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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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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공모사업 통해 잘 사는 농촌 만들기 나선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49
  • 등록일2013-11-06 00:00:00
  • 내용홍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하는 "2014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 사업"에 갈산면소재지 정비사업 등 6건이 선정돼 약 13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6개의 신규 사업은 △갈산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64억원 △홍동면 신수훤한권역 단위종합정비사업 27억 9천 4백만원 △서부 어사리 지역경관개선(노을공원)사업 15 억원 △서부 신리 공동문화조성사업 2억원 △서부 수룡동 기타아이디어사업 20억원 △지역역량강 화사업 5천만원 등이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산어촌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최소한의 기초생활수준을 보장 하고 도시민의 농촌유입을 촉진함으로써 농산어촌의 인구유지 및 지역의 특색 있는 발전을 도모 하고자 매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를 통해 대상지를 선정하고 있다. 군은 공모사업 신청을 위해 충남도의 3농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살기 좋은 희망마을 만 들기를 통해 지난해부터 주민교육 및 선진지견학 등을 통해 주민역량강화를 실시하는 한편, 이를 바탕으로 마을발전계획서를 주민 스스로 만들어 사업계획 단계부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 에 사업아이템을 발굴하는 등 주민들과 함께 사업 공모 준비에 공을 들여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 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내년부터 오는 2017년까지 4년에 걸쳐 총 사업비 129억 4천 4백만원이 순차적으로 해당 면소재지와 권역, 경관개선사업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주민 관련 전문가들과 힘을 모아 공모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2015년도에도 신규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2009년부터 지금까지 275억 6천 3백만원을 투자하여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 5개를 현재 추진중에 있다. □ 문의 : 건설교통과 농촌개발분야 (630-1486)
“버리면 쓰레기, 모으면 자원” 이미지
“버리면 쓰레기, 모으면 자원”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60
  • 등록일2013-11-04 00:00:00
  • 내용홍성군은 마을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와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숨은자원모으기 행사를 이달 6일 개최한다. 홍성군과 새마을운동 홍성군지회가 주관하고 한국환경공단, 홍성군재활용협회가 후원하는 이 번 행사는 농촌지역에 방치되어 있는 폐비닐과 농산폐기물 등을 수거해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폐 기물의 재활용 활성화로 쾌적한 환경을 지키고자 실시하는 것이다. 행사는 각 읍·면에서 자체적으로 모은 자원을 행사장에 가져와 품목별로 집하해 자원을 발굴하 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수집된 폐비닐과 농약 빈병 등 재활용품은 한국환경공단에서 수거 하고, 폐지, 고철 등 기타 재활용품은 홍성군재활용협회에서 전량 매각해 판매대금을 마을별로 지 급할 계획이다. 군은 수집량에 따라 장려금을 지급하고 우수단체에 대해서는 포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며, 마을 별 재활용품 판매대금은 전액 마을 운영기금으로 활용된다. 군 관계자는 “11개 읍·면 336개 마을에서 새마을지도자를 중심으로 주민들이 동참하게 될 이번 행사는 폐자원의 재활용을 유도해 경제침체를 이겨나가는 한편 자연 보전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 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사진 = 지난해 진행된 숨은자원모으기 행사 모습 □ 문의 : 환경과 청소행정분야 (☏630-1329)
홍성군보건소, 시장으로 찾아간 군민건강 지키기 성과 좋네 이미지
홍성군보건소, 시장으로 찾아간 군민건강 지키기 성과 좋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51
  • 등록일2013-11-04 00:00:00
  • 내용홍성군보건소에서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한 5일장에 찾아가는 「장도 보고, 건강도 체크하 는 내혈압 내혈당 알기 사업」이 상인과 주민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장터를 찾아가는 건강관리서비스는 보건소 직원들이 전통시장이 서는 날에 직접 장으로 출장을 나가, 주민들에게 자신의 혈압과 혈당 수치를 확인해 안내하고 그에 따른 건강관리 방법을 지도하 여 주요 사망원인인 심뇌혈관질환을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홍성군보건소에서 운영한 프로그램이 다. 프로그램 진행 내내 장터를 찾았던 많은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프로그램의 효과를 높였 고, 특히 국민건강보험공단 홍성지사와 연계해 혈압?혈당기 무료대여 사업 및 의원급 만성질환관 리제 및 진찰료 경감 안내를 시행했으며, 혜전대학교?청운대학교와 연계해 간호학과 학생들이 프 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해 사업 진행 효과를 배가 시킬 수 있었다. 군 보건소 집계에 따르면 올해 프로그램 운영 과정 중 총 2,234명에 대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의 기초검사를 실시했으며, 이중 34%인 762명이 검사이상자로 발견돼, 이들을 다시 신규발견자 와 기 질환보유자로 구분해 사후관리를 실시하고 체계적인 관리에 나서면서 주민들의 건강관리 에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사업 진행 성과가 좋아 내년에도 장터를 찾아가는 「내혈압?내혈당 알 기」사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스스로의 혈압과 혈당 수치에 대한 인 지율을 높이는 노력은 물론, 지역의 연계자원 발굴에도 힘을 기울여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군민 건 강관리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 = 찾아가는 내혈압 내혈당 알기 사업 진행 모습 □ 문의 : 보건소 방문보건분야 (630-9043)
이응노의 집, 건축문화대상 수상 효과로 ‘북적북적’ 이미지
이응노의 집, 건축문화대상 수상 효과로 ‘북적북적’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17
  • 등록일2013-11-04 00:00:00
  • 내용홍성군 홍북면 중계리에 소재한 이응노 생가 기념관이 건축계 및 건축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들 의 새로운 답사지로 각광받기 시작했다. 홍성이 낳은 세계적인 화가 고암 이응노 화백의 생가지에 건설된 고암 이응노생가 기념관이 지 난 10월 한국건축문화대상 수상 이후 답사객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일 대전대학교 건축학과 학생 1백여명이 이응노 생가 기념관을 방문해 이응 노 생가 기념관의 뛰어난 건축미를 둘러봤다. 또한 같은 날 서울복지재단 회원 80여명과 홍성농협 주부대학 회원 80여명도 각각 기념관을 방 문해 이날 하루 동안 기념관을 찾은 단체 방문객이 260여명에 이르는 성황을 이뤘다. 이응노 기념관에 따르면 고암의 작품과 유작 등 고암의 생애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조용하고 아 름다운 풍광으로 주목을 받아 왔던 이응노 생가 기념관이 한국건축문화대상 수상 후 더욱 많은 사 람들에게 알려지면서 방문 문의와 개별 방문이 점차 늘어난 등,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급부상하 고 있다. 한편 고암 이응노 생가 기념관은 지난 2011년 11월에 개관한 이래, 고암의 작품 및 유품 전시는 물론, 고암의 작품세계를 잇는 작가 발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및 강좌 운영 등으로 지역의 문화 중심으로서 역할을 담당해 온데 이어, 지난 10월 15일 국내 건축계 최고의 영예인 한국건축문화대 상을 수상하며 건축물 자체의 예술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 사진 = 지난 1일 이응노 생가 기념관을 방문한 대전대학교 건축학과 학생들 □ 문 의 :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문화시설분야 (☏630-9242)
만해문학체험관, 체험교육프로그램 인기 이미지
만해문학체험관, 체험교육프로그램 인기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51
  • 등록일2013-11-04 00:00:00
  • 내용만해의 고장 홍성군이 만해 선양을 위해 홍성문화원과 함께 운영 중인 만해 체험교육프로그램 (이하 만해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 홍성군역사문화시설사업소와 홍성문화원이 주최 주관하는 만해 프로그램은 지난 8월부터 시작 해 지금까지 연인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만해 프로그램에서는 관내 초등학생에게 만해를 친근하게 알랄 수 있도록 불교식 다도체험, 만 해 시를 이용한 시화족자?부채만들기 등의 체험을 진행하는 한편, 만해의 문학에 대한 심도 있는 접근을 위해 만해문학강연회를 실시해 스님이자 문학가로서의 만해의 다양한 모습에 대해 지역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는데 기여해 왔다. 또한 지난달 성인을 대상으로 만해의 발자취를 찾아 인제 백담사, 만해마을 일원으로 떠나는 만 해문학기행을 운영해 참가자로부터 호평을 받은데 이어, 이달 중에는 심우장, 망우리 공동묘지 등 서울지역의 만해 관련 유적에 대해 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전만해골든벨을 개최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퀴즈를 통해서 쉽게 재미있게 만해 의 문학과 삶을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홍주성역사관 관계자는 “만해 프로그램 운영은 자라나는 세대에게는 만해 한용운에 대해 알릴 수 있는 기회이자, 기성세대에겐 만해의 삶과 문학에 대해서 조금 더 깊이 있게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 진행과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주성역사관(041-630-9236) 또는 홍성문화원(041- 632-3613)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사진 = 만해체험관에서 학생들이 시화족자 부채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 문 의 :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역사시설분야 (☏630-9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