원봉사센터, 청양 수해 복구활동에 ‘구슬땀’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6
  • 등록일2023-07-21 09:48:37
  • 내용홍성군자원봉사센터, 청양 수해 복구활동에 ‘구슬땀’ 지난 4월 서부면에 발생한 대형 산불 당시에도 신속하게 봉사자를 모집·배치하여 산불 진화를 도왔던 (사)홍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방은희)가 이번에는 폭우 피해를 입은 인근 지역 청양의 복구 지원활동에 나섰다. 홍성군 소속 자원봉사자 35명은 지난 20일 청양군 목면에 위치한 폭우 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비닐하우스 내부로 흘러들어온 토사와 물에 잠긴 농작물을 제거하고, 농가 주변 토사 제거 및 퇴수로를 정비하는 등 복구·정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복구 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이승철씨는 “인근 지역의 많은 수해 소식에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복구 활동에 직접 참여하게 됐다.”며 “하루 동안 생업에 종사하지 못하지만 작은 노력이 이재민들에게 큰 위로로 다가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방은희 홍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지난 4월 우리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사고 당시 타지역에서 많은 봉사자들이 내밀어 주었던 손길을 기억한다.”라며, “이번에는 우리 홍성군 소속의 자원봉사자들이 피해 지역을 도울 차례”라고 전했다.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 지원 활동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개인은 홍성군자원봉사센터(041-633-136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홍성군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장마가 끝나기 전까지 빠른 복구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가동하고 있으며, 피해가 큰 지역에서 지원요청이 있을 시 지속적으로 자원봉사자를 모집·배치할 계획이다.
홍성군, 기초노동법 교육으로 건전한 노사관계 구축 이미지
홍성군, 기초노동법 교육으로 건전한 노사관계 구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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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3-07-21 09:47:10
  • 내용홍성군, 기초노동법 교육으로 건전한 노사관계 구축 홍성군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이용록)는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지역 내 소상공인 등 영세사업주를 대상으로 사업장 내 근로관계 핵심사항인 ‘기초고용질서 확립’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소규모 사업장 사용자의 노동관계 법령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법 위반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노사 갈등’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추진됐으며, 교육은 지역 공인노무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4대 기초노동질서인 근로계약서 작성, 임금명세서 교부, 최저임금 준수, 임금체불 예방 등 핵심 실무를 중심으로 진행해 내실을 더하고, 참여 사업주들의 열띤 질의응답과 함께 이어졌다. 특히 홍성군 내에는 노동법 준수에 취약한 소규모 음식점과 도·소매업 사업체의 비중이 큰 만큼 교육의 효과 또한 클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소상공인 대표는 “막연하고 어려웠던 고용질서와 노동분야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홍성군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는 “대부분의 사회적 갈등이 노사관계에서 시작되는데 사회적 안정과 평온을 위해 노동법에 대한 교육은 무척 중요하다.”라며 노사민정협의회에서 관련 교육 및 기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노사민정협의회는 ‘영세사업주를 위한 고용질서 교육’, ‘노사한마음다짐대회’,‘노사민정 캠페인사업’,‘노사민정 공동선언 실천사업’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소통’의 새로운 창구와 수단으로 성장하고 있다.
홍성군, 도로 위 지뢰 ‘포트홀’ 잡는다! 이미지
홍성군, 도로 위 지뢰 ‘포트홀’ 잡는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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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3-07-21 09:46:36
  • 내용홍성군, 도로 위 지뢰 ‘포트홀’ 잡는다! - 19일부터 도로 침하·균열 등 특별 점검 나서 - 홍성군은 이번 장마철 집중호우로 도로에 생긴 포트홀(아스팔트 포장 표면에 생기는 작은 구멍)을 보수하기 위해 19일부터 관할 도로 전체에 대한 노선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집중호우기간 동안 홍성군 강우량 누계는 평균 353mm로 나타난 가운데, 강우로 인한 포트홀뿐만 아니라 도로 침하 및 균열, 소성 변형, 보도 처짐 등도 함께 면밀하게 점검할 계획이다. 포트홀은 겨울철 제설 및 동결융해로 인해 도로에 균열이 발생하여 여름철 집중호우로 빗물이 스며들어 작은 웅덩이로 커져 차량 운행에 위험요인이 된다. 포트홀을 발견하면 즉시 긴급보수를 하고, 연속적으로 포트홀이 발생하는 구간은 항구복구를 위해 긴급 포장계획을 수립할 예정으로 통행 중 포트홀을 발견하면 적극적인 신고를 할 것을 당부한다. 정희채 도시재생과장은 “잦은 강우로 도로 곳곳에 포트홀이 많이 발생하지만, 군민의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번 특별 점검을 면밀히 실시하여 최선을 다해 빠른 시일 내 도로 복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일본 오부시와 K-POP으로 하나된다 이미지
홍성군, 일본 오부시와 K-POP으로 하나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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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3-07-21 09:44:07
  • 내용홍성군, 일본 오부시와 K-POP으로 하나된다 - 오부시 학생, 한국K-POP고 프로그램 체험 및 홍성군 주요장소 방문 - 일본 아이치현 ‘오부시’ 학생들이 7월 23일부터 28일까지 5박 6일간 홍성군에 방문한다. 오부시 학생 13명과 인솔자 3명은 홍성군 광천읍 소재지 한국K-POP고등학교 견학 및 K-POP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교내 기숙사에 체류하며 노래 가사로 한국어 배우기, K-POP 커버 댄스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할 예정이다. 특히, 오부시와 우호 도시인 홍성군을 알아가기 위해 군청과 홍주향교를 방문하여 다양하고 생생한 한국 전통문화를 경험하고 산업시설을 견학하는 등의 체험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오부시장의 홍성군 시찰 중 한국K-POP고등학교에 큰 인상을 받아 양 도시와 학교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기획됐다. 홍성군은 오부시와 학교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영상회의와 모바일 소통창구를 통해 일정을 조정하고 상호간 계획 및 예산을 조율하는 등 연결 역할을 하며, 오부시 학생들의 원활한 활동과 의사소통을 위해 차량지원과 통역지원을 할 예정이다. 한편 이용록 군수는 “이번 오부시 학생의 방문을 시작으로 양 도시 간 경제, 의료,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통해 상생 발전할 것”이라며 교류 확대의 의지를 내비쳤다.
홍성군, ‘용봉산 명품화’ 프로젝트 본격 착수 이미지
홍성군, ‘용봉산 명품화’ 프로젝트 본격 착수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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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3-07-21 09:43:24
  • 내용홍성군, ‘용봉산 명품화’ 프로젝트 본격 착수 - 용봉산권역의 관광인프라 구축과 정주여건 개선 사업 발굴 - 충남혁신도시의 주산으로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소나무로 명성을 떨치며 ‘남한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홍성 용봉산을 명품화 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본격 착수됐다. 홍성군에 따르면 내포신도시 확장 계획과 연계한 용봉산권역 관광인프라 구축 및 연접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종합개발계획 수립용역 보고회를 지난 10일과 20일 두 차례 개최했다. 10일 개최된 착수보고회에서는 이용록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수행기관인 ㈜도화엔지니어링의 개발여건 분석과 기본구상, 과업 추진 계획 등의 보고와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으며, 이용록 군수는 “착수보고회에서 도출된 여러 가지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홍성군의 실정에 맞고 환경 피해가 발생하지 않는 가장 합리적인 방향으로 개발계획을 수립할 것”을 당부했다. 20일 개최된 홍성군의회 보고회는 이선균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일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의원들은 입을 모아 “실효성 있는 사업 발굴과 주요 문화 자원을 관광에 활용하는 개발계획을 수립할 것”을 집행부에 요청했다. 한편, 군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타지역과 차별성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여 홍성을 대표하는 관광 배후 지역인 용봉산권역을 경쟁력과 지속력 있는 관광지로 개발해나가는 방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용봉산 산악 관광 콘텐츠 마련과 정주인구 복합문화공간 조성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실현 가능한 구체적 개발 방안 등을 검토하여 지역의 생활환경 지도를 크게 변모시켜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군은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주민 면담 및 설문조사, 정책 자문회의, 공청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통하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충남도의 내포신도시 확장 계획과도 연계성을 보완해 완성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이용록 홍성군수, 집토끼와 산토끼 모두 잡는다!! 이미지
이용록 홍성군수, 집토끼와 산토끼 모두 잡는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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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3-07-21 09:40:00
  • 내용이용록 홍성군수, 집토끼와 산토끼 모두 잡는다!! - 홍성일반산업단지 활성화 위해 기업현장 찾아가 애로 청취 -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지정으로 산업생태계 개편에 나선 이용록 홍성군수가 기존에 홍성군에 둥지를 튼 기업의 애로청취로 집토끼와 산토끼 모두를 잡기 위해 발 빠르게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20일 이용록 군수는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신념으로 기업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홍성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한 ㈜벽산, 일진전기(주)를 잇따라 방문하며 애로사항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기업하기 좋은 홍성’조성을 위해 이뤄진 현장 방문은 ㈜벽산, 일진전기(주) 등 홍성군의 국가산업단지 지정에 큰 힘이 되어 준 주요기업을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청취 및 공장시설, 생산라인 등 현장을 둘러보며 국가산업단지 조성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용록 군수는“기업들이 내실 있는 경영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장기적인 인력문제와 시설 개선 등 산업단지 활성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벽산(대표 김성식)은 친환경 건축용 단열재를 제조하고 일진전기(주)(대표 황수)은 초고압 케이블, 변압기, 차단기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두 기업의 생산품은 미국, 호주, 중동, 동남아 등 해외 수출을 통해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함은 물론 총 490여 명의 지역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홍성의 지역경제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금번 국가산업단지 선정으로 홍성군에 미치는 경제효과는 6조 8,3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23,000명의 고용유발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며, 충남혁신도시 완성과 미래신산업 기반 구축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홍성군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이전기업에 대한 최고의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유망 기업을 유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투자 기업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다 할 계획이다.
여름방학 독서로 더위를 날려보내세요!! 이미지
여름방학 독서로 더위를 날려보내세요!!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71
  • 등록일2023-07-20 09:47:49
  • 내용여름방학 독서로 더위를 날려보내세요!! - 홍성군 공공도서관, 7월 23일까지 여름방학 독서교실 수강생 모집 - 홍성군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광천공공도서관, 글마루작은도서관에서 ‘2023년 여름방학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광천공공도서관에서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3~5학년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읽고, 생각하고, 쓰고>라는 주제로 생각과 감정을 열어주는 글쓰기 강좌를 운영하며, 이번 독서교실은 함께 책을 읽고 그림 그리기, 감정 표현, 단어 놀이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루어진 독후활동으로 진행한다. 글마루작은도서관에서도 7월 25일부터 8월 12일까지 10~15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림책 종이접기, 레고와 코딩, 명화로 읽는 그리스로마신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여름방학 독서교실을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23일까지 광천공공도서관 홈페이지(www.hongseong.go.kr/gclib.do)에서 온라인 접수 또는 현장 접수하면 되며, 글마루작은도서관 프로그램은 글마루작은도서관(☎041-631-5905)에 신청하면 된다. 한편, 여름방학 독서교실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추천도서 및 문학나눔도서 전시, 원화 전시 등 여름을 시원하게 날 수 있는 도서와 체험활동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홍성군, 제10회 마을대학 수료식 성료 이미지
홍성군, 제10회 마을대학 수료식 성료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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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3-07-20 09:46:59
  • 내용홍성군, 제10회 마을대학 수료식 성료 - 19개 마을, 30명의 홍성군민 마을대학 수료 - 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제10회 마을대학 수료식이 지난 19일 문당마을 환경농업교육관에서 19개 마을·3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수료생들은 준비된 학사모와 가운을 입고 자랑스러운 모습으로 수료식에 참석하여 마을대학에서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각자의 마을에서 지속적인 활동을 위해 고민하고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제10회 마을대학은 지난 6월 21일에 시작하여 ▲마을만들기에 대한 이해 및 정부 정책 방향 설명 ▲다양한 법적 경제조직 형태 학습 및 사례 공유 ▲ 주민주도의 마을만들기를 위해 준비해야 하는 사항 등의 주제로 총 5회차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지속적인 마을만들기를 위한 주민 역량강화를 도모했다. 홍성군 농업정책과 김두철 과장은 “이번 제10회 홍성군 마을대학은 마을만들기의 기본 내용과 함께 지속가능한 마을만들기에 필요한 경제조직 형태와 사례를 학습함으로써 한 단계 발전된 마을대학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 마을대학은 2015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제10회를 맞이했으며 62회차·343시간의 교육 프로그램에 총 1,671명의 홍성군민과 함께 마을만들기의 다양한 분야를 학습하고, 시기별로 홍성군 마을만들기 상황에 맞는 주제를 선정해 심화과정을 진행하는 등 총 26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