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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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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코문화순회사업 “당신을 위한 노래” 홍성공연 이미지
아르코문화순회사업 “당신을 위한 노래” 홍성공연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645
  • 등록일2014-08-29 00:00:00
  • 내용홍성군청 여하정에서 아르코문화순회공연 ‘당신을 위한 노래’가 오는 9월 1일 오후 7시 에 열린다. 아르코문화순회공연은 소외계층 및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을 순회하며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예술의 접근성 확보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연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안숙선 명창과 제자들이 홍성을 방문해 주민들과 함께하 는 프로그램으로 시나위, 25현 가야금병창 , 판소리, 창극 등을 공연할 예정이 다. 국악계의 프리마돈나 안숙선 명창은 우리 시대 최고의 명창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단아 한 용모, 매력 넘치는 성음, 정확한 가사 전달과 재치 넘치는 자연스러운 연기로 국내외 많 은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어, 지역민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 안숙선 명창은 1997년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에 올랐으 며, 2004년부터 2009년까지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장을 역임했다. 또한 한국예술종합 학교 전통예술원 교수로 후학 양성에 힘썼으며, 현재는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예술감독을 역임하고 있다. ※ 사진 = 안숙선 명창 □ 담당부서/분야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 (041-630-1225)
“아열대 작물이 뜬다”…홍성군, 패션후르츠 시험재배 한창 이미지
“아열대 작물이 뜬다”…홍성군, 패션후르츠 시험재배 한창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681
  • 등록일2014-08-28 00:00:00
  • 내용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농업환경 변화에 맞춘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인 패션후르츠(백향과) 실증시험재배 중이라고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역의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초부터 홍성읍 학계리에 4 백여평 규모의 노지포장에 아열대 작물인 패션후르츠의 지역적응 시험재배를 시작해, 최 근 일부 과실을 수확해 시식 등을 통해 반응을 살피고 있다. 패션후르츠는 남아메리카 원산으로 과실의 당도(15도 내외)와 산도(2.8%내외)가 높고 카로틴, 엽산, 칼륨, 칼슘이 풍부해, 식욕촉진, 면역력강화, 기형아 발생 예방, 골다공증 예 방, 빈혈 및 두통 완화에 효과가 있으며, 겨울에도 최저기온 2℃이상만 유지되면 월동이 가능한 작물이다. 국내에서는 제주도와 남부지방에서 일부 생산돼 상품화되고 있는 단계로, 군 농업기술센 터에서는 적정한 재배기술을 통해 홍성에서도 생산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또한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최근 기온이 높아지면서 국내의 열대과일 소비량이 매 년 증가 추세에 있는데, 이는 생활온도 상승으로 우리 몸의 에너지 소모량이 늘고, 소모된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당분함량이 높아 칼로리 생산이 많은 아열대 과일을 선호하는 것으로 이어진다는 해석이 있다. 여기에 한·칠레FTA를 시작으로 한·미FTA 등 날로 확대되는 FTA로 수입농산물 관세가 낮 아지거나 없어지면서 수입 과일 소비량이 지난 2004년 16%에서 지난해에는 21%로 높아 졌으며, 그동안 국내 소비자에게는 다소 생소했던 파파야, 두리안, 망고, 용과, 망고스틴, 패션후르츠 등 아열대 과일의 수입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체리의 수입량이 무려 13배나 늘어났으며, 망고는 7배, 자 몽은 6배, 그리고 포도도 4배 정도 수입량이 늘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이 길어지고 달콤한 아열대과일을 선호하는 소비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젊은 소비층이 선호하는 아열대과일에 관심을 갖고 재배 가능한 작목을 발굴하여 과일 소비시장 변화에 적극 부응해 나갈 계 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시험재배를 통해 패션후르츠의 생산 가능성이 확인되면 내 년에는 이를 농가에 보급해 시험재배를 실시하는 등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문의 : 농업기술센터 기획운영분야 (630-9105)
홍성군, 새마을지도자 하계수련대회 개최 이미지
홍성군, 새마을지도자 하계수련대회 개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608
  • 등록일2014-08-28 00:00:00
  • 내용(사)홍성군새마을회(회장 김종만)는 27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 롯한 기관단체장, 새마을지도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홍성군새마을지도자 하계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발전을 위 한 제2새마을운동 추진을 위해 관련 특강과 제2새마을운동 실천 다짐행사가 함께 진행됐 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각 읍면 새마을지도자들이 마련한 쌀 880kg을 관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정, 청소년수련관 공부방 등에 전달하는 등 새마을 정신을 계승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농산물 소비촉진을 통한 농촌 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 김종만 홍성군새마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수련대회가 700여 새마을지도자의 역 량을 하나로 모아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에 나눔·봉사·배려를 더한 제2새마을운동 을 적극 추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새마을회가 지역발전에 헌신 봉사하 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2새마을운동은 기존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에 나눔·봉사·배려를 더하여 새 롭게 재정비한 것으로 이웃사랑공동체·녹색생활공동체·의식함양공동체의 3대 추진과제를 통해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담당부서/분야 : 행정지원과 도의새마을분야 (Tel 630-1451)
홍성군 자원봉사자, 충남도 장애인체전·생활체전 성공 ‘앞장’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613
  • 등록일2014-08-28 00:00:00
  • 내용홍성군은 지난 27일 오후 4시 군청 대강당에서 20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20 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및 제23회 충청남도민생활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대회 성공다짐 선언문 낭독과 대회안내 및 친절교육 등이 진행됐으 며, 자원봉사자들의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4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하기도 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체전기간 중에는 홍성군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약 1천여명의 자원봉사 자들이 급수봉사, 경기장안내, 미아보호 행사보조 등 각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 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석환 홍성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충청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및 충청남도민생활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는 홍성군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기회”라며, “자원봉사자의 따뜻한 미소와 친절로 성공체전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2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9월 19일과 20일 양 일간, 제23회 충청남도 민생활체육대회는 오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홍성공설운동장을 비롯한 홍성군 일원에서 도내 15개 시·군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 문 의 : 주민복지과 복지자원관리분야 (630-1344)
홍성군 홍북면, 추석 앞두고 문화유적지 정비 이미지
홍성군 홍북면, 추석 앞두고 문화유적지 정비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691
  • 등록일2014-08-28 00:00:00
  • 내용홍성군 홍북면은 관내 노은리 및 대인리 일대의 문화유적지를 대상으로 제초작업 및 환 경정비를 실시하였다. 홍북면에 따르면 주민, 면 직원 등 20명은 지난 25일부터 관내 주요 문화유적지인 성삼문 선생 유허지, 엄찬 고택, 성삼문선생 부인묘, 최영장군 사당 등 4곳을 대상으로 제초작업 을 실시하는 한편, 주변 청소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추석명절과 각종 문화·체육행사가 많은 9월을 맞아 고향을 찾는 출향인 을 비롯해 홍북면을 방문하는 내방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을 제공하고자 실 시한 것이다. 홍북면 관계자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문화유적지에 대한 환경정비를 진행했 다”며, “앞으로 관내 문화유적지에 대한 꾸준한 관리로 지역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방문 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북면 노은리는 최영장군과 성삼문선생이 102년의 시차를 두고 한 곳에서 탄생한 노은리가 곳으로 유명하고, 현재 노은리와 대인리에는 최영장군 사당인 기봉사와 성삼문 선생의 위패를 모신 노은단, 국가중요민속자료 제231호로 지정된 엄찬고택 등의 문화유적 이 있다. □ 문 의 : 홍북면 총무분야 (630-9319)
홍성군, 군정자문단 보건복지분과 회의 개최 이미지
홍성군, 군정자문단 보건복지분과 회의 개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678
  • 등록일2014-08-28 00:00:00
  • 내용홍성군은 지난 26일 용봉산자영휴양림 산림전시관 회의실에서 군정자문단 보건복지분 과 회의를 개최해 내년도 보건복지분야 신규 시책 등을 검토했다고 밝혔다. 군정자문단 보건복지분과는 주민복지과, 보건소,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소관 사업을 자문 하는 분과로, 대학교수, 복지 전문가 등 자문위원 6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는 분과위원, 관련 부서장 및 담당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사업과 기 존사업 중 보완 발전해야할 사업 24건을 자문단에게 설명하고 이에 대한 자문단의 자문을 구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 설명된 내년도 시책구상신규사업 중 주민복지과에서 제출한 ‘Wee- together사업’, ‘복지공동체 홍성 두루 돌봄 사업’과 보건소에서 제출한 ‘두뇌 깨움 두드림 교실’, 그리고 추모공원 관리사업소에서 제출한 ‘천송이 꽃가꾸기 경관조성 사업’ 등은 자 문단과 참석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이날 제시된 안건에 대해 오는 9월 홍성군 군정자문단 회의에 제출하여 내년도 군 정시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 사진 = 지난 26일 용봉산자연휴양림에서 군정자문단 보건복지분과 회의가 진행되고 있 다. □ 담당부서/분야 : 주민복지과 복지기획분야 (041-630-1457)
홍성군, 한가위 앞둔 효심 릴레이 ‘한창’ 이미지
홍성군, 한가위 앞둔 효심 릴레이 ‘한창’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632
  • 등록일2014-08-27 00:00:00
  • 내용홍성군민들이 다가오는 한가위를 앞두고 민·관 합동으로 무연분묘 벌초를 실시하며, 효 실천과 더불어 이웃과 함께 하는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5일 광천읍이장협의회(회장 박복만), 광천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노영선, 이필순),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용은) 회원들과 광천읍 직원 등 1백여명이 참 석한 가운데 옹암공동묘지에서 무연분묘 벌초작업을 진행했다. 이어 26일에는 홍성읍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창환) 회원 30여명이 학계리 공동묘지에 서 벌초작업을 전개했다. 벌초작업에 참여한 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진행된 작업을 통해 효 실천은 물론, 더불어 사 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면서 한가위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포근한 고향 의 정을 전하고자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또한 군에서 확인한 바에 따르면 오는 28일 홍동면이장협의회가 금당리 공동묘지 등 4개 소에서, 29일 서부면 이장협의회를 비롯한 기관·단체가 양곡·상황 공동묘지에서 무연분묘 벌초행사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9월 들어서도 무연분묘 벌초행사는 계속 이어져, 9월 1일에는 갈산면 상촌리 공동묘지에 서, 9월 3일에는 결성면 좌우촌 공동묘지, 홍북면 내덕리·용산리·갈산리 공동묘지, 은하면 화봉리 공동묘지 등에서 각각 무연분묘 벌초행사가 계속된다. 군 관계자는 “한가위를 맞아 진행되는 벌초행사를 통해 효 실천의 저변을 확대하고, 어 른을 공경하고 이웃과 어려움을 나눴던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 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이번 한가위를 앞두고 관내에서 연인원 7백여명이 무연분묘 벌초행사에 참여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사진 = 지난 25일 광천읍 옹암리 양촌공동묘지에서 진행된 무연분묘 벌초행사 모습 □ 문의 : 행정지원과 행정분야 (630-1307) / 광천읍 총무분야 (630-9253)
전통무악의 거장 한성준 고향서 춤의 향연 열려 이미지
전통무악의 거장 한성준 고향서 춤의 향연 열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673
  • 등록일2014-08-27 00:00:00
  • 내용근대 전통무악의 거장 한성준(韓成俊 1874~1941) 선생의 탄생 140주년을 맞아 개최된 대한민국전통무용제전이 지난 6월 서울행사에 이어 8월 19일부터 홍성행사가 진행 중이 다. 한국춤문화유산기념사업회(회장 성기숙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 는 “위대한 유산, 한성준의 춤”이라는 타이틀로 한성준의 공연예술사적 업적과 예술정신 을 조명하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25일과 26일 오후 7시 홍주문화회관에서는 이번 행사의 일환으로, 중견무용가들이 참여한 ‘우리 춤의 맥·혼·몸짓’ 공연과 한국을 대표하는 인간문화재급 명무들이 출연하 는 ‘위대한 유산, 명작명무’ 공연이 각각 열려 한성준 춤의 진수를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공연의 주요 출연자는 이애주(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예능보유자), 조흥동(대한민국예 술원 회원), 김매자(창무예술원 이사장), 국수호(디딤무용단 예술감독), 이현자(중요무형 문화재 태평무 제92호 전수조교), 박재희(한영숙춤보존회 회장), 이은주(서울시 무형문화 재 살풀이춤 예능보유자), 박은영(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김평호(청주시립무용단 예술 감독), 배상복(제주특별자치도립무용단 안무자), 윤미라(경희대 교수), 이애리(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전수조교) 등으로 국내 최고의 춤꾼들이 대거 출연했다. 내포제 전통춤의 총본산이자 한성준과 손녀딸 한영숙(故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보유자)의 고향인 충남 홍성에서 개최돼 더욱 의미 있었던 이번 공연은 우리시대 최고의 춤꾼들이 참가한 가운데, 한성준에서 한영숙?강선영을 거쳐 그 후속세대로 이어지는 내포 제 전통춤의 미적 가치와 진수를 재발견하는 시간이었다. 공연행사 외에도 지난 19일 홍성 행사의 시작을 알린 ‘한성준 고향탐방’을 통해 한성준 의 예술적 여정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진데 이어, 오는 9월 26일에는 홍성역사인물축제와 연계하여 한성준 춤 문화유산의 가치를 제고하고 계승방안을 모색하는 학술세미나가 열린 다. 세미나는 유영대 고려대 교수의 사회로, ▲이진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의 ‘한성준 국 악음반의 복원 가능성’, ▲김헌선 경기대 교수의 ‘한성준 춤의 미학과 사상적 근거’ ▲ 성기 숙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의 ‘한성준 전통춤의 브랜드화·세계화 모색’ 등의 논문이 발표 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한성준의 고향인 홍성에서 펼쳐지는 대한민국전통무용제전은 내포제 전통 가무악의 거장 한성준의 예술적 업적과 창작정신을 반추하고 그의 춤이 지닌 문화유산적 가치를 재발견하고, 현대적 계승의 지형을 탐색하는 의미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 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전통무용제전은 한성준을 축으로 내포제 전통춤의 재발견을 통해 한국 전 통무용의 올바른 전승과 보존, 이론적 연구와 기록에 이르기까지 공연과 학술이 총합된 행 사로, 우리 춤을 역사화, 자원화하여 후손에게 온전히 물려주고자 하는 의도에서 창설된 무용계 최대의 행사다. ※ 사진자료 = 한성준 ‘신선무’ 공연 모습(1941년) - 자료제공 연낙재 □ 담당부서/분야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 (041-630-1225)
충청남도 자원봉사 활성화 포럼, 홍성군서 열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631
  • 등록일2014-08-27 00:00:00
  • 내용충남도 내 자원봉사의 활성화를 위한 포럼이 26일 오후 2시 홍성문화원 공연장에서 개최 됐다. 이번 포럼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단체 및 수요처 자원봉사센터 간의 유기적인 관계 형성을 위해,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가 주최·주관하고, 홍성군과 홍성군자원봉사센터 후원 으로, 충남 관내 봉사단체, 수요처, 자원봉사센터,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 데 진행됐다. 포럼에서는 ‘참여형 봉사를 통한 따뜻한 지역사회공동체 조성’이라는 주제의 기조강연 에 이어, 나사렛대학교 박상규 교수가 포럼의 좌장이 되어 각 분야 전문가들의 주제발표 가 진행됐으며, 안권순 한서대학교 교수의 충청남도 자원봉사 발전 전략 연구 중간보고도 진행됐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김석환 홍성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오늘 행사가) 민관이 협력하여 수요와 공급이 균형을 이루는 자원봉사 발전 전략이 도출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 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포럼을 통해 각자의 위치에서 역할과 자원봉사센터와의 연계협력을 통해 활동의 효과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계획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 문의 : 주민복지과 복지자원관리분야 (630-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