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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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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청운대 제2캠퍼스 이전 막기 위해 ‘총력’ 이미지
홍성군, 청운대 제2캠퍼스 이전 막기 위해 ‘총력’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71
  • 등록일2011-11-24 00:00:00
  • 내용청운대가 인천 도화지구에 청운대 제2캠퍼스를 설립하려는 움직임을 본격화한 가운데, 홍성군이 청운대의 제2캠퍼스 설립·이전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1월 22일 김석환 홍성군수와 김원진 홍성군의회 의장이 인천시를 방 문해 「청운대 유치 철회 건의서」와 「청운대 유치 제지 건의서」를 시 집행부와 시의회 에 각각 전달했다. 이날 방문은 인천시가 인천 도화구역을 개발하면서, 인천도시개발공사로부터 학교용지 57,500㎡를 넘겨받아 이 중 인천대 본관 부지 26,000㎡를 감정가액 492억원 정도로 분할 해 청운대와 협상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 등 청운대 제2캠퍼스 유치를 위한 절차에 들어간 데에 따른 것이다. 방문단은 인천시 집행부에 제출한 건의서를 통해, ‘도청신도시 건설에 따른 홍성구도심 의 공동화를 우려하는 중에, 홍성의 유일한 4년제 대학인 청운대 정원의 30%가 인천시로 이전한다는 소식을 접한 많은 군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음을 전하며, (현실화 될 경 우) “공동화를 넘어 황폐화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고 홍성의 상황을 전 했다. 이어 “국가균형발전을 주장하는 인천시장님이 지방과 지역의 발전을 가로막고 경기침체 를 부추기는 청운대학교 유치는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 될 수 없는 일”임을 강조하 며, “유치전략을 즉각 철회할 것”을 건의했다. 또한 같은 날 인천시 의회에 제출한 건의서를 통해 “거대도시인 인천광역시가 열악한 지 방도시의 전부나 다름없는 지방대학을 끌어들이는 전략”이 “약육강식의 부도덕한 정책”이 며, “학교용지 공개입찰 매각을 가장한 변칙적 수의계약 수순을 밟고 있는 것이 아닌지 의 문“이라며, ”인천시의 그릇된 행정이 관철되지 않도록 청운대 유치 정책을 제지해 줄 것“을 건의했다. 한편 11월 23일 오전 11시 군청대강당에서는 김석환 군수를 비롯해 지역의 기관단체장 등 주요 인사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운대 제2캠퍼스 설립에 따른 홍성군 사회단체장 대책회의’를 개최해, 현재까지의 경과보고에 이어 향후 대책을 논의하는 등 청운대 제2캠 퍼스 설립 저지를 위한 지역의 움직임이 긴박하게 진행되고 있다. □ 문의 : 기획감사실 정책기획분야 (☎ 630-1801)
홍성군, 적극행정으로 전국 최초 도시계획도로 소유권 취득해 이미지
홍성군, 적극행정으로 전국 최초 도시계획도로 소유권 취득해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81
  • 등록일2011-11-24 00:00:00
  • 내용지난주에 개통한 미주아파트 진입로가 홍성군의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전국 최초로 도시 계획도로의 소유권을 취득함으로써 개설된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990년 1월 홍성읍 고암리 556-8번지에 미주아파트 98세대를 건립한 뒤 당시 사업 주체가 도시계획도로인 미주아파트 진입로를 기부채납하지 않고 떠난 이후 소유권이 사업 주체에게 그대로 남아 있어 그 뒤로 수년간 입주민들은 진입로 사용에 불편을 겪어 왔다. 더욱이 소유권을 가진 주체가 2008년 5월경 진입로를 제3자에게 매매하려 한다는 동향 이 있었고, 실제 제3자에게 매매될 경우에는 최악의 경우 아파트 주민들이 진입로 사용료 를 소유자에게 지급해야만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될 상황이었다. 이에 홍성군은 2008년 5월 19일 매매금지 가처분을 법원에 신청하고 통행지역권 설정 소 송을 제기했으나, 당시 법원은 홍성군은 당사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각하됐다. 당시 판결로 인해 군은 아파트 주민의 자유로운 통행을 위해 보상을 통해 해당 토지의 소 유권을 취득하여야 하는 상황이 되었으나, 올해 들어 군이 철저한 준비를 통해 지난 5월 2 일 재차 소송을 제기하여 10월 13일 원고(홍성군) 승소 판결을 받았고, 11월 4일자로 해당 토지의 소유권을 취득하게 되었다. 이로써 진입로 문제와 관련해 미주아파트 주민들의 불편과 우려를 해소할 수 있게 됐을 뿐만 아니라, 홍성군은 토지보상비로 들어갈 수 있었던 6억원 가량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 었다. 이런 사례는 전국적으로도 유일한 사례로 알려지고 있어 홍성군의 적극적인 행정이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 문 의 : 도시건축과 주택분야 (☏630-1850)
홍성군 역재방죽공원, 새롭게 태어나다 이미지
홍성군 역재방죽공원, 새롭게 태어나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24
  • 등록일2011-11-22 00:00:00
  • 내용홍성군은 한반도 최북단의 가시연 자생지인 역재방죽을 친환경적으로 단장한 역재방죽공 원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홍성 역재방죽은 1930년대 조성된 농업용 저수지로, 주인을 구한 의견(義犬) 설화를 갖 고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지만, 멸종위기종 야생식물인 가시연의 한반도 최북단 자생지이 자, 밀적도에 있어서도 국내 최대 규모에 이르는 등 그 생태적 가치가 높은 곳이다. 하지만 왕성하게 자라던 역재방죽의 가시연이 환경오염, 기상이변 등으로 인해 예전처 럼 발아되지 않아 가시연 복원을 위한 생육환경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에 군은 가시연 복원을 위해, 환경부가 지정한 가시연복원 생태 책임연구기관인 (재) 천리포수목원의 협조 하에 환경단체, 전문가, 지역 주민들의 실증적 조언을 바탕으로 지 난 2010년부터 20억원을 투입해 역재방죽 생태공원 조성사업에 나섰다. 군은 가시연의 최적 생육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방죽 준설, 계류정화수 유입 등을 통한 수 질개선에 나서고, 최적 발아조건 조성을 위해 수위조절장치를 도입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최근 수년간 발아하지 못했던 가시연을 자연발아 시키는데 성공했다. 이외에도 자연생태 보호를 위해 생태이동통로와 식생복원매트를 설치하였으며, 주민들 의 휴식공간이자 생태학습장으로 활용하고자 전망데크 및 수변데크를 설치했으며, 황토 길 포장, 태양광 조명 설치 등을 통해 친환경생태공원으로 재탄생시켰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역재방죽공원의 생태계 보존과 함께, 공원의 확대·재정비를 통해 도 심 속에서 사랑받는 명품생태공원으로 발전시켜 갈 것”이라고 전했다. □ 문 의: 산림녹지과 공원녹지분야 (Tel: 630-1424)
인기 체험공연 ‘가루야 가루야’, 홍성에 온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98
  • 등록일2011-11-22 00:00:00
  • 내용홍성군은 청운대학교 학교기업 이음과 손잡고 오는 12월 9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홍주 문화회관 전시실에서 놀이체험 학습프로그램 ‘가루야 가루야’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루야 가루야’는 난타 공연 제작자로 유명한 송승환씨와 물체극이라는 장르를 개척한 이영란 작가가 함께 지난 2005년부터 선보인 체험놀이 형식의 공연으로, 밀가루를 이용해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을 통해 감성지수를 높일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이다. 새롭게 리모델링해 개관한 홍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감성놀이터에 서 진행되는 네 가지 공연을 즐기고 공연에서처럼 아이들이 직접 밀가루로 그리고, 반죽하 고, 소품 등을 만들며 상상력을 키워나가는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된다. 공연은 휴관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12회 공연하며, 24개월부터 입장할 수 있다. 입장료는 어린이 2만원, 어른 1만 5천원이며, 3인 이상 가족은 30% 할인, 잔체 20인 이상 은 50% 할인, 재방문 고객 30% 할인 등의 할인혜택이 있고 예매는 인터파크 R티켓에서 가능하다. (단체 전화문의 631-3806) ○ 문 의 : 공공시설관리사업소 홍주문화회관 (☏634-0021)
“신청하신 여권은 이 날에 나옵니다” 이미지
“신청하신 여권은 이 날에 나옵니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29
  • 등록일2011-11-22 00:00:00
  • 내용민선5기 들어 지속적으로 대민서비스 품질 향상에 주력해 온 홍성군이 새롭게 ‘여권발급 일 예고제’를 시행하면서 다시 한 번 민원인의 서비스 향상에 적극 나서고 있다. ‘여권발급일 예고제’는 민원인이 신청한 여권이 언제 발급되는지 사전에 안내하는 제도 로, 제도에 따르면 민원인들은 여권발급일을 미리 알 수 있어 항공권 예약이나 일정 계획을 잡는데 편의를 주는 제도이다. 군은 또한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올 들어 새롭게 시행 중에 있던 17종의 시간연장 민원 서비스와 더불어 직장일이나 개인사정 등으로 일과 시간 중에 여권발급이 어려운 민원인 들을 위해 매주 화·금요일 저녁 8시까지 여권업무를 연장하여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여권 신청 민원인들을 위해 여권수령안내 SMS 서비스나 여권 등기 송부 서비스, 여권 유효기간 만료 안내 서비스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여권신청 민원인 들의 호응을 얻어 왔다”며 “이번에 새로 시행하는 여권발급일 예고제를 포함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민서비스 향상에 나서 군민들의 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 다. □ 문 의 : 종합민원실 민원행정분야 (☏630-1249)
홍성군 내년예산 살펴보니…국·도비 확보액 469억 증가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11
  • 등록일2011-11-22 00:00:00
  • 내용홍성군은 11월 21일 일반회계 3,592억 9천만원과 특별회계 399억 4백만원 등 총 3,991억 9 천 4백만원 규모의 2012년도 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에 군이 제출한 예산안 규모는 전년도 당초 예산보다 973억 6천 7백만원, 제1회 추경 예산보다 199억 6백만원이 증가한 것이다. 주요 증가 요인은 구제역 매몰지 상수도 확충에 따른 국비 채무부담액 203억 1천 9백만 원이 편성된 것과 민선 5기 들어 수시로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의욕적으로 추진해 온 국 도비 확보 노력의 결과, 전년 대비 국도비 보조금이 469억 2천만원 가량 증가한 것에 기인 한다. 예산안의 분야별 편성내역은 ▲일반공공행정 210억원(5.59%) ▲공공질서 및 안전 91억 원(2.53%) ▲교육 20억원(0.57%) ▲문화 및 관광 138억원(3.85%) ▲환경보호 404억원 (11.24%) ▲사회복지 631억원(17.55%) ▲보건 79억원(2.19%) ▲농림해양수산 762억원 (22.22%) ▲산업·중소기업 29억원(0.81%) ▲수송 및 교통 139억원(3.87%) ▲국토 및 지역 개발 594억원(16.54%) ▲과학기술 2억원(0.06%) ▲예비비 및 기타 503억원(13.99%) 등이 다. 군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편성에 있어 ‘튼튼한 재정, 행복한 주민’이라는 재정목표 아래 「힘찬 도약, 희망 홍성」을 표방한 민선5기 홍성군정과 이의 실현을 위한 6대 전략 역점 시책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투자 우선순위를 반영, 편성했다. 또한 군은 예산 편성에 있어 주민의 참여를 확대해 재정운영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확보 하고, 재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투·융자 및 용역심사위원회와 중기 지방재정계획 심 의, 주민참여 예산위원회 등을 개최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예산편성에 있어 경상적 경비는 최대한 절감하고 유사하거나 중복되 는 투자가 없도록 사전심사를 진행했으며, 향후 사후평가도 철저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제출된 내년도 예산안은 군의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달 21일 확정될 예정이 다. □ 문 의 : 기획감사실 예산분야 (☏630-1802)
홍성군, 정부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 선정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42
  • 등록일2011-11-21 00:00:00
  • 내용홍성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0년 지자체 합동평가 결과 산림분야 우수기관으로 선 정돼 도지사 표창패와 함께 2백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이번 평가는 충남도 16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0년도 산림분야 사업을 대상으로 산림자 원 육성, 산림휴양 녹색공간 확충, 산불방지 추진 등 3개 지표에 8개 세부지표에 걸쳐 시· 군 통합 평가 점수에 의거 순위를 결정하였고, 홍성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이다. 홍성군은 기존의 관행적 업무행태를 벗어나 주민들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철저한 사전준비로 산림업무를 추진해 왔으며, 산불발생 최소화 를 위한 각종 시책의 추진과 더불어 조기예찰과 적기방제로 산림병해충 방제에 나서 효과 적인 병해충 확산 차단에 성공했다. 또한 군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트랜드에 발맞춰 도심 속 숲 조성에 나서 100만그루 나무 심기, 자투리땅을 이용한 쌈지공원을 대대적으로 조성하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 은 바 있으며, 관공서 등을 중심으로 담장 허물기 사업을 추진하는 등의 성과가 인정돼 우 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 관계자는 “전 직원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한 덕분에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 다”며, “앞으로도 산림자원 육성과 산불방지에 적극 노력해 녹색홍성을 만들어가는데 최 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 문 의: 산림녹지과 산림정책분야 (Tel: 630-1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