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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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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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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태평양전쟁 강제동원 희생자 위로금 지급신청접수
  • 작성자
  • 조회수274
  • 등록일2008-09-03 00:00:00
  • 내용홍성군은 태평양전쟁전후로 국외 강제동원된 희생자들을 위로하기위해 9월 1일부터 2010년 6월 10일까지 위로금 지급신청접수를 받는다. 군에 따르면, 1938년 4월 1일부터 1945년 8월 15일 사이에 일제에 의해 군인·군무원 또는 노무자 등으로 국외로 강제동원 되어 그 기간중 또는 국내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사망·행방불명자·부상자에게는 위로금을, 일본 국가 및 기업 등으로부터 급료 등을 지급받지 못한 피해자에게는 미수금 지원금을, 국내로 살아서 돌아온 자 중 생존자에게는 의료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사망자와 행방불명자의 유족, 부상자 본인 또는 그 유족, 생환자중 생존자 본인, 미수금 피해자 본인 또는 그 유족 이 신청할 수 있다. 단, 친일·반민족 행위를 한 경우, 강제동원 피해에 대해 이미 일정한 지원을 받았거나 받고있는 경우, 1947년 8월 15일부터 1965년 6월 22일까지 계속하여 일본에 거주한 사람 등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인들은 신분증 또는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유족대표자 선정서, 다수 신청인 서명서, 강제동원 희생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거서류를 첨부해 군청 민원봉사실에 접수하면 된다. 군관계자는 유족이 신청하는 경우 배우자 및 자녀, 부모, 손자녀, 형제·자매 순으로 우선순위에 따라 신청이 가능하므로 주의를 당부하는 한편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위로금 등을 지급받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이나 문의는 군청 자치행정과(630-1307)이나 안내콜센터(110)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자치행정과 행정분야(Tel: 630-1307)
(보도자료)민원후견인제도 운영 활성화
  • 작성자
  • 조회수262
  • 등록일2008-09-01 00:00:00
  • 내용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쉽고 편리하게 민원사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한 민원후견인제도가 9월 1일부터 확대·시행될 방침이다. 홍성군은 지난 7월 실시한 민원서비스 만족도 서비스 설문조사에서 종합만족도 76%를 달성하는 등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중심 민원행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민원후견인제도를 확대, 운영하여 주민편의를 최대한 보장할 방침이다. 민원후견인제도란 10일 이상 소요되는 복합민원이나 이의·진정, 2곳 이상 실관의 협의를 요하는 민원 등 고충민원 등 절차가 복잡하고 어려운 민원에 대해 해당분야에 대해 경험이 풍부한 공무원을 민원후견인으로 지정하여 지원하는 제도이다. 기존 14개 분야에 25명의 후견인에서 35명으로 증원해 그동안 인력부족에 따른 업무추진의 난제를 해소하고 더욱 많은 민원인들이 빠르게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며, 담당급 공무원을 후견인으로 지정하여 민원처리의 질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민원봉사실 관계자는 “그동안 민원후견인제도에 대한 주민들이 많은 이용과 호응으로 민원후견인제도를 확대시행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주민중심의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구현하는데 한 걸음 다가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편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민원봉사실 민원분야(Tel: 630-1810)
(보도자료)요리교실 덕분에 한국의 전통 알아갑니다!!
  • 작성자
  • 조회수251
  • 등록일2008-08-28 00:00:00
  • 내용“두달간 한국요리를 배우면서 한국의 맛에 푹 빠졌어요. 이제는 남편한테 김치담가 줄려고 합니다.” 한국에 입국한지 2년된 아야꼬(일본)씨는 지난 8월 26일 열린 여성결혼이민자 요리교실 수료식에서 그동안 요리를 배우면서 서툰 솜씨지만 된장찌개, 두부조림 등을 만들어 보고 재밌게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접할 수 있었다며 수고하신 모든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홍성군은 26일 오전 11시 30분 혜전대학 평생교육원에서 여성결혼이민자 요리교실 수료식 및 전통문화체험을 갖고 바쁜 와중에도 성실히 한국의 맛과 문화를 체험한 50명의 수강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한국의 대표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다양한 명절음식을 만드는 체험으로 마지막 수업을 대신하였고, 아울러 “다문화가정, 가족간의 이해와 신뢰방안”이란 주제로 정승은 혜전대 평생교육원장의 특강이 이어져 관내 여성결혼이민자들에게 양국의 문화와 정서적 차이를 이해하고 행복한 가정을 영위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시하였다. 홍성군은 국제결혼가정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사회적 현실을 반영하여 관내 여성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요리교실, 친정보내주기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성결혼이민자들이 처음 한국에 와서 겪게 될 문화충격을 완화시키고 한국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문의: 복지과 여성복지분야(Tel: 630-1947)
(보도자료)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경찰서장 김강자 교수 강사로 초빙
  • 작성자
  • 조회수414
  • 등록일2008-08-28 00:00:00
  • 내용홍성군은 문화, 교양 강의 등 교육기회 제공으로 군민의 문화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27일 오후 2시부터 군청대강당에서 제5회 군민자치대학을 개강했다. 이번 군민자치대학은 김강자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부자가정 만들기’란 주제로, 풍성한 인생과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가정을 만들기 위한 여러 가지 팁을 제시해 군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제5회 군민자치대학 강사로 초빙된 김강자 교수는 이화여자대학교 정책과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최초의 여성 경찰서장(옥천 경찰서장)으로 유명하다. 이후 종암 경찰서장으로서 미아리 사창가를 관할하면서 불법 성매매 및 청소년 성매매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여성과 청소년의 인권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현재 호원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김 교수는 30여 년간 대한민국 경찰로서 경험하고 느낀 이야기를 이번 강의를 통해 군민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였으며, 특히 성폭력, 가정폭력, 아동학대와 같이 가족공동체를 위협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부자가정,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방안에 대해 수강생들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제6회 군민자치대학은 9월 3일 오후 2시 군청 대강당에서 이미선 선생을 초빙해 ‘홍성군의 따뜻한 이미지 만들기’란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문의: 자치행정과 행정분야(Tel: 630-1304)
(보도자료)홍성군, 장애아동치료센터「도담도담」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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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8-28 00:00:00
  • 내용장애아동치료센터「도담도담」이 홍성읍 옥암리에 개소됨에 따라 장애아동들의 치료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홍성군과 충청남도가 후원하고 홍성군 장애인부모회(회장 박성희)가 주관한「도담도담」이 지난 27일 오전 10시 장애아동치료센터에서 개소식을 갖고 장애아동의 인권과 복지를 확보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은 기관단체장 및 장애아동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이종건 홍성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장애아동들의 새로운 희망이 될「도담도담」의 개소로 우리 사회가 신체적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 소외된 장애아동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라며, 전 군민이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군관계자에 따르면「도담도담」은 어린아이가 탈없이 잘 자라는 모습을 나타내는 형용사로 일반아동보다 많은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장애아동들이 잘 놀고 잘 자랄 수 있기를 바라는 부모님의 마음을 담았다고 한다. 이번 장애아동치료센터인「도담도담」이 홍성군에 개소됨에 따라 그동안 부족했던 전문 치료사들을 확보하는 한편, 관내 71명의 장애아동들에게 물리치료, 언어치료, 작업·감각치료 및 심리치료 등 다양한 치료 혜택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도담도담」은 장애아동의 신체적 치료활동뿐만 아니라 사회적 편견과 선입견을 없애기 위한 다양한 계몽활동도 함께 펼칠 계획이어서 장애아동의 사회적응력을 높이고 인권을 확보하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복지과 경로장애인분야(Tel: 630-1959)
(보도자료)내포문화와 역사의 감동을 세계로
  • 작성자
  • 조회수265
  • 등록일2008-08-28 00:00:00
  • 내용2007년 충청남도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홍성 내포사랑큰축제(2008.9.26~9.28)가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어릴 적 들었던 애잔한 민요를 들으면 과거의 향수를 물씬 느낄 수 있었고, 사람들의 따뜻한 정이 있어 매년 축제를 기다린다.”며 경기도 평택의 이 모(59)씨는 가족과 함께 매년 내포사랑큰축제를 보기위해 홍성을 찾는다고 전했다.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여행을 하는 것 같아요.” 작년 이씨와 함께 내포사랑큰축제를 찾은 이씨의 7살 된 아들이 인터뷰 도중 한 깜짝 발언이다. 올해로 4년째 거행되고 있는 내포사랑큰축제는 국내에서는 물론 새로운 문화를 접할 수 있어 해외 외국인들에게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내포의 역사와 홍성의 문화를 소개하고 지역민들의 화합을 위해 매년 9월 열리는 내포사랑큰축제가 이번 2008년에도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과 외국인들에게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7월 본격적인 축제준비에 돌입한 내포축제추진위원회 전용택 위원장은 전통의 멋을 지키고 축제를 찾은 모든 사람들이 하나로 화합될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밤을 새며 노력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2008년도 내포사랑큰축제는 ‘홍주목사 행차 및 거리퍼레이드(26일 16시)’와 ‘홍주목사 태평기원제 재현(26일 18시)’을 통해 화려한 축제를 준비하고 있으며, ‘홍주의병전투재현’과 최영·성삼문·김좌진·한용운 등 홍성을 대표하는 위인들의 삶과 정신을 표현한 ‘내포위인퍼포먼스(27일, 28일)’가 열려 역사의 감동을 생생하게 전할 것이다. 또한 최영장군의 말타기, 활쏘기, 창던지기 등 무과체험, 성삼문의 집현전, 옥사 및 고문체험, 만해 한용운의 감옥체험, 백야 김좌진 장군의 독립군 군영지 체험과 함께 내포곤충생태체험, 민속놀이 및 농촌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옛 농촌지역의 교통수단이었던 소달구지를 타고 홍주성 일대를 여행할 수 있어 어른들에게는 어린시절의 추억과 아이들에게는 농촌의 문화를 선사해 축제의 재미를 더할 것이다. □문의: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Tel: 630-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