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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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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보건소, 제11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지자체 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최우수 기관상 표창 이미지
홍성군보건소, 제11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지자체 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최우수 기관상 표창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2
  • 등록일2019-04-18 09:16:35
  • 내용홍성군보건소는 지난 16일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제11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전년도에 이어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포상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특성을 반영한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 운영, 성과, 우수사례, 핵심성과지표 5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는 이번 성과대회에서 홍성군은 사업계획과 운영성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전년도에 이어 종합부문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7년 연속 기관표창을 수상함으로서 보건사업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조용희 홍성군보건소장은 “7년째 지방자치단체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홍성군민의 건강문제 해결을 위한 계획수립 및 건강현황을 고려한 체계적인 사업추진 등 보건가족들의 노력과 군민들의 보건의료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주민 모두가 건강한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농촌 신 르네상스 시대 연다!! 이미지
홍성군, 농촌 신 르네상스 시대 연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8
  • 등록일2019-04-18 09:15:28
  • 내용충남 홍성군이 사회적 농업 활성화를 비롯한 新 농촌 재생 패러다임 도입으로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우선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사회적 약자들에게 농업자원으로 치유, 돌봄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적 농업 프로그램 감성생명을 본격 운영한다. 지역아동센터, 아동, 장애인, 노인 등 38명을 대상으로 한다. 「감성생명」 프로그램은 총 4개소의 농촌체험농장에서 대상 특색에 맞는 체험활동을 구성해 진행하고 있다. 가장 먼저 프로그램을 시작한 정다운농장은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방과후 돌봄이 절실한 아동 20명에게 농업연계 체험 및 놀이활동을 통해 돌봄농업을 유도할 예정이다. 나머지 3곳의 체험농장에서도 노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정서적 유대감이 형성될 수 있도록 연말까지 치유농업활동을 전개 해 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도 홍성군은 전국 최초로 생산형 치유농업 체험 농장인 행복농장과 함께 꿈이 자라는 뜰, 젊은 협업농장, 생각 실천 창작소, 풀꽃농원 등 다양한 사회적 농업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교육 분야에서는 홍성형 마을학교 운영을 위해 총 4억5천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마을 학교는 특정 분야에 능력과 역량을 갖춘 지역 주민이 선생님이 돼 아이들에게 재능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홍성교육지원청, 마을학교 운영 비영리단체, 홍성군이 함께 하는 민관 거버넌스 사업으로 참여 학교 수만 관내 12개 교에 이른다. 마을 재생을 추구하는 취지에 맞게 유기농업특구인 홍동면에서는 마을별 특성을 살려 친환경 농업 수업을, 이응노의 집이 있는 홍북읍에서는 전문 작가가 도자기 만들기 수업을 진행하는 등 총 26개 프로그램을 1주에 한 번씩 운영 중이며 전부 학교 정규 교과 과정으로 인정된다. 군은 전 읍·면으로 마을학교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군은 38명의 마을주민으로 구성된 마을교사를 위촉한 바 있다. 이 밖에도 버려진 한옥과 축사를 개조해 만든 이응노 생가 기념관 창작 스튜디오 본격 운영을 위해 1억2천만 원을 투입한다. 현재 창작 스튜디오에는 총 3명의 작가가 입주해 창작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홍성군 일원에서 연말까지 지역협력형 공공미술 프로젝트, 교류탐방, 결과전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농촌에 문화예술로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제 농촌은 천편일률적인 개발에서 벗어나 우리 군만의 지역색을 살린 신 르네상스 농촌시대를 맞게 될 것”이라며, “유기농업 특구 및 친환경 농업 인프라를 다양하게 갖춘 우리 군이 미래 농촌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홍동면 건강도시 운영협의회 개최! 이미지
홍동면 건강도시 운영협의회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39
  • 등록일2019-04-18 09:14:25
  • 내용홍성군보건소는 지난 12일 홍동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주민참여형 건강공동체 구축을 위한 홍동다움 운영협의회 발족 및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홍동다움 운영협의회는 홍성군 건강도시 중점테마과제로 선정된 홍동면 건강 환경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민관 소통채널 구축 및 지역자원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발족했으며, 보건소·홍동면·홍동중학교 등 공공기관과 각 부문 별 협동조합, 마을자치조직, 주민 대표로 구성되었다. 홍동다움 사업은 건강문제해결을 위한 기존의 관(官)주도 방식에서 벗어나, 행정기관과 민간의 다양한 지역 구성원들이 건강결정요인에 대해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계획을 수립하고 운영하는 주민주도형 건강 환경조성사업이다. 이번 회의는 건강도시 사업의 추진방향에 대해 이해하고, 보건·의료·행정·농업·교육 등 각 부문 별 역할 분담 및 사업제안, 운영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회의를 통해 제안된 사업으로는 주민참여형 취약계층 건강돌봄체계 마련, 건강 활동가 양성, 홍동면 건강관리의 현주소 및 미래전략 설정을 위한 건강지도 제작, 자치조직 활동을 연계한 정기적 건강정보 제공, 홍동면 공공?민간조직 추진사업 대상 건강개념 접목, 정보 공유 및 사업 모니터링을 위한 추진 실무단 구성 등이 논의되었다. 군 관계자는 “홍동면은 주민주도 공동체 활동의 중심거점으로 지속가능한 건강도시 구축을 위한 기반이 마련되어 있다.”며 “홍동다움 운영협의회 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민 의견 소통 기회를 마련해 계속적으로 사업에 반영하고, 건강관리체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홍성군, 축산농가 항생제 남용 줄이기 사업 추진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92
  • 등록일2019-04-18 09:13:07
  • 내용‘축산1번지’ 홍성군이 최근 가축 항생제 남용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도입하며 축산농가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홍성군의 한우 송아지 폐사율을 보면 ▲2016년 6.0% ▲2017년 5.5% ▲2018년 6.1%로 17,000여두가 생산되어 1,000여두가 폐사하고 있는 실정이며, 최근 항생물질의 오남용에 따른 식육 중 잔류문제 등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군은 항생제 남용 줄이기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먼저 군은 환절기 동안 많이 발생하는 송아지 설사병의 경우 초기 발견 및 적절한 치료가 핵심인 것에 착안해 ▲송아지 항원진단 키트지원 ▲한우 진료비 지원 ▲폐사예방제 활용으로 항생제 남용을 줄이고 있다. 또한 관내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항생제 권장량 사용과 휴약 기간 준수 등 동물약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군은 이를 통해 사육농가의 진료비 절감과 폐사축 감소 등 축산 농가의 경영안정뿐만 아니라 안전축산물 생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축산현장에서 정확한 진단 없이 항생제를 오남용해 생긴 내성과 과잉 치료 발생이 가장 큰 문제”라며 “소비자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항생제 남용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구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적극적인 ‘세일즈 행정’ 펼치는 김석환 홍성군수, “내년 해양수산·문화재분야 국비 210억 확보할 것” 이미지
적극적인 ‘세일즈 행정’ 펼치는 김석환 홍성군수, “내년 해양수산·문화재분야 국비 210억 확보할 것”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24
  • 등록일2019-04-18 09:12:46
  • 내용김석환 홍성군수가 내년도 해양수산 및 문화재분야 13개 사업에 국비 210억 원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지난 15일 해양수산부와 문화재청을 방문해 김양수 해수부 차관과 정재숙 문화재청장을 만나 해양수산 및 문화재분야 국비 사업 중 내년에 반드시 추진해야 할 시급성 있는 사업을 건의했다. 해양수산 분야의 경우 해양관광 및 레저사업 추진에 가장 큰 걸림돌인 ▲천수만 수산자원보호구역 해제를 요청하고 이와 연계해 ▲문화·관광·레저 시설을 갖춘 남당항 다기능어항 개발(총사업비 964억 원) ▲남당항 유지준설 공사(총사업비 66억 원) ▲남당항 복합다기능 부잔교 설치(총사업비 30억 원) 등 해양관광 및 레저 핵심 사업을 건의했다. 이어 문화재 분야는 새천년 홍주의 역사문화 관광자원의 기반사업인 홍주읍성 정비사업(총사업비 670억 원) 중 ▲북문지·수구 유적 정비 ▲북문지~조양문 발굴조사 성벽 정비 ▲홍주읍성 문화재구역 추가 지정과 ▲용봉산 상하리 폐사지 2차 발굴 조사 등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이용록 홍성부군수 또한 주요 현안사업 예산 확보를 위한 적극 행보에 나섰다. 지난 15일 충남도 이존관 예산담당관과 이필영 기획조정실장을 만난데 이어 16일에는 김용찬 행정부지사를 만나며 도비 지원을 건의한 것이다. 이 부군수는 ▲내포신도시의 인구증가로 인한 건전한 청소년 활동을 지원할 목적으로 건립하는 청소년 문화의 집 진·출입로 개설을 위한 도로 확포장 사업(총 사업비 20억 원), ▲군민 안전과 환경 개선을 위한 마을공원 조성을 위한 홍주주택 매입 및 철거(총 사업비 9억4천만 원), ▲신도시 내 불법주정차 해소와 주차질서 확립을 위한 내포신도시 주차타워 조성(총 사업비 55억 원) 등에 대한 도비 지원을 건의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내년을 기점으로 우리군 해양수산 및 문화재 분야의 국비 사업을 적극 추진해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와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이뿐만 아니라 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안전, 환경, 농촌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현안 사업을 위한 국·도비 확보에 열과 성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군수는 지난 2월 국회를 방문해 홍문표 의원 및 서삼석 의원에게 시승격 협조를 건의했으며, 지난 3월에는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행정안전부 윤종인 차관을 만나고, 지난 4월 1일과 11일,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 건의를 위해 국토교통부 박선호 제1차관 및 진승호 국가균형발전기획단장을 면담하는 등 매월 지역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세일즈 행정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