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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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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홍성군수, 일본 우호교류 도시에 지진피해 위로 서한문 발송 이미지
김석환 홍성군수, 일본 우호교류 도시에 지진피해 위로 서한문 발송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741
  • 등록일2011-03-16 00:00:00
  • 내용김석환 홍성군수가 홍성군과 교류 중인 일본의 우호도시에 일본대지진의 피해를 위로하 는 서한문을 발송하여 눈길을 끌었다. 군에 따르면 김 군수는 일본 동북부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입은데 대 하여 그동안 홍성군과 교류해 온 아사쿠치시와 오오이초에 위로 서한문을 16일 발송하였 다. 김 군수는 서한문에서 홍성군의 우호교류 도시인 아사쿠치시와 오오이초에 피해가 없음 을 다행으로 여기지만, 피해를 입은 일본 국민에게 홍성군민의 애도와 안타까움을 전한다 고 밝혔다. 또한 자기 생명의 위험 속에서도 상대방을 배려하며 침착하게 대처하는 성숙된 시민의식 을 보여주어 우리에게도 귀감이 되었다며,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고 어려운 재난을 슬기롭 게 극복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지난 2008년부터 홍성군과 교류해 온 아사쿠치시는 일본 서남부에, 작년 홍성내포 축제에 방문단이 내방함으로써 교류를 시작한 오오이초는 일본 서해지역에 위치하여, 이 번 대지진으로 인한 직접적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 문의 : 기획감사실 정책기획분야 (Tel: 630-1211) 【서한문 전문】 일본국 아사쿠치시 구리야마야스히코(栗山康彦) 시장님께 (일본국 오오이초 도키오카시노부(時岡忍) 초장님께) 최근 일본의 동북부 해안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미야기현을 비롯한 여러 곳에서 인명과 재 산의 극심한 피해를 입은 비보를 접하게 되어 안타까움을 금할 길 없습니다. 매스컴을 통해 접한 사상 초유의 이 비보로 일본인 뿐 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 모두가 경악 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에 아사쿠치시는(오오이초는) 피해가 없다는 소식을 들어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만,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귀 국의 국민에게 9만 홍성군민의 애도와 안타까움을 전합니다. 강진 속에서도 일본 국민들이 자기 생명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며 어려운 난국을 질서정연하고 침착하게 대처하는 성숙된 시민의식은 우리에게도 좋은 귀감이 되 고 있습니다. 지금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슬픔에 잠긴 일본을 돕기 위한 인류애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 는 만큼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고 이 어려운 재난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지진피해도 빠른 시일 내에 복구하시기 바랍니다. 시장님과 아사쿠치시(초장님과 오오이초) 시민들의 안녕을 기원하며 이번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시민과 희생된 고인들께 위로와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2011. 3. 15. 대한민국 홍 성 군 수 김 석 환
2011년 홍성사랑장학회 이사회 개최 이미지
2011년 홍성사랑장학회 이사회 개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696
  • 등록일2011-03-14 00:00:00
  • 내용- 지역대학 우수인재 확대 선발, 복지장학생 확대 선발 등 결정 - 재단법인 홍성사랑장학회는 지난 3. 11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2010 년 장학회 결산 심의와 2011년 장학회 예산안과 2011년 장학생 선발요강을 심의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11년 장학생 선발요강을 심의하면서 홍성군 소재 지역대학의 우수 인재를 확대 선발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과, 최근 지역경제 침체로 인하여 더욱 가정형편이 어려워진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복지장학생을 지난해 22명에서 49명으로 확대 선발하는 안을 가결했다. 또한 장학회 장학기금의 운영 형편을 고려하여 장학금 연속지급 규정을 폐지하고 매년 대상자를 다시 선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홍성사랑장학회는 3. 15일 모집요강을 공고하여 오는 5월에 신청서를 접수한 뒤 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한편 홍성사랑장학회의 이사장을 맡고 있는 김석환 홍성군수는 장학회를 활성화하기 위 해 작년 11월부터 개인 월급에서 매월 5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하고 있으며, 홍성사랑장 학회가 전국 최고의 인재양성 요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당부했 다. 홍성사랑장학회는 지난 2005년에 설립하여 현재까지 24억여원의 자산을 적립하였으며, 그동안 700여명의 지역의 우수인재를 발굴하여 7억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홍성군 을 대표하는 장학회로 성장하였다. □문의: 행정지원과 행정분야 (Tel: 630-1304)
홍성군, 편백나무 숲 100ha 조성한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30
  • 등록일2011-03-14 00:00:00
  • 내용- 2015년까지 편백나무 15만 그루 식재 계획 밝혀 - 홍성군이 웰빙 수목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편백나무 숲을 대단위로 조성한다고 밝혀 눈 길을 끌고 있다. 편백은 천연항생제인 피톤치드를 가장 많이 생산하는 수종으로 그 양이 소나무의 3.9배 에 이르며, 스트레스해소와 아토피 등 각종 피부질환 개선, 면역력 강화 등에 효과가 크다 는 연구결과가 있고, 편백을 원료로 하는 다양한 제품 개발로 소득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 는 경제수종이다. 특히 웰빙이 화두인 최근 들어 고급 건축재·가구재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히 노키라하여 귀하게 여기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온천에서도 편백의 기운을 온몸 으로 느낄 수 있는 히노키탕은 이미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군에 따르면 홍성읍 남산 산림욕장과 구항면 보개산 순환임도 주변에 100ha에 이르는 규 모로 올해부터 2015년까지 10억원을 투자하여 편백나무 15만 그루를 조성·관리해 나갈 계 획이다. 남산 산림욕장은 홍성 도심권에 위치한 최적의 산책코스로 군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 으나, 산책거리가 40분 내외로 짧다는 단점이 있어, 군에서는 인접한 보개산과 남산 산책 로를 연결하여 산책거리를 늘리고 맨발숲길체험 등 다양한 산림체험거리를 제공한다는 계 획이다. 현재 보개산에는 홍성군 구항면 황곡리~지정리~내현리를 연결하는 순환임도 10km가 개설되어 있는데, 이곳은 서해바다가 한눈에 보이고 가는 곳마다 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한 곳으로, 최근 이 곳을 경유하는 숲길을 조성하는 ‘재너머 사래 긴 밭 가는 숲길’ 조성사업 이 행정안전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충남도와 함께 추진하는 내포문화숲길의 사업 구간 역시 일부 포함되어 있어, 이와 연계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편백나무숲 조성사업이 완료되고 맨발숲길이 조성되면, 도시생활 에 지친 사람들에게 휴식과 숲 치유의 효과를 제공하게 됨은 물론, 훌륭한 관광자원이 되 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문 의 : 산림녹지과 산림자원분야 (tel.630-1557)
홍성군, 역재방죽공원 조성에 박차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78
  • 등록일2011-03-08 00:00:00
  • 내용- 3. 8일 홍성문화원서 주민설명회 개최 - 홍성군은 3. 8일 오후 3시 홍성문화원에서 주민과 환경단체 회원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 석한 가운데 역재방죽공원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가시연꽃으로 유명한 홍성읍 고암리 역재방죽에 74,450㎡ 규모의 역재방죽 공원을 조성하는데 있어 생태환경 복원과 지역주민의 휴식공간 조성이라는 두 가지에 초 점을 맞춰 사업을 진행하는 가운데, 변경된 사정에 따른 설계변경 건을 주민들에게 설명하 고 의견을 구하고자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지난해에 역재방죽에 준설을 완료하고 중앙섬을 정비한 뒤, 동절기에 따 른 공사중지 기간 동안에 역재방죽 지질조사와 토양성분 조사를 완료하고 공사를 재개하 게 되면서 실시되었다. 군에서는 그간의 지질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철골구조와 데크목재를 조정하여 신규 데크 를 설치하고, 기존 데크 보수, 가시육 생육을 위한 수위조절장치 도입, 방죽 사면정리와 주 변 경관정비 등을 내용으로 하는 설계변경 내용을 설명하였다. 군 관계자는 “자연생태가 살아 숨쉬는 역재방죽 공원을 조성하여 군민들에게 사랑받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산림녹지과 공원녹지분야 (Tel: 630-1269)
홍성군, ‘구제역 끝이 보이나’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57
  • 등록일2011-03-08 00:00:00
  • 내용- 3.6·7일 양 일간 의심신고 한 건 그쳐, 군 “완전종식 때까지 총력 다할 것” - 안동에서 최초로 구제역이 발생한지 100일째를 맞은 3. 8일, 홍성군에서는 여전히 구제 역 방역 활동이 한창이지만, 3. 6일과 7일 양 일간 의심신고가 단 한 건에 그치면서 구제 역 종식에 대한 기대감이 조금씩 커지고 있다. 홍성군에서는 지난 2. 1일 광천읍 대평리에서 최초 의심신고가 접수된 이후 양돈농가에 서 매일 3건 이상의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되어 왔는데, 지난 3. 6일 처음으로 의심신고 가 단 한건도 없었던데 이어 7일에는 1건만이 신고 되었다. 양돈농가가 밀집한 지역의 특 성상 구제역 상황이 마무리되어 간다고 속단하긴 이르지만, 의심신고 발생 추이가 한 풀 꺾였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는 분위기다. 군에 따르면 홍성군에서는 지난 2. 14일까지 2차 백신접종이 완료된 상태에서, 소의 구제 역 발생은 한 건도 없었고 돼지에 구제역 발생이 집중된 가운데 모돈 41,746두에 대한 추 가 백신 접종을 지난 3. 4일과 5일 양 일간 실시하였다. 또한 바이러스 확산의 매개체가 될 수 있는 수매차, 사료공급차, 홍주미트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더욱 강화하고 홍주미트 와 사료환적장 등의 소독시설 점검을 위하여 추가 인력을 투입하여 운영 중에 있다. 또한 살처분 매몰에 따른 2차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대규모 매몰지 19 곳 주변의 지하수 관정 수질검사를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실시하였고, 추가 정비 가 요구되는 매몰지에 대한 정비와 보강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군에서는 지난 3. 5일부터 입산통제구역을 변경 지정 고시하면서 오서산과 용봉산 의 등산로 일부를 개방하였고, 구제역 여파로 지난 두 달간 운영이 중단되었던 군민 정보 화 교육을 지난 3. 7일부터 개강하기도 하였다. 군 관계자는 “최근 들어 구제역 여파로 열리지 못했던 민간 부문의 각종 모임이 다시 열 리는 등 지역이 조금씩 활기를 찾아가고 있지만, 구제역이 아직 완전히 종식되지 않았으므 로 축산농가는 각종 모임과 교육 참석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며, "군에서도 구제 역이 완전 종식될 때까지 전 직원이 긴장을 늦추지 않고 방역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 혔다. □ 기획감사실 홍보분야 (tel.630-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