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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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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홍성군, 국제결혼이주여성 통역센터 운영
  • 작성자
  • 조회수283
  • 등록일2008-02-01 00:00:00
  • 내용홍성군, 국제결혼이주여성 통역센터 운영 홍성군은 한국어가 능통하지 않은 국제결혼이주여성이 어려움에 처했을 경우 언어 장벽으로 인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2월 중순부터 통역센터를 운영할 계획이어서 이주여성 생활안정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이주여성들이 의료 및 법률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언어 소통의 문제로 불편함을 겪고 있어 이를 돕기 위한 방안으로 영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필리핀어 등 외국어에 능통한 통역요원을 모집 선발하여 이주여성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렇게 선발된 통역요원은 긴급 상황시 신속히 지원될 수 있도록 군청 복지과와 의료 및 사법기관이 연결된 네트워크를 통해 △피해이주여성 긴급구조 및 보호 △이주여성의 의료기관, 법률상담, 사법기관 이용 등 이주여성들을 위해서 통역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최근 홍성군에도 국제결혼이주여성이 증가하는 추세로 이들을 위한 생활안정 지원대책의 일환으로 통역센터를 운영하게 됐다”며 “국제결혼이주여성들이 긴급 상황시 언어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가족부에서 이주여성들의 피해사례 신고와 상담을 위해 ‘이주여성 긴급전화 1366센터’가 운영하고 있으며 국번없이 1577-1366을 이용하면 중국어, 베트남어, 몽골어, 러시아어 등 6개 국어에 대한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문의 : 복지과 여성복지분야 (Tel 630-1947)
(보도자료) 홍성군, 2월 직원모임 개최
  • 작성자
  • 조회수358
  • 등록일2008-02-01 00:00:00
  • 내용홍성군, 2월 직원모임 개최 홍성군은 2월 1일 군청대강당에서 직원모임을 개최했다. 이종건 군수는 직원모임에서 설 연휴를 대비하여 각종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사전예방에 철저히 기하고 우리 주위에 있는 어려운 가정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대책을 강구하라고 강조했다. 또한 읍면순방시 주민건의 사항에 대한 실천계획을 조기에 수립 시행하고 겨울철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올 한해 풍년농사를 위해 지금부터 영농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소관 업무를 살펴볼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설을 맞아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하여 모범적인 공직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모든 민원은 내 가족처럼 가능한 방향으로 처리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개최된 직원모임에서는 지역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로 민간인 및 공무원에 대한 표창이 이루어졌다. JCI KOREA-홍성 전임회장(34대)인 차경래(39세)씨는 만해제 개최, 헌혈캠페인 운동, 결식아동돕기 사업 등을 전개한 공로로, JCI KOREA-광천 전임회장(37대)인 장창석(37세)씨는 오서산 등반대회 등 각종 행사를 개최하며 봉사활동을 실천한 공로로 이종건 군수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사)전국주부교실 홍성지회 전임 회장인 신경례(59세, 여)씨는 소비자 고발센터 운영으로 소비자 권익보호 및 유통질서를 확립한 공로로, 장곡면 신풍 1리 부녀회장인 최덕심(60세, 여)씨는 군민 편익과 새마을 발전에 노력한 공로로 표창패를 받았다.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선정된 이용재(세무 7급)씨는 군청 재무과에서 근무하며 지방세 부과 및 체납액 징수에 적극 노력한 공로로 도지사 표창을 받았고 자치행정과 공익근무요원인 복정식씨는 불법옥외광고물 정비 및 친절한 민원안내로 군수 표창을 받았다. 이종건 군수는 이번 표창을 받은 모든 수상자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공직자와 군민들이 힘을 모아 ‘새로운 출발 미래 홍성 건설’을 위하여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 문의 : 자치행정과 서무분야 (Tel 630-1233)
(보도자료) 축산군(郡) 홍성, 지역 경쟁력 확보 본격 행보 !!
  • 작성자
  • 조회수318
  • 등록일2008-01-31 00:00:00
  • 내용축산군(郡) 홍성, 지역 경쟁력 확보 본격 행보 !! - 우수축산물 먹거리타운 조성 주민설명회 개최 - 전국 제1의 축산군인 홍성군이 축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빠른 행보를 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홍성군은 지난 30일 광천읍 회의실에서 제2기 신활력사업인『홍성명품 토굴햄 육성사업』과 더불어 축산업의 경쟁력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우수축산물 먹거리타운 조성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한근철 부군수를 비롯한 담당 공무원과 군의원, 한우조합, 음식업조합 등 관계단체,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먹거리타운 조성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으며, 오는 2010년까지 3년간 광천읍 옹암리 일원(50,000㎡)에 추진될 기본계획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발표를 시작으로 그간의 추진경과, 향후 추진방향 및 사업 추진상 필요사항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성공적이고 체계적인 사업진행을 위해 설명회에서 나온 사업대상자 선정방법과 사업비 지원범위, 민자확보 방안, 취급 품목 등 사업계획과 관련한 질의와 상업시설만이 위치한 타운 조성이 아닌 문화공간으로써의 역할 수행 등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명품 먹거리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한근철 부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홍성은 대표적인 축산 군(郡)인데 한·미 FTA체결, 유럽 및 중국과의 협상 등 개방화시대를 맞아 축산경쟁력이 있는지 걱정되었다”고 전제하고 “먹거리타운 조성이 우리군 축산경제의 활로가 되어 축산농가에 큰 도움이 되고 나아가 지역발전의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군 관계자는 “금번 먹거리타운 조성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관련 단체 및 요식업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조언이 필요하다.”면서 “우수축산물 먹거리타운의 성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발판을 반드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ꏚ 문의 : 신활력·농업클러스터 T/F팀 (Tel : 630-1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