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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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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농업인건강관리실 개소식 개최
  • 작성자
  • 조회수552
  • 등록일2006-10-17 00:00:00
  • 내용농업인건강관리실 개소식 개최 - 농업인 건강관리에 큰 도움 기대 -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에서는 1997년부터 농업인건강관리실 설치사업을 시작하여 10월 12일 장곡면 지정리 1구 마을회관에 8번째 건강관리실의 문을 열었다. 이번에 개소하게 된 농업인 건강관리실은 29평의 마을회관에 농작업에 지친 피로의 조기회복과 생활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찜질방, 체력단련실, 샤워실 등을 비롯하여 안마매트, 런닝머신 등 6종 7대의 건강관리기구가 설치 완료되었다. 건강관리실은 건강한 농촌생활의 분위기 조성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들의 자연스러운 정보 교환의 장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연호(48세: 마을이장)씨는 우리 마을에 좋은 시설을 갖춘 농업인건강관리실이 설치되어 마을민이 더욱 화합하고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필요한 운동기구 등은 점차 마을 자체적으로 보완 구입해 알찬 활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건강관리실 설치사업을 비롯하여 건강관리교육을 통하여 농업인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문의: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분야 (Tel 630-1668)
(보도자료) 관광홍보 마인드 함양을 위한 팸투어 실시
  • 작성자
  • 조회수578
  • 등록일2006-10-17 00:00:00
  • 내용관광홍보 마인드 함양을 위한 팸투어 실시 - 10월 17일 시작으로 18, 20일 3회에 걸쳐 135명을 대상으로 - 홍성군은 관광객들에게 홍성을 좀더 정확하게 설명하고 옛 홍주의 문화유산과 군정을 전국에 홍보하기 위하여 전직원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군산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팸 투어를 실시해 관광홍성의 잠재력을 확인하고 직원들의 관광홍보 마인드를 함양하는 시간을 가져 호응을 얻고 있다. 팸투어는 성삼문선생 유허지, 최영장군사당, 환경농업마을, 광천새우젓 토굴, 결성동헌 및 향교, 결성농요·농사박물관, 한용운선생 생가지, 김좌진장군 생가지, 서부갯벌 체험지, 홍성민속테마박물관 등 군내 주요문화유산과 내포녹색체험지(NGT)에 대해 문화관광해설사를 통해 설명을 들으면서 둘러보는 방식으로 전개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팸 투어를 통해 공무원들이 자기근무지역인 홍성에 대해 바로 알고 전화라든지 내방객을 응대할 때 친절하고 정확하게 설명을 함으로써 홍성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전직원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ꏚ 문의 : 문화관광과 관광진흥분야 (Tel 630-1362)
(보도자료) 볼거리·먹거리 가득한 ‘광천축제’에 놀러 오세요!!
  • 작성자
  • 조회수607
  • 등록일2006-10-16 00:00:00
  • 내용-제 11회 광천토굴새우젓·조선김대축제 화려한 시작- 대한민국 아줌마라면 한번쯤은 둘러보았다 해도 과언이 아닌 광천 시장. 14일부터 막을 올리는 제 11회 광천토굴새우젓·조선김대축제가 1천여명의 외지 및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10월 13일 오후 6시 금강산 예술단 공연, 불꽃놀이, 다양한 공연과 함께 전야제가 시작됐다. 광천재래시장 일원에서 10월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홍성의 대표적 특산물인 새우젓과 조선김의 진미를 직접 느낄 수 있고 옛 광천장날의 장터 풍경속을 체험하며 다양한 행사와 구경거리를 즐길 수 있다. 만남의 장(14일)은 개막식에 이어 개막공연, 댄스스포츠·태권도시범, 광천새우젓 눈사람 선발대회 등의 행사가 마련돼 있다. 3일째 교류의 장(15일)은 오서산 등반대회, 춤추는 엿장수, 보부상재현, 관관객 장기자랑, 맥주빨리마시기대회, 유상록 콘서트가 펼쳐지며 축제의 절정인 사랑의 장날(16일)에는 광천 팔씨름대회, 풍물공연, 사랑의 조선김발 말기, 조선김 빨리세기,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외국인 노래 경연대회, 7080콘서트가 이어진다. 축제 마지막날인 화합의 장(17일)에는 춤추는 엿장수, 풍물놀이·사랑의큐피트, 광천아줌마 선발대회, 군민씨름대회, 폐막식으로 막을 내린다. 축제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60년대 광천장날과 장안날의 풍경을 재현하여 전국적인 향토문화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관람객들에게 주제가 있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ꏚ 문의 : 광천읍 총무분야 (Tel 630-1602)
(보도자료) ‘홍성’ 무료 연극 ‘나무는 서서 죽는다’ 공연 !!
  • 작성자
  • 조회수576
  • 등록일2006-10-16 00:00:00
  • 내용‘홍성’ 무료 연극 ‘나무는 서서 죽는다’ 공연 !! - 12일 오후 6시, 14일 오후 6시, 15일 오후 3시, 6시 등 4회 공연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충청남도, 홍성군이 후원하고 극단 「솔마루」가 제작한 연극 ‘나무는 서서 죽는다’가 12일 많은 사람들이 관람한 가운데 14일, 15일 4회에 걸쳐 무료로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제12회 만해제 부대행사인 초청작으로 가을을 맞아 청소년의 건전한 정서 함양과 지역민의 문화욕구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며 수준 높은 열정의 무대가 펼쳐지고 있다. 이번 연극은 스페인 작가 알레한드로 카소나 원작 「나무는 서서 죽는다」를 각색한 작품으로 철학적 무게의 제목과 다르게 내용은 가볍고 경괘하며 인간 삶의 애틋함을 아름다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작품이다. 한편 홍성문화원 전용택 원장은 “이 따스한 계절에 그보다 더 따뜻한 연극 한 편으로 홍성 군민들에게 벅차오르는 감동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문화적으로 조금은 낙후 되어 있는 우리 홍성에 극단 「솔마루」의 젊은 예술인들이 그 역할을 충분히 해 주리라는 믿음으로 조심스럽게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ꏚ 문의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담당(Tel 630-1225)
(보도자료) 도청이전 철저한 대비 문제 없어!!
  • 작성자
  • 조회수634
  • 등록일2006-10-16 00:00:00
  • 내용도청이전 철저한 대비 문제 없어!! -도지사 고향과 더불어 도청이전지인 홍성군민들의 뜨거운 주민들 반응- “「한국의 중심, 강한 충남」건설을 홍성에서 선도해 달라.” 13일 이완구 충청남도지사는 홍성을 방문하여 “도청이전에 대비한 적극적 사고를 통하여 대안의식을 가질 때 홍성 발전은 보장 받을 수 있다”고 주문하며 군 공직자들에게 업무에 임하는 기본적인 자세를 주문했다. 또한 이지사는 공직자들과의 자리에서 “지금 홍성은 도청이전 건설 사업으로 좋은 기회를 맞고 있으며 이를 발판으로 충남과 홍성의 획기적인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말하며, 이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전남도청 이전의 예를 들며 “도청이전에 너무나 좋아할 것만 아니라 유관기관 이전기관에 인센티브를 주어 함께 이전할 수 있도록 하되 구도심 공동화 현상에 대비해 집적화가 아닌 인근 지역이 균형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직원들에게 요청하기도 했다. 그리고 “홍성지역은 예로부터 상권과 서민문화가 발달하고 충신열사와 독립투사가 많이 배출된 내포문화권의 중심지역이라고 말하고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살려 차별화된 관광 문화 축제와 친환경 농업 브랜드화를 통해 강한 충남 건설에 홍성이 선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이종건 홍성군수는 현안사업보고를 통해 홍성 화장장현대화 사업, 홍성역~국도29호선간 도로확장 사업, 광천오거리~광천교간 도로확장 사업 등에 대해 지원을 건의한 바 이지사는 30억원 도비 지원을 약속했다. 끝으로 이지사는 역동적이고 강한 충남건설을 만들기 위한 당찬 포부를 밝히며, “오늘은 뜻 깊은 방문이었고 홍성군 현안사업과 관련해 적극 지원해 줄 것이며 앞으로 홍성이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지역현안사항을 도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ꏚ문의 : 기획관리실 기획평가담당(Tel 630-1556)
(보도자료) 홍성군, 관광객 유치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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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592
  • 등록일2006-10-13 00:00:00
  • 내용홍성군, 관광객 유치 성공적!! -다양한 체험코스 개발, 이번 가을 시즌 관광객 4천여명 유치- 홍성군은 주5일제 근무 시행과 더불어 여가를 즐기려는 도시민을 적극 유치하고 있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홍성군이 운영하고 있는 체험관광프로그램인 「홍성 내포녹색체험(NGT)」은 최근의 관광형태가 단순히 「보는 관광」에서 농산물 수확이나 생활도구 등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관광」으로 전환됨에 따라 군이 2004년 처음 도입, 3년째를 맞고 있다.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내포녹색체험은 그동안 도시민들에게 체험거리, 향토문화축제, 주변관광지, 먹거리, 즐길거리, 친환경농산물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해왔다. 지금까지 도시민들의 폭발적인 반응 속에 체험행사에 참여한 방문객들이 꾸준히 늘어가는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이번 가을 시즌에는 업체 및 일반인 4천여명이 신청하여 대하잡기, 배따기, 그림이있는정원, 김좌진장군· 한용운선생 생가지 역사탐방 등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된다. 또한 이러한 체험이 단순히 여행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각종 농특산품의 직거래와 연계되어, 도·농교류를 통한 농외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이같이 홍성관광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홍성내포녹색체험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키고 지속적인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여행사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겨울상품으로 석화구이와 표고버섯따기 등 관광객들이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놓을 계획이다.. 한편 홍성내포녹색체험 프로그램을 맡고 있는 관광진흥분야의 노열호직원은 “그동안 관광지로서 홍성은 제대로 조명받지 못했던 것으로 생각된다”며 “관광의 형태가 변화하고 그 변화에 발맞춰 소중한 지역의 문화유산과 넉넉한 홍성의 인심을 곁들여 관광객이 만족하는 홍성관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ꏚ 문의 : 문화관광과 관광진흥분야 (Tel 630-1362)
(보도자료) 민원봉사실 주민과 함께하는 대화의 장으로…
  • 작성자
  • 조회수555
  • 등록일2006-10-12 00:00:00
  • 내용민원봉사실 주민과 함께하는 대화의 장으로… - 홍성군, 군민 군정참여공간으로 조성…11일 민원봉사의 날 운영- 홍성군은 제증명 발급 및 지적, 부동산 관련 민원업무를 처리함으로써 주민과 가장 접촉이 많은 부서로 민-관 공감대가 형성되는 민원봉사실을 대화의 장으로 조성하기로 하는 등 주민만족 행정서비스를 잇따라 시행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군은 10월 11일 오전 10시 군청 민원봉사실에서 대한지적공사 홍성군지사장, 설문서작성자 및 상담민원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봉사의 날」을 운영했다. 군은 이날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제」를 운영하여 군민의 재산권과 밀접한 지적측량관련 민원상담 등을 상세하게 설명해 주어 평소 군민들이 지적측량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을 상담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도 했다. 특히 민원봉사의 날에는 당일 민원실을 방문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전화 및 방문민원에 대한 응대 만족, 민원봉사실 편의시설 등 민원처리 고객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해 도출된 내용을 민원시책 발굴자료로 활용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행정서비스 수준이 향상됐음에도 불구, 주민들의 요구수준 역시 증대되고 있어 고품질 서비스 요구에 부응하고 참여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제를 운영하고 있다”며 “수요자 중심의 민원행정서비스 구축으로 행정기관에 대한 주민의식 전환과 다시 찾고 싶은 민원실을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ꏚ 문의 : 민원봉사실 민원담당 (Tel 630-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