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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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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19 문화특화지역 조성 문체부 심사 ‘적합’ 판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65
  • 등록일2018-05-08 09:18:30
  • 내용홍성군은 지난 4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19 문화특화지역 조성 신규 사업 적정성 심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019 문화특화지역 조성 사업’은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선행 사업으로, 2023년까지 5년간 최대 37억5천만 원(국비 15억 원, 지방비 22.5억 원)이 투입되어 지역의 문화자원 활용 및 지역 브랜드화를 통한 문화적 거버넌스 중심의 도시문화 활성화와 그에 부합하는 각종 문화 활동을 발굴·지원하는 사업이다. 홍성군은 ‘사람을 키우고 품으며 모이게 하는 인본문화도시 홍성’을 주제로 신규 사업 심사를 받았다. ▲시민·청소년 인문교육, ▲생활동호회 육성, ▲문화도시 전문 인력 양성, ▲대학연계 청년예술인 정착 지원, ▲근현대 골목 정비·활용, ▲귀농·귀촌 지원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홍성군의 문화특화지역 조성 사업은 청년 중심의 협의체 구성 및 일자리 창출 성과 등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문화특화지역 조성 사업을 통해 문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의 기반을 마련함과 함께 원도심 공동화를 방지하고, 내포문화 중심지로서의 지역 정체성 강화, 지역민 역량 강화 및 인적 자원 육성 등을 통해 인본문화도시 홍성을 완성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홍성군, 꿈을 심고 행복 수확하며 함께 가는 농촌 만들기 이미지
홍성군, 꿈을 심고 행복 수확하며 함께 가는 농촌 만들기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28
  • 등록일2018-05-08 09:16:55
  • 내용홍성군이 농업의 생산적 기능 및 환경적 기능을 넘어 다양한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해 사회적 서비스를 창출하기 위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군은 5월 2일부터 도시형 대안학교인 ‘이우학교’ 학생 및 교사들을 대상으로 ‘학교 밖 녹색체험, 홍성학교’라는 주제로 2박 3일간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마을주민, 대안학교 3자간 협의를 통하여 공동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160여 명의 학생들이 10명씩 16개조로 나뉘어 담당 농부 선생님들의 지도 아래 토양 및 밭 관리 교육, 쌈채소 수확 체험, 모판 만들기 체험 등 실제 농업 생산 활동과 연계한 교육을 받으며 땀의 보람과 가치를 느끼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존 이벤트성 농촌체험과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했다. 이어 5월 7일부터 6월 8일까지는 11박 12일씩 동림자유학교와 발도르프학교 각 학생 및 교사 10여 명을 대상으로 허브샐러드 만들기, 봄작물 수확 및 벼의 한 해 살이 교육 등의 치유농업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 밖에도 홍성군은 농업을 통해 장애인과 고령자 등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교육 및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 농업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지역의 발달장애 초·중·고교생 대상 및 정신장애인, 탈북청소년 등 사회배려계층을 위한 맞춤형 치유농업활동을 준비하며 ‘녹색돌봄농장’으로서의 기반을 차근차근 다져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 농업은 유럽선진국에서는 이미 활성화 되고 있는 분야로 우리의 경우 복지서비스 분야에서의 그 비중이 점차 증대되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결합한 다양한 모델 개발을 통해 농업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며 지역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결성면, 지역 특성화 지진 대피훈련 실시 이미지
결성면, 지역 특성화 지진 대피훈련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98
  • 등록일2018-05-04 11:10:26
  • 내용홍성군 결성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30일 결성면행정복지센터 내에서 지진재난 상황에 대비하고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민방위 지역특성화 지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전국단위 민방공 대피위주의 형식적인 훈련의 단점을 보완하고 실습·체험 위주의 지역특성화 훈련을 통해 지진 등 변화하는 자연환경과 다양한 재난발생에 신속한 대응능력을 함양하고 민방위 사태 등의 실제상황 발생 시 능동적 대처로 인명,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날 훈련은 지역 주민, 의용소방대원,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진발생 시 국민행동요령에 맞춰 사무실 책상 및 테이블 밑으로 대피하는 실내대피와 가방 등으로 머리를 보호한 후 대피요원의 안내에 따라 안전지역으로 이동하는 실외대피 훈련,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실습 등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훈련을 실시했다. 안기억 결성면장은 “최근 재난에 대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만큼 평소 훈련을 통하여 위기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피하고, 예기치 못한 재난에도 안전하게 대응하는 방법을 숙지하여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재난상황 대비 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연극과 함께하는 구강보건교육 ‘큰 호응’ 이미지
홍성군, 연극과 함께하는 구강보건교육 ‘큰 호응’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64
  • 등록일2018-05-04 11:09:59
  • 내용홍성군은 지난 4월부터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및 초등학교에 직접 방문해 혜전대학교 치위생과와 연계한 연극공연으로 충치예방 교육과 불소도포를 시행하며 영·유아 및 초등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구강케어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집 26개소 및 초·중·고 42개교에 방문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도구를 활용한 연극을 통해 치아에 나쁜 음식과 이로운 음식을 알려주고, 불소양치, 치아 홈메우기, 정기검진 등의 충치예방법을 알려주고 이 닦기 노래와 율동으로 칫솔질 방법도 교육하고 있다. 교육이 끝난 후에는 30~40%의 충치예방의 효과가 있는 불소도포에 동의한 아동을 대상으로 전문가가 불소도포를 무료로 시행해 주기도 한다. 군은 이렇듯 다양한 방법을 통해 영·유아·초등생의 충치예방을 위한 불소도포와 바른 칫솔질 방법 및 구강관리에 필요한 교육뿐만 아니라, 중·고등학교 학생에게도 불소도포를 실시하는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구강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학령기는 올바른 구강관리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로, 가정에서 하루 3번 바른 칫솔질 습관을 키워주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자녀들이 구강 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부모님들의 관심과 지도를 당부했다.
홍성군, 알뜰살뜰 ‘못자리 수급은행’ 운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79
  • 등록일2018-05-04 11:09:31
  • 내용홍성군은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오는 4일부터 모가 부족한 농가와 남는 농가를 연결하는‘못자리 수급은행’을 운영한다. 못자리 수급은행은 재배를 희망하는 벼 품종과 수량을 접수 받은 후 적절한 대상 농가를 서로 연결해 줌으로써 모가 부족했던 농가의 경우 모판을 재설치하는 시간과 노력을 줄여주고, 모가 남는 농가는 폐기하지 않고 활용함으로써 육묘비용을 건질 수 있도록 하여 적기 영농실현과 못자리 수급의 효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못자리 수급은행 운영기간 중 홍성군 농촌지도자회 및 4-H회에서는 공동과제포에 2만4천여 개 모판(새누리 및 삼광품종)을 설치하고 모 부족농가 및 고령 농가 중심으로 유상 공급할 예정이다. 모의 판매나 구입을 희망하는 농가는 홍성군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630-9117~9)으로 문의하면 되며, 군은 모내기 완료 시까지 못자리 수급은행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가뭄이 극심했던 작년 한 해 못자리 수급은행을 통해 모 부족농가 45농가에 9,337개의 모판을 연결하여 못자리 수급 효율을 높인 바 있다.”며 “벼 육묘가 한창인 이 시기에 예상치 못한 이상기상 등으로 못자리 실패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온도 관리 및 생육 관리를 통해 튼튼한 육묘로 일 년 농사를 시작하셔야 한다.”고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강수진 예술감독의 국립발레단, 홍성 찾아온다 이미지
강수진 예술감독의 국립발레단, 홍성 찾아온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11
  • 등록일2018-05-04 11:09:05
  • 내용홍성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2018년 방방곡곡문화공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를 지원받아 오는 5월 17일 오후 7시 30분 국립발레단의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수진 예술감독이 이끄는 국립발레단의 는 발레를 처음 보는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해설이 있는 발레로, 가난한 이발사 바질, 그의 연인 키트리, 그리고 키트리를 호시탐탐 노리는 부자귀족 가마쉬의 이야기가 발레로 표현된다. 사랑의 실패를 맛본 가마쉬는 바질과 키트리의 사랑에 질투하고 분노한다. 그런 가마쉬에게 기회가 온다. 키트리의 아버지 로렌조는 부자인 가마쉬에게 딸을 시집보내려 한다. 결국 키트리와 바질은 야반도주를 시도하지만 실패로 끝나버리고, 키트리는 가마쉬와 결혼식을 올려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이때 돈 키호테와 그의 조수 산초판자가 등장, 바질과 키트리 커플을 돕는 작전에 나선다는 내용이다. 는 희극으로 온 가족이 유쾌하게 즐기기 좋은 작품으로 스페인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화려한 붉은색 의상, 투우사의 춤과 플라멩고, 탬버린과 캐스터네츠를 활용한 음악이 흥을 돋운다. 모두 3막으로 구성된 이 작품의 대미는 클래식 발레의 정수를 감상할 수 있는 바질과 키트리의 결혼식 장면으로 여성 무용수가 32바퀴 연속 회전을 하는 등 고난도 기교가 절정을 이룬다. 관람료는 전석 10,000원으로 5세 이상 관람가능하며 티켓예매는 5월 3일 오전 10시부터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http://art.hongseong.go.kr)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홍주문화회관(634-0021)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아이들과 함께 향토음식 & 전통食문화 지켜나간다 이미지
홍성군, 아이들과 함께 향토음식 & 전통食문화 지켜나간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77
  • 등록일2018-05-04 11:06:54
  • 내용홍성군은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올해 10월 말까지 홍성 관내 5개 학교를 대상으로 미래 소비자 전통식문화 교육 시범사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미래 소비자 전통식문화 교육 시범사업은 ▲전통식생활 홍보행사 ▲향토음식 급식의 날 행사 ▲농업·농촌 체험 및 식생활 교육 행사로 나누어 진행되며,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함과 동시에 학생들에게 농업·농촌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군은 지난 4월 배양초등학교, 홍동초등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과 함께 전통 떡과 음료를 체험해보는 전통식생활 홍보행사를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전통음식의 우수성과 올바른 식생활에 대한 인식 제고의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 2일에는 금마초등학교에서 전교생이 전통음식 체험의 날 행사와 함께 떡메치기를 체험했으며, 오는 6월 5일에는 구항초등학교, 10월 25일에는 덕명초등학교에서 프로그램을 운영 할 계획이다. 또한 10월 중에는 ‘향토음식 급식의 날’을 운영해 뽕잎 비빕밥, 콩나물국, 대하구이, 친환경사과, 배추김치 등으로 구성된 향토식단을 학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미래 소비자 전통식문화 교육 시범사업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전통식생활의 의미와 향토음식의 가치를 깨닫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향토식문화 확산으로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 및 도농 교류 증대 등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