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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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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홍성군, 9월 직원모임 개최
  • 작성자
  • 조회수545
  • 등록일2007-09-07 00:00:00
  • 내용홍성군, 9월 직원모임 개최 홍성군은 지난 9월 5일 군청대강당에서 직원모임을 개최했다. 직원모임에서 이종건 군수는 “모든 민원처리는 자신이 제출한 민원이라고 생각하고 가능한 되는 방향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내년부터 사업별 예산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2008년 예산편성시 모든 사업에 대해 신중하게 검토하고 사업별 예산에 맞게 누락되는 예산이 없도록 예산편성에 철저를 기할 것을 시달했다. 아울러 연초 계획된 업무와 금년도 마무리해야 할 사업들을 꼼꼼히 챙겨 알차게 마무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직원모임에서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한 군민들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주)광명토건 대표이사 임정빈(51세)씨는 사랑의 집 지어주기 사업에 헌신적인 후원 및 봉사한 공로로, 홍성읍 오관3리 부녀회장 유치숙(48세)씨는 홍성사랑장학회 장학기금 확충에 기여한 공로로 군수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서부면 중리에 거주하는 이기준(78세)씨는 독거노인 무료사진촬영 및 사회봉사 활동에 솔선 참여한 공로로, 홍성군 보건소 금연상담사 복민숙(37세)씨와 유미선(32세)씨는 금연클리닉 사업의 금연 상담사로 지역내 금연분위기를 조성하고 금연실천율을 높여 2006 전국 금연클리닉 최우수상을 수상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군수 표창패를 받았다. □ 문의 : 자치행정과 서무분야 (Tel 630-1233)
(보도자료) 맛과 영양 만점 대하를 맛보자!!
  • 작성자
  • 조회수443
  • 등록일2007-09-06 00:00:00
  • 내용맛과 영양 만점 대하를 맛보자!! - 홍성군 남당리, 제12회 대하축제 개막식 21일 열려 - 홍성군 남당리에서 펄떡이는 대하를 맛보고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는 대하의 향연이 펼쳐진다. 가을이 되면 우리나라 연안에 자생하는 새우 중 가장 큰 대하가 붉은 빛의 건강미를 자랑하며 식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특히 왕새우인 대하는 고단백 스태미너 식품으로 양기를 왕성하게 해주고 그 껍데기에는 항암 효과가 뛰어난 키틴뿐만 아니라 골다공증을 예방해 주는 칼슘도 풍부히 함유하고 있어 구워서 먹거나 또는 회로도 먹는 별미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맛과 영양 만점인 대하를 맛볼 수 있는 남당리 대하축제가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신건식) 주관으로 9월 15일부터 11월 4일까지 남당리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12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남당리 대하축제는 대하와 같은 먹거리뿐만 아니라 볼거리, 즐길거리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21일 개막식부터 화려한 댄스공연으로 시작해 인기가수 축하공연, 풍물공연 등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신선한 회를 맛볼 수 있는 시식회와 체험행사, 불꽃쇼 등이 마련돼 축제의 보따리가 풀리기 시작한다. 특히 이번 대하축제에서는 남당리의 추억을 사진으로 담아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하 포토제닉’, 대하풀장에서 대하를 잡아 시식할 수 있는 ‘대하 잡기대회’, 대하 먹고 힘 한 번 쓸 수 있는 ‘거품풀장 밀어내기 대회’, 대하를 몸에 그려주는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되어 있어 가족, 연인, 친구 등이 함께 참여해 즐거운 추억을 한 아름 얻어 갈 수 있다. 이밖에도 노래실력을 자랑할 수 있는 ‘즉석노래자랑’, 즉석에서 어린이들이 참여해 귀여운 몸짓을 뽐낼 수 있는 ‘어린이댄스 경연대회’, 이게 맞을까 저게 틀릴까 ‘OX 퀴즈’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어 있어 신나고 멋진 경험을 할 수 있는 알찬 기회가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 문의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 (Tel 630-1225)
(보도자료) 홍성군, 관광종합개발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작성자
  • 조회수550
  • 등록일2007-09-06 00:00:00
  • 내용홍성군, 관광종합개발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홍성군이 서해안권과 내포문화권의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서해안 임해관광 허브도시 홍성’을 관광비전으로 제시했다. 군은 9월 5일 오후 2시 군청회의실에서 (재)충남발전연구원,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종합개발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홍성을 ‘서해안 해양관광의 배후 임해관광도시’, ‘고부가 지역특산물과 성장하는 관광산업도시’, ‘내포답사여행의 1번지 역사문화도시’로 만들겠다는 관광목표를 제시됐다. 또한 관광목표를 이루기 위한 개발전략으로 내포권과 신도청의 중심 관광기능 활성화, 자연과 문화자원의 특성을 살린 명소상품의 특화 개발, 서해안과 임해관광도로를 연계한 해양관광기반 구축, 전략적 관광축제 육성과 고객지향 마케팅 전개, 농·수·축산물의 고부가 관광특산품 육성과 판매촉진이 제시됐다. 개발전략에 대한 추진방향으로는 서해안과 내포권의 배후 관광기능 활성화를 위해 태안 관광레저형 기업도시와 안면도 국제관광지뿐만 아니라 기존 조성된 보령의 대천해수욕장과 연계한 배후 관광도시로 개발하고 관광자원의 균형개발을 위해 홍주역사문화권은 홍성읍, 천수만임해관광권은 남당관광지, 용봉산레저휴양권은 신도청, 광천관광산업권은 광천읍 등의 중심 도시를 소권역의 특화관공도시로 개발한다는 게획이다. 또한 서해안과 임해관광도로를 연계한 해양관광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섬기행 체험프로그램과 관광편익시설을 설치하고 남당항과 죽도를 운행하는 유람선 또는 해상택시 운행, 모산쭉부리의 유휴지를 활용한 해안휴양위락지구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자연과 문화자원의 특성을 살린 명소상품의 특화 개발을 위해 산림 및 수변휴양지조성, 홍성의 인물과 연관된 역사유적을 연계한 교육 및 관광상품 육성, 인물의 생가, 유적지를 중심으로 정비와 복원·체험관 건립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전략적 관광축제 육성과 고객지향 마케팅 전개를 위해 내포큰사랑축제를 특산물 판매촉진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축제로 추진하고 대표축제와 연계하여 관광지 및 소도읍, 특산물판매단지와 거리 등의 홍보수단으로 활용함과 동시에 사이버 관광상품을 통한 숙박, 음식, 쇼핑 등의 안내와 정보제공, 예약이 이루어지는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농·수·축산물의 고부가 관광특산품 육성과 판매촉진을 위해 축산물, 친환경 유기농의 쌀과 딸기 등의 농산물 등을 지역 관광상품으로 육성하고 생산 및 가공산업단지와 한우거리, 새우젓거리, 축산물가공 및 판매단지 조성, 농촌체험마을 업그레이드 사업과 친환경 웰빙농업테마파크 조성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부문별 계획 및 핵심전략 추진계획을 정리하여 최종보고회 개최 후 이를 토대로 중앙 및 도 사업과 연계된 정책보고서로 발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 문화관광과 관광분야 (Tel 630-1808)
(보도자료) 홍성군 남당리, 전국마필한마당 축제 열린다
  • 작성자
  • 조회수743
  • 등록일2007-09-03 00:00:00
  • 내용홍성군 남당리, 전국마필한마당 축제 열린다 - 많은 관광객들 남당리로 발길 예상, 대하축제 홍보효과 기대 - 홍성군 남당리에서 말의 화려한 묘기와 열띤 경주가 펼쳐지는 전국마필한마당 축제가 개최된다. 국민생활체육 전국승마연합회 주최, 국민생활체육 충청남도승마연합회 주관, 한국마사회, 국민생활체육협의회, 홍성군이 후원하는 전국마필한마당 축제는 정부의 마필산업육성 및 진흥을 위한 정책홍보와 생활체육승마인구 저변확대를 위한 사업으로 올해 2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전국마필한마당 축제는 9월 8일부터 9일까지 남당리 대하축제장에 마련된 특설마장(남당리 450-3)에서 개최되며 전국승마동호인과 마필산업관련 종사자가 참여해 마장마술 경기, 장애물 경기, 릴레이 단체경기 등 다양한 승마경기를 펼친다. 또한 애마사진 콘테스트, 우수선수 초청 마장마술 시범, 국산마필홍보장 및 마구용구점 운영, 승마클럽캠프, 어린이 승마교실, 마상쇼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돼 승마애호가와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다. 특히 전국마필한마당 축제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9월 15일부터 시작되는 남당리 대하축제에 대한 홍보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