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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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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친환경농업 메카’ 명성 잇는다 이미지
홍성군, ‘친환경농업 메카’ 명성 잇는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96
  • 등록일2013-02-07 00:00:00
  • 내용홍성군은 올해 적극적인 친환경농업 지원을 통해 ‘친환경농업의 메카’로서의 명성을 이 어갈 계획이다. 군은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의 육성을 위해 친환경 생산기반 및 유통기반 조성을 위해 사업비 10억 2천여만원으로 유기질비료 12,160톤을 지원하는 것을 비롯해 사업비 9억 9천 여만원으로 규산, 석회 등 토양개량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사업비 7억 2천만원으로 친환경농자재를 지원하고, 사업비 1억 4천여만원으로 친환 경벼 재배단지 확대에 나서는 한편, 녹비작물종자대 지원, 친환경 미생물배양기 보급사업 도 전개할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학교급식확대 등 친환경농산물의 수요증대 추세에 발맞춰, 사업비 1억 2천 여만원으로 친환경농산물 인증비를 지원해 친환경농산물 생산의 저변확대를 꾀하고, 친환 경농업 체험행사 지원, 도시학교 친환경농업 교류행사 지원, 한일 오리농법 교류 지원, 친 환경농업 생산조직 육성 등으로 친환경농업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홍성군의 친환경농산물 중 대표품목이라 할 수 있는 친환경쌀은 한때 군내 재배면적이 8백ha를 상회하기도 했으나, 농산물 수입개방과 수입쌀 유통, 쌀소비 감소 등으로 인해 친 환경쌀의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군내 친환경쌀 생산면적이 2010년에는 510ha 규 모로 급감했다. 하지만 민선 5기 들어 기존의 공급자 중심으로 친환경농업 재배를 권장하는 방법에서 탈 피해, 각 읍·면별 친환경쌀 생산단지 조성사업으로 홍동면 인근에 집중된 친환경농업 지역 을 군 전역으로 확대하는 한편, 생산비를 지원하는 등의 공급정책은 물론, 도시학교 급식 등 친환경농산물 판로 확보, 친환경농업 체험행사 지원 등 늘어나는 수요에 대한 대응력 을 높여나가는 수요정책을 동시에 펴면서 친환경농업의 경쟁력 확보에 노력을 기울인 결 과, 지난해에는 친환경벼 재배면적이 660ha 수준으로 다시 상승세를 띄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친환경 오리쌀을 생산한 친환경농업의 메카답게, 경쟁력 있 는 친환경농산물로 지역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문 의: 농수산과 친환경농업분야 (Tel:630-1372)
홍성군, 생활폐기물 위탁처리 일석삼조 효과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60
  • 등록일2013-02-07 00:00:00
  • 내용홍성군이 지난해 처음 추진한 생활폐기물의 위탁처리 시행 결과, 비용절감과 환경보호 측면에서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 군은 환경부의 폐기물처리시설 권역조정 및 최적화 계획에 따라 지난해부터 가연성 생활 폐기물을 아산시에 소재한 광역처리시설에 위탁 처리한 결과, 처리비용 감소, 매립장 주 변 환경개선, 환경보호 및 에너지 시책에 부응하는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 다. 군에 따르면 군이 소각시설을 직접 운영하면서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간 투입 된 월 평균 운영비가 1억 1백만원 가량이었던 것에 비해, 광역처리시설에 위탁 처리한 2012년에는 처리비용과 운반비용을 합쳐 월 평균 7,200만원의 비용이 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군에서 소각시설을 직영하던 것보다 처리비용이 약 35% 가량 감소한 것으로 연간 4억 5천여만원의 예산절감효과를 거둔 것이다. 또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평균 매립 쓰레기량이 연간 3,972톤이었으나, 2012년 매립 량은 2,436톤에 그치며 약 39% 정도 감소해, 이런 추세가 계속되면 매립장 사용기간이 4 년간 연장될 것으로 예상되고, 이는 현재 사용 중인 매립장 조성비가 110억원이었음을 감 안할 경우, 사용기간 4년 연장으로 40억원 이상의 예산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수치 다. 비용절감 측면 외에도 기존의 소각시설 가동을 중단함에 따라 매립장 부근의 분진, 소음 등에 의한 환경민원 발생이 감소했을 뿐만 아니라, 전문화된 광역소각시설에서 소각하면 서 환경오염물질 배출을 줄이는 친환경적인 처리효과도 거두고 있다. 군 관계자는 “생활폐기물의 위탁 처리 결과, 비용절감 및 환경보호 효과가 크다는 점이 입증된 만큼, 향후 폐기물 발생량 증가 등에 적절히 대응해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폐기 물 처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 2011년 말 아산시와 가연성 생활폐기물 위탁처리 협약을 체결해 2012년부터 5년간 광역처리시설에서 가연성폐기물을 처리할 예정이며, 군에서 직영하던 기존 소각장 시설은 현재 적환장으로 사용 중에 있다. □ 문 의: 환경수도과 청소행정분야 (Tel:630-1840)
홍성추모공원, 홍성의 장례문화를 바꿨다 이미지
홍성추모공원, 홍성의 장례문화를 바꿨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43
  • 등록일2013-02-06 00:00:00
  • 내용홍성의 장례문화가 ‘매장우위’에서 ‘화장우위’로 돌아섰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홍성군 사망자 886명 중 홍성추모공원에서 화장한 화장건수는 456건 으로 화장률 51.5%를 기록하며, 지역의 장례문화가 매장우위에서 화장우위로 돌아선 것 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9년 사망자 757명 중 화장건수 300건으로 39.6% 정도를 기록했던 지역의 화장 률이 3년 만에 급격하게 늘어난 것은, 군이 홍성추모공원 시설현대화를 통해 그동안 혐오 시설로 치부돼 오던 화장장에 대한 인식변화를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한편, 추모공원 이용 객들에 대한 서비스 수준 제고로 긍정적인 입소문이 퍼졌으며, 홍성지역의 도시화 진전도 화장률을 높이고 있는 요인으로 풀이된다. 홍성추모공원에서는 이번 설 연휴 기간 중에도 설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근무를 실시하 며 유족들의 편의를 도모하는 한편, 화장장에 대한 인식변화를 유도하고자 홍보물을 제작 해, 추모공원은 물론 각 읍·면사무소 민원실, 마을 등에 배포하는 등 친근한 추모공원 만들 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홍성추모공원 관계자는 “매장문화로 인한 국토의 잠식을 억제해 국토 효율성을 제고하 고 지속가능한 환경문제에 대비하고자 화장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 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사진 = 홍성추모공원 전경 □ 문 의: 추모공원관리사업소 (Tel:630-9575)
김석환 군수, 설명절 앞두고 어려운 이웃 위문 이미지
김석환 군수, 설명절 앞두고 어려운 이웃 위문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26
  • 등록일2013-02-06 00:00:00
  • 내용홍성군은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군민 모두가 ‘훈훈한 명절을 보내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가구에 대한 위문에 나선다. 김석환 군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5일 오후 2시부터 사랑육아원(광천읍), 장수원(은하 면), 한누리(결성면), 홍성장애인복지관, 홍성노인복지관(이상 홍성읍) 등 관내 복지시설 5개소를 방문해 시설이용자들과 종사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로와 격려의 말 을 전했다. 군은 또한 본격적인 설 명절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8일까지 주민복지과장을 비롯해 각 읍·면장들이 관내 사회복지시설 24개소와 저소득가정 2천 가구, 경로식당 2개소를 방문해 사골세트, 젓갈세트, 떡국떡, 김세트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과의 따뜻한 정을 나눔 으로써 훈훈하고 인정 넘치는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석환 군수는 “민족 고유의 명절을 맞아 모든 군민이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의 생 활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 의: 주민복지과 복지기획분야 (Tel:630-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