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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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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홍성군수, 새벽 우시장 방문 이미지
김석환 홍성군수, 새벽 우시장 방문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08
  • 등록일2013-11-20 00:00:00
  • 내용김석환 홍성군수가 19일 새벽 5시 가축시장이 열린 광천읍 신진리 소재 광천우시장을 방 문했다. 김 군수는 이날 구제역 청정지역 유지를 위한 가축시장에서의 소독 등 방역작업 운영 실 태를 점검하는 한편, 이른 새벽 우시장에 나온 축산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군수는 또한 축산업이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일정 규 모 이상 농가를 대상으로 한 축산업허가제가 단계적으로 도입됨에 따라, 이에 대한 해당 농가의 사전 대비를 당부했다. 홍성군은 올해 1일 95톤의 가축분뇨 처리가 가능한 공동자원화시설, 1일 80톤 규모의 완 전혼합 발효사료를 생산하는 TMF 가공공장 등을 잇달아 준공하면서 지역 축산업의 인프 라를 확충한 바 있으며, 한우생산성 기반 구축,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 BM활성수 생산·살 포시설 지원, ‘홍성한우’ 브랜드 육성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10월 현재 광천우시장에서의 거래가격은 큰암소 평균가격 3백 9십 7칠만 9천 여원, 암송아지 평균가격 1백 7만 4천 여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십 7만 5천원, 1십 7만 7천 원 가량을 상회하는 등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 사진 = 19일 새벽 5시 김석환 군수가 광천우시장을 방문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 문의 : 축산과 축산정책분야 (630-1392)
홍성군, 완벽한 제설대비로 군민 편의 높인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15
  • 등록일2013-11-20 00:00:00
  • 내용홍성군은 겨울철 눈으로 인한 도로교통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도로이용자의 불편을 최 소화 하고자 지난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 간을 중점관리기간으로 설정해 겨울 철 도로 제설대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군은 본격적인 제설대책 추진에 앞서 고개지역 13개소 4.8km, 응달지역 8개소 1.8km, 교 량(연장 100m 이상 또는 높이 7m 이상) 8개소 등을 설해위험지역으로 지정하고 해당 지역 에 모래주머니 등 재설자재를 배치 완료하고, 강설 시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강설 시 적설량에 따른 비상근무체계를 구축하고, 모래적사함 315개소, 소금 519 톤, 염화칼슘 78톤, 예비모래 1,200㎥의 제설자재를 확보하는 한편, 덤프트럭, 모래살포 기, 제설기 등의 제설장비를 점검·정비 완료했다. 군은 기상상태에 따라 강설확률 60% 이상 시 1단계로 제설작업 실시 및 상황보고체계 를 가동하고, 2단계 대설주의보 발령 시에는 비상근무실시, 취약구간 장비·인력 배치, 유 관기관 협조체제를 유지하게 된다. 3단계인 대설경보 발령 시에는 2단계에 이은 상황을 계속 유지하는 한편, 지역별로 부족 장비와 자재를 파악해 즉시 지원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 도로 안전 확보를 위해 제설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 며, “군민들도 안전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강설 시 제설대책 추진에 적극적인 협조와 동 참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조성 중에 있는 내포신도시 구역의 진입도로 및 도시계획도로는 이번 겨울은 충남 개발공사에서 제설작업을 시행하게 될 예정이다. □ 문 의 : 건설교통과 도로분야 (630-1446)
홍성군보건소, 취약계층 치매고위험군 예방사업 추진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54
  • 등록일2013-11-20 00:00:00
  • 내용홍성군보건소는 취약계층에 놓여있는 치매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프로젝트를 추 진한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고령화 사회로 치매환자가 늘어감에 따라 건강한 노후를 위해 “뇌 튼튼! 행복한 노후”라는 슬로건 아래, 관내 60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1차 조기검진, 2차 홍성의료원(노인전문병원) 정밀검사 등을 통해 전문의 진단에서 치매 고위험군으로 나온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오는 26일부터 12월말까지 주 1회씩 치매인지강 화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실시 예정인 치매인지 강화프로그램은 △혈압체크 및 일대일 개인사례관리 △치매예방 교육 △한글 교실, 서예교실 등 뇌의 자극을 통한 인지기능 유지 및 증진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뇌기능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 사회성 향상에 도움을 주어 치매로의 이행을 예방 하는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현재 남아있는 기억, 인지기능을 유 지·증진시켜 삶의 질 향상과 치매 유병률을 낮춤으로써 치매와 관련된 사회적, 경제적 부 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담당부서/분야 : 보건소 재활보건분야 (Tel 630 - 9017)
홍성군, 등록기준 미달 전문건설업체에 행정처분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50
  • 등록일2013-11-20 00:00:00
  • 내용홍성군은 부실·불법 건설업체를 가려내 건설 산업의 건전한 기틀 마련을 위해 실시한 건 문건설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45개 업체를 대상으로 20일 기준으로 행정처분을 실시한 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행정처분은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진행된 전문 건설업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른 것으로, 『건설산업기본법』에 준한 등록기준 미달, 업종별 실질자본금 기준에 미달된 업체 등이며, 처분 내용은 국토교통부장관이 지정한 정보통신망 (http://kiscon.net)에 공고했다. 전문건설업 실태조사는 국내 건설산업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시장은 정체된 반면, 건설 업체 수는 과도하게 늘어나면서 우수업체의 수주기회가 적어지고, 지나친 과당경쟁으로 저가수주, 부실공사, 임금체불 등의 문제를 초래하는 등 건전한 시장형성을 저해함에 따 라 실시된 것이다. 군 관계자는 “주기적 신고 대상업체가 등록기준에 미달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앞으로 건설인과의 간담회, 성실시공 다짐대회 등을 통해 소통하 는 한편, 건설 산업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 건설교통과 건설정책분야(Tel : 630-1841)
홍성군, 주민주도 도시재생으로 “원도심 살리자” 이미지
홍성군, 주민주도 도시재생으로 “원도심 살리자”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00
  • 등록일2013-11-19 00:00:00
  • 내용홍성군이 도시재생에 대한 지역주민의 공감대 형성과 주민이 참여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이끌어 내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오는 2020년까지 인구 18만을 목표로 홍성, 예산 일원에 내포신도시가 건설됨에 따라, 군 은 인구 감소 등 원도심 공동화 대처방안이 시급하다고 보고 원도심을 살리기 위한 도시재 생 사업 추진에 나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도시재생 사업 추진 초기부터 지역민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여 주민이 희 망하는 도시재생계획을 수립한다는 전략에 따라, 한국폴리텍 4대학 홍성캠퍼스 내에 있 는 홍성군평생학습센터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총 10회 걸친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 교 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3일 진행된 6회 강좌에서는 지역주민 30명이 학구의 열기로 교육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일본의 도시재생 사례 답사 및 분석’에 대한 이기평 군계획상임기획단 연구위원 의 강의가 인기리에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오는 12월로 예정된 「도시재생특별법」 시행에 앞서 도시재생 방향을 찾 기 위해 지난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염창선 부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군의회 의 원, 지역전문가 등 11명이 일본을 방문하여 마치츠쿠리 시민사업에 대한 사례조사를 실시 한 내용을 소개하고, 홍성에서의 접목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마련돼, 참석자들에게 도시재생에 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도시재생사업은 박근혜 정부가 추진하는 140개 국정과제 중의 하나로, 도시쇠퇴의 원인 과 그에 따른 문제점 등을 파악하여 도시의 근본적인 재생과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과거 대규모 철거방식에서 벗어나 점진적이고 소규모 개선 방식으로, 소유자 중심에서 실제 거 주하는 주민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한 사업이다. 홍성군은 이러한 변화에 부응하여 기존의 역사와 문화 등 지역의 특색을 회복시키는 방 향으로, 관 주도의 일방적인 추진이 아닌 주민이 직접 도시재생의 방향을 정하고, 직접 시 행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충남도 내에서 최초로 설치·운영되고 있는 홍성군계획상임기획단에서 도시재생사 업을 전담하여, 도시재생 선도지역 선정 공모사업으로 ‘근린재생형 선도지역’ 신청을 준비 하고 있으며, 홍성군의 강점인 역사·문화자원을 최대한 살려 재생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관 주도에서 주민 주도의 재생사업으로 주민 의 인식을 변화시킴으로써 주민 주도 사업의 발굴, 계획 구상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 다”며, “지역 현안을 함께 고민해보고 공감대를 마련하는 자리에 많은 주민이 참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문의 : 도시건축과 지역계획분야(Tel 630-1437)
홍성군,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 당부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95
  • 등록일2013-11-19 00:00:00
  • 내용홍성군 수도사업소는 겨울철을 앞두고 각 가정에서 수도계량기 보온 상태를 점검해 줄 것 을 당부했다. 군 수도사업소에 따르면 겨울철 수도 동파로 인한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11월 상 하수도 요금고지서에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예방 안내문을 동봉하여 수도사용가에서 쉽 게 동파 예방조치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계량기 동파예방을 위해서는, 외관상 계량기 보호통의 뚜껑부분에 틈새가 있을 경우에 는 헌옷 등 천으로 외부의 틈새를 막고, 계량기 보호통 내에 누수가 있거나 고인 물이 있으 면 헝겊 등으로 물기를 제거하며, 계량기 보호통내 보온재가 파손된 경우에는 담요 등으 로 외부공기를 차단하고 옥외 화장실 등 외부에 노출된 수도관은 보온재로 덮어줘야 한 다. 또한 장기간 집을 비우거나 영하 10℃이하의 혹한이 계속될 때에는 수도꼭지를 조금 열 어 수돗물을 흐르게 하고, 계량기가 얼었을 경우 응급조치로 헤어드라이기 등으로 녹이거 나 미지근한 물부터 점차 따뜻한 물로 녹이며, 계량기가 깨지거나 수도시설물이 파손되었 을 때는 즉시 수도사업소(☏630-9711∼5)에 연락해야 한다. 군 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올 겨울은 예년에 비해 한파가 일찍 찾아올 것이라는 기상청 의 전망이 있다”며, “수도계량기 보호통 점검 등 수도계량기 동파방지를 위한 철저히 대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문의 : 수도사업소 상수도분야 (630-9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