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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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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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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홍성도 버스승강장 정차면은 파란색! 이미지
이제 홍성도 버스승강장 정차면은 파란색!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642
  • 등록일2014-05-27 00:00:00
  • 내용홍성군은 홍성읍과 광천읍 시가지 중심부에 있는 버스승강장 22개소에 대해 버스 이용객 들의 편이를 돕고, 버스 정차가 용이하도록 승강장 정차면 도색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가지에 있는 버스 승강장은 평소 이용자가 많음에도 다른 차량의 주정차로 인해 정작 버스의 정차 위치가 제각각이어서 버스를 이용하는 고령층 승객들이 버스 탑승을 위해 뛰 어다니는 모습이 자주 발생하는 등의 문제가 제기돼 왔다. 군은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최근 버스승강장 노면에 파란색으로 버스정차면 표시 차선도 색을 실시하여 농어촌버스가 승강장 정위치에 정차하도록 유도하여 탑승객들을 버스 탑 승 편의를 한층 높였다. 군은 이번에 이용자가 많은 시가지 중심으로 버스정차면 도색을 실시한데 이어, 앞으로 버스기사 및 이용객들의 호응도에 따란 다른 승강장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버스승강장에서의 불법주정차 등으로, 버스가 정 위치에 서지 못하여 버스탑승객들이 불편을 겪는 사례가 있다”며, “앞으로 버스정차면 불 법주정차 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계도와 주정차 단속을 병행하고, 승강장 정차면 도색 등으 로 대중교통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 = 버스승강장 정차면 도색 완료 모습 □ 문의 : 건설교통과 교통행정분야(Tel : 630-1835)
홍주(洪州)의 호국보훈정신, 역사 속에서 찾는다 이미지
홍주(洪州)의 호국보훈정신, 역사 속에서 찾는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591
  • 등록일2014-05-27 00:00:00
  • 내용홍성군에서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홍성 출신의 위대한 인물을 통해 홍주의 호국보 훈정신을 재조명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6월 중 선보이는 홍성 역사인물 재조명 프로그램은 ▲인문강좌 “손곡 이달 의 삶과 문학” ▲토론을 통해 남당 한원진이 주도한 ‘호락논쟁’을 재조명하는 “호락논쟁, 펼치다” ▲한용운의 정신과 문학 계승을 위한 “한용운 문학캠프” 등이 준비 중으로, 이들 프로그램은 모두 만해 한용운 생가지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손곡 이달은 뛰어난 문장과 재주를 갖고도 서얼 출신이라는 신분적 한계로 관직에 나아 가 뜻을 펼치지 못했으나, 조선시대 3당시인(三唐詩人) 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힐 정도로 주 옥같은 작품을 남긴 인물이며, 허난설헌과 허균의 스승이기도 하다. 인문강좌 “손곡 이달의 삶과 문학”은 오는 6월 7일 오후 2시 이동순 문학박사의 강의로, 임진왜란의 격변기를 관통한 홍주의 위대한 시인인 손곡의 삶과 작품세계를 통해 홍주의 정신문화를 조명할 예정이다. 남당 한원진은 조선시대 유학의 3대 논쟁 중 하나로 꼽히는 ‘호락논쟁’의 주인공으로, 기 호유학의 정통 맥을 잇는 유학자이다. ‘인성’과 ‘물성’이 같은가? 와 다른가?에 대한 남당 한원진과 외암 이간과의 ‘호락논쟁’은 그 자체로 기호유교의 정수일 뿐만 아니라, 이 논쟁에서 인물성이론(人物性異論)을 논한 남당의 사상이 추후 위정척사와 항일운동의 사상적 토대가 되어, 홍주의병과 많은 독립운 동가를 배출한 홍주의 호국보훈 사상의 밑거름이 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중요한 위치를 차 지하고 있다. 6월 14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호락논쟁, 펼치다”는 문예비평가 김상천의 발제를 시 작으로 호락논쟁을 재현하는 프로그램으로, 홍주 사상의 고갱이를 만날 수 있다. 6월 27일부터 29일에는 전국 각지의 국어국문학과, 문예창작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이 한용운선생의 생가지에서 2박 3일 동안 만해의 삶과 문학에 대한 세미나와 만해 작품에 대 한 전시·공연, 백일장 등의 프로그램을 소화하는 “한용운 문학캠프”가 진행된다. 이들 행사 중 손곡이달 인문강좌와 남당한원진 토론프그램은 현재 결성향교에서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활용사업’을 주관하는 ‘문화 in 장꾼’(대표 김현자)이 한용운선생생가지 로 출장강의 형태로 진행하며, “한용운 문학캠프”는 ‘문화 in 장꾼’이 홍성군, 홍성문인협 회, 충남작가회의, 단국대학교, 계간 시와 경계 등 문학 관련 단체 등과 협력해 주관할 예 정이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용운선생생가지관리사업소(☏642-6716) 또는 문화in 장꾼(☏642-6112)로 문의하면 된다. ※ 사진 = 6월중 홍성 역사인물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인 만해 한용운 생가지 모습 □ 담당부서/분야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 (041-630-1225)
“양돈축사 옆에서 식사를 ?” … 생균제 활용 축사환경 개선 효과 이미지
“양돈축사 옆에서 식사를 ?” … 생균제 활용 축사환경 개선 효과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622
  • 등록일2014-05-26 00:00:00
  • 내용농번기를 맞아 농촌일손돕기가 한창인 가운데, 홍성군청 환경과 직원들은 부서업무와 관 련한 분야에서의 일손돕기를 자청해 지난 22일 관내 축산농가에서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홍성군청 환경과 직원들이 찾은 곳은 은하면 장척리에 소재한 국제농장. 이곳을 운영하는 장래선씨(58, 사진)는 생균제를 자체 생산해 무악취, 무해충, 무 살균·살 충제 사용의 3無 축사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날 홍성군청 환경과 직원들은 양돈축사 점검과 더불어 주변 제초작업, 배수지 정비 등 농촌일손돕기를 병행하는 가운데, 생균제 사용을 통한 축사환경 개선 효과를 직접 확인하 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이날 일손돕기에 나선 군청 직원들은 축사 옆에서 점심식사를 하면서, ‘축산=악 취’라는 공식이 그릇된 것일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국제농장을 운영하는 장래선씨는 EM수 등 생균제를 시용한 결과 축사환경 개선 효과가 뚜렷하다는 점을 확인하고, 자체적으로 1일 2백ℓ정도의 생균제를 배양해 사용함은 물론, 인근 6개 농가에 무상보급하고 있기도 하다. 군 환경과 관계자는 “생균제 사용이 축산악취 등 고질적인 민원에 대한 해결과 환경보존 에 대한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국제농장 등 생균제 시용 으로 효과를 보고 있는 농가에 대한 보다 집중적인 조사를 통해 규모별, 축종별 시용 적정 량, 사용방법 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분석, 확보하여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효과가 있을 경우 전체 축산농가로 확산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 사진 = 지난 22일 군청 환경과 직원들이 국제농장에서 일손돕기 중 양돈 축사 옆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문의: 환경과 환경정책분야 (Tel: 630-1455)
논에서 가족 공감 … 벼가 자라면 아이들도 자라요~ 이미지
논에서 가족 공감 … 벼가 자라면 아이들도 자라요~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591
  • 등록일2014-05-26 00:00:00
  • 내용홍성군이 농촌관광상품화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전통두레와 벼농사를 접목한 가족체험 프로그램 ‘두레농사꾼 프로젝트’(이하 두레농사꾼)를 추진해 주목을 받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두레농사꾼’은 서부면 신리마을에서 가족 단위의 참가자 들이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친환경 논에서 모내기부터 수확, 나눔까지 함께 하는 6개월 간 의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두레농사꾼’은 ▲1회차 6월 14일 뿌림의 날(모내기) ▲2회차 8월 9일 자람의 날(김매기) ▲3회차 10월 25일 거둠의 날(벼베기) ▲4회차 11월 22일 자람의 날(이삭털기) 등 총 4회 운영된다. 행사에서는 모내기, 김매기, 벼베기, 도정 등의 논농사와 관련한 두레 농작업 활동은 물 론, 지역 내 교육농장에서 농요, 벼의 한 살이 배우기, 논생태 인형극, 체험학습, 풍물굿 배 우기, 떡메치기 등 우리 농촌의 다양한 전통문화를 접목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 가족들에게 두레 농작업과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농업과 우 리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가족이 함께 농사를 짓 고 체험을 하면서 가족 간의 공감대를 넓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두레농사꾼’ 참가는 가족단위로 가능하며, 6월 13일까지 20가족 선착순 모집하고, 참가 비는 가족당 5만원이다. 참가신청은 홍성군농업기술센터 농촌체험분야(☏041-630-9139)로 우편, 팩스, 이메일, 방문 등으로 가능하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논농사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가족이 함께 일구어가는 과 정을 통해 농촌과 자연, 가족을 재발견하는 농업친화·가족친화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 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자료사진 = 홍성군 내 체험마을에서 학생들이 모내기 체험을 하는 모습 □ 문 의 : 농업기술센터 농촌체험분야 (630-9136)
홍성군, 서해안고속도로 휴게소에 홍성한우 조형물 설치 이미지
홍성군, 서해안고속도로 휴게소에 홍성한우 조형물 설치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618
  • 등록일2014-05-26 00:00:00
  • 내용홍성군이 홍성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관광객과 주민 이동이 많은 서해안고속 도로 홍성휴게소에 홍성한우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설치 완료한 조형물은 높이 2.3m, 폭 1.5m의 한우 조형물을 상·하행 선에 각각 설치해, 홍성의 대표 특산물인 홍성한우의 우수성을 휴게소 이용객들에게 알리 게 된다. 군은 또한 홍성한우 조형물에 조명시설을 설치해 야간에도 홍보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홍성휴게소에서는 홍성에서 사육한 우수한 품질의 한우고기로 만든 국밥을 저 렴한 가격에 판매하여 홍성 한우의 우수성을 맛으로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전국 최대 규모의 축산단지를 갖고 있는 홍성에서 사육한 한우는 오랜 노하우를 갖춘 축 산농가에서 생산하고, 지역 내에서 최첨단 육가공 기술을 바탕으로 가공 생산해 육질이 연 하고 담백하며, 지방심이 섬세하여 뛰어난 한우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휴게소에 설치된 한우 조형물을 통해 홍성의 우수 축산물 홍보로 홍성군 의 이미지 제고 및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문 의 : 문화관광과 관광분야 (630-1808)
홍성군수박연구회, 본격 수박 출하 시작 이미지
홍성군수박연구회, 본격 수박 출하 시작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596
  • 등록일2014-05-26 00:00:00
  • 내용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의 수박재배 농가조직인 홍성군수박연구회(회장 김순희)에 서 본격적인 수박출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홍성군수박연구회는 고품질 수박생산을 연구·실천하는 26명의 회원들이 15ha의 시설하 우스에서 1년 2기작 수박재배를 실시하고 있다. 수박연구회 회원들은 정식 전 토양관리검정실시, 인공수정, 친환경적 병해충방제, 당도 향상을 위한 물 관리기술 등 끊임없는 과제교육 추진으로 14Brix 이상의 고당도 수박 출하 로 소비자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홍성지역 시설하우스 수박은 이달 말 1차 수확이 끝나면 6월 초 수박을 한번 더 아주심어 8월부터 2차 수확에 들어가게 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요즘같이 한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올라갈 때에는 수박의 생 장속도는 좋지만 수박의 수분이 적어지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며, “수확 전에는 당도향 상을 위해 수분공급을 중단하고 온도변화에 심혈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 사진 = 홍성군수박연구회 김순희 회장이 시설하우스에서 출하를 앞둔 수박을 들어 보 이고 있다. □ 문 의 : 농업기술센터 기획운영분야 (630-9105)
농촌마을 주민합창단 홍동뻐꾸기, 다시 한 번 나래 편다 이미지
농촌마을 주민합창단 홍동뻐꾸기, 다시 한 번 나래 편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646
  • 등록일2014-05-23 00:00:00
  • 내용홍성군 홍동면의 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홍동 뻐꾸기 합창단이 오는 24일 오후 8시 홍동 중학교 해누리관에서 2014년 봄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올해로 창단 4년을 맞은 홍동 뻐꾸기 합창단(지휘자 조대성)이 마련하는 이번 공연 은 “느리게 날아가는 뻐꾸기”라는 타이틀로, “바쁜 농번기에 느림과 여유로운 농촌의 일상 을 노래”하는 주제를 담을 예정이다. 시골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새인 뻐꾸기처럼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친근한 합창단이라는 의미를 담아 명명된 ‘홍동 뻐꾸기 합창단’은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 층의 주민 30여명이 참여하는 마을 합창단이다. 이번 공연은 합창단 모집 공고를 통해 무작정 노래가 좋아 모인 이들이, 대학에서 작곡 을 전공한 이력을 살려 지휘자를 맡은 귀농인 조대성씨의 지도와 함께 지난 4년간 켜켜이 쌓아 온 화음이 지역민들과 교감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홍동뻐꾸기 합창단은 이미 지난해 4월 창단 3년 만에 첫 정기공연을 가져 지역사회에 잔 잔한 반향을 불러 왔던 바 있어, 이번 공연에 대한 주위의 기대감 역시 크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홍동뻐꾸기 합창단의 공연 외에도, 풀무고등학교의 실내악 동아 리 ‘라르고’와 홍동초등학교의 ‘책읽는 아빠 엄마 모임’(책아마)가 찬조 출연해 무대를 더 욱 따뜻하게 할 예정이다. 한편 ‘홍동 뻐꾸기 합창단’은 향후 운영방식을 학기제로 변경해, 이번 봄 공연을 마치고 3 개월 간 여름방학을 가진 뒤9월부터 다시 운영할 계획으로, 9월중에 신규단원 모집도 진행 할 예정이다. 공연 및 합창단 운영에 대한 문의는 홍성여성농업인센터(041-633-0518)로 문의하면 된 다. ※ 사진 = 2013. 4. 29일 홍성군 홍동면 밝맑도서관에서 가졌던 홍동뻐꾸기 합창단의 첫 정 기공연 모습
홍성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으로 일자리, 지역발전 ‘일석이조’ 이미지
홍성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으로 일자리, 지역발전 ‘일석이조’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598
  • 등록일2014-05-23 00:00:00
  • 내용홍성군이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의 일석 이조 효과를 도모하고 있다. 홍성군 구항면은 지난 20일부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을 중심으로 구항면 버 스승강장 대청소 및 일제정비를 시작했다. 구항면은 국도 21호선과 29호선이 통과하는 지역 특성상 40개소 이상의 버스승강장이 위 치하고 있는데, 버스승강장에 스티커 등 불법광고물이 많이 부착되어 있는 등 이에 대한 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번 작업에서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이 승강장에 부착된 불법광고물을 정 비하는 한편, 면에서 산불진화차량을 동원해 승강장 청소를 도왔다. 서부면은 대하와 새조개 등으로 유명한 남당항은 물론, 어사리, 궁리 등 서해안 포구가 많은 지역의 특성을 살려, 하반기 지역공동체 사업으로 관광객 볼거리 10개소 조성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서부면에 따르면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들을 활용해 해안도로 변 유휴지 화단조성, 해안변 쓰레기 수거 등을 진행해 관내 10개소를 관광객들이 발길을 멈춰 쉬어갈 수 있는 곳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가을부터 시작되는 남당항 대하축제와 어사리 해산물 축제 등을 대비해 국화 1만 주, 코스모스 3천평, 해바라기 3천주, 서광꽃 2천주 등을 자체적으로 육묘해 면소재지와 해안변에 이식할 계획이다. 한편 홍성군은 올해 1억 8,12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상하반기 각 4개월씩 8개월간 지 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추진 중으로 하반기 사업은 오는 7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 사진 = 구항면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이 버스승강장 청소작업을 진행중이 다. □ 문 의 : 구항면 산업분야 (630-9492) / 서부면 산업분야 (630-9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