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홍성군청

행복이 가득한 지금 홍성은?
해당 콘텐츠와 관련된 유튜브 영상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하단에 콘텐츠는 유튜브에 등록된 관련 영상을 불러와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적절한 영상은 필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별 합니다. 문제있는 영상은 신고해주세요!

신고하기

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주요언론사 및 기관에 배포되는 홍성군 보도자료입니다.

보도자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 취재, 이용 등 문의사항은 담당부서로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검색
홍성군 두레농사꾼 프로젝트, 뿌림의 날 행사 개최 이미지
홍성군 두레농사꾼 프로젝트, 뿌림의 날 행사 개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595
  • 등록일2014-06-17 00:00:00
  • 내용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전통행사를 활용한 농촌관광 상품화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서부 면 신리마을에서 추진하는 두레농사꾼 프로젝트가 지난 14일 뿌림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두레농사꾼 프로젝트에 참가 신청한 10가족과 동네주민 등 80여명이 참가 한 가운데 전통 손 모내기를 진행했다. 두레농사꾼 프로젝트는 빵과 라면 등 인스턴트식품에 익숙해진 어린이들에게 모내기에 서 수확에 이르기까지 현장 농사꾼인 어르신들의 도움을 받는 농촌체험을 통해 생명과 농 촌 환경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친환경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친환경 농 산물의 판로를 제공하는 일거양득의 프로그램이다. 뿌림의 날로 첫 발을 내딛은 두레농사꾼 프로젝트는 앞으로 ▲8월 9일 자람의 날 ▲10월 25일 거둠의 날 ▲11월 22일 나눔의 날 행사를 차례로 열어 참가자들이 벼 재배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두레농사꾼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들이 농업의 소중함을 알 고 먹을거리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체험을 통해 스스 로 깨달을 수 있는 전통생활문화 계승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문 의 : 농업기술센터 농촌체험분야 (630-9136)
홍성군, 갈산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추진 속도 낸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629
  • 등록일2014-06-17 00:00:00
  • 내용홍성군이 면소재지의 거점기능을 강화하고 기초서비스 기능을 높일 수 있도록 생활편 익, 문화ㆍ복지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확충하는 갈산면소재지 종합정비 사업을 추진에 속 도를 내고 있다. 갈산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은 지난해 10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신규사업지구 선정 확 정을 받아 올해부터 오는 2017년까지 6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갈산면소재지인 상촌리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군은 사업 추진에 있어, 농어촌의 경관과 생태, 역사?문화 등 지역 자원의 다양한 특성 을 분석,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총괄계획가 제도를 운영함으로써 주민들의 사업 공 모제를 통한 상향식 사업 추진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각종 교육, 선진지 견학, 현장포럼, 마을홍보 등의 지역역량강화 사업으로 성공적 인 상향식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군은 이미 지난달 29일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계획과 경관계획 수립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 소개와 향후 추진계획 등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등 주 민 참여를 높이기 위한 사전 준비를 착실히 진행해 왔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높은 참여를 유도하는 가운데 적극적인 사업 추진으로 쾌적한 생 활환경 정비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 의 : 건설교통과 농촌개발분야 (630-1486)
홍성군, 무더위 스트레스 없는 축사 관리 당부 이미지
홍성군, 무더위 스트레스 없는 축사 관리 당부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636
  • 등록일2014-06-17 00:00:00
  • 내용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여름 더위가 시작되면서 폭염에 대비하여 가축피해를 최소화하 기 위해 예방위주의 관리를 당부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대부분의 가축은 추위보다 더위에 약하기 때문에 온도가 높 고 습기가 많은 여름에는 체온상승에 의한 신체리듬 불균형으로 비육 증체량이 감소하는 등 전체적으로 생산성이 떨어진다. 축종별로 한·육우와 닭은 30℃부터, 젖소와 돼지는 27℃ 가량부터 고온피해가 시작되므 로, 축사의 온도 상승을 최대한 억제하기 위해 소는 환기통풍창과 지붕에 차광막을 설치하 고 축사 내부에 수시로 시원한 물을 뿌려준다. 이와 함께 비타민과 광물질이 함유된 물과 조사료를 충분히 공급해 주면 좋다. 돼지와 닭은 체열 발산능력이 떨어져 고온의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차광막과 송풍시설 을 최대한 가동해 단열에 힘써야 한다. 특히 적정 사육 두수가 유지되도록 하고 기호성이 높은 사료와 시원한 물을 충분히 공급 해 주어야 한다. 여름철 전기수요 급증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에도 주의가 요구된다. 농장에서는 경영 규모에 적정한 전력 사용량을 확인하고, 축사 내외부의 전선 피복상태 및 안전개폐기 작동 확인 및 용량에 맞는 규격 전선 사용, 노후 된 전선 교체, 축사 내 소화 기와 비상경보기 설치, 정기적인 안전 점검으로 안전한 전기 사용을 생활화해야 한다. 또한, 전염병 발생 시 방역 당국에 신고(1588-4060, 1588-9060)하고, 방역관의 지시에 따 라 조치를 취할 것을 당부했다. ※ 사진 = 무더위에 양돈축사에서 열기를 식히기 위해 물을 뿌리는 모습 □ 문 의 : 농업기술센터 축산기술분야 (630-9646)
홍성군, 오누이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 추진 ‘박차’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614
  • 등록일2014-06-16 00:00:00
  • 내용홍성군은 오누이권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농어촌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해 온 오누이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이하 오누이권역사업)이 올해 착공을 목표로 사 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오누이권역사업은 장곡면 도산2리, 신동리, 지정 1·2리를 사업대상지로 사 업비 42억 8천만원을 투입할 예정으로, 현재 세부설계 용역을 제안 설계공모 형식으로 추 진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본격적인 공사 착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오누이권역 사업에서는 오누이 다목적회관 및 신동리 다목적회관 건립, 지정2리 마을회 관 리모델링, 무선방송설비 등의 기초생활기반시설 사업과 지역소득증대 사업인 오누이 예절교육관 리모델링사업 등이 함께 추진된다. 이와 함께 생태가로정비, 지정1리 전망대 조성 및 대체에너지 시설, 쉼터조성 및 우물? 연자방아 복원, 뽕나무 특화가로수 조성 및 주변경관정비, 목교조성, 권역안내판 및 조형 물 설치 등의 지역경관 개선사업이 추진된다. 이 밖에 작년부터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교육, 홍보마케팅, 정보화구축, 컨설팅, 마 을운영지원 등의 지역역량강화사업도 지속적으로 병행 추진될 예정이다. 군은 현재 공모 중에 있는 오누이권역 사업 제안 설계공모를 통해, 특색 있고 상징적인 건축물과 이와 조화되는 권역의 경관 개선을 제안하는 작품을 선정하여 당선업체에게 세 부설계권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군은 오누이권역 사업 추진에 있어, 총괄계획가와 주민참여공모제를 통해 주민제 안 공모팀을 선정하는 등 상향식 사업으로 추진해 주민참여도를 높이는 가운데, 충청남도 개발공사와 일괄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주민들과 사업시행 주체 간의 협조체계를 구 축함으로써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기해 왔다. □ 문 의 : 건설교통과 농촌개발분야 (630-1486)
유류피해지역 어장환경 개선용 바다모래 대체재 개발 추진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614
  • 등록일2014-06-16 00:00:00
  • 내용유류피해지역 어장환경 개선용 바다모래 대체재 개발 시험어장이 홍성에 조성될 예정이 다. 해양수산부에서는 지난 2007년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오염 사고 이후 지금까지 지속적 인 어장환경개선을 추진하면서, 갯벌어장에서는 바지락 서식환경 및 종패발생장의 저질환 경(底質環境) 개선을 위해 바다모래를 살포해 왔다. 하지만 갯벌에 살포하는 바다모래는 직경 3㎜ 이상의 왕모래로, 바다에서 이미 상당량을 채취하여 적기에 공급이 원활하지 못 한 실정이다. 이에 해양수산부에서는 바다에서 채취가 어려운 왕모래를 대신할 수 있는 대체재를 발굴 하여 서해안 갯벌어장 복원사업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충남 홍성군 남당어촌계 및 어사어촌계 어장에 시험어장을 조성하여 연구에 착수키로 했다. 이번 연구사업은 국립수산과학원 갯벌연구소가 주관하고 (특)한국어촌어항협회에서 수 행하며 6월 중에 시험어장 조성을 추진하고, 향후 모니터링을 통해 12월경 연구결과를 도 출할 예정이다. 주요 연구내용으로는 바다모래, 강모래, 굴패각분쇄물을 이용한 시험어장을 조성하여 퇴 적물의 크기와 저질환경 등 서식환경과 서식생물 변화상을 정밀 조사하여 바다모래 대체 재를 개발하는 것이다. 연구사업 결과 바다왕모래를 대체하는 육지모래 등이 가능할 경우 가격도 저렴하고 공급 이 원활하여 어업인들이 원하는 시기에 살포가 가능하여 어장환경개선사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문 의 : 농수산과 수산해양분야 (630-1779)
“안회당, 연꽃향기에 취하다” 이미지
“안회당, 연꽃향기에 취하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592
  • 등록일2014-06-13 00:00:00
  • 내용홍성군청 내에 위치한 옛 홍주목사의 집무실인 안회당이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으 로 홍성군청을 방문한 민원인들과 군청 직원 등 일반에 개방돼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문화재청이 후원하는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은 “문화재의 올바른 활용이 최대의 문화재 보존”이라는 가치 아래, 지역의 문화재 활용을 통해 지역문화의 진흥 및 주변 지역의 활성 화를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안회당의 개방·운영은 홍성군의 문화재활용사업인 “쌩쌩(生生) 달리자! 홍주성 한바 퀴!”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시작된 것으로, 안회당 안에서 여하정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 하며 무료로 제공되는 연잎차를 즐길 수 있는 전통찻집 형태로 운영 중이다. “안회당, 연꽃향기에 취하다”라고 명명된 안회당 개방 프로그램은, 항상 닫혀 있던 문화 재를 직접 느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홍주목사가 여유롭게 즐겼을 여하정의 아름다운 풍광도 즐길 수 있어 점심식사를 마친 군청 직원들과 군청을 방문한 민원인 등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호응이 높다. 홍성군의 문화재활용사업인 “쌩쌩(生生) 달리자! 홍주성 한바퀴!”는 ‘홍성생태학교 나 무’의 주관으로 안회당 개방 프로그램 외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홍주성과 홍주의 역사 를 배우고 체험하는 “홍주목사 생생체험학교”, 홍주성의 숨은 문화재를 찾아보며 지도를 완성해가는 “미션! 홍주성한바퀴!”, 홍주성 과거시험 체험, 홍성을 주제로 한 보드게임, 문 인화·서예부채 만들기 등을 진행하는 “특별한 날, 특별한 홍주성 이야기” 등의 다양한 프 로그램이 진행 중이거나 계획 중에 있다. 한편 안회당 개방·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로, 오는 7월 4일까지 진 행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9월경에 다시 운영할 계획이다. ※ 사진 = 김석환 홍성군수와 직원들이 군청 뒤 안회당 내에서 연잎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 누고 있다. □ 문 의 : 문화관광과 문화재분야 (630-1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