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홍성군청

행복이 가득한 지금 홍성은?
해당 콘텐츠와 관련된 유튜브 영상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하단에 콘텐츠는 유튜브에 등록된 관련 영상을 불러와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적절한 영상은 필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별 합니다. 문제있는 영상은 신고해주세요!

신고하기

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주요언론사 및 기관에 배포되는 홍성군 보도자료입니다.

보도자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 취재, 이용 등 문의사항은 담당부서로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검색
(보도자료)가사간병방문도우미사업 전자바우처로 전환
  • 작성자
  • 조회수316
  • 등록일2008-08-19 00:00:00
  • 내용홍성군이 저소득층의 간병서비스제도에 전자바우처 시스템을 도입하여 체계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군에 따르면 차상위 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여 경제적 도움을 주는 한편, 간병서비스를 제공하여 의료혜택을 지원하는 가사간병방문도우미 사업에 전자바우처 시스템을 도입, 오는 9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우처란 홍성군의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이용권으로, 자신에게 맞는 서비스를 선택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기존 바우처는 종이쿠폰을 지급하여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식이었으나, 이번에 도입되는 전자바우처는 선정된 서비스 대상자에게 일정액수가 들어있는 카드를 발급하여 간병 도우미의 핸드폰에 수혜자가 직접 카드를 간단히 터치해 이용대금을 결재하는 시스템으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선택적으로 이용하는 동시에 결제와 정산 등을 전산으로 관리할 수 있다. 전자바우처는 소득기준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으로 구분되며, 월 27시간인 경우 237,600원(차상위 계층의 경우 본인부담금 월 17,820원)이 적립된 카드가 발급되며 월 38시간인 경우 334.400원(기초생활수급자 본인부담금 월 11,880원, 차상위계층 본인부담금 월 23,760원)이 적립된 카드가 발급된다. 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 가사·간병이 필요한 취약계층(노인장기요양보험 대상자 제외)으로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 주민지원과 생활보장분야(Tel: 1510)
(보도자료)저렴하게 농업기계 임대하세요!!
  • 작성자
  • 조회수276
  • 등록일2008-08-19 00:00:00
  • 내용홍성군은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농업기계 임대 은행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FTA 등 자유무역체제하에 농업부문이 개방되고 농촌 일손부족 현상이 갈수록 짙어짐에 따라 농업의 가격경쟁력을 높이고 상품성을 보장할 수 있는 대안이 절실히 요구되는 가운데, 군은 이번 농업기계 임대은행을 운영하여 농민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비싼 농기계를 임대해 생산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에 따르면 현재 111대의 농업기계를 보유하고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 37종의 농업기계 80대를 추가로 구입하여 많은 농업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보유하고 있는 농업기계는 다목적 파종기, 파이프 성형기, 콩 탈곡기, 퇴비살포기, 중경제초기 등으로 농업기계 임대은행이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농업종사자들은 필요한 농기계를 싸고 자유롭게 이용하여 생산력을 증대시키는 한편,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어 보다 안정적인 농업활동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농업기계 임대은행의 본격적인 운영을 위해「홍성군 농업기계 임대은행 설치운영 및 사용료징수 조례안」이 심의 중에 있으며, 조례가 통과되어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농업기계를 임대하고 싶거나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630-9668)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지원분야(630-9668)
(보도자료)문화재는 후손에게 전해야 할 유산
  • 작성자
  • 조회수252
  • 등록일2008-08-18 00:00:00
  • 내용홍성군이 앞으로 다가올 태풍에 대비하여 문화재의 파손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문화재 안전점검에 나서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홍성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있다. 지난 2월 숭례문 방화사건과 관련하여 그동안 홍성군은 한순간의 방심으로 소중한 문화유산을 순식간에 잃을 수 있는 각종 예견하지 못한 사고에 대비하여 소방시설을 강화하는 한편, 고산사에 문화재 감시인력 6명을 배치하는 등 문화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군은 주요 문화재 36개소에 대해 태풍 및 기타 기상 이변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4인의 점검반을 투입, 지난 8월 8일부터 14일까지 자체 안전점검을 가졌다. 문화재의 균열·박락·파손, 목조문화재 지붕 및 벽체 누수, 지반침하로 인한 건축물 균열, 배수시설 및 담장, 석축·축대·절개지 등의 갈라짐과 붕괴·토사유실 우려부분, 문화재 공사현장의 안전성 여부와 풍수해 취약 부분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군관계자는 “현장 안전점검 결과 2~3군데 산비탈면 경사지가 높아 장마나 태풍시 침식의 우려되어 현재 조치중에 있다”며 “문화재는 후손에 전해야할 소중한 유산이기 때문에 더욱 문화재 보호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문의: 문화관광과 문화재분야(Tel: 630-1878)
(보도자료)홍성, 제63주년 광복절 및 건국 60년 경축 전야 행사 성료
  • 작성자
  • 조회수257
  • 등록일2008-08-18 00:00:00
  • 내용제63주년 광복절 및 건국 60년 경축 전야행사가 홍성군민의 성원과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거행됐다. 14일 저녁 6시 30분부터 홍주성 일원(구 세무서 광장)에서 흥겨운 풍물놀이로 시작한 전야행사는 한국연예예술인 협회의 모듬북 공연 및 밸리 댄스, 재즈 댄스, 초청가수 공연, 홍성 군립합창단 및 군립무용단 공연 등 흥겨운 공연을 통해 나라를 되찾은 기쁨을 함께하고 온 군민이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선열들의 희생에 감사하고 63년 전 광복의 기쁨을 재현하기위해 군은 소형 태극기를 무료로 나눠주어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이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홍성사진동우회(회장 최영선) 주관으로 열린 사진전시회는 광복의 순간를 비롯해 현재까지 모든 아픔과 기쁨을 묵묵히 지켜본 홍성의 모습을 담아 지역민들에게 애잔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 이종건 홍성군수는 “역사의 현장인 홍주성을 비롯한 문화유적지 곳곳에 태극기를 게양하여 독립의 환희와 광복의 감동을 10만 군민과 함께 경축하면서, IMF 등 국난과 위기의 순간마다 온 국민이 하나되어 어려움을 극복해 냈듯이 한국의 의지와 저력을 믿고 충절의 고장 군민답게 하나가 되어 지역발전은 물로 국가번영을 이루어 나가자.”고 전했다. 제63주년 광복절 및 건국 60년 경축 전야행사에 참여한 홍성군 내 군민들은 한목소리로 ‘아! 대한민국’을 부르며 나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자치행정과 행정분야(Tel: 630-1304)
(보도자료)제4회 주민지원현장체험의 날 운영
  • 작성자
  • 조회수279
  • 등록일2008-08-18 00:00:00
  • 내용홍성군은 현장중심의 주민서비스로 ‘만족주는 사회복지’ 실현에 박차를 가하는가운데 지난 16일(토) 장애청소년 캠프를 찾아 청소년들의 사회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해 좋은 평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지난 16일(토) 홍성용봉산 청소년수련원에 있는 장애청소년 캠프를 찾아, 심리적 방황이나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삶의 의지를 다지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심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교통사고로 머리를 다친 후 지적장애 3급 판정을 받은 김 모학생(17)은 그동안 사회적 편견과 자신을 이상하게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무서워서 피해왔지만, 이제는 사람들에게 조금은 마음을 열 수 있을 것 같다면서 프로그램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군관계자는 가정불화나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청소년들이나 정신지체 청소년들은 사람들의 편견과 선입견으로 쉽게 소외될 수 있기 때문에 미래의 초석인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하며, 앞으로 실질적인 주민행정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제4회를 맞이하는 ‘주민지원 현장체험의 날’은 주민지원과 관련한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면서 지원대상자들을 이해하고 실질적인 행정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으며, 노인돌보미,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사업, 저소득층에 김치 및 반찬 배달 등 사회적 약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주민지원과 총괄기획분야(Tel: 630-1546)
(보도자료)미래홍성 농업인들의 화합의 시간
  • 작성자
  • 조회수256
  • 등록일2008-08-18 00:00:00
  • 내용“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서 농업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신농업 시대의 주역으로 일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이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에서 8월 13일부터 14일 일정으로 실시한 홍성군 4-H 야영교육에 참가한 김 모(50)씨가 이틀의 일정을 마치고 소감을 전했다. 농업기술센터는 태안군 근흥면 갈음이해수욕장에서 홍성군 4-H회원, 지도교사, 그리고 후원회원등 1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킨스쿠버 체험, 씨름, 줄다리기, 3인4각 이어달리기를 실시하여 회원간 동지애와 단결심, 강인한 정신력을 키우는 한편, 개영식과 봉화식을 통해 FTA 등으로 무한경쟁에 돌입한 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방법을 모색했다. 봉화식 식전행사에서 이종건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작년 12월 허베이스피리트호의 기름유출 사고로 인한 자연의 오염 훼손이 국민 단결로 극복되었다며 농업·농촌 발전의 원천인 智·德·勞·體(지·덕·노·체) 4-H이념을 생할화하여 “새로운 출발, 미래 홍성 건설”을 다함께 이루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 4-H 연합회는 불우이웃돕기활동 및 홍성 꽃길 조성 등 향토보존을 위한 노력과 함께, 농업환경 보존의 날 운영, 새로운 영농기술보급 등 농업의 부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문의 :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교육정보분야 (Tel: 630-9647)
(보도자료)공공급식에 홍성군 농축산물 사용 활성화 "기대"
  • 작성자
  • 조회수263
  • 등록일2008-08-18 00:00:00
  • 내용국제 곡물가격 상승과 미국 FTA 협정체결로 농수산업 및 축산업 분야에 타격이 우려되는 가운데 홍성이 자체 식재료 사용을 권장하고 나서 지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홍성군의회(의장 이규용)는 지난 8월 14(목) 제168회 임시회 제4차 본회에서 오석범 부의장외 8인 발의로 홍성군 관내 공공기관, 보육시설, 학교 등 급식재료 사용 시 홍성군 지역에서 생산된 농축산물을 사용할 것을 권장 결의하였다. 군의회에 따르면 농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한편, 홍성군 자체내에서 농축산물 생산과 소비를 도모함으로써 소비자에게는 안전하고 깨끗한 농산물을 보급하고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으로 공급처를 확보하여 지속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윈윈전략이라고 밝혔다. 결의문을 살펴보면, 관내 공공기관의 급식과 보육시설, 학교 등 단체급식에 홍성지역에서 생산한 농축산물 사용을 적극 권장할 것과, 건강을 지키고 농업을 살리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홍성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이 사용될 수 있도록 군에서는 공공급식 활성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번 결의문 채택으로 국내외적으로 위기에 처해 있는 농축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발전의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문의: 홍성군의회사무과 (Tel: 630-1919)
(보도자료)홍성군립무용단 전통무용 무료강습회 개최
  • 작성자
  • 조회수265
  • 등록일2008-08-14 00:00:00
  • 내용역사와 전통을 중시하는 홍성군은 전통무용의 육성과 문화예술창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전통무용 무료강습회를 열어 주민들의 문화의식을 높일 방침이다. 홍성군은 전통무용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홍성군립무용단 최윤희 예술총감독의 지도아래 오는 8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기초동작부터 응용동작까지 체계적으로 무용을 배울 수 있는 강습회를 실시한다. 8월 18일부터 매주 월요일, 금요일 (주2회)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월요일은 홍성읍 대교리 전통춤 전수관에서, 금요일은 홍성군립무용단 연습장(구 가곡초등학교)에서 강습회가 열리며, 전통무용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최윤희 예술총감독은 1985년 진주 개천예술제 무용대상 (대통령상), 1990년 미국 세인트루이스 오하이오 공연 등 130여 회의 초청공연과, 1990년 제16회 전주대사슴놀이 전국대회 심사위원 등 114회”의 경력을 거쳐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홍성군립무용단은 지난 2005년 5월 18일 창단하여 지금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민속무용과 궁중무용을 포함한 전통무용 및 현대무용에서 창작무용까지 다양한 장르의 춤을 선보여, 군립무용단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자세한 사항 및 문의는 군청 문화관광과(Tel: 630-1237)나 군립무용단(010-5407-1999)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Tel: 630-1237)
(보도자료)홍성 숨겨진 인물 찾는다
  • 작성자
  • 조회수287
  • 등록일2008-08-14 00:00:00
  • 내용충절의 고장인 홍성은 홍성의 역사와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홍주역사인물을 찾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홍주역사인물찾기」사업은 옛 문헌과 기록을 통해 철저한 고증작업을 거쳐 홍성지역에 위상을 높인 인물들을 선정하여 그들의 업적과 문화유산을 책자로 발간하는 사업으로, 충절의 고장으로서 홍성의 자긍심을 높이는 한편, 자라나는 후손들에게 홍성의 문화를 전수할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3월부터 역사인물설정의 기준안을 마련하고, 교과서 및 각종 역사 문헌과 학계의 논의를 바탕으로 타당성 검토 작업을 거쳐, 지난 8월 13일 오후 3시 홍주역사인물찾기 학술연구용역 자문회의를 갖고 약 200 명의 홍성인물을 선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에 따르면 삼국시대부터 근대(1945년 이전)까지 홍성 및 홍주문화를 상징할 수 있는 전근대인물(학자, 정치, 관리, 충절, 효·열·행)과 근현대인물(독립유공, 문학예술, 교육종교)로 나누고 시대별, 분야별로 대표성이 높은 인물을 중심으로, 여성, 기예, 민중영웅 등 그동안 소외되었던 분야에 대한 충분한 고려 후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자문회의에서 선정한 200여 명의 후보들은 철저한 고증작업과 전문가의 의견을 통해 지명도, 대표성, 상징성 등을 고려하여 홍성과 홍주권역 인물을 확정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홍주역사인물찾기 사업을 통해서 위인들의 정신문화를 새롭게 조명하고 업적과 발자취를 되돌아봄으로써 홍성인의 자긍심을 함양하고 역사문화브랜드를 구축하여 역사와 문화를 소중히 지켜가는 홍성군의 이미지와 가치를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문화관광과 문화재분야(Tel: 630-1227)
(보도자료)홍성군, 개인서비스 요금 인하 ‘적극 유도’
  • 작성자
  • 조회수244
  • 등록일2008-08-14 00:00:00
  • 내용원유 및 밀가루 등의 원자재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홍성군은 생활필수품에 대한 가격 인하를 유도하여 물가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군은 개인서비스요금이 2007년도대비 4.9% 상승하여 작년대비 5.9%인 충청남도보다 비교적 안정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최근 고유가 행진에 따른 인플레이션으로 서민경제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또한 원자재 가격이 하락함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자율적인 가격인하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생활필수품을 중심으로 가격 인하를 계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라면, 빵 등 밀가루 가공식품 및 외식 품목 27개와 이·미용료, 숙박료, 세탁료, 노래방이용료 및 영화관람료, 경기장 입장료, 학원비 등 총 49개 개인서비스를 대상으로 가격 인하를 유도할 방침이다. 군관계자는 “원자재 가격하락에 따라 가격인상요인이 사라져, 개인서비스요금 가격상승의 정당한 이유가 없는 한, 업체 스스로가 자율적으로 가격을 인하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하는 한편 “물가안정을 통해 국가의 장기 발전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이번 가격인하 운동에 관계 기업들이 많이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의: 지역경제과 지역경제분야(Tel: 630-1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