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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친환경농업 확대 노력 實效 이미지
(보도자료)친환경농업 확대 노력 實效
  • 작성자
  • 조회수401
  • 등록일2005-02-07 00:00:00
  • 내용친환경농업 확대 노력 實效 - 홍성군 2005년 오리농 신규신청 33.8% 증가…친환경 메카입증 - 지난 1994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오리농업을 시작 전국적인 친환경농업의 메카로 자리 잡고 있는 홍성군이 올해 신규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가 큰 폭으로 늘어나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기 여할 전망이다. 홍성군은 지난 1월부터 신규참여 희망농가를 조사한 결과 올해 신규로 친환경오리농업을 신청한 농가는 총380농가에 230ha로 지난해 680ha보다 33.8%가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 다고 5일 밝혔다. 이는 200평당 소득이 100만원을 웃돌아 관행농법보다 두배 가까이 높아 친환경농업이 대내 외적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농업현실을 타개하는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됐기 때문 이다. 군은 이같이 농업인들의 환경농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에 따라 올해도 신규참여 농가 를 위한 각종 자재 등을 지원하는 한편 광천읍 매현리와 장곡면 대현리에 8억원을 투입하여 친환경농업지구 조성사업을 추진 친환경생산시설과 유통관련 시설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군은 신규참여농가가 친환경오리농법 실천에 많은 비용이 들어 확산에 어려움이 있다 고 보고 지난 2003년부터 지원하고 있는 친환경 영농자재 지원사업도 계획하고 있다. 군은 신규참여 농가를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군비 3억1천9백만원을 들여 오리 망 오리집 등을 지원 농업인의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올해도 영농자재 지원을 위해 2억7천 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밖에 유기질비료 포장재 지원사업과 생산량 증가에 따른 유통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금마 유기농작목반에 120평 규모의 친환경벼 보관창고 신축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군은 그동안 친환경오리농업의 확산을 위해 지난 2000년 국도비를 지원받아 홍동면 문 당리에 친환경교육관을 신축 도시소비자와 농업인들에게 환경농업에 대한 인식전환을 시키 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매년 6월과 10월 홍동농협 풀무생협과 함께 도시소비자 4000여명을 초청 오리 입식행사와 친환경농산물 수확 메뚜기 잡기 등 체험행사를 열어 생산자와 소비자사이의 상 호 신뢰를 구축하는 한편 환경농업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군관계자는 “지난해 3월 홍성군친환경농업추지계획을 마련 2008년까지 전체 논면적 10000ha의 14.5%인 1450ha에 대한 친환경농업 추진목표를 설정한 바 있다”며 “친환경농업 을 착실히 정착시켜 쌀 개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농정 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ꏚ 문의 : 산업과 농산담당(Tel 630 - 1374)
(보도자료)1세 미만 영아에 벌꿀 먹이지 마세요 이미지
(보도자료)1세 미만 영아에 벌꿀 먹이지 마세요
  • 작성자
  • 조회수371
  • 등록일2005-02-04 00:00:00
  • 내용1세 미만 영아에 벌꿀 먹이지 마세요 - 홍성군보건소 보툴리누스증 예방 홍보 - 홍성군보건소는 보툴리누스증을 예방하기 위해 1세 미만 영아에게 벌꿀을 먹이지 말 것을 권고했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1세 미만의 영아에게는 면역력이 완전히 갖추어져 있지 않고 위산의 산 도가 약해 벌꿀에 의한 보툴리누스 증 발병 가능성이 있어 세계보건기구 미국질병통제센터 등에서도 영아에게 벌꿀을 먹이지 말도록 지도하고 있다. 보툴리누스 증은 보툴리누스 식중독 영아보툴리누스증 창상보툴리누스증 기타로 분류되 며 영아보툴리누스 증은 1976년 처음 확인됐다. 미국에서는 보툴리누스증 가운데 가장 흔하 며 포자를 섭취할 경우 포자가 영아의 장관에서 발아증식하여 만들어내는 독소가 유해한 것 으로 알려져 있다. 보툴리누스 증의 임상증상은 보툴리눔 식중독 증상의 경우 오염된 음식물이 섭취후 18시간 에서 36시간 후에 나타나며 나른함 어지러움 복시현상 호흡곤란 근육감퇴 복부팽창 변 비 등을 나타낸다. 특히 영유아들은 변비나 젖빠는 힘이 약해지고 무기력함을 보이고 목을 제대로 가누지 못 하기도 한다. 한편 군보건소는 최근 소비자보호원이 시중의 국산 및 수입벌꿀 30종류를 수거 검사한 결 과 보툴리눔균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군보건소 관계자는 “1세미만의 영아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요하는 것은 면역력을 완전히 갖 추지 못하고 위산의 산도도 약해 장내로 감염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라며 “아포형태로 존재 할 수 있는 식중독균이 함유된 벌꿀을 섭취할 경우 발병할 개연성이 있어 영아의 벌꿀섭취 금지를 권고하고 있다” 고 말했다. ꏚ 문의 : 홍성군보건소 위생담당(Tel 630-1322)
(보도자료)1세 미만 영아에 벌꿀 먹이지 마세요 이미지
(보도자료)1세 미만 영아에 벌꿀 먹이지 마세요
  • 작성자
  • 조회수398
  • 등록일2005-02-04 00:00:00
  • 내용1세 미만 영아에 벌꿀 먹이지 마세요 - 홍성군보건소 보툴리누스증 예방 홍보 - 홍성군보건소는 보툴리누스증을 예방하기 위해 1세 미만 영아에게 벌꿀을 먹이지 말 것을 권고했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1세 미만의 영아에게는 면역력이 완전히 갖추어져 있지 않고 위산의 산 도가 약해 벌꿀에 의한 보툴리누스 증 발병 가능성이 있어 세계보건기구 미국질병통제센터 등에서도 영아에게 벌꿀을 먹이지 말도록 지도하고 있다. 보툴리누스 증은 보툴리누스 식중독 영아보툴리누스증 창상보툴리누스증 기타로 분류되 며 영아보툴리누스 증은 1976년 처음 확인됐다. 미국에서는 보툴리누스증 가운데 가장 흔하 며 포자를 섭취할 경우 포자가 영아의 장관에서 발아증식하여 만들어내는 독소가 유해한 것 으로 알려져 있다. 보툴리누스 증의 임상증상은 보툴리눔 식중독 증상의 경우 오염된 음식물이 섭취후 18시간 에서 36시간 후에 나타나며 나른함 어지러움 복시현상 호흡곤란 근육감퇴 복부팽창 변 비 등을 나타낸다. 특히 영유아들은 변비나 젖빠는 힘이 약해지고 무기력함을 보이고 목을 제대로 가누지 못 하기도 한다. 한편 군보건소는 최근 소비자보호원이 시중의 국산 및 수입벌꿀 30종류를 수거 검사한 결 과 보툴리눔균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군보건소 관계자는 “1세미만의 영아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요하는 것은 면역력을 완전히 갖 추지 못하고 위산의 산도도 약해 장내로 감염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라며 “아포형태로 존재 할 수 있는 식중독균이 함유된 벌꿀을 섭취할 경우 발병할 개연성이 있어 영아의 벌꿀섭취 금지를 권고하고 있다” 고 말했다. ꏚ 문의 : 홍성군보건소 위생담당(Tel 630-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