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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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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2일~24일 제11회 봄·빛·향 전시회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42
  • 등록일2019-04-22 15:48:38
  • 내용2019년 봄의 빛과 향기를 담은 제11회 봄·빛·향 전시회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홍성군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실증포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고 있는 품목농업인연구회 중 4개 연구회(홍주천년야생화, 천연염색, 꽃차, 약용식물)의 주관으로 개최될 것이며, 회원들의 단합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려함보다는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정감 있는 야생화와 약용식물은 물론, 자연에서 얻은 염료로 물들인 옷과 스카프 작품을 비롯해 건강에도 좋은 다양한 꽃차의 빛깔과 향기를 느낄 수 있다. 관람객들에게 힐링과 행복을 나누는 이번 전시회는 다년간 배우고 익힌 손기술과 느낌을 토대로 탄생한 우수작품들 40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눈으로 보는 전시회로 끝나지 않도록 실내에서는 봄향기 가득한 꽃차 시음이, 야외에서는 봄을 알리는 야생화심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전시회 관계자는 “지금까지 열한 번째 전시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관심을 보여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리며, 작은 전시회지만 관람객들에게 마음의 안정을 느끼고 휴식이 되는 전시회가 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시 승격 추진위원회 30인 손잡고 시 승격 위해 달린다! 이미지
홍성군, 시 승격 추진위원회 30인 손잡고 시 승격 위해 달린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8
  • 등록일2019-04-22 15:48:23
  • 내용충남도청 소재지이자 서해안권 거점도시인 홍성군이 도청소재지로서의 위상정립 및 역할 수행, 주민의 다양한 행정서비스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본격적인 시 승격 추진의 첫 시작을 알렸다. 도농 복합형태의 시 승격 법적 요건은 인구 5만 이상의 도시 형태를 갖춘 지역이 있는 군, 인구 2만 이상의 도시 형태를 갖춘 2개 이상의 지역의 인구가 5만 이상이고, 군 전체 인구가 15만 명 이상이다. 홍성군은 3월 말을 기준으로 인구가 홍성읍 39,404명, 홍북읍 27,498명을 합해 5만이 넘고 있지만 군 전체 인구가 101,203명으로 지방자치법에서 정하고 있는 시 승격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전국적인 저출산·고령화시대를 맞아 인구감소가 국가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연적인 인구증가로는 시(市) 승격 법적요건을 충족하기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군에서는 지방자치법 제7조에 ‘도청소재지 군은 시로 할 수 있다’라는 규정을 신설해 시 승격을 추진하고자 노력 중에 있다. 지난 2017년 7월 행정안전부에 지방자치법 개정을 건의한데 이어 2018년 11월 시 승격 공동추진을 위하여 홍성군과 비슷한 처지에 놓여있는 전남 무안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8년 12월 무안군과 공동으로 청와대, 국무총리, 국회에 도청소재지 군의 활성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을 건의한 바 있다. 올해 2월에는 국회를 방문해 양 지역 국회의원에게 지방자치법 개정을 발의해줄 것을 건의했다. 특히 군은 시 승격은 무엇보다 지역 주민의 공감대 형성이 최우선인 만큼 시 승격 추진위원회를 발족해 시 승격 시 주민에게 불리한 점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홍성군은 지난 18일 군청 회의실에서 시 승격 추진위원회 위촉식을 갖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2월 공포된 「홍성군 시 승격 추진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에 의거해 김석환 홍성군수를 위원장으로 지방의회 5명, 읍·면 주민대표 11명, 전문가 1명, 기관 및 사회단체 등 7명, 당연직 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위원회 구성원은 총 30명이다. 위원회는 원활한 활동을 위해 시 승격 공감대 형성을 위한 ‘행정분과’, 지방자치법 개정 대외 홍보 및 지원을 위한 ‘대외협력분과’, 시 승격에 따른 군정 발전방향 및 투자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발전분과’, 시 승격 시 동지역 농어촌특례입학 폐지에 따른 교육지원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교육분과’ 등 총 4개의 분과를 구성해 주요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추진위원회 1차 회의에서는 부위원장에 전 도청유치추진위원회 위원이었던 김창규 위원, 행정분과 위원장에 청운대학교 김경수 교수, 대외협력분과 위원장에 새마을운동 홍성군지회 김봉원 지회장, 지역발전분과 위원장에 홍성군 지역발전협의회 류철호 회장, 교육분과 위원장에 홍성신문 이경현 사장이 선출됐다. 군 관계자는 “시 승격 추진위원회는 앞으로 시 승격 국회입법 지원, 민·관·학 협력체계 구축, 시 승격 공감대 형성, 타 지자체와의 시 승격 업무협약 및 협의체 구성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위원회를 중심으로 주민 공감대를 형성해 본격적인 시 승격 운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홍동면, 어르신 문화교실 ‘내 나이가 어때서’ 개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01
  • 등록일2019-04-22 15:42:21
  • 내용홍성군 홍동면은 지난 18일 2019년 주민참여 제안사업으로 선정된 「어르신 문화교실 ‘내 나이가 어때서’」 개강식을 가졌다. 수강생과 강사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개강식은 산들소리 오카리나 앙상블의 오카리나 연주를 시작으로 개회식, 오리엔테이션, 우리동네의원 이훈호 원장의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홍동면 어르신 문화교실은 지난해 민간에서 자체적으로 농촌인구의 급속한 고령화로 갈 곳이 없는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강좌로 운영됐는데, 어르신들의 만족도는 높지만 운영상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어 주민들이 직접 주민참여 예산사업으로 제안해 올해 주민참여 제안사업으로 선정된 프로그램이다. 이에 따라 홍동면은 홍성우리마을의료생협(이사장 채승병)의 프로그램 지원과 홍성여성농업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최경이)의 차량 운행 등의 후원을 받아 민관 협력으로 문화교실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내 나이가 어때서’ 문화교실은 매주 목요일 건강교실, 건강체조, 레크레이션, 노래교실, 꽃차 만들기, 비누 만들기, 농장체험 등 어르신들이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조성을 홍동면장은 “어르신들이 쉽게 따라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준비했으니 많은 어르신들이 혼자 계시지 말고 나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미세먼지 대강연회 성황리 개최 이미지
홍성군, 미세먼지 대강연회 성황리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99
  • 등록일2019-04-22 15:41:29
  • 내용홍성군과 홍성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16일 오후1시 홍성문화원에서 ‘미세먼지 바로알기’, ‘미세먼지 피해예방을 위한 대처방안’을 주제로 아주대학교 장재연 교수를 초청해 「홍성군 미세먼지 대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서는 미세먼지에 관심이 많은 주민 250여 명이 참석해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미세먼지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강연을 맡은 장재연 교수는 전국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로서 전국의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날 강연회에서 미세먼지가 무엇인지에서부터 올바르게 대처하는 방법까지 다양한 내용 및 궁금증을 해결해주었다. 홍성군 차원에서의 미세먼지 원인과 대책으로는 측정소 설치 운영기간이 3년 미만으로 짧아 데이터 부족으로 원인을 특정할 수는 없다는 점을 지적하며 중국발 미세먼지 화력발전소의 영향뿐만 아니라 지리적, 기상하적 여건상의 해무와 자동차, 난방 등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미세먼지가 높아져 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미세먼지의 원인은 모두 화석연료 소비에 따라 발생되기 때문에 개인이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도록 하고, 국가 차원에서는 화력발전소를 LNG발전으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근 논란이 있었던 미세먼지 마스크 착용에 대한 주민의 질문에는 너무 고가의 마스크를 사용할 필요는 없으며, 노약자나 어린이 등 호흡기 장애 요인이 있는 사람들은 마스크 착용에 앞서 야외 활동을 줄이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답했다. 군 관계자는 “소중한 시간을 내어 이번 강연에 참석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정부나 자치단체 차원에서의 미세먼지 저감대책 추진만으로는 미세먼지 저감이 어렵기 때문에 주민 여러분들이 전기 등 에너지 절약, 대중교통 이용, 노천 소각행위 금지에 모두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홍성군 제97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5월 4일 열린다 이미지
홍성군 제97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5월 4일 열린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612
  • 등록일2019-04-22 15:40:05
  • 내용홍성군이 주최하고 (사)홍성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2019년 제97회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오는 5월 4일 토요일 홍주읍성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어린이날 행사는 △아이의 연령에 따른 맞춤별 놀이부스 운영, △악당을 물리쳐라! 물총놀이 △베이블레이드 (팽이) 배틀 △가족 레크레이션 등 지난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콘텐츠로 구성할 계획이며, 가족쉼터 운영과 함께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연 및 체험프로그램 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처음 시도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던 물총놀이존을 확대해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베이블레이드 배틀존 운영을 위해 100여 개의 경기대와 캐릭터 포토존을 준비해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할 예정이다. 행사관람 및 부스 참여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홍성군자원봉사센터(☎633-1365)로 문의하면 된다. (사)홍성군 자원봉사센터 이동춘 센터장은 “97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그 날 하루만큼은 아이들이 주인공인 날을 만들고자 한다.”며 “우리 지역의 여러 기관·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많은 가족들이 참여하여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사)홍성군 자원봉사센터는 어린이날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11일 아동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사회·종교단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회의실에서 1차 사전 준비회의를 가지고 내실 있는 행사 준비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홍성군, 도시민과의 상생 네트워크 구축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2
  • 등록일2019-04-22 15:39:27
  • 내용충남 홍성군이 도시민과의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가동해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해 가겠다고 밝혔다. 우선 군은 한국철도공사와 협력 사업인 홍성팜 힐링팜 기차여행 상품을 4월부터 본격 출시한다. 도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 사업은 현대인의 스트레스 치유 및 안정적 정서 함양을 위한 치유형 농촌 체험 프로그램이다. 친환경 유기농업 특구인 장점을 보유한 홍동면 문당마을의 빵 만들기 체험, 토요일에는 건강한 먹거리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 빨간장 탐방, 아가새 농장의 알록달록 새와 만나기 및 딸기 농장 방문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또한 속동 전망대 탐방 및 홍성의 대표 특산품인 광천토굴 새우젓 홍보관에서 지역 특색을 만끽하는 시간을 만나 볼 수도 있다. 또한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체험을 운영할 계획이다. 도, 민간체험농장, 도농교류센터가 함께 민관협력으로 이끄는 해당 사업은 참여하는 농가만 약 43개 농가이며, 봉암마을 순두부 만들기 체험, 거북이 마을 새집 만들기 체험, 딸기 수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군은 공공급식 협약을 체결한 서울시 노원구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복지시설 등 기관을 대상으로 도농교류 체험행사도 진행한다. 아이들과 보육교사가 함께하는 찾아가는 먹거리 교육, 급식관계 및 학부모대상 도농교류 체험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그 밖에 서울시 동북 4구 공공 급식센터 학부모 체험행사(식재료 전시관람, 수확체험 등) 및 공공급식 박람회,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군은 지역 농축산물 전시 및 시식 등을 통해 우리지역 먹거리에 대한 신뢰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군은 총 5억 원의 사업비로 농업기술센터 내 스마트 정보화 교육장 구축, 1억 원의 사업비로 도시농업실증포 운영과 도시청년 초보농부 플랫폼 1개소 운영, 거점형 팜스쿨 3개소 운영 등 도시민들의 농업교육을 위한 인프라도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농촌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는 만큼 농업의 공익적 부분을 고려해야 할 시기”라며, “농촌 부가가치 창출은 물론 도시민 및 사회와 소통하고 기여할 수 있는 각종 시책을 지속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MAX FC 18 홍성대회 및 무에타이 국가대표 선발전 성황리에 마무리 이미지
홍성군, MAX FC 18 홍성대회 및 무에타이 국가대표 선발전 성황리에 마무리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3
  • 등록일2019-04-18 09:17:04
  • 내용지난 13일 충청남도 홍성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국내 최고 메이저 입식타격 이종격투기 대회인‘MAX FC 18 홍성대회’와 12일부터 14일까지 전국 무에타이 신인전 및 제2차 국가대표 선발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MAX FC 18 홍성 대회는 밴텀급 랭킹전부터 헤비급 챔피언 2차 방어전까지 총 6경기를 진행했으며, 메인이벤트인 기존 헤비급 챔피언 권장원과 명현만(명현만 멀티짐, 34)의 대결은 경기 전부터 주변의 관심이 뜨거웠다. 국내 최대 규모의 입식격투기단체 MAX FC에서 5연승을 달리며 프로전적 12전 전승(10KO승)을 구가하던 권장원은 명실상부 한국 헤비급 차세대 선두주자다. K1 무대를 경험했던 국내 헤비급 선배에게 제대로 평가 받고 싶다며 명현만을 링 위로 불러냈으나 명현만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권장원을 제압하고 MAX FC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MAX FC 여성 페더급 랭킹 1위 이승아(38, 대전 제왕회관 둔산지부)는 공석이었던 챔피언 자리를 차지하고, 일본의 미야카와 이오리가 여성 밴텀급 챔피언인 박성희에게 승리를 거두는 등 많은 명경기를 연출한 MAX FC 18 홍성대회는 IB SPORTS, 네이버스포츠의 생중계와 함께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또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펼쳐진 전국 무에타이 제2차 국가대표 선발전에는 180여 명이 참여해 체급별 국가대표 선수 40명이 선발됐다. 군 관계자는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을 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선수 및 임원과 가족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도 전국 규모 스포츠 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