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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사회적기업·마을기업 성과 “눈에 띄네” 이미지
홍성군, 사회적기업·마을기업 성과 “눈에 띄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68
  • 등록일2011-12-07 00:00:00
  • 내용홍성군이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특히 올 한 해 동안 홍 성군내 사회적기업·마을기업들이 좋은 성과를 내면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이하 ‘사회적기업’으로 통칭)은 우리 사회에 대두되고 있는 양극 화와 사회적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서민경제와 사회통합에 기여하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 패러다임이다. 군에 따르면 현재 홍성군에는 충남형 사회적기업으로 (주)지랑, 홍성풀무(주), 홍성유기 농영농조합 등 3개소가, 고용노동부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풀무소비자생활협동조합 1개 소, 마을기업으로는 지역센터 마을활력소와 홍동면문당권역 3개단체 2개소 등 6개소가 선 정되어 있고, 이들 업체(단체)는 현재 40여명의 정규직 근로자를 채용해 활발한 사업을 전 개하고 있다. 거북이마을로 잘 알려진 구항면 내현리에 위치한 「(주)지랑」은 전통장류의 생산·판매 와 더불어, 거북이마을 농촌체험마을사업을 함께 추진하며 외지에 홍성을 알리는 데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친환경 실천농가 교육, 친환경농자재 보급사업, 친환경 채소 재배사 업 등을 전개하고 있는 「홍성유기농영농조합」은 연매출이 24억에 이르고 있으며, 「홍 성풀무(주)」도 HACCP 인증을 받은 친환경쌀떡제품을 최근 주요 홈쇼핑 채널을 통해 런 칭하는 등 연매출 10억원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행정안전부형 사회적 기업인 「홍동문당권역 3개단체 마을기업」은 지난 10월 전 국 친환경농산물품평회에서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고, 「지역 센터 마을활력소」는 우수 마을기업으로 지정되어 전국의 많은 마을기업사업주들의 벤치 마킹 대상이 되고 있기도 하다. 군 관계자는 “군에서는 앞으로 양질의 사회적 기업을 더 많이 육성하여 사회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취약계층에게 더 좋은 일자리와 서비스 등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 력할 것”이라며, “사회적기업이 지역 내에서 굳건히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 문 의 : 경제과 고용정책분야 (☏630-1363)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 홍주문화회관 공연 이미지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 홍주문화회관 공연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52
  • 등록일2011-12-07 00:00:00
  • 내용대한민국 창작뮤지컬의 신화 “오! 당신이 잠든 사이”가 오는 12월 13일 오후 3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홍주문화회관에서 그 화려한 막을 연다. “오! 당신이 잠든 사이”는 “김종욱 찾기”, “형제는 용감했다”로 유명한 장유정씨의 극본· 연출과 “와이키키 브라더스”, “싱글즈” 등 수많은 뮤지컬을 지휘하고 현재 MBC “나는 가 수다”의 자문위원이기도 한 작곡가 장소영씨가 이룬 최고의 조합이 만들어 낸 뮤지컬로, 제12회 한국 뮤지컬대상의 최우수 작품상, 작사상, 극본상을 수상하였고, 6년 만에 2천여 회 공연을 돌파한 한국 최고의 창작뮤지컬이다. 뮤지컬은 사라진 하반신 마비환자인 최병호를 찾아가는 이야기로 추리극과 같은 흥미로 운 구성과 최병호를 찾아가는 과정 중에 드러나는 사연 많은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로 관객 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한껏 선사하게 된다. 이번 공연은 복권기금 문화나눔의 일환으로 (사)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주관으로 홍성 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관람료는 R석 2만원, S 석 1만원이고, 홍주문화회관 사무실, 중앙서점, 제일서적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주문화회관(☏634-0021)으로 문의하면 된다. □ 문 의 : 공공시설관리사업소 홍주문화회관 (☏634-0021)
홍성군, 「명품햄」생산 ‘임박’ 이미지
홍성군, 「명품햄」생산 ‘임박’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42
  • 등록일2011-12-06 00:00:00
  • 내용내년도에는 홍성군에서 생산되는 명품 생햄과 가열햄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홍성군은 서부충남고품질양돈클러스터사업단 행복(주)(이하 양돈사업단)을 홍성군 생 햄 및 가열햄 생산공장의 위탁운영자로 선정하고 지난 11월 29일자로 위탁운영 계약을 체 결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홍성군은 전국 제일의 축산군임에도, 육가공 공장이 없어 양돈농가들이 어렵사 리 생산한 돼지 원료육이 외지로 다량 반출되는 등 양돈산업의 부가가치가 높지 못한 실정 이었으나, 앞으로 햄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홍성군의 축산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군에 따르면 이번 계약 내용 중 햄 생산공장에 사용되는 원료육은 홍성군에서 생산된 것 이어야 할 뿐만 아니라, 생산에서부터 도축 부분가공까지 HACCP 인증을 받은 곳에서 구 매토록 해, 고품질의 명품 생햄과 가열햄을 생산할 수 있도록 강제하고 있다. 군은 또한 그동안 홍성군이 오랫동안 심혈을 기울여 온 생햄 산업의 경우, 타 지자체 여 러 곳에서 시도 중에 있으나, 홍성처럼 표준화된 기술과 사업화에 적정한 규모를 갖춘 곳 은 한 곳도 없어, 본격적으로 공장이 가동하고 생햄이 시판되기 시작하면 홍성이 한국형 생햄의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 2007년 토굴새우젓을 이용한 생햄제조기술에 대한 특허를 받고, 신 활력사업으로 확정되어 국비 58억원을 지원받아 지난 2010년 은하면 충서로 29에 연면적 1,290㎡ 규모의 생햄 및 가열햄 생산공장을 준공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홍성군 양돈산업이 생산에서 가공·판매까지 일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시 스템을 갖추게 되면서, 축산농가들의 직간접적인 소득 향상은 물론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문 의 : 농업기술센터 축산기술분야 (☏630-9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