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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공직자 역량강화로 행정력 UP 시킨다 ! 이미지
홍성군, 공직자 역량강화로 행정력 UP 시킨다 !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38
  • 등록일2018-06-04 09:44:51
  • 내용홍성군이 공직자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며 타 지자체에 귀감이 되고 있다. 군은 먼저 지난 23일과 30일 2회에 걸쳐 신규 사회복지직 임용자와 복직자 18명을 대상으로 군청 정보화교육장, 홍주성 역사관에서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날로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는 복지정책에 대응하고 수요자 중심의 전문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실시된 이번 교육은 선배 공무원이 강사가 되어 현장 중심의 사례를 통해 사회복지의 이해, 복지전산 시스템, 예산회계 실무, 보고서 작성법, 상담기법, 가정방문 및 현장조사의 이해 등을 교육했다. 이어 군은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1박2일간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2018년 공무직 전환자 25명에 대해 행정운영실무와 공직관, 윤리관 등 공직마인드 함양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영일 충청남도공무원교육원 외래강사를 비롯한 7명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행정운영실무, 보고서 작성요령, 공직자 마인드, 지방자치의 이해, 공직자 친절교육 등의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장을 찾은 홍성군 정동우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직무교육은 건전한 국가관과 공직관, 윤리관 등 주민들이 원하는 공직마인드 정립과 행정실무에 대한 맞춤식 교육으로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준비했다.”며 알찬 교육이 진행 될 수 있도록 교육에 힘을 쏟을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이 밖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및 공무직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군정효율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용록 홍성군수 권한대행, 죽도 관광객 유치 본격 행보 이미지
이용록 홍성군수 권한대행, 죽도 관광객 유치 본격 행보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64
  • 등록일2018-06-04 09:43:48
  • 내용홍성군은 군내 유일한 유인도 ‘탄소가 없는 섬 자급자족 죽도’에 여객선이 취항한 후 관광객 수가 급증함에 따라 편의시설 확충 등 관광인프라 구축에 한층 속도를 낼 계획이다. 여객선 취항식에 이어 지난 5월 31일 죽도를 다시 찾은 이용록 홍성군수 권한대행은 죽도마을 이성준 이장과 마을기업사무국장을 만나 여객선 취항 후 늘어난 관광객으로 인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이 권한대행은 죽도 관광인프라 구축 사업을 진행하는 관계공무원 10여 명과 함께 여객선 취항에 따른 기반시설인 방파제와 등대는 물론 탐방로, 조망대, 화장실 등 죽도의 관광 및 편의 시설을 꼼꼼하게 둘러보며 불편사항 최소화를 지시했다. 또한 관광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 제공으로 다시 찾고 싶은 관광 명소 죽도로 탈바꿈 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 확충은 물론 주민들에게 서비스관련 교육을 진행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천수만 한 가운데에 위치한 섬 죽도는 1개의 유인도와 11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져 주민 70명이 거주하는 면적 15만 8640㎡의 작은 섬으로, 홍성군은 2012년부터 탐방로(1,010m)와 조망대(3개소)를 비롯한 야영시설, 화장실, 바다낚시 공원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한 사업을 전개해 왔다. 또한 211㎾의 전력을 생산하는 태양광과 풍력발전 설비 및 900㎾h의 전기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설치하고 환경교육체험관 등 지역특성을 살린 관광인프라를 구축하며 서해안의 명품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홍성, '치매노인 실종 제로화' 기반 조성한다 이미지
홍성, '치매노인 실종 제로화' 기반 조성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29
  • 등록일2018-06-04 09:43:18
  • 내용최근 인구 고령화에 따른 치매노인 인구 및 실종인구가 증가하며 또 다른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보건소는 지난 5월 31일 홍성경찰서와 함께 치매노인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치매실종노인 제로화를 위한 기반 조성의 첫 걸음을 시작했다. 군은 이번 협약으로 치매환자와 보호자가 치매노인 사전 지문등록을 위해 경찰서까지 찾아가야 했던 번거로움을 없애고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원스톱 사전 지문등록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해 등록률을 높이고 실종으로 인한 위험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협약을 통해 새롭게 강화될 치매노인 사전등록제도는 치매노인의 사진, 지문, 신체특징, 보호자 연락처 등을 경찰시스템에 사전등록한 후, 치매노인 실종 시 미리 등록해 놓은 자료를 활용해 신속히 치매노인을 발견할 수 있어 범죄와 사고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는 인프라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홍성군보건소의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노인 배회 인식표 제공, 장기요양보험 GPS 위치 추적기 서비스 이용 안내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치매노인 실종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치매 사전등록제도 외에도 치매안심센터를 통하여 제공되는 치매조기검진, 치매환자 관리를 위한 물품지원 투약비 지원,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치매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며 주민들의 적극 이용을 당부했다. 한편, 현재 홍성군보건소 내 설치 운영 중인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9월까지 보건소 일원의 주차장에 450㎡ 규모로 증축될 예정으로, 치매관련 전문인력이 팀을 구성해 치매상담과 조기검진, 치매환자인지재활프로그램운영, 치매환자 가족교육, 지역사회주민 인지강화교육 등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