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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홍성군, 「도-농 나눔의 장」성과 이미지
(보도자료)홍성군, 「도-농 나눔의 장」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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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3-11 00:00:00
  • 내용홍성군 「도-농 나눔의 장」성과 - 2003년 특수시책 농산물직거래·인적교류 등 알찬 결실 거둬 - 대도시와 농촌지역이 자매결연 상호교류를 통한 도시와 농촌의 상호발전을 위해 홍성군 이 지난 2003년부터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농 나눔의 장」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 다. 군은 도시민들에게는 농촌의 정취를 느끼고 농촌지역 주민들은 도시의 발전된 모습을 통 해 공동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2003년 11개 읍·면이 대도시지역 동과의 1대1 자매결연을 모두 마쳤다. 지난해 11개 읍·면의 교류실적은 농산물 판매가 42차례의 직거래 행사를 통해 22억4천만원 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대보름민속행사 오리입식행사 메뚜기 잡기 농산물 수확참여 등 농 촌체험행사도 24회에 9백37명이 참여하는 등 실질적 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제1회 내포문화축제를 비롯해 읍·면단위 체육대회 등 각종 체육대회 상호참가 등 문화 체육교류가 모두 36회에 걸쳐 1천6백70명의 상호방문이 이루어져 교류가 활성화되고 있음을 반증하고 있다. 특히 광천읍과 장곡면의 경우 여름방학을 맞아 자매결연지인 서울시 대치1동및 대전시 월 평2동과 홈스테이행사를 가져 교류행사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기도 했다. 도시와 농촌어린이들이 자매결연지에서 숙박하며 현장체험을 하는 홈스테이 행사를 통해 농촌어린이들은 대도시의 박물관 대형도서관 동물원 등을 관람하고 도시어린이들은 농촌 을 방문해 농촌가정에서의 민박으로 훈훈한 농촌의 인심을 느끼는 한편 고추따기 가재잡 기 물고기잡기 등 색다른 농촌체험으로 탄성을 연발했다. 2005년 새해들어 홍성읍이 2월 1일 설을 앞두고 인천시 계산 4동에서 직거래장터를 열어 1 천1백만원 상당의 육류 젓갈류 잡곡 떡 등을 판매했으며 광천읍도 2월 3일 자매결연지인 서울시 대치1동을 방문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김 젓갈류 쇠고기 인삼제품 제수용 품 등 1천8백만원의 특산물을 판매했다. 또한 금마면도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지난 2월 16일 서울시 노량진2동을 방문 대보름 성수 품인 찹쌀 수수 보리 콩 등 잡곡류와 나물류 오리농쌀 등 친환경 농산물을 판매하는 직거 래장터를 여는 등 올해도 도-농 나눔의 장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도-농직거래 행사가 지역주민들에게는 농산물 제값받기를 도시소비자는 중 간유통마진을 줄여 보다 저렴하고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며 “올해도 나눔의 장 행사를 활성화시켜 주민소득증대와 연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ꏚ 문의 : 산업과 유통특작담당(Tel 630 - 1372)
(보도자료)홍성군, 다양한  금연 프로그램 운영 호응 이미지
(보도자료)홍성군, 다양한 금연 프로그램 운영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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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3-11 00:00:00
  • 내용홍성군 다양한 금연 프로그램 운영 호응 - 금연클리닉 운영 이어 금연시범마을 지정 방문교육 - 홍성군은 흡연의 유해성 및 금연의 중요성에 대해 집중 홍보함으로써 흡연피해의 경각심 을 부각시키고 금연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금연프로그램을 운영 주민들로부터 호 응을 얻고 있다. 군은 금연을 원하는 군민에게 금연보조제 지원 및 상담도 병행하는 금연클리닉을 지난 1월 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3월부터 마을을 방문 주민에게 교육시키는 「금연시범마을」운영이 금연사업의 새로운 모형을 제공하고 있다. 군 보건소는 관내 20개 마을에 대해 금연시범마을로 지정하고 월 1회 이상 마을을 방문 시 청각교육과 함께 개별상담을 병행실시하고 금연침 시술 금연보조제 지원을 통해 흡연율을 줄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지난 3월 8일 광천읍 월림리를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11개 읍·면 20개 마을에서 실시하는 금연시범마을 방문교육은 「국제절제협회」소속 강사가 참여하여 금연의 필요성과 흡연으 로 인한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군 보건소는 연초 금연을 결심한 흡연자들의 금연을 돕기위해 금연클리닉을 운영해 하루평균 10여명 이상 보건소를 찾아 도움을 받는 등 금연사업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담배연기에는 4천여 종류의 화학물질이 있으며 이 가운데 타르 일산 화탄소 니코틴이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 물질로 타르는 매은 적은 양으로도 작은 동 물이나 곤충을 죽일 수 있는 맹독성 물질이며 일산화탄소는 혈액의 산소운반 능력을 떨어뜨 려 만성 저산소증 현상을 일으켜 동맥경화와 노화현상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금연클리닉과 금연시범마을 운영을 통해 금연 결심을 하고도 매번 실패하는 주민들이 금연 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 문의 : 홍성군보건소 가족보건분야(☏ 630-1762)
(보도자료)홍성군, 축사환경 개선사업 지원 이미지
(보도자료)홍성군, 축사환경 개선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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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3-10 00:00:00
  • 내용홍성군 축사환경 개선사업 지원 - 악취제거제 구입비 50% 보조…3월 18일까지 신청 - 홍성군은 축산분뇨로 인한 악취제거를 통해 축사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축산환경개선사업 을 펼치고 있다. 군은 축산분뇨의 자원화 촉진과 지역주민의 민원 예방으로 농가의 안정적인 축산경영을 돕 기위해 악취제거제 구입비를 지원하는 축산환경개선사업 신청을 오는 3월 18일까지 받고 있 다. 축산환경개선사업은 소 돼지 닭 사육농가 가운데 전업규모이하 축산농가(한우 20~150두 젖소 10~70두 돼지 50~1200두 닭 500~50000수)를 대상으로 구입비의 50%를 보조하게 되 며 생산자단체인 홍성낙협 한우협회 양돈협회 양계협회에 신청하면 된다. 군은 사업대상지 선정기준으로 △가축사육 밀집지역 및 악취로 인한 민원발생 지역내 축산 농가△축산분뇨 액비화사업과 연계한 액비저장조 설치농가△국도 및 지방도와 인접한 축산 농가△축산분뇨처리시설을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농가를 우선선정하기로 하는 한편 축 산업 미등록 농가는 신청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군은 악취제거사업으로 축산분뇨로 인한 민원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고 상수원 보호구역 및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 내 농가를 우선 지원하여 깨끗한 용수확보와 친환경 농업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2004년 12월말 현재 홍성군의 주요 가축사육현황은 한육우가 3만5천9백97두 젖소 6천 1백49두 돼지 45만3천1백86두 닭 2백98만7천수 등 모두 3백48만2천4백31마리인 것으로 집계 됐다. ꏚ문의 : 축산과 축산정책분야 (Tel 630 - 1398)
(보도자료)홍성군, 축사환경 개선사업 지원 이미지
(보도자료)홍성군, 축사환경 개선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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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3-10 00:00:00
  • 내용홍성군 축사환경 개선사업 지원 - 악취제거제 구입비 50% 보조…3월 18일까지 신청 - 홍성군은 축산분뇨로 인한 악취제거를 통해 축사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축산환경개선사업 을 펼치고 있다. 군은 축산분뇨의 자원화 촉진과 지역주민의 민원 예방으로 농가의 안정적인 축산경영을 돕 기위해 악취제거제 구입비를 지원하는 축산환경개선사업 신청을 오는 3월 18일까지 받고 있 다. 축산환경개선사업은 소 돼지 닭 사육농가 가운데 전업규모이하 축산농가(한우 20~150두 젖소 10~70두 돼지 50~1200두 닭 500~50000수)를 대상으로 구입비의 50%를 보조하게 되 며 생산자단체인 홍성낙협 한우협회 양돈협회 양계협회에 신청하면 된다. 군은 사업대상지 선정기준으로 △가축사육 밀집지역 및 악취로 인한 민원발생 지역내 축산 농가△축산분뇨 액비화사업과 연계한 액비저장조 설치농가△국도 및 지방도와 인접한 축산 농가△축산분뇨처리시설을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농가를 우선선정하기로 하는 한편 축 산업 미등록 농가는 신청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군은 악취제거사업으로 축산분뇨로 인한 민원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고 상수원 보호구역 및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 내 농가를 우선 지원하여 깨끗한 용수확보와 친환경 농업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2004년 12월말 현재 홍성군의 주요 가축사육현황은 한육우가 3만5천9백97두 젖소 6천 1백49두 돼지 45만3천1백86두 닭 2백98만7천수 등 모두 3백48만2천4백31마리인 것으로 집계 됐다. ꏚ문의 : 축산과 축산정책분야 (Tel 630 - 1398)
(보도자료)부재료 활용·퓨전음식 개발 젓갈경쟁력 제고 이미지
(보도자료)부재료 활용·퓨전음식 개발 젓갈경쟁력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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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3-10 00:00:00
  • 내용부재료 활용·퓨전음식 개발 젓갈경쟁력 제고 - 제 2회 홍성지역 혁신포럼서 혜전대 김애정교수 주장 - - 광천토굴새우젓·조선김 산업 발전방안 집중 토론 - 홍성군의 대표적인 특산품인 광천토굴새우젓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강한 짠맛을 희 석시킬 수 있는 부재료 활용방안과 젓갈에 익숙지 않은 신세대를 위해 다양한 퓨전음식을 개 발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또 젓갈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현대화와 산·학·관·연 중심의 전략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지 적됐다. 이같은 주장은 10일 오후 2시 광천읍사무소에서 열린 제 2회 홍성지역혁신포럼 주제강연 「광천토굴새우젓과 조선김 산업의 발전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에 나선 혜전대학 식품사업 연구소 김애정교수가 제기했다. 2004년 12월 16일 열린 제 1차포럼에 이어 혜전대 식품산업연구소 주관으로 열린 2회 혁신 포럼은 광천의 대표적인 특산물 토굴새우젓과 조선김이 전통적인 제조·유통방법으로는 시장 확대의 한계를 극복하기 어려워 새로운 각도에서 젓갈의 영양학적 가치를 규명하고 젓갈의 안정성 및 제조공정의 표준화를 통한 신상품 개발과 마케팅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교수는 「광천토굴새우젓과 조선김의 영양평가 및 가공식품·퓨전요리 개발방안」이라는 주제발표에서 젓갈에 포함된 소금이 고혈압 발생의 주원인이 아니라 성장기부터 길들여진 친화성 때문이며 소금도 인체의 필수영양소라는 인식전환이 필요하여 짠맛이 강한 젓갈에 부재료를 섞어 섭취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교수는 또 음식을 조리하거나 가공할 때 소금대신 젓갈을 활용하는 방안을 찾고 젓갈이 높은 염도와 특유한 향에 익숙하지 않은 젊은 층이나 서구인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퓨 전요리법 개발과 보급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교수는 젓갈산업 발전의 전제조건으로 현대화가 선행돼야 하며 산·학·관·연의 협의 체를 중심으로 발전전략을 수립 추진한다면 광천토굴새우젓과 조선김 산업의 발전을 통해 광천지역의 경제적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번 혁신포럼은 홍성군청 이철학 기획관리실장의 「홍성지역 혁신포럼의 추진목적 및 필 요성」 김애정교수(혜전대학)의 「광천토굴새우젓과 조선김의 영양평가 및 가공식품·퓨전 요리 개발방안」 김진욱교수(혜전대학)의 「광천조선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홍보전략 및 프로그램」이 발표됐다. 지역혁신포럼은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신상품 개발 및 산업화를 위한 「지역혁신특성화시 범사업」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방의 지역혁신체계 구축을 위해 산·학·연·관간의 협력 을 촉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0월부터 혜전대 식품사업연구소와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신 상품 개발 및 산업화」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5월경 「조선김·대하산업의 발 전전략」에 대한 제 3차 포럼을 개최할 계획에 있으며 7월 중 제 4차포럼을 통해 종합평가 와 함께 시제품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기로 했다. ꏚ문의 : 기획관리실 혁신분권담당(Tel 630-1768)
(보도자료)홍성군, 올봄영농 물걱정 없다 이미지
(보도자료)홍성군, 올봄영농 물걱정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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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3-10 00:00:00
  • 내용홍성군 올봄영농 물걱정 없다 - 저수율 94% 평년 87%수준 웃돌아 - 홍성군 관내 저수지가 94% 저수율을 보이고 있어 봄철 영농에 농업용수 부족에 따른 영농차 질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10일 군에 따르면 44개소 저수지의 저수율이 9백39만2천톤의 총 계획저수량에 94%수준인 8 백84만4천톤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00%에 다소 미치지 못하고 있지만 평년의 87%보다 는 높은 것이다. 농업기반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홍동저수지 등 8개소는 계획저수량 8백42만3천톤의 93%인 7백87만7천톤의 담수현황을 보이고 있으나 홍성군이 관리하는 36개 소류지는 만수위를 기록 하고 있다. 이같이 지난해 보다 저수율이 다소 떨어지고 있는 것은 봄철 저수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 치는 겨울철 강수량이 크게 감소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11월부터 올 2월까지 강수량은 52㎜ 로 전년도인 2003년 11월부터 2004년 2월까지의 총 강수량 113.2㎜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농업기반공사가 지난해 지난해까지 금마면 홍양저수지와 장곡면 죽전저수지의 준 설작업을 위한 물빼기를 시행 저수율이 감소한 주요원인으로 분석됐다. 군 관계자는 “준설작업으로 인해 일부 저수지의 저수량 감소를 보이고 있으나 농업기반공 사가 관리하는 대형저수지도 평년수준을 웃돌아 영농에는 전혀 지장이 없을 것”라며 “예상 치 못한 극심한 가뭄에 대비해 물넘이 시설을 보강하는 등 농업용수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 다”고 밝혔다. ꏚ 문의 : 건설과 농지분야 (Tel 630 - 1465)
(보도자료)홍성군, 올봄영농 물걱정 없다 이미지
(보도자료)홍성군, 올봄영농 물걱정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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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3-10 00:00:00
  • 내용홍성군 올봄영농 물걱정 없다 - 저수율 94% 평년 87%수준 웃돌아 - 홍성군 관내 저수지가 94% 저수율을 보이고 있어 봄철 영농에 농업용수 부족에 따른 영농차 질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10일 군에 따르면 44개소 저수지의 저수율이 9백39만2천톤의 총 계획저수량에 94%수준인 8 백84만4천톤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00%에 다소 미치지 못하고 있지만 평년의 87%보다 는 높은 것이다. 농업기반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홍동저수지 등 8개소는 계획저수량 8백42만3천톤의 93%인 7백87만7천톤의 담수현황을 보이고 있으나 홍성군이 관리하는 36개 소류지는 만수위를 기록 하고 있다. 이같이 지난해 보다 저수율이 다소 떨어지고 있는 것은 봄철 저수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 치는 겨울철 강수량이 크게 감소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11월부터 올 2월까지 강수량은 52㎜ 로 전년도인 2003년 11월부터 2004년 2월까지의 총 강수량 113.2㎜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농업기반공사가 지난해 지난해까지 금마면 홍양저수지와 장곡면 죽전저수지의 준 설작업을 위한 물빼기를 시행 저수율이 감소한 주요원인으로 분석됐다. 군 관계자는 “준설작업으로 인해 일부 저수지의 저수량 감소를 보이고 있으나 농업기반공 사가 관리하는 대형저수지도 평년수준을 웃돌아 영농에는 전혀 지장이 없을 것”라며 “예상 치 못한 극심한 가뭄에 대비해 물넘이 시설을 보강하는 등 농업용수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 다”고 밝혔다. ꏚ 문의 : 건설과 농지분야 (Tel 630 - 1465)
(보도자료)부재료 활용·퓨전음식 개발 젓갈경쟁력 제고 이미지
(보도자료)부재료 활용·퓨전음식 개발 젓갈경쟁력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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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3-10 00:00:00
  • 내용부재료 활용·퓨전음식 개발 젓갈경쟁력 제고 - 제 2회 홍성지역 혁신포럼서 혜전대 김애정교수 주장 - - 광천토굴새우젓·조선김 산업 발전방안 집중 토론 - 홍성군의 대표적인 특산품인 광천토굴새우젓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강한 짠맛을 희 석시킬 수 있는 부재료 활용방안과 젓갈에 익숙지 않은 신세대를 위해 다양한 퓨전음식을 개 발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또 젓갈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현대화와 산·학·관·연 중심의 전략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지 적됐다. 이같은 주장은 10일 오후 2시 광천읍사무소에서 열린 제 2회 홍성지역혁신포럼 주제강연 「광천토굴새우젓과 조선김 산업의 발전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에 나선 혜전대학 식품사업 연구소 김애정교수가 제기했다. 2004년 12월 16일 열린 제 1차포럼에 이어 혜전대 식품산업연구소 주관으로 열린 2회 혁신 포럼은 광천의 대표적인 특산물 토굴새우젓과 조선김이 전통적인 제조·유통방법으로는 시장 확대의 한계를 극복하기 어려워 새로운 각도에서 젓갈의 영양학적 가치를 규명하고 젓갈의 안정성 및 제조공정의 표준화를 통한 신상품 개발과 마케팅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교수는 「광천토굴새우젓과 조선김의 영양평가 및 가공식품·퓨전요리 개발방안」이라는 주제발표에서 젓갈에 포함된 소금이 고혈압 발생의 주원인이 아니라 성장기부터 길들여진 친화성 때문이며 소금도 인체의 필수영양소라는 인식전환이 필요하여 짠맛이 강한 젓갈에 부재료를 섞어 섭취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교수는 또 음식을 조리하거나 가공할 때 소금대신 젓갈을 활용하는 방안을 찾고 젓갈이 높은 염도와 특유한 향에 익숙하지 않은 젊은 층이나 서구인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퓨 전요리법 개발과 보급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교수는 젓갈산업 발전의 전제조건으로 현대화가 선행돼야 하며 산·학·관·연의 협의 체를 중심으로 발전전략을 수립 추진한다면 광천토굴새우젓과 조선김 산업의 발전을 통해 광천지역의 경제적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번 혁신포럼은 홍성군청 이철학 기획관리실장의 「홍성지역 혁신포럼의 추진목적 및 필 요성」 김애정교수(혜전대학)의 「광천토굴새우젓과 조선김의 영양평가 및 가공식품·퓨전 요리 개발방안」 김진욱교수(혜전대학)의 「광천조선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홍보전략 및 프로그램」이 발표됐다. 지역혁신포럼은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신상품 개발 및 산업화를 위한 「지역혁신특성화시 범사업」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방의 지역혁신체계 구축을 위해 산·학·연·관간의 협력 을 촉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0월부터 혜전대 식품사업연구소와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신 상품 개발 및 산업화」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5월경 「조선김·대하산업의 발 전전략」에 대한 제 3차 포럼을 개최할 계획에 있으며 7월 중 제 4차포럼을 통해 종합평가 와 함께 시제품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기로 했다. ꏚ문의 : 기획관리실 혁신분권담당(Tel 630-1768)
(보도자료)홍성군, 축산관련 업체 소독설비 실태 점검 이미지
(보도자료)홍성군, 축산관련 업체 소독설비 실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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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3-09 00:00:00
  • 내용홍성군 축산관련 업체 소독설비 실태 점검 - 도축장 가축시장 사료공장 등 25개업체 대상 - 최근 악성가축전염병이 국경과 계절 구분없이 발생하고 편리한 교통망으로 지역간 수송이 나 왕래가 빈번해 가축전염병 발생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대 축산단지인 홍 성군이 축산관련 차량운행이 많은 대형 축산관련업체에 대한 소독시설 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방역의 가장 기초가 되는 방역장비의 점검을 통해 철저한 소독과 질병예방으로 양축 농가를 보호하기 위해 도축장 가축시장 등 관내 25개 축산관련 업체에서 가동하고 있는 소 독장비에 대한 점검을 분기별 1회씩 실시하고 있다. 오는 3월 11일까지 실시하는 1분기 점검은 도축장 및 가축시장 사료공장(하치장) 홍성낙 협(원유수집차량) 동물약품판매업소 6개소 가축분뇨운반업체 부화장 가축계량증명업소 5 개소 등 모두 25개 업체가 해당된다. 군은 축산과 가축방역담당을 반장으로 점검반을 편성하고 관련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소 독설비 구비여부△소독약품 구입서류 확인△출입차량에 대한 소독실시 여부△소독실시기록 부 비치 및 휴대여부△소독실시기록부 기재여부 등을 점검하게 된다.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소독설비를 갖추지 않거나 소독실시기록부 미비치 및 허위기재는 500만원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되며 소독을 실시하지 않아도 300만원이하의 과태료처분 받는다. ꏚ문의 : 축산과 가축방역분야 (Tel 630 - 1396)
(보도자료)홍성군, 지역경제 활력화에 행정력 올인 이미지
(보도자료)홍성군, 지역경제 활력화에 행정력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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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3-09 00:00:00
  • 내용홍성군 지역경제 활력화에 행정력 올인 - 지방재정 조기집행 물가관리 기업유치통한 일자리 창출 등 추진 - 홍성군이 지방재정 조기집행 등 지역경제 활력화를 위한 종합추진대책을 추진키로 해 관심 이 집중되고 있다. 군은 어려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기침체에 따른 주민과 기업인에게 새로운 희망 과 도약의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력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활력화 지원상황실을 운영하고△지역경제활력 역점과 제 실천△각종사업의 조기발주 및 집행△서민생활보호대책 추진 강화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 기로 했다. 특히 군은 지방재정의 지역경제 활성화 기능강화를 위해 경기진작 및 내수촉진 효과가 큰 사업을 중심으로 자금을 조기집행하기로 했다. 올해 예산 조기배정 및 자금조기집행 대상사 업은 139건 7백37억원으로 상반기 중 사업발주는 전체사업의 85%이상 자금배정과 집행도 55%이상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또 자금집행 기간단축 수의계약 및 견적입찰 활용으로 지역업체 우선 계약추진 하도급대 금 직접지급을 위한 계약특수조건 명시를 통해 하도급업체를 보호하는 등 회계 및 계약제도 개선을 통한 지역업체 지원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산업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유망 중소기업 유치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 화를 도모하기 위해 은하전문농공단지를 비롯해 결성전문농공단지 조성을 올해 안으로 마 무리하고 갈산전문농공단지와 갈산농공단지 등을 잇달아 개발 중에 있어 유망중소기업 유치 에 청신호를 켜주고 있다. 이밖에 저소득층 생활안정 및 자활기반 증대 장애인복지증진 극빈노인 안정대책 등 서민 생활보호대책을 강화하고 재래시장 환경개선을 통한 서민경제 경기활성화에 힘쓰는 한편 서민들의 물가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해 지방물가 관리를 강화해 공공요금 인상억제 및 개 인서비스 요금의 안정적 관리에 매진하기로 했다. 또한 실직자 및 저소득층 주민에게 한시적인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안정을 돕고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해결하기 위해 공공근로사업도 4단계로 나눠 연인원 12000명을 참여시켜 지난 해 3억2천6백만원보다 63%가 증가한 5억1천5백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시행하고 있다. 군관계자는 “IMF 구제금융 이후 지속되고 있는 국가적 장기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자치 단체 차원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홍성군이 지역경제 활력화대책을 마련했다”며 “실효성 있 는 대책으로 주민들이 실감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ꏚ 문의 : 지역경제과 지역경제분야(Tel 630-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