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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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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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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 홍성우체국 소외계층 위해 손잡아 이미지
홍성군 - 홍성우체국 소외계층 위해 손잡아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41
  • 등록일2013-11-01 00:00:00
  • 내용홍성군과 홍성우체국이 지역의 소외계층에 대한 맞춤형 민원·복지서비스 확대 제공을 위 해 손을 잡았다. 김석환 홍성군수와 김찬규 홍성우체국장은 10월 31일 오전 9시 홍성우체국 대회의실에 서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한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민원·복지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 약’을 체결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홍성우체국에서는 1인 고령가구 등 소외계층에 대한 우편물 배달 시 생활상태를 확인하고 이상이 있을 경우 홍성군에 제보하고, 집배원이 우편물 배달 과정 중 에 인지한 가로등 고장, 도로 파손, 방치차량 등의 주민불편사항이나 산불, 폭설로 인한 고 립 등 지역의 위험사항을 군에 통보하면 군에서 조기에 대응해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해 나 가게 된다. 또한 노인이나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민원인이 군청에 전화로 신청한 민원서류를 우 체국에서 배달하는 체계도 갖출 예정이다. 김석환 군수는 협약식에 앞서 “‘우리지역 민원·복지는 우리 손으로’라는 자세로 농어촌지 역 소외계층에 대한 민원·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우 리 모두의 파수꾼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시는 집배원 여러분과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홍 성우체국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 문의 : 종합민원실 민원행정분야 (☏630-1244)
홍성 조응식 가옥서 고택음악회 <얼 한마당> 개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90
  • 등록일2013-11-01 00:00:00
  • 내용홍성군은 오는 2일 오후6시 제2회 고택음악회 을 장곡면에 위치한 조응식가 옥(趙應植家屋, 중요민속자료 제198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제1회 고택음악회가 다양한 출연진과 알찬 구성으로 호평을 받은데 이어, 이번 음악회에는 원광대학교 홍종선 국악과 교수가 예술감독으로 참여한 가운데, 베이스 나윤규, 소프라노 김한나, 큰댁어울 국악단, 향토가수 유준 등이 게스트로 초대되어 동서 양을 넘나드는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응식 가옥은 우수한옥체험숙박시설 인증제도인 "한옥스테이"로 지정된 한옥체험 가옥 으로 관광객에게 쾌적한 숙박환경과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의 고 택숙박체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조응식가옥이 2013년 전통한옥 체험숙박시설 운영지원사업에 선정되 어 추진되는 것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충남도와 홍성군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고택의 멋스러움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풍경 속에서 열리는 음악회를 통해 군민과 관광객이 하나 되는 화합한마당 잔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고택을 관광명소화 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 문의 : 문화관광과 관광분야 (630-255)
문화 강군(强郡) 홍성, 지역 내 동아리 모여 한마당 잔치 벌여 이미지
문화 강군(强郡) 홍성, 지역 내 동아리 모여 한마당 잔치 벌여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90
  • 등록일2013-11-01 00:00:00
  • 내용형형색색 물든 단풍을 물들어가는 10월의 마지막 날에 홍성지역의 다양한 문화동아리들 이 한판 잔치를 벌였다. 31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홍성역 광장에서 홍성 지역에서 일반인, 학교, 기업, 기관 등 에서 동아리 12팀이 참여하는 자생적으로 활동하는 동아리들이 모여 “제1회 홍성 문화예 술 동아리 축제‘가 열렸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축제는 홍성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관광문화 예술도시로서의 홍성 을 알리고, 역 광장을 활용한 지역문화 예술공연 활성화를 위해 홍성군과 홍성역이 공동 주최했다. 군은 창조지역사업의 일환으로 역 광장에 아담하게 설치한 상설무대에서 열린 축제 기념 식에서는 김석환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동아리 단체, 철도직원 및 가족, 고객 등 2백 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축제마당을 축하했다. 기념식에 이어 열린 1부 행사는 내포사랑 예술단 풍경소리(대표 김동남)의 주관으로, 청 운대학교 동아리 공연, 색소폰 한마음 봉사단 공연, 밸리댄스 작품공연, 두드림 위 공연, 한소리 풍물패 모듬북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예술 동아리 회원들의 끼를 발산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계속된 2부 행사에서는 10월의 마지막밤 콘서트, 퓨전타악그룹 아트, 풍경소리 공연, 홍 주기타랑 공연, 노래교실 공연 등 다양한 동아리가 저마다의 기량을 뽐내며 축제가 성황리 에 마무리 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석환 홍성군수는 축사를 통해 “장항선에서 가장 많은 유동인구를 자랑하며 교통관문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는 홍성역에 설치한 상설 무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문화와 예술로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삶의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곳으로 활용해 달라”고 동아리 회원들을 격려했다. 홍성역 관계자는 “오늘 참가자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축제를 즐기면서 심신의 피로를 푸 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홍성역이 문화예술 창달을 선도하 는 역할에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 담당부서/분야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 (041-630-1813)
홍성군, ‘평생학습도시’로 ‘성큼’ 이미지
홍성군, ‘평생학습도시’로 ‘성큼’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98
  • 등록일2013-11-01 00:00:00
  • 내용홍성군이 교육부로부터 2013년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31일 오후 2시 군청 현관에서 평생학습도시 동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동판 제막식은 지난 7월 홍성군이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고, 평생학습 에 대한 군의 강력한 추진의지를 대외적으로 천명하고 평생교육에 대한 군민의 관심을 높 이고자 마련된 것으로, 김석환 군수와 조태원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평생학습 관 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그동안 군은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앞두고,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한편, 평생학습센터 홈 페이지 운영, 성인문해교육 실시, 학습동아리 공연활동, 마을로 찾아가는 배달강좌 운영 등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해 왔다. 군은 평생학습도시 지정으로 ‘평생학습도시’라는 명칭 사용과 더불어, 국비 1억 5천 6백 만원을 지원 받았으며, 군에서도 군비 1억 5천여만원을 투입해 총 3억여원의 사업비로 로 컬푸드 양성자 과정, 문화해설사 양성자 과정, 웰다잉 지원사업 등 더욱 다양한 맞춤형 평 생학습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동판 제막식에서 김석환 군수는 “100세 시대를 맞아 평생학습을 통해 군민 모두가 풍요 롭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 행정지원과 평생학습분야 (630-1539)
홍성군, 민·관이 손잡고 국비공모사업 선정 ! 이미지
홍성군, 민·관이 손잡고 국비공모사업 선정 !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61
  • 등록일2013-10-31 00:00:00
  • 내용홍성군이 안전행정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2014년 보행환경 개선사업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안전행정부에서 국민의 기본적 권리인 보행권을 확립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의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 2014년 보행환경개선 공모사업에 홍성군이 제출한 “친환 경 농업메카 홍동길 보행환경 개선사업”이 선정돼 국비 10억원을 포함 사업비 20억원을 확보했다. 특히 이번 결과는 열악한 농촌 보행환경의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온 군과 안전한 보행로 확보를 위해 주민모임까지 결성해 활동해 온 홍동 지역민들이 힘을 합쳐 거 둔 결과이자 전국적으로도 면 단위에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선정된 것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는 평가다. 이번에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지역은 유기농 오리농법의 발원지로서 지난 10년간 40여만 명의 외지인이 방문을 하는 곳이자, 좁은 지역 내에 어린이집, 초·중·고교, 풀무학교 전공 부, 밝맑도서관 등 교육시설과 면사무소, 농협 등 기관이 밀집해 있어 평소 보행인구가 많 음에도, 면사무소 주변 700m 정도에만 보행로가 설치되어 있어 안전한 보행환경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가 많은 지역이다. 군은 “친환경 농업메카 홍동길”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홍동면사무소가 위치한 홍동 오거리 교차를 중심으로 반경 6백 미터 이내의 구간을 대상으로, 보행자 전용도록, 교통안 전시설물 설치, 차량 속도를 줄여 보행자의 도로 이용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돕는 교통정온 화 기법을 도입하고, 지역의 특성을 살려 △교육의 길 1.8km △협동의 길 0.9km △유기농 의 길 0.7km 등으로 테마거리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군은 지난 6월 염창선 부군수를 단장으로 군의원, 공무원, 홍성경찰서 등 유관기관, 지 역 언론인, 마을주민, 자문기관(서울대학교 하동익 교수팀)이 함께 참여하는 ‘보행환경 추 진기획단’을 구성해 사업을 구체화해 왔으며, 지난 9월 공모신청서를 제출해, 충남도의 1 차 심사와 안전행정부의 심사 및 현장점검을 거쳐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11월 중에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해 내년도에 본격적으로 사업이 시행될 수 있을 것”이라며, “사업 시행 중에도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더욱 완벽한 보행환경 개선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 = 사업대상지인 홍동오거리 전경 □ 문의 : 건설교통과 도로분야 (☏630-1488)
홍성군, 배출업소 환경관리 전국 최우수 !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57
  • 등록일2013-10-31 00:00:00
  • 내용홍성군이 환경부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심사평가한 ‘2013년 배출업소 환경 관리 우수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환경부에서 지난해까지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던 것에서 올해부터 환경공무원의 역량 강화와 사기앙양을 위해 자치단체로 평가대상을 확대한 가운 데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홍성군이 ‘전국 최우수 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환경부에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1년 동안 서면심사, 감시활동, 대응태 세 등의 현장실시를 거쳐 진행됐으며, 이번 선정 결과에 따라 기관표창 및 포상금 5백만원 을 수여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홍성군은 상습 민원발생 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하 고, 지속적인 사후관리 시스템인 ‘홍성군 클린지킴이’ 시책이 전국적 모범사례로 선정된 것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홍성군은 특히 올해 4월에 진행된 충남도의 배출업소 환경관리 평가 결과에서도 15개 시 ·군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이 분야에 있어 대내외적으로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 고 있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는 홍성군 외에 경기 안성시와 전남 광양시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 다. □ 문의 : 환경과 환경지도분야 (630-1334)
농축산인 화합, 우리 농업 지키기 뜻 모아 이미지
농축산인 화합, 우리 농업 지키기 뜻 모아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53
  • 등록일2013-10-31 00:00:00
  • 내용홍성군 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류기환)는 30일?오전 11시 홍주성 일원에서 농업인과 관 련 단체 회원 등 7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6회 홍성군 농업인의 날 기념 농·축산인 한마 음대회”를 개최했다. 식전행사인 결성농요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농업인의 긍지 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제정된 “농업인의 날”을기 념하고, 어려운 농업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하며 꿋꿋이 우리 농촌을 지키고 있는 농업인들 의 노고를 위로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농촌지도자회 엄운섭씨(서부면)을 비롯해 17명이 우수농업인으로 선정되어 김석환 군수로부터 표창패를 수상했으며, 이어 홍성군 농업인단체협의회 류기 환 회장과 홍성군 국화축제추진위원회 한흥동 위원장의 대회사, 김석환 홍성군수의 격려 사, 조태원 홍성군의회 의장의 축사, 오색가래떡 커팅과 국화축제 전시장 관람 순으로 진 행됐다. 이어진 화합행사에서는 농민올림픽, 농업인 장기자랑과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한마 당 잔치가 펼쳐지며 지역 농축산인 간의 화합을 다졌다. 특히 올해 행사는 “제12회 홍성사랑 국화축제”와 연계하여 개최되면서 국화 축제장을 찾 은 주민들과 농업인의 날의 의미를 다지는 기회가 되었고, 진한 국화향기가 가득한 국화 전시장은 물론, 우리 농산물 품평회, 지역 농특산물 홍보 판매, 향토음식 먹거리장터, 벨라 몽 시식행사, 농어촌 체험여행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더욱 풍성해져 두 행사의 시너지 효과를 키운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다. □ 문의 : 농수산과 농정분야 (☏630-1379)
“군민이 행복한 충남의 중심 홍성” 위한 120개 추진과제 제시 이미지
“군민이 행복한 충남의 중심 홍성” 위한 120개 추진과제 제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91
  • 등록일2013-10-30 00:00:00
  • 내용홍성군은 29일 오후 3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홍성군 중장기발전종합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석환 군수, 염창선 부군수를 비롯해 군 직원 및 관계자 1백여 명이 참 석한 가운데,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용역을 수행한 공공자치연구원의 책임연구원인 정영수 박사의 발표로 그 동안의 연구결과를 보고 받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한 참석자들 간의 논의가 진행했다. 보고회에서는 오는 2025년까지인 목표연도의 군정비전을 “군민이 행복한 충남의 중심 홍성”으로 설정하고, 이를 위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명농업 중심 홍성 ▲우리의 역사가 살아 있는 역사문화 중심 홍성 ▲균형 있게 발전하는 창조경제 중심 홍성 ▲사회적 약자와 함께 하는 참여복지 중심 홍성 ▲내포신도시와 더불어 발전하는 행정 중심 홍성 등 5개 군정목표를 제시됐다. 연구진은 이상의 미래구상 실현을 위해 5년 이하의 68개 단기과제와 그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52개 중장기과제 등 120개 과제를 제시했으며, 이를 다시 중요도에 따라 농특산물 유통허브 센터 건립, 홍주성 디지털 문화콘텐츠화, 노인일자리 지원센터 구축 등 을 비롯한 26개 핵심선도과제와 94개 선도 및 전략과제로 나눠 제시했다. 보고회에서 김석환 군수는 “계획을 잘 수립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천하는 것이 더 중요 하다”며, “(계획된 정책 실현을 위해) 공직자의 강한 의지와 예산확보가 관건”이라며 공직 자들의 분발을 당부했다. 한편 홍성군 중장기발전종합계획 수립 용역은 도청 이전과 내포신도시 조성 변화된 여건 에 발맞춰 2년 앞당겨 금년 1월 용역에 착수해 정책과제개발 워크숍 3회, 중간보고회 2회, 주민공청회 1회 등의 과정을 거쳐 이날 최종보고회를 개최했으며, 내달 초에 최종결과물 을 도출할 예정이다. □ 문의 : 기획감사실 정책기획분야 (☏630-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