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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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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추석맞이 도로 일제정비 실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625
  • 등록일2014-08-22 00:00:00
  • 내용홍성군은 추석 연휴 기간 중 귀성차량의 증가에 대비하고 장마와 폭우 등으로 파손된 도 로의 완벽한 정비와 관리로 안전한 귀성길을 제공하고자 ‘추석맞이 도로 일제정비’에 나선 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추석을 앞두고 추석 연휴가 끝나는 오는 9월 11일까지 각종 도로 시설물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도로이용자들의 불편해소 및 교통사고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 기 위한 도로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군은 이번 일제정비 기간 중에 ▲주요 통과노선 중점관리 ▲기존도로 정비 및 안전점검 ▲공사구간 현장관리 등을 중점 실시할 방침이다. 특히 교통체증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우회도로를 지정·운영하고, 덕산통 북문교 사거 리와 문화회관 사거리 등에 우회도로 안내표지판을 설치하는 한편, 명절기간 중인 5일부 터 11일까지 군청 내에 특별수송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해 귀성객의 안전과 원활한 교통소 통을 도모할 방침이다. 군은 또한 군도 20개 노선 157km와 농어촌도로 165개 노선 418km에 대해 순찰을 강화해 문제점 발견 시 즉시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명절 기간 중 군민과 귀성객들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군에서 관리하는 도 로에 대한 완벽한 정비는 물론, 국도와 지방도 등도 도로관리청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 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 건설교통과 도로분야 (Tel 630-1445)
우리 춤의 아버지 한성준을 만나다 이미지
우리 춤의 아버지 한성준을 만나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612
  • 등록일2014-08-21 00:00:00
  • 내용전통춤을 집대성하고 무대양식화 해 우리 춤의 아버지로 불리는 한성준 선생의 탄생 140 주년을 맞아, 그의 고향인 홍성에서 뜻 깊은 문화행사가 진행된다. 군에 따르면 오는 25일과 26일 오후 7시 홍주문화회관에서 “위대한 유산, 한성준의 춤” 공연이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한성준 탄생 140주년을 맞아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전통무용제전의 일환으 로 열리는 것으로, 대한민국전통무용제전은 지난 6월 12일 서울 아코르극장에서 개막식 을 시작으로 우리 무용의 현주소를 살피는 서울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이번에 홍성 으로 무대를 옮겨 선보이는 것이다. 공연은 25일에 “우리 춤의 맥, 혼, 몸짓”이라는 주제로 길놀이와 식전공연에 이어 학춤, 살풀이춤, 승무, 태평무, 진쇠춤, 중도소고춤 등이 무대에 오르고, 26일에 “위대한 유산, 명작명무”라는 주제로 태평무, 한량무, 살풀이춤, 남무, 승무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이애주(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예능보유자), 조흥동(대한민국예술원 회 원), 김매자(창무예술원 이사장), 국수호(디딤무용단 예술단장), 이현자(중요무형문화재 태평무 제92호 전수조교), 이은주(서울시 무형문화재 살풀이춤 예능보유자), 윤미라(경희 대 교수) 등 국내 무용계의 원로와 중견은 물론, 주목받는 젊은 무용인들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연에 앞서 지난 19일에는 전통무용대제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내 무용 계 지도자 40여명이 한성준 선생의 고향 탐방 프로그램으로 홍성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홍성을 찾은 무용인들은 홍주성과 한성준 선생 생가지 및 묘지, 백야 김좌진 장군 생가지를 차례로 방문하고 예산의 수덕사 탐방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군 관계자는 “한성준 선생 탄생 140주년을 맞아 선생의 업적을 재조명하는 행사가 마련 된 가운데, 선생을 배출한 예향인 홍성에서 주요 행사가 진행돼 더욱 뜻 깊게 생각한 다”고 밝혔다. ※ 사진 = 지난 19일 한성준 고향탐방 프로그램으로 홍성을 방문한 무용계 인사들 기념촬 영 □ 문 의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 (630-1813)
홍성군보건소, 임산부 주차구역 내 일반차량 계도 이미지
홍성군보건소, 임산부 주차구역 내 일반차량 계도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605
  • 등록일2014-08-21 00:00:00
  • 내용홍성군보건소는 임산부 운전자에 대한 배려와 이용편의 제공을 위해 실시 중인 임산부 주차구역 운영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임산부 주차구역 내 일반차량 주차에 대한 계도활동 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운영을 시작한 임산부 주차구역은 제도에 대한 호응이 높지만, 일반주민들 의 이해가 부족해 임산부 주차구역을 준수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어, 군 보건소는 보다 적극적인 계도활동으로 제도의 조속한 안착을 도모하고 있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현재 홍성 관내에는 공공시설 25곳에 40면의 임산부 주차구역을 운 영 중이며, 군 보건소에서 발급하는 임산부 자동차표지 스티커를 부착하고 임산부가 운전 하거나 동승한 차량이 발급받은 날로부터 분만예정일 이후 6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다. 군 보건소는 지역 내에서 임산부주차구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분위 기를 확산시키고자 주차장 이용이 많은 장날 등에 홍성 복개주차장과 광천 전통시장 주차 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를 위해 양보하는 작은 배려가 출산진화적인 지역사회 분위 기 조성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임산부 주차구역에 대한 계도 및 홍 보로 제도의 조속한 안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 = 군 보건소 관계자가 임산부주차구역에 주차한 일반차량에 대해 계도 안내문을 부착하고 있다. □ 문 의 : 보건소 가족보건분야 (630-9034)
홍성군, 추석명절 물가안정?식품안전으로 민생지킴이 역할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677
  • 등록일2014-08-21 00:00:00
  • 내용홍성군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물가안정 및 식품안전 등 민생 지키기에 팔을 걷고 나선다. 군에 따르면 추석명절을 앞두고 오는 9월 5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설치해 가격동향 및 불공정거래 현황 등을 일일 점검하는 등 “추석 절 물가안정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특별대책 기간 중에 가격인상이 예상되는 30개 대상품목을 정하고 집중관리 할 예 정으로, 대상품목은 ▲사과, 배, 밤, 양파, 배추, 파, 고추, 마늘 등 농산물 8종 ▲조기, 명 태, 김, 오징어 등 수산물 4종 ▲참기름, 콩기름, 두부, 밀가루 등 가공식품 4종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달걀 등 축산물 4종 ▲목욕료, 이용료, 미용료, 노래방이용료, 영화관람 료, PC방이용료, 당구장이용료, 삼겹살, 자장면, 칼국수 등 개인서비스요금 10종 등이다. 군은 기간 중 대상품목에 대한 가격변동 상황을 주부물가모니터단과 합동으로 점검하 고, 소비자단체와 합동지도점검반을 편성하여 가격표시제 이행여부, 계량기 검사 등에 대 한 특별지도점검을 실시해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사전예방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물가안정 및 검소한 추석보내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알뜰차례상 차리기 등 합리적 인 소비분위기도 함께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군 보건소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소비자가 지역에서 생산된 식품을 안심하고 구매 할 수 있도록 추석 성수식품 제조업소를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김, 한과 등 추석 성수식품을 제조하는 관내 제조업소 30개소를 집중점 검 할 계획으로, ▲영업자,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여부 ▲유통기간 경과 제품 판매목적 보 관 ▲표시사항위반 ▲시설기준 준수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등을 중점 점검하고 점검결 과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유통판매중인 한과, 김, 명태포 등 제수용품을 수거하여 충남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 유해물질 검사도 병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민생과 밀접한 물가안정과 식품안전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 군민들이 안 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 의 : 경제과 지역경제분야 (☎ 041-630-1356) 보건소 위생분야 (☎ 041-630-9019)
홍성군, 기업애로사항 일사천리 해결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606
  • 등록일2014-08-20 00:00:00
  • 내용홍성군이 홍성일반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선보였 다. 군에 따르면 홍성군 갈산면에 위치한 홍성일반산업단지 내의 토지가 기존의 4개 마을로 나뉘어져 있던 부분을 최근 조례 개정을 통해 하나로 경계를 조정해 기업들의 편의를 한 층 높였다. 군에서는 홍성일반산업단지 내 토지가 취생리, 동성리, 기산리, 부기리 등으로 나뉘어져 있어, 입주 기업들이 금융권 대출에 많은 애로를 겪고 있는 점을 해결하고자, 해당 마을 주 민들의 동의를 얻어 취생리로 편입·통합하고, 토지의 공장용지 전환을 추진해 왔다. 군의회 또한 지난 14일 제219회 임시회를 통해 『홍성군 리의 명칭과 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건을 원안 가결함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홍성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일반대출을 받는 기업들이 공장용지로 등기를 할 경우 기존의 절반 에 해당하는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어, 입주기업의 부담이 줄고 한층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군 관계자에 따르면 “산업단지 내 토지정리에 맞춰 현재 9~10여개의 업체가 입주 를 타진하고 있어 조만간 홍성일반산업단지의 위용이 갖춰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 문 의 : 경제과 공단조성분야 (630-1833)
홍성군, 추석 명절 앞 군 관리 임도 한시 개방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621
  • 등록일2014-08-20 00:00:00
  • 내용홍성군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 명절을 맞아 성묘객의 편의를 돕고자 오는 22일부터 9월 14일까지 홍성군 관리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하는 군 관리 임도는 14개 노선 72㎞로, 군에서는 8월 초부터 임도관리원을 활용하여 노면정리 및 제초작업, 주변 산림정화활동을 실시해 추석을 전후해 고향을 찾는 후손들이 조상의 묘를 찾아 성묘하고 묘소를 돌보는데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왔다. 군은 또한 기간 중에 지속적으로 임도를 유지·보수하여 고객만족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 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묘지 관리를 위해 불법으로 산림을 훼손하거나, 산주의 동의 없이 각종 임산물, 희귀식물 등을 무단으로 굴·채취하는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적발 시 관계법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어 이에 대한 안내 및 관리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임도는 교통의 목적이 아닌 산림작업, 산불예방 및 진화, 산림보호 등을 위 해 개설된 도로로서 일반 차도보다 노폭이 좁고 급경사 및 급커브구간이 많아 운전자의 각 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성묘길에는 산림 내에 뱀, 벌 등에 의한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 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문 의 : 산림녹지과 산림정책분야 (630-1761)
김석환 홍성군수, “원도심 공동화 막자”… 광폭 행보 이미지
김석환 홍성군수, “원도심 공동화 막자”… 광폭 행보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709
  • 등록일2014-08-19 00:00:00
  • 내용김석환 홍성군수가 홍성 원도심의 공동화 방지 및 내포신도시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전방 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김석환 군수는 지난 14일 오후 2시 충남도청 안희정 도지사를 방문해 「내포신도시와 원도심 상생발전 방안」을 건의한데 이어, 18일에는 오후 5시 충남도교육 청 김지철 교육감을 방문해 「홍성고 내포신도시 이전에 따른 대책」을 건의했다. 김 군수는 지난 14일 안희정 도지사에게 “(도청이전과 내포신도시 조성으로) 지역발전 의 새 희망과 기대감이 충만했으나, 기존에 홍성읍에 위치한 기관, 단체, 학교 등의 이전 이 이어지고 있어, 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지역의 민심을 전하고 충 남도 차원에서 내포신도시와 홍성원도심의 상생발전 방안 추진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건 의했다. 김 군수는 내포신도시와 원도심의 상생발전을 위해 ▲충남개발공사의 홍성읍 존치 또는 홍성 특성에 부합되는 상응하는 기관 배치 ▲낙후지역 개발에서 제외된 홍성·예산 공동화 방지를 위한 특단의 지원 대책 추진 ▲홍성고 이전에 따른 교육불균형 해소를 위한 우수 사립고 및 방송통신대 홍성 유치 지원 ▲수도권 전철 홍성 연장, 서해안 복선전철 조기시 행, 해미군용 비행장 민간공항 활용 등의 상생발전 인프라 구축방안에 대해 도 차원에서 강력히 추진해 줄 것 등을 건의했다. 이날 안희정 지사는 김석환 군수의 건의에 대해 “내포신도시와 홍성·예산의 상생발전은 도에서도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사안”이라며, “오늘 홍성군에서 건의한 내용에 대해서 긍 정적인 검토를 통해 도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김석환 군수는 18일 김지철 교육감을 방문해 “지역의 명문고인 홍성고가 오는 2016년 내포신도시로 이전하게 됨에 따라 홍성군민들이 한편으로는 더욱 많은 우수인재 를 육성하는 명문으로 도약하기를 바라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이전에 따른 구도심 공동화를 우려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군수는 또한 “이를 위해 군에서 ‘홍성고에 버금가는 유명 사립고 유치’와 ‘대전충남방 송통신대학 분리를 통한 충남방송통신대학 유치’를 대안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이에 대 한 충남도교육청의 행·재정적 지원을 건의했다. 군 관계자는 “내포신도시와 홍성·예산 간의 상생발전은 80년 대전시대를 마감하고 다시 도민의 품으로 돌아온 충남도 전체의 균형발전과 환황해권 시대를 대비하는 미래지향적 인 발전전략 수행을 위해 반드시 풀어야할 시대적 과제”라며, “이를 위해 군에서도 적극적 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도 차원의 지원과 협조가 절실한 문제인 만큼 앞으로 충남도 와 긴밀히 협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내포신도시 조성사업은 지난해 1단계 사업이 완료되고 현재 2단계 사업이 추진 중 이며, 지난 2013년 11월 KT&G가 홍성읍에서 신도시로 이전한데 이어, 홍성고등학교의 2016년 내포신도시 이전이 확정된 바 있으며, 최근 충남개발공사의 신도시 이전계획이 언 론에 보도되면서 원도심 공동화를 우려하는 홍성군민들의 반발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 다. ※ 사진 = 김석환 홍성군수가 지난 18일 충남도청을 방문해 안희정 도지사에 내포신도시- 홍성원도심 상생발전 방안 등을 건의하고 있다. □ 문 의 : 기획감사실 정책기획분야 (630-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