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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친환경 클러스터」로 개방파고 넘는다 이미지
(보도자료)친환경 클러스터」로 개방파고 넘는다
  • 작성자
  • 조회수387
  • 등록일2005-02-24 00:00:00
  • 내용「친환경 클러스터」로 개방파고 넘는다 - 홍성군 충남도에 유치신청…농업어려움 극복 돌파구 마련 - 지난 1993년 전국 최초로 오리농법을 도입한 이후 친환경쌀 재배면적이 급격히 증가 전국 최고의 친환경농업 중심지로 확고한 위치를 선점한 홍성군이 「친환경농업클러스터」사업 을 통해 농업개방의 높은 파고를 극복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올해 관세화 유예기간 연장과 수입쌀의 시판에 따른 쌀 산업의 재편이 불가피하고 이 러한 농업경영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초록라 친환경농업클러스터사업」을 확정 충 남도에 유치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군은 산·학·관·연의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친환경농산물의 생산은 물론 가공 유 통 교육 및 지역유기 순환시스템 완성을 통한 친환경농업을 발전시킨다는 전략이다. 군은 친환경농업클러스터사업을 신청하기 위해 그동안 민·관·학이 참여하는 「홍성친환경 농업발전협의회」를 구축하고 참여기관의 클러스터사업 협약서를 통해 참여주체의 역할과 책임을 명시함으로써 적극적인 참여토록하고 있으며 두차례에 걸쳐 협의회를 개최해 사업 계획을 확정했다. 군의 친환경농업 현황은 홍동면과 장곡면 지역은 이미 단지화가 이루어져 있고 최근 금마 면 구항면 광천읍을 중심으로 군 전지역으로 확산되는 등 대규모 단지화가 진행되고 있다. 현재 홍성군의 친환경농업은 홍동농협과 풀무생협을 양대축으로 생산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풀무생협은 직거래 위주로 홍동농협은 일반유통 중심으로 이원화 돼 있어 역할분담 을 통한 친환경농업을 주도하고 있다. 홍성군의 친환경농업은 지난 1993년 전국 최초로 오리농법에 의한 벼농사를 시작 이듬해 인 1994년 19농가의 오리농법 작목반 결성을 계기로 꾸준히 발전하여 올해는 1천1백30농가에 서 9백10ha로 확대됐다. 군은 지난해 친화경농업추진 5개년계획을 세우고 오는 2008년까지 군 전체경지면적 1만ha 가운데 1천4백50ha를 친환경농업지역으로 조성한다는 야심찬 농업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도 관련예산 5억4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 신규도입농가를 대상으로 오리집 오리망 등 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친환경농업조성사업에 총 8억원을 투입 생산시설 및 유통관련시설을 지원하는 등 친 환경농업 확산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업농촌발전대책으로 충남도에 신청한 친환경농업클러스터사업을 반드시 유치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사업단 구성과 종합발전사업계획을 수립 친환경농업클러스 터가 농업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돌파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ꏚ 문의 : 산업과 농정기획담당(Tel 630 - 1381)
(보도자료)채현병군수, 지역균형개발사업 등 건의 이미지
(보도자료)채현병군수, 지역균형개발사업 등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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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2-24 00:00:00
  • 내용채현병군수 지역균형개발사업 등 건의 - 심대평충남도지사 23일 홍성군 연두순방…주민과의 대화 - 채현병 홍성군수는 23일 홍성군을 방문한 심대평 충청남도지사에게 지역균형개발을 위한 각종 사업지원을 건의했다. 채군수는 농촌지역 연계도로망 확충과 도-농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농어촌도로 홍성201 호선 홍성~홍북간 2.6km 가운데 사업을 끝낸 0.7km를 제외한 1.9km의 확·포장사업을 마무리 하기 위해 도비 6억원을 지원해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홍양저수지의 관광객 증가에 따른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농촌지역을 연결하는 연계도 로망 확충을 위한 농어촌도로 금마 204호선 확·포장 사업비 4억원 지원도 요청했다. 이와 함께 채군수는 국도 29호와 홍성역을 연결하는 도로개설을 위한 사업비 14억원 지원 을 건의했다. 이 도로가 개설되면 의료원 시가지 교통량을 분산하고 도시 외곽순환도로 개설 로 도시균형 발전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밖에 지난해 7월 개원한 용봉산청소년 수련원의 개보수를 위한 2005년 사업비 10억원을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올해부터 오는 2007년까지 추진하게 될 리모델링 사업이 완료되면 산림유양타운 조성사업과 연계 유스호스텔로 전환하여 가족단위 휴양시설로 청소년 심신단 련 및 수련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ꏚ문의 : 기획관리실 기획평가담당(Tel 630-1556)
(보도자료)친환경 클러스터」로 개방파고 넘는다 이미지
(보도자료)친환경 클러스터」로 개방파고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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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2-24 00:00:00
  • 내용「친환경 클러스터」로 개방파고 넘는다 - 홍성군 충남도에 유치신청…농업어려움 극복 돌파구 마련 - 지난 1993년 전국 최초로 오리농법을 도입한 이후 친환경쌀 재배면적이 급격히 증가 전국 최고의 친환경농업 중심지로 확고한 위치를 선점한 홍성군이 「친환경농업클러스터」사업 을 통해 농업개방의 높은 파고를 극복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올해 관세화 유예기간 연장과 수입쌀의 시판에 따른 쌀 산업의 재편이 불가피하고 이 러한 농업경영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초록라 친환경농업클러스터사업」을 확정 충 남도에 유치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군은 산·학·관·연의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친환경농산물의 생산은 물론 가공 유 통 교육 및 지역유기 순환시스템 완성을 통한 친환경농업을 발전시킨다는 전략이다. 군은 친환경농업클러스터사업을 신청하기 위해 그동안 민·관·학이 참여하는 「홍성친환경 농업발전협의회」를 구축하고 참여기관의 클러스터사업 협약서를 통해 참여주체의 역할과 책임을 명시함으로써 적극적인 참여토록하고 있으며 두차례에 걸쳐 협의회를 개최해 사업 계획을 확정했다. 군의 친환경농업 현황은 홍동면과 장곡면 지역은 이미 단지화가 이루어져 있고 최근 금마 면 구항면 광천읍을 중심으로 군 전지역으로 확산되는 등 대규모 단지화가 진행되고 있다. 현재 홍성군의 친환경농업은 홍동농협과 풀무생협을 양대축으로 생산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풀무생협은 직거래 위주로 홍동농협은 일반유통 중심으로 이원화 돼 있어 역할분담 을 통한 친환경농업을 주도하고 있다. 홍성군의 친환경농업은 지난 1993년 전국 최초로 오리농법에 의한 벼농사를 시작 이듬해 인 1994년 19농가의 오리농법 작목반 결성을 계기로 꾸준히 발전하여 올해는 1천1백30농가에 서 9백10ha로 확대됐다. 군은 지난해 친화경농업추진 5개년계획을 세우고 오는 2008년까지 군 전체경지면적 1만ha 가운데 1천4백50ha를 친환경농업지역으로 조성한다는 야심찬 농업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도 관련예산 5억4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 신규도입농가를 대상으로 오리집 오리망 등 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친환경농업조성사업에 총 8억원을 투입 생산시설 및 유통관련시설을 지원하는 등 친 환경농업 확산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업농촌발전대책으로 충남도에 신청한 친환경농업클러스터사업을 반드시 유치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사업단 구성과 종합발전사업계획을 수립 친환경농업클러스 터가 농업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돌파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ꏚ 문의 : 산업과 농정기획담당(Tel 630 - 1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