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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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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홍성읍 일대 「에너지절약 및 물가안정 캠페인」전개
  • 작성자
  • 조회수265
  • 등록일2008-08-04 00:00:00
  • 내용홍성군은 초 고유가 시대의 어려움을 군민과 함께 이겨내고자 에너지절약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벌였다. 군은 지난 8월 1일 오후 2시 군청 앞 광장에서 관계 공무원 및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시행중인 위기관리 조치와 추진 과정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에너지 절약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종건 홍성군수는 “국제 유가가 급등한 이후로 군은 자동차 홀짝제 시행 및 에어컨 적정온도(27℃) 유지 등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고 있으며, 고유가 시대에 군민 전체가 에너지절약에 동참하여 현재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카풀 및 대중교통이용하기 ▲적정 냉·난방 온도 유지(여름 27℃, 겨울 19℃) ▲불필요한 공회전 금지 및 경제속도 준수 ▲한가정 에너지 절약 1인1과제 선정하기 등 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과. ▲합리적인 가격의 업소 이용 ▲위조상품 불매운동 ▲담합 및 불공정행위 근절 등 물가안정을 위한 방안들을 제시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사람들은 홍성읍 일대를 행진하며 에너지절약과 물가안정을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촉구했다. □문의: 지역경제과 지역경제분야 (Tel: 630-1363)
(보도자료)홍성군, 하수관거정비 사업 시행
  • 작성자
  • 조회수347
  • 등록일2008-08-01 00:00:00
  • 내용홍성군은 수질개선으로 주민들의 건강을 확보하기 위해 하수관거정비 사업을 시행할 방침이다. 오는 2009년부터 2012년을 목표로 홍성읍(중앙, 서부, 남부)과 광천읍 (광천, 상지, 옹암)일원에 시행될 하수관거정비사업은 생활오수와 빗물 등의 우수를 분리해 하수처리에 효율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종전 우수와 오수가 무분별하게 합류되어 수질을 오염시켜왔으나, 이번 하수관거처리사업으로 오수전용관(89,445m)을 신규 매설하여 생활하수를 처리장까지 안정적으로 이송하는 한편, 배수설비 6,606개소를 정비하고 849m에 대한 보수작업과 5.480m에 대한 교체작업을 거쳐 기존합류관을 우수전용관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지난 31일 오후 2시에 열린 홍성군 하수관거정비 임대형 민간투자사업 기본계획용역 중간보고회에서 이와 같은 사안을 중점으로 관내 하수처리 체계를 확보하고 수질개선을 위한 기본 방향을 설정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하수관거 정비사업은 BTL(임대형 민간투자사업)방식으로 진행돼, 민간업체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며, 향후 실시협약 체결 및 사업시행자 지정 후 빠르면 오는 2009년 9월 착공에 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오수와 우수의 분리를 통해 효율적인 하수관리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보이며, 침수피해와 함께 시가지 도로변 맨홀에서 유출되는 악취가 사라질 전망이어서 쾌적한 홍성을 조성하는 데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수도과 하수도분야(Tel: 630-1866)
(보도자료) 홍성군 4대 축제가 쏟아진다!!
  • 작성자
  • 조회수363
  • 등록일2008-07-31 00:00:00
  • 내용2008년 하반기를 맞이하여 각자의 독특한 색을 지닌 4대 축제들이 열릴 예정이어서 전국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홍성군은 지난 30일 오전 10시 30분 군청 회의실에서 홍성군 축제위원회의를 갖고, 축제의 계획안을 심의·의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올 가을을 책임질 홍성군의 4가지 축제를 살펴보면 ▲홍성 남당항 대하 축제(2008.9.5~9.7) ▲홍성 내포사랑큰축제(9.26~28) ▲광천 토굴새우젓·조선김 대축제(10.10~10.12) ▲김좌진장군 전승기념 축제(10.24~25)이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제13회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는 ‘대하와 바다빛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개최될 예정으로,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춰 ▲대하요리 경연대회 ▲대하잡기체험▲대하거품씨름장 ▲대하 페이스페인팅 등 축제의 소재인 대하와 관련한 다양한 체험행사와 ▲품바공연 ▲관광객 노래자랑 ▲댄스!댄스! 페스티벌 ▲7080 콘서트 등 축제의 흥을 불러일으킬 공연들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7년 충청남도 대표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홍성 내포사랑큰축제는 홍성의 문화와 역사를 재구성하여 홍성을 전국에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한편,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내포축제의 고유성과 독창성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한용운, 김좌진, 최 영, 성삼문, 이응노 등 홍성이 배출한 위인들과 문화유적지 및 관광지를 연계하여 축제에 참여하는 많은 관람객들이 풍부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 한편 ▲홍주목사 행차 및 거리퍼레이드 ▲무사태평기원제▲홍주성 쌓기 체험▲홍주의병 전투 재현▲홍주의병 수비대 체험▲‘홍성 한우’ 꼬치구이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내포문화만의 색깔과 홍성 특유의 멋을 살려 다른 축제들과 차별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야간 소공연과 별자리 체험을 통해 3일간의 축제기간 동안 밤낮 쉬지 않고 무한 감동과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방침이다. 한편 제13회 광천토굴새우젓·조선김 대축제는 전통재래시장을 모티프로 전야제인 10월 9일 열림의 장을 시작으로 10일 만남의 장, 11일 사랑의 장, 12일 화합의 장을 선보여 관광객들에게 옛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축제를 구성할 계획이다. 또한 농림수산식품부 선정 신활력사업 우수모델로 선정된 토굴햄 전시회를 비롯해 토굴새우젓으로 김치 담그기, 무료시식회, 토굴새우젓 및 조선김 경매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마지막 홍성군 재향군인회가 주관하는 제6회 김좌진장군 전승기념 백야축제는 건국 60주년을 맞이하여 10월 24일과 25일 2일간 열리며, 김좌진 장군의 구국 충절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무관학교체험행사, 장군진행렬, 풍물한마당, 백야 힘자랑대회 등의 행사를 통해 지역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백야 김좌진 장군의 충절을 기릴 예정이다. 군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순수 민간에서 주관하는 것이어서 민간업체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축제가 더욱 자유롭고 활력 넘칠 것으로 예상되며,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전국 관람객들의 오감을 책임질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Tel: 630-1227)
(보도자료)내포문화권 문화유적정비 사업 ‘탄력’
  • 작성자
  • 조회수289
  • 등록일2008-07-30 00:00:00
  • 내용충절의 고장이며 내포문화의 중심지인 홍성군이 문화유적지의 가치를 높이고 문화관광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내포문화권 문화유적정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홍성군은 지난 29일 오후 3시 군청 회의실에서 이종건 홍성군수를 비롯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포문화권 문화유적정비중 결성읍성과 임득의 장군 묘 정비 기본계획수립 용역중간보고회를 갖고 여러분야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충청남도의 내포문화권 특정지역 개발계획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문화유적정비사업은 ▲결성농요전수관 ▲홍주성복원 ▲만해 한용운 생가지 정비 ▲백야 김좌진 생가지 정비 ▲노은서원 복원 ▲결성읍성 복원 ▲임득의 장군 묘역 정비 ▲김복한 선생 유적지 정비 ▲옹암포구 관광안내센터 조성 등의 사업으로 구성되어있다. 홍성군은 내포문화권 문화유적정비 사업을 2007년도 2월부터 (재)충청남도 역사문화연구원에 정비기본계획 용역을 맡겨 홍주성 복원사업, 만해 한용운 생가 및 백야 김좌진 생가지 정비, 결성농요 전수관 조성, 노은서원 복원정비, 김복환선생 유적지 정비등 6개사업에 대한 정비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였고, 추가로 선정된 결성읍성과 임득의 장군 묘의 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승인절차를 거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상훈 충청남도역사문화원 책임연구원에 따르면 홍성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고 후세를 위한 산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문화관광사업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관광객들의 편의를 최대한 반영했다고 밝혔다. 결성면 읍내리에 위치한 결성읍성은 고려시대부터 서해안을 통해 침범하는 왜구를 방어하기 위해 만들어진 군사·행정·교통의 중심지로서 그 역사적 가치가 크며, 조선시대 발간된 여지도, 해동지도 등 총 5개의 고지도와 고 문헌의 고증을 통해 확인된 결성읍성의 모습을 복원할 계획이다. 또한 김좌진장군 생가진, 김복환선생유적지, 한용운선생 생가지, 고산사 대광보전,결성농요전수관관과 결성읍성을 거쳐 남당항, 광천 토굴새우젓 단지, 먹거리타운을 연결하는 관광코스를 개발 관광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한편 조선 중기 이몽학의 난을 평정하는 데 앞장 선 임득의 장군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임득의 장군 묘 정비사업은 서부면 판교리 일대 42,814㎡ 면적에 추모공간, 제례공간, 관리공간, 편익공간으로 구성 체계적으로 정비해 나갈 방침이다. 번 문화유적정비 사업은 내포문화의 특징, 성격 등을 충실히 반영해 문화와 역사도시로서의 홍성의 자긍심을 한층 높일 전망이며, 유적의 역사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관광자원화를 통한 문화재의 가치증대를 함께 시도해 문화와 지역경제발전이 함께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관광과 문화재분야(Tel: 630-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