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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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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건강 백세건강, 바른 칫솔질로 OK”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1
  • 등록일2019-04-04 16:44:10
  • 내용홍성군은 4월부터 군민들에게 가장 쉽고 효과적으로 구강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바른 칫솔질 실천을 위해 보건소에서 실습과 체험을 병행한 집중구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건강통계에 따르면 성인 치주질환자의 지속적 증가로 치주질환 관련 진료비청구가 외래 10대 질병 중 1위인데다 성인기 치주질환은 노년기 치아상실 원인으로 이어져 심리적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는 만큼 치아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새 칫솔 줄게! 헌 칫솔 다오!’ 프로그램은 아동, 청소년, 노인대상에서 나아가 바쁜 일상에 소홀하기 쉬운 성인 중심의 대상자별 1:1맞춤형 구강서비스를 제공하는 구강병 예방사업으로, ? 이론교육(바른 칫솔질방법 및 필요성, 구강관리 기초지식) ? 구강기능검사 및 구강상태체험 ? 1:1실습교육(맞춤형 칫솔질법,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 불소도포시술, 잇몸 마사지 ? 개인별 맞춤형 구강케어용품 등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정확한 칫솔질과 확실한 구강관리실천으로 충치, 시린 이 예방은 물론 치아상실의 주원인인 치주질환 예방과 치료비부담 경감 등 군민의 구강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이번 체험을 통한 칫솔질교육은 칫솔질의 중요성 체감으로 바른 구강건강관리를 실천하게 하여 구강병을 예방할 수 있는 실질적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구강건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 참여나 기타 사항은 홍성군보건소 지역보건팀(☏041-630-9292)에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2019년 군민채용인턴제 사업 설명회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9
  • 등록일2019-04-04 16:43:36
  • 내용연초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책을 발표하며 ‘일하기 좋은 홍성, 지속가능한 일자리’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충남 홍성군이 10일 오후 2시 홍주성역사관 체험학습실에서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9년 홍성형 일자리 군민채용(인턴)제 사업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관내 중소기업에 사회보험료와 인건비를 지원하는 홍성형 일자리사업인 군민채용(인턴)제는 만34세 이하의 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채용제 1유형과 만39세 이하의 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채용제 2유형, 그리고 만40세 이상~만70세 미만의 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중장년채용(인턴)제 3가지 유형으로 촘촘하게 설계해 다양한 연령층의 일자리 창출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청년채용제 1유형은 홍성군 청년채용지원과 고용노동부 ‘청년내일채움공제’의 협업사업으로 장기근속 및 목돈 마련이라는 혜택까지 누릴 수 있도록 꼼꼼하게 계획되어 있어 많은 청년들의 눈길을 끌고 있으며, 청년채용제 2유형 또한 2019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를 확보해 구직을 원하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군민채용(인턴)제에 참여할 수 있는 기업은 홍성군 소재 5인 이상 중소기업이며 사회보험료 전액 및 인건비의 일부가 지원되고, 인턴의 정규직 전환금 및 장기근속 유도를 위한 근속지원금, 청년에게는 120만 원의 희망지원금이 지원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설명회를 통해 “군민채용(인턴)제 대한 정보제공으로 관내 기업의 고용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립 국악관현악단 창단한 홍성군, 문화예술도시로 도약! 이미지
군립 국악관현악단 창단한 홍성군, 문화예술도시로 도약!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04
  • 등록일2019-04-04 16:43:04
  • 내용홍성군이 지난 2일 군청 회의실에서 군립 국악관현악단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기존에 운영 중인 군립 합창단, 무용단, 오케스트라단 3개단에 이어 군립 국악단을 출범시키며 전국 군단위에서는 유일하게 4개 예술단을 운영함으로써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향유권을 제공하며 군민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키고 문화예술도시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복기동 총감독을 중심으로 가야금, 거문고, 대금, 아쟁, 피리, 타악, 해금 7개 파트에 29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운영될 홍성군립국악관현악단은 국악의 전통 가치를 재조명하고, 많은 군민이 국악을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악관현악단은 오는 6월 29일 창단공연을 갖고 이후 월 1회 이상 지속적인 봉사 순회공연을 통해 국악의 멋과 흥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중고제 비조인 최선달, 구한말 김창룡 선생, 고수 한성준 선생의 명성을 되찾는데 국악 관현악단이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이며, 문화거점공간을 마련한 재래시장 상가건물을 리모델링해 시장 활성화와 함께 단원들이 실력을 배가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운영을 지원하여 국악의 황금기를 맞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 이라고 밝혔다.
홍성 홍산마늘, 전국 최대 규모 재배확대 성공! 이미지
홍성 홍산마늘, 전국 최대 규모 재배확대 성공!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24
  • 등록일2019-04-04 16:42:35
  • 내용홍성군이 지역특산품으로 주력하고 있는 국내육성 마늘 신품종 ‘홍산’의 전국 최대 규모의 재배 확대 보급에 성공하면서 인근 지역의 재배 농가 및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홍산’ 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육성한 꽃피는 마늘 유전자원을 이용해 교배 육종해 지난 2016년 품종 등록한 마늘 신품종으로, 국내 최초로 한지와 난지 모든 지역에서 재배가 가능하고 그 수량성도 남도마늘이나 기존의 재래종보다 우수해 농가와 소비자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 품종이다. 또한 홍산 마늘은 인편 끝부분에 연한녹색을 보이는 크로로필 성분이 있어 고혈압과 고지혈증 완화, 항알러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능성 식품으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아 육성 초기부터 재배농가 및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홍성군은 지난 2017년 농촌진흥청 신품종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홍산 마늘 시범재배에 전국 최초로 성공한 후 현재 전국 최대 재배 규모인 100여 농가 8ha 가량의 면적으로 확대 보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산 마늘을 재배중인 이홍주(천년홍성 농업회사법인 본부장) 씨는 “올해 처음 홍산 마늘을 재배했는데 기존에 재배하던 다른 품종에 비해 특성이 우수하고 병해충에 상대적으로 강해 현재 1.5ha 면적에서 무농약 인증을 추진 중이다. 앞으로 날씨만 받쳐준다면 수확철에는 고품질 마늘을 선보일 수 있을 것 같다.”며 성공 재배를 향한 강한 기대감을 보였다. 군 관계자는 “난지형과 한지형이 공존하는 지역 기후 여건상 추위에 강하고 생산성이 높은 홍산 마늘이 충분히 경쟁력 있는 품종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며 “올해는 유기농 특구로서의 지역 특성을 살린 클로렐라 농법 등 체계적인 친환경 재배기술 확립에 초점을 맞추며 향후 지역농업을 대표하는 특산품으로서의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비 지원 사업 추진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55
  • 등록일2019-04-03 11:02:15
  • 내용충남 홍성군이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군에 거주하는 만7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1만 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목욕 및 이·미용권을 배부한다고 밝혔다. 민선7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비 지원 사업은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시키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이 사업을 통해 홍성군에 거주하는 만7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어르신들에게는 분기별로 5천원 상당의 이용권 3매가 지급된다. 홍성군 소재의 목욕 및 이·미용 업소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이용권을 초과하는 금액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분기 중 전입과 연령 도래 등에 따라 최초로 지원 대상에 해당될 때에는 다음 분기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이미 지난 1일부터 해당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과 도장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이용권을 수령할 수 있으며, 본인이 수령하기 힘든 경우 가족이 대리 수령도 가능하다. 또한 거동불편 및 교통약자 어르신들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직원들이 경로당 등에 직접 찾아가 전달해 줄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목욕 및 이·미용비 지원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복지가 더욱 향상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전국에서 최고로 어르신들이 행복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원 대상, 지원 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군청 가정행복과 경로복지팀(041-630-1316) 또는 해당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아! 그립다. 만해 한용운!” 만해문학체험관 2019년 만해학교 운영 이미지
“아! 그립다. 만해 한용운!” 만해문학체험관 2019년 만해학교 운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26
  • 등록일2019-04-03 11:01:57
  • 내용홍성군 결성면에 위치한 만해문학체험관에서는 3.1운동 100주년 및 만해 한용운 탄생 140주년을 맞이해 만해 한용운의 삶, 한국독립운동사에 미친 영향과 문학적 요소를 활용하여 지역주민에게 창작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및 답사프로그램 「아! 그립다. ‘만해 한용운’」을 실시한다. 오는 4월 6일부터 6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성인을 위한 ‘먹 향 짙은 캘리그라피’ 수업이 진행되며, 5월 18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한용운과 독립운동’ 중학생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답사는 4월 27일(토요일)과 6월 1일(토요일) 2회이다. 강사는 캘리그라피에 장순영 서예가(서예문자예술학 전공), 한용운과 독립운동에 김광식교수(동국대교수), 한건택 문화재 전문위원(한서대강사), 답사강사 김태동학예관(서대문형무소역사관 학예관)을 모시고 진행한다. 만해문학체험관 담당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홍성의 대표적 역사인물인 한용운선생의 삶과 만해 정신의 중요성을 알아보고 현 시대에 만해의 정신이 통용 될 수 있음을 살펴보고자 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민에게 개인적인 창작활동과 한용운 삶의 발자취를 통해 숨결과 정신을 배울 수 좋은 기회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홈페이지 새 소식을 참고하면 된다.
김석환 홍성군수,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 광폭 행보 이미지
김석환 홍성군수,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 광폭 행보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5
  • 등록일2019-04-03 11:01:31
  • 내용김석환 충남 홍성군수가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 군수는 지난 1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혁신도시발전추진단장인 박선호 제1차관을 만나 지역 최대 현안인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을 건의했다.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 시즌2 사업의 본격 시행에 앞서 제1기 혁신도시 대상에서 제외된 대전·충남의 혁신도시 지정을 주무부처인 국토부에 건의하고자 한 것이다. 김 군수는 대전·충남은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이유로 혁신도시 대상에서 제외됐으나 오히려 세종시 출범 이후 인구 9만6천명, 면적 400㎢, 지역총생산 1조 7,994억 원이 감소했음을 설명했다. 이어 지역 성장거점 육성정책과 공공기관 지역인재 의무채용 혜택도 배제돼 재정적, 경제적으로 심각한 역차별을 받고 있음을 강조하며, 특히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 시즌2에 의해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 중 지방이전 기관이 확정되기 전 반드시 대전·충남이 혁신도시로 지정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혁신도시 지정 특별법이 통과될 경우 충남 지역으로의 공공기관 이전으로 인구 및 세수가 증가하고, 공공기관 지역인재 의무채용 30% 할당제가 시행되어 일자리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 생산제품이나 용역을 우선 구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는 등 지역발전에 큰 가속도가 붙게 된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대전·충남의 혁신도시 지정은 현 정부의 국정철학에 부합하는 ‘국가균형발전’의 완성이자 충청권의 상대적 박탈감 및 역차별을 해소하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에 범충청권 모두가 하나로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충남 시군 최초로 「대전·충남 혁신도시지정 특별법」 통과 촉구 범충청권 100만 서명운동을 전개한데 이어 충남도 및 국토교통부 방문, 충청권의 국회의원과 공조체제를 구축하는 등 대전·충남의 혁신도시 지정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