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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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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구제역 청정지역 지키자 !” 이미지
홍성군, “구제역 청정지역 지키자 !”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626
  • 등록일2014-08-12 00:00:00
  • 내용홍성군은 경북 의성, 고령 및 경남 합천 등지에서 구제역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구제 역 청정지역을 지키기 위해 12일부터 한 달 간 제9차 구제역 정기예방백신 접종을 실시한 다고 밝혔다. 이번 예방접종은 접종프로그램에 따라 접종시기가 도래한 홍성군 관내 소, 돼지, 염소, 사슴 등 2,835여호 6만7 천여두를 대상으로 한다. 구제역 예방접종 대상 중 사육두수 50두미만 소규모 농가는 읍·면 축산 담당자를 통해 예 방백신 공급을 지원하고, 20두 미만 사육농가 중 고령 장애, 여성 등 구제역 예방접종에 취 약한 1,200농가 8,700여두에 대해서는 수의사로 구성된 백신 접종반이 농가를 직접 방문 해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또한 사육두수 소 50두 이상, 돼지 1,000두 이상 전업규모 농가는 농가에서 직접 축협 등 지정동물병원을 통해 백신을 구입하여 자가 접종을 실시토록 하고 있다. 예방백신은 2~8℃에 보관하고, 개봉한 백신은 36시간 이내에 사용해야 하며, 예방접종 즉시 백신접종 결과표에 접종여부를 기재하여 이력시스템에 등록되도록 이력제 관리기관 (축협, 낙협 등)에 제출하여야 한다. 군 관계자는??농가에서는 구제역 예방접종 뿐만 아니라 차단방역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 울여 임상관찰 및 소독을 강화하여 구제역 유입차단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 자료 사진 = 구제역 백신 접종 □ 문 의 : 축산과 가축방역분야 (Tel: 630-1727)
고암 이응노 생가기념관, 관람객 편의 위해 야외화장실 신축 이미지
고암 이응노 생가기념관, 관람객 편의 위해 야외화장실 신축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710
  • 등록일2014-08-12 00:00:00
  • 내용홍성군이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홍성군 홍북면 중계리에 위치 한 고암 이응노생가기념관의 생가지에 야외화장실을 건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1년 개관한 고암 이응노 생가 기념관은 한국 현대회화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고암 이응노 화백의 생가지에 지난 생가를 복원하고 기념관을 건립해, 많은 미술애호가들 과 지역민의 사랑을 받으며, 색다른 문화예술의 산실로 각광을 받고 있다. 고암의 예술작품 감상은 물론, 고즈넉한 시골길을 연상하듯 꾸불꾸불하게 조성된 연밭 을 거닐며 한적한 명상을 즐기기를 원하는 주민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고, 기념관 측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연잎차를 마시며 생가 마루에 앉아 담소를 나눌 수 있는 편안한 휴식처 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고암 이응노 생가기념관은 부지면적만 2만 596㎡에 이르는 넓은 규모임에도 현재 는 기념관 건물 내에만 화장실이 있어, 그동안 휴관일 방문객과 야외 행사를 진행할 때에 적지 않은 불편이 있어 왔다. 이에 홍성군역사문화시설사업소에서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위원회(위원장 이태 호 명지대 교수)와, 본 기념관 설계로 한국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한 『건축사무소 (주)조성 룡 도시건축』의 자문을 받아, 생가의 외형 변경 없이 헛간채 내에 화장실을 건축하는 안 을 결정했다. 기념관 관계자는 “일부에서는 생가지 이미지 훼손 등의 우려를 표하고 있지만 (야외화장 실 신축계획은) 설계자와 운영위원회의 자문을 통해 기념관이 갖고 있는 예술적 가치를 보존하고 원활한 운영을 함께 고려한 결정”이라며, “기념관의 가치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관람객들의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야외화장실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은 지난 7월 18일부터 『이응노, 대나무 치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고암 이응노탄생 110주년 기념전이 진행 중으로, 주말 하루 평균 100여명이 찾고 있는 명소로 자리 잡고 있으며, 향후 목화꽃과 메밀꽃이 만개하면 더 많은 관광객의 방문 이 기대되고 있다. ※ 사진 = 고암 이응노 생가 기념관 □ 문 의 :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문화시설분야 (630-9241)
여름밤 수놓은 선율, ‘여름밤의 추억 음악회’ 성료 이미지
여름밤 수놓은 선율, ‘여름밤의 추억 음악회’ 성료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654
  • 등록일2014-08-11 00:00:00
  • 내용홍성군이 홍성읍 고암근린공원의 리노베이션 준공 기념으로 마련한 ‘여름밤의 추억 음악 회’가 지난 7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30여분 동안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대통령 직속 지역개발위원회에서 지원하는 창조지역사업에 홍성군이 공모 에 선정돼 “Time Odyssey in 홍성”이라는 주제로 추진 중인 사업의 일환으로 재정비 된 고암근린공원의 준공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악회는 지역 음악동호회의 연주와 공연, 향토가수 및 초청가수 공연 등이 진행돼, 공연 을 찾은 1천여명의 군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켜 줬으며, 공연과는 별도로, 무료 음료 제 공, 페이스페인팅과 네일아트 체험 등도 진행돼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이날 음악회에 참석한 자가용 이용자의 편의 도모를 위해 홍성역 앞 유료주차장에 서 주차장 무료 사용 협조와 자원봉사자들의 활발한 봉사활동이 전개되는 등 지역이 함께 동참하는 풍성한 행사를 만들었다. 한편 고암근린공원은 이번 리노베이션 사업을 통해 3,000여㎡의 대지 위에 공원상징탑, 1천 가정이 참여해 그린 그림으로 만든 1천개의 그림타일, 서해안의 일렁이는 파도와 지역 의 예술혼을 담은 12열주 등의 전시물과, 파고라, 벤치 등 편의시설 설치, 소나무, 영산홍, 사철나무, 잔디 식재 등으로 녹색공간으로 구성된 아담하고 친근한 쉼터이자 휴식공간으 로 조성됐다. □ 문 의 : 문화관광과 관광분야 (630-1808)
충남도·홍성군 청소년, 청산리 역사대장정 올라 이미지
충남도·홍성군 청소년, 청산리 역사대장정 올라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669
  • 등록일2014-08-08 00:00:00
  • 내용충청남도와 홍성군의 청소년들이 7일 오전 11시 백야 김좌진 장군 생가지 내 백야사에 서 출정식을 갖고 백야 김좌진 장군의 항일 유적을 답사하는 청산리 역사대장정에 올랐다. 홍성군과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김좌진 장 군 청산리 역사대장정은 지난 2010년 시작돼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행사로, 올해는 홍성군 내 중·고등학생 60명과 도내 중·고등학생20명, 임원 및 인솔교사 8명 등 88명으로 구성된 대원들이 참여해 7일부터 16일까지 9박 10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역사대장정 대원들은 청산리, 집안, 백두산, 하얼빈 등 백야 김좌진 장군을 비롯한 독립 선열들의 발차취를 따라 항일 전적지를 탐방하며, 올바른 역사관과 국가관 확립을 도모하 게 된다. 특히 그동안 홍성군내 청소년만 참여하던 것을 올해는 최초로 충청남도의 지원을 받아 도내 청소년 20명도 함께 참여하게 되어 더욱 뜻 깊은 여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출정식에 참석한 김석환 군수는 “오늘 역사대장정에 참석하는 여러분들이 앞으로 우리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인식을 올바르게 하고, 선열들의 애국애족사상을 계승, 발전시 켜 민족정기를 선양하며 이를 기반으로 국가의 발전적인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는 대한 민국의 청소년으로 자라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 문 의 : 주민복지과 청소년장애인복지분야 (630-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