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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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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홍성군, 안전사각지대 해소에 만전
  • 작성자
  • 조회수307
  • 등록일2007-12-28 00:00:00
  • 내용홍성군, 안전사각지대 해소에 만전 홍성군이 2007년 한 해 동안 재난취약계층을 위한 안전점검을 적극적으로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이 지난 10월 1일부터 12월 24일까지 재난취약계층 180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전기안전점검 결과 1800가구 중 부적합 가구가 21곳으로 나타나 그 동안 재난취약계층에 대한 안전점검을 꼼꼼히 살핀 것으로 나타났다. 그 동안 군은 전기위험 사각지대에 있는 기초수급자, 차상위자, 독거노인 등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절연저항측정, 기계기구점검, 개폐기, 누전차단기, 배선, 전선 등을 교체함으로써 주택화재의 원인을 제거하는 등 안전한 주거생활 제공에 박차를 가했다. 또한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정하고 시민안전봉사대(회장 김병제), 전기안전공사예산지사, 홍성소방서 등 20명으로 구성된 전기안전점검팀을 편성해 노후개폐기 및 차단기, 불량전등, 노후전선 등을 교체하고 재난취약계층의 생활을 살피는 등 사랑의 안전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안전복지서비스의 혜택을 받은 주민들은 “평소 불편했던 전기시설에 대한 보수가 빨리 이루어져 일상생활하기가 훨씬 편안해졌다”면서 안전점검 서비스를 좋은 시책으로 평가하고 있다. 한편 군은 2008년에도 재난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안전점검 서비스를 확대 시행함으로써 재난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울일 방침이다. □ 문의 : 재난관리과 재난행정분야 (Tel 630-1858)
(보도자료) 천수만 새조개 맛보러 남당항으로 오세요
  • 작성자
  • 조회수370
  • 등록일2007-12-28 00:00:00
  • 내용천수만 새조개 맛보러 남당항으로 오세요 지난 12월 7일 일어난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유출 사고로 인한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이 천수만으로 유입되는 기름확산을 막기 위해 적극적인 방제작업을 펼쳐 그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이 유류유출 사고로 인한 천수만 피해를 막기 위해 기름띠 제거반을 편성하고 영목항 주변에 오일펜스를 설치하는 등 적극적인 방제작업에 나선 결과 천수만쪽으로 다가오는 기름띠가 보이지 않는 등 방제작업에 대한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새조개로 유명한 천수만 남당항에 간접적인 피해가 나타나 인근 어민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해마다 12월이 되면 천수만 남당항에서는 겨울철 별미인 새조개를 맛보기 위해 전국의 관광객들이 찾아오기 시작하는 시기이지만 유류유출 사고로 인해 손님들의 발길이 줄어든 상태. 이 시기가 되면 남당항 주변 식당가에서는 천수만의 해산물을 맛보러 오는 손님맞이 준비가 한창이지만 바다에 떠다니는 기름과 바위틈에 끼인 타르찌꺼기 등 유류유출 피해에 대한 선입견이 천수만까지 이어져 겨울철 먹거리를 찾는 전국의 식객들에게 좋지 않은 인식을 주고 있다. 손님이 발길이 줄어들자 남당항 어민들과 인근 식당가들은 “천수만에서 판매되는 새조개는 유류유출 사고로 인한 그 피해가 미치지 않아 안심하고 새조개를 드실 수 있다”며 “많은 사람들이 싱싱한 새조개를 맛보러 남당항으로 찾아오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겨울철에 나는 새조개는 단백질이 많아 육질이 좋고 피로회복에 좋은 타우린 성분이 풍부해 매년 전국의 미식가들이 천수만 남당항을 많이 찾아 오고 있다. □ 문의 : 문화관광과 홍보분야 (Tel 630-1221)
(보도자료) 홍성군, 역사의 산교육장 백야공원 조성
  • 작성자
  • 조회수294
  • 등록일2007-12-26 00:00:00
  • 내용홍성군, 역사의 산교육장 백야공원 조성 홍성군 갈산면 행산리에 김좌진 장군의 업적을 기리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백야공원이 조성돼 역사문화의 새로운 관광지로 떠오르게 됐다. 군은 갈산면 행산리에 소재한 김좌진 장군 생가지 및 사당 주변에 16,400㎡ 면적의 백야공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곳에는 백야 김좌진 장군을 기념하기 위한 장군 인물상과 백야의 일대기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히스토리 가벽이 조성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홍성읍 오관리에 있던 김좌진 장군 전승기념비도 이곳으로 이설되어 역사적 사실을 체험할 수 있는 관광지로써의 역할을 하게 됐다. 또한 백야공원 주변에는 소나무, 대나무 등 풍성한 숲으로 둘러 쌓여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백야공원은 김좌진 장군 생가지 및 사당을 연계하는 기능을 갖춤으로써 역사의 산교육장이 될 뿐만 아니라 충절의 고장인 홍성을 상징할 수 있는 대표적인 문화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군관계자는 “백야공원이 조성됨으로써 김좌진 장군의 업적을 기리고 쾌적한 환경을 갖춘 휴식공간이 관광객들에게 제공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문의 : 환경녹지과 공원녹지분야 (Tel 630-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