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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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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천수만에 어린 대하 4,500만 마리 방류 ! 이미지
홍성군, 천수만에 어린 대하 4,500만 마리 방류 !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801
  • 등록일2018-06-12 10:39:21
  • 내용홍성군은 지난 8일 수산자원 조성을 통한 지역 어업인의 소득증대 및 수산자원 증강을 위해 청정해역이자 수산물의 보고인 천수만에 지역 특성에 적합한 전장 1.2cm 크기의 우량 대하 종묘 4,500만 마리 방류를 실시했다. 군은 약 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대하종묘 4,500만 마리를 방류하였으며, 어업인의 수산자원보호 의식을 고취하고자 어업인이 참여하는 가운데 이번 방류를 진행했다. 또한 군은 지난 6일에도 약 1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새조개 종패 96만 마리를 살포하는 등 매년 지속적으로 방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대하의 경우 대하를 포식할 수 있는 어종의 부화 전에 조기 방류를 실시하고, 새조개의 경우 다이버가 바다 속에 잠수하여 종패를 살포하는 등 종묘의 생존률을 높이기 위해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특성에 적합한 품종을 선정하여 방류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어업인 소득증대와 지속가능한 수산자원의 재생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하는 고단백 저칼로리에 무기질 함량이 높은 고급식품으로 매년 소비가 늘고 있다. 특히 가을철이 되면 남당항을 비롯한 홍성의 여러 포구에서 전국적인 규모의 대하축제가 열려 미식가들로 북적이곤 하며, 이번에 방류된 대하종묘가 성장하면 가을철 천수만의 대표수산물로 자라나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홍성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 보호 사업에 나서 이미지
홍성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 보호 사업에 나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28
  • 등록일2018-06-11 08:30:41
  • 내용홍성군은 지난 5월 22일로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산불예방 및 신속한 초동 진화를 위해 운영하던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산림 보호 사업을 함께 진행하는 방향으로 운영하고 있다. 산림 보호 사업은 지역주민의 통행이나 산림경영 등으로 활용도가 높은 주요 임도변 약 30km에 대해 가로변 칡덩굴 및 잡목·잡풀, 유해 덩굴류 등 제거를 통해 수목의 원활한 생장뿐만 아니라 쾌적한 산림경관 및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산불 방지 및 산림보호사업 병행으로 효율적인 산림 업무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군은 산림이 녹음화되고 잦은 강우로 높은 습도가 유지되면서 예년에 비해 산불 위험성이 낮아짐에 따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역량을 높이는 산불전문교육을 실시함과 함께 6월 중순까지 시기별 사방댐·임도변 풀베기 및 칡넝쿨 제거 활동 등의 산림 보호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또한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를 통해 진화대의 산불 진화 현장 투입 시 미흡했던 부분에 대한 전문교육과 기계화 산불진화 반복 훈련을 통해 산불진화 대응력 향상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진화대가 구역별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는 가운데 산불 상황 발생 시에는 발화지로 출동하여 항시 재난대응태세를 확립하고, 산림 정화 활동을 통해 입산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통행 환경 개선 및 이용의 편리성을 제고하려 한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오는 8월부터는 자체예산 3억 7,300만원을 확보하여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조기 운영하며 산림 보호 사업과 선제적인 산불 예방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홍성군, 한 눈에 볼 수 있는 ‘복지가이드북’ 제작 이미지
홍성군, 한 눈에 볼 수 있는 ‘복지가이드북’ 제작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41
  • 등록일2018-06-11 08:29:58
  • 내용홍성군은 최근 내포신도시 인구증가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을 대비하여 지난 5일 ‘2018 홍성군 복지가이드북’을 제작 후 군청 민원지적과, 가정행복과 및 각 읍·면행정복지센터와 군내 사회복지시설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복지 가이드북은 읍·면에 마을복지사, 방문간호사, 읍면 복지위원 등 찾아가는 방문 복지사업을 실질적으로 추진하는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복지사각지대 틈새 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내지침서로 활용하기 위해 만들었다. 저소득층 복지사업, 노인복지사업, 장애인복지사업, 여성·아동복지사업 등 다양한 복지시책을 분야별로 나누어 일목요연하게 정리했으며, 사례관리 담당자를 위한 상담 매뉴얼이 포함되어 있어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가이드북에는 위급상황 발생 시 응급대처 요령과 군의 복지관련 부서와 사회복지기관의 주소와 연락처가 함께 실려 군민들이 활용하기 쉽도록 제작되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위기상황에 처하거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에게 적절한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홍성군 복지가이드북을 적극 활용하고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각도의 발굴계획을 수립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재)홍성사랑장학회 2018년 장학생 223명 선발 확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31
  • 등록일2018-06-11 08:29:18
  • 내용(재)홍성사랑장학회가 지난 5월 30일 장학생선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총 223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초등학생 46명, 중학생 60명, 고등학생 49명, 대학생 68명 선발을 확정하고 2억 4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장학회는 지난 4월 2018년도 장학생 선발공고 후 장학생 신청을 접수받은 결과 총 247명의 학생들에게 신청을 받았으며, 지역의 학생들에게 최대한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지난해 보다 45명이 증가한 223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장학증서 수여식은 6월 20일 개최할 예정이며 장학금 지급액은 초·중생 50만원, 고등학생 120만원, 대학생 300만원(등록금범위 내)이다. 단, 방송통신고는 50만원, 방송통신대 및 지역대 외국인 장학생은 100만원이 지급된다. 장학생 선발심의위원회 김종만 위원장은 “앞으로도 홍성의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장학기금 100억 원을 조성한 홍성사랑장학회는 지난 2005년 출범이후 홍성의 미래 주역이 될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해 현재까지 총 1,964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21억30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입시진학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인재들에게 희망을 주는 홍성군 희망충전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올 여름, ‘자연 냄새’ 가득한 홍성 농촌으로 힐링하러 오세요 ! 이미지
올 여름, ‘자연 냄새’ 가득한 홍성 농촌으로 힐링하러 오세요 !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71
  • 등록일2018-06-11 08:28:54
  • 내용충남 홍성군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이 다양한 농어촌 체험과 함께 지역 농·특산품을 쇼핑하며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색다른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홍성군이 지정 관리하고 있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은 총 13개소로, 각 지역의 특색이 담긴 자연환경과 고유한 전통문화를 보존·관리하여 관광 상품화하며 매년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거북이처럼 생긴 지형에서 이름이 유래한 구항면 거북이 마을의 경우 농촌체험과 전통 한옥에서 즐길 수 있는 전통 예절체험이 유명해 2012년 교육과학기술부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농어촌 인성학교에 지정된 바 있다. 생태체험과 새집 만들기 체험, 택배 배송까지 가능한 전통장류 쇼핑 등을 즐길 수 있어 지난 2017년에만 1만5천 명의 방문객과 1억8천여만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계절별 작물 수확체험, 흑미 염색체험, 유기농 쌀빵 만들기와 가을철 메뚜기 잡기 체험, 대안에너지 체험 등의 친환경 농촌체험과 오리농법을 이용해 키워낸 유기농 쌀을 쇼핑할 수 있는 홍동면 문당환경농업마을, 서해안 갯벌체험 및 해양낚시체험을 즐길 수 있는 서부면 하리 철새마을도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체험객이 늘고 있다. 홍성군에서도 군을 홍보하며 마을 경제도 살리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의 발전을 위해 체험시설 및 이용객에 대한 안전을 담보하는 안전보험가입을 지원하고, 마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3개 마을에 사무장 활동비를 보조하는 등 상생의 길을 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 밖에도 지속적으로 농촌체험 휴양마을에 대한 운영 및 안전관리 점검과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다양한 계층의 방문객이 안전하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체험마을 시설도 개선하며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도심 속 녹지 즐길 수 있는 ‘녹색 신도시’ 조성 총력 이미지
홍성군, 도심 속 녹지 즐길 수 있는 ‘녹색 신도시’ 조성 총력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649
  • 등록일2018-06-07 08:16:07
  • 내용충남도청의 이전과 함께 지속적으로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홍성군이 주민들의 녹색 도시에 대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신도시 공원·녹지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내포신도시의 공원·녹지 면적은 100ha로, 앞으로 개발을 앞두고 있는 지역까지 합하면 약 120ha까지 이를 전망이다. 이에 따른 내포신도시의 녹지율은 25.2%로 타 도시 평균인 10%보다 상대적으로 높아 철저한 관리를 기울이면 녹색 신도시를 조성해 주민들의 환경 복지에 기여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군은 많은 사람들이 넓은 녹지를 깔끔하고 아름다운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지난해 7월 1일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를 신설했으며, 연 1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계절별 단계적 공원·녹지 관리에 힘쓰며 주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봄·여름에는 꽃과 화목 관리에 집중하여 다음해에 흐드러지게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전지 작업과 함께 공원·녹지 내 잡초 제거에 주력하고 있으며, 가을·겨울에는 아름다운 수형을 갖출 수 있도록 수목의 전지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도로변 교통장애수목 정비사업, 보행자도로 예초작업 등을 실시하고 전국 최초로 친환경 스팀장치를 이용한 스팀제초기를 이용하고, 또한 2019년 정부예산이 확보될 경우 30억 원을 투입해 신도시에서 홍성읍까지 이어지는 특색 있는 명품 도시 숲인 홍주천년 도깨비 길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18억 원을 투입해 도시생활권 등산로를 정비해 자연과 사람이 하나 되는 녹색 도시환경 조성 사업을 진행 할 계획이다.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우리 사업소는 신도시를 찾아오시는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어 발걸음에 보답하고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게 목적”이라며 “내포신도시가 자연과 함께 숨 쉬는 녹지를 품은 아름다운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