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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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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홍성군, 행복 싣고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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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279
  • 등록일2008-08-28 00:00:00
  • 내용의학적 치료가 필요하나 병원이나 보건소를 방문하기 어려웠던 노약자와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시행하는 ‘행복싣고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이 본격적으로 운영돼 주민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 26일 오전 10시 구항면 주민자치센터에서 홍성군 주민생활지원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동복지관은 지역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보건의료서비스 및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성의료원과 군 보건소 등 5개 기관이 합께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직접 치료하는 한편, 혈압·당뇨·콜레스테롤 등 기초건강상태를 체크해 추후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했다. 구항면 전 할머니(77)는 그동안 아파도 걷기가 불편해 갈 수 없었는데, 이렇게 찾아와서 치료까지 해주니 너무 고맙다는 말을 전했고, 평소 고혈압으로 고생하던 심 할머니(82세)는 당뇨수치를 측정하던 혜전대학 간호학과 학생들에게 치료를 해주는 것도 고맙지만 어린학생들이 직접 돌봐주는 마음 씀씀이에 더욱 고마움을 느낀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에 참여한 KT 홍성지사와 한국전력공사 홍성지사는 인터넷 및 전기설비를 점검해 주민들의 일상생활을 지원하였고, 안경사협회 홍성지사는 무료 검안과 돋보기 지급 등의 세김한 배려로 생활속에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지원하였다. 군은 그동안 ‘만족주는 사회복지’를 구현하기 위해 주민생활지원민관협의체를 구성하여 체계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왔으며, 이번 이동복지관 운영을 통해 현장중심의 실질적 지원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갈 것으로 보인다. □문의: 주민지원과 서비스연계분야(Tel: 630-1326)
(보도자료)홍성군, 장애아동치료센터「도담도담」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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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8-28 00:00:00
  • 내용장애아동치료센터「도담도담」이 홍성읍 옥암리에 개소됨에 따라 장애아동들의 치료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홍성군과 충청남도가 후원하고 홍성군 장애인부모회(회장 박성희)가 주관한「도담도담」이 지난 27일 오전 10시 장애아동치료센터에서 개소식을 갖고 장애아동의 인권과 복지를 확보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은 기관단체장 및 장애아동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이종건 홍성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장애아동들의 새로운 희망이 될「도담도담」의 개소로 우리 사회가 신체적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 소외된 장애아동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라며, 전 군민이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군관계자에 따르면「도담도담」은 어린아이가 탈없이 잘 자라는 모습을 나타내는 형용사로 일반아동보다 많은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장애아동들이 잘 놀고 잘 자랄 수 있기를 바라는 부모님의 마음을 담았다고 한다. 이번 장애아동치료센터인「도담도담」이 홍성군에 개소됨에 따라 그동안 부족했던 전문 치료사들을 확보하는 한편, 관내 71명의 장애아동들에게 물리치료, 언어치료, 작업·감각치료 및 심리치료 등 다양한 치료 혜택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도담도담」은 장애아동의 신체적 치료활동뿐만 아니라 사회적 편견과 선입견을 없애기 위한 다양한 계몽활동도 함께 펼칠 계획이어서 장애아동의 사회적응력을 높이고 인권을 확보하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복지과 경로장애인분야(Tel: 630-1959)
(보도자료)구 법원 검찰청사 자리에 홍주성의 옛모습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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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276
  • 등록일2008-08-28 00:00:00
  • 내용역사와 문화를 중시하는 홍성군이 야심차게 추진중인 홍주성복원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옛 선현들의 찬란했던 얼이 담긴 문화유산인 홍주성의 원형을 연차적으로 복원하여 문화적 휴식공간 및 관광명소를 조성하기 위한 홍주성복원사업이 지난 8월부터 구 법원, 검찰청 청사 철거작업을 추진해 사업의 가속도가 붙고 있다. 홍성군은 구 세무서 청사 부지 4,935㎡를 지난 6월부터 7월말까지 철거 완료하고 현재 홍성지원 4,752㎡, 홍성지청 5,646㎡ 등 총 10,398㎡에 대한 철거작업을 올 추석 전까지 완료할 방침이다. 또한 철거가 완료되면 그 자리에 옥사복원 및 공원을 건립하여 홍주성의 원형을 찾아가도록 할 예정이다. 홍주성 복원뿐만 아니라, 홍주의병공원, 역사문화 거리, 홍주성 탐방로 및 홍성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역사관 건립 등 다양한 사업이 병행·추진되는 홍주성복원사업은 총 179,780㎡의 규모로 그 웅장함과 위엄을 재연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관계자는 “철거작업으로 인근 주민들이 조금 불편할 수 있지만, 홍성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역사와 문화의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필요한 과정이므로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의: 문화관광과 문화재분야(Tel: 630-1878)
(보도자료) 홍성군, 행복 싣고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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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8-26 00:00:00
  • 내용의학적 치료가 필요하나 병원이나 보건소를 방문하기 어려웠던 노약자와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시행하는 ‘행복싣고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이 본격적으로 운영돼 주민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 26일 오전 10시 구항면 주민자치센터에서 홍성군 주민생활지원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동복지관은 지역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보건의료서비스 및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성의료원과 군 보건소 등 5개 기관이 합께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직접 치료하는 한편, 혈압·당뇨·콜레스테롤 등 기초건강상태를 체크해 추후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했다. 구항면 전 할머니(77)는 그동안 아파도 걷기가 불편해 갈 수 없었는데, 이렇게 찾아와서 치료까지 해주니 너무 고맙다는 말을 전했고, 평소 고혈압으로 고생하던 심 할머니(82세)는 당뇨수치를 측정하던 혜전대학 간호학과 학생들에게 치료를 해주는 것도 고맙지만 어린학생들이 직접 돌봐주는 마음 씀씀이에 더욱 고마움을 느낀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에 참여한 KT 홍성지사와 한국전력공사 홍성지사는 인터넷 및 전기설비를 점검해 주민들의 일상생활을 지원하였고, 안경사협회 홍성지사는 무료 검안과 돋보기 지급 등의 세김한 배려로 생활속에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지원하였다. 군은 그동안 ‘만족주는 사회복지’를 구현하기 위해 주민생활지원민관협의체를 구성하여 체계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왔으며, 이번 이동복지관 운영을 통해 현장중심의 실질적 지원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갈 것으로 보인다. □문의: 주민지원과 서비스연계분야(Tel: 630-1326)
(보도자료) 구 법원 검찰청사 자리에 홍주성의 옛모습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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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8-26 00:00:00
  • 내용역사와 문화를 중시하는 홍성군이 야심차게 추진중인 홍주성복원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옛 선현들의 찬란했던 얼이 담긴 문화유산인 홍주성의 원형을 연차적으로 복원하여 문화적 휴식공간 및 관광명소를 조성하기 위한 홍주성복원사업이 지난 8월부터 구 법원, 검찰청 청사 철거작업을 추진해 사업의 가속도가 붙고 있다. 홍성군은 구 세무서 청사 부지 4,935㎡를 지난 6월부터 7월말까지 철거 완료하고 현재 홍성지원 4,752㎡, 홍성지청 5,646㎡ 등 총 10,398㎡에 대한 철거작업을 올 추석 전까지 완료할 방침이다. 또한 철거가 완료되면 그 자리에 옥사복원 및 공원을 건립하여 홍주성의 원형을 찾아가도록 할 예정이다. 홍주성 복원뿐만 아니라, 홍주의병공원, 역사문화 거리, 홍주성 탐방로 및 홍성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역사관 건립 등 다양한 사업이 병행·추진되는 홍주성복원사업은 총 179,780㎡의 규모로 그 웅장함과 위엄을 재연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관계자는 “철거작업으로 인근 주민들이 조금 불편할 수 있지만, 홍성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역사와 문화의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필요한 과정이므로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의: 문화관광과 문화재분야(Tel: 630-1878)
(보도자료) 요리교실 덕분에 한국의 전통 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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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8-26 00:00:00
  • 내용“두달간 한국요리를 배우면서 한국의 맛에 푹 빠졌어요. 이제는 남편한테 김치담가 줄려고 합니다.” 한국에 입국한지 2년된 아야꼬(일본)씨는 지난 8월 26일 열린 여성결혼이민자 요리교실 수료식에서 그동안 요리를 배우면서 서툰 솜씨지만 된장찌개, 두부조림 등을 만들어 보고 재밌게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접할 수 있었다며 수고하신 모든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홍성군은 26일 오전 11시 30분 혜전대학 평생교육원에서 여성결혼이민자 요리교실 수료식 및 전통문화체험을 갖고 바쁜 와중에도 성실히 한국의 맛과 문화를 체험한 50명의 수강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한국의 대표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다양한 명절음식을 만드는 체험으로 마지막 수업을 대신하였고, 아울러 “다문화가정, 가족간의 이해와 신뢰방안”이란 주제로 정승은 혜전대 평생교육원장의 특강이 이어져 관내 여성결혼이민자들에게 양국의 문화와 정서적 차이를 이해하고 행복한 가정을 영위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시하였다. 홍성군은 국제결혼가정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사회적 현실을 반영하여 관내 여성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요리교실, 친정보내주기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성결혼이민자들이 처음 한국에 와서 겪게 될 문화충격을 완화시키고 한국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문의: 복지과 여성복지분야(Tel: 630-1947)
(보도자료)홍성군, 지방세 성실납세자 경품추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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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8-25 00:00:00
  • 내용홍성군에서는 안정적인 지방세수확보와 성실납세의식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성실납세자에 대하여 경품추첨을 실시했다. 이번 경품추첨은 전산프로그램에 의한 전산추첨 방식으로 추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였으며, 6월 정기분 자동차세에 대한 성실납세자 30명, 7월 재산세 성실납세자 30명 등 총 60명에게 당첨의 행운이 돌아갔다. 추첨대상자는 정기분 지방세 10만원이상 납기내 납부자로서, 6월 정기분 자동차세의 경우 납기내 납부자 7,713명 중 30명, 7월 정기분의 경우 재산세 납기내 납부자 2,522명중 30명이 당첨되어 총 10,235명 중 60명이 뽑혀 약 17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당첨된 60명에게는 5만원상당의 농산물 상품권이 증정되며, 상품권은 당첨자에게 개별적으로 우편통보된다. 홍성군은 9월분 토지분 재산세와 12월 정기분 자동차세를 성실히 납부한 납세자에 대해서도 경품추첨을 실시할 예정이며, 성실하게 납부한 납세자에게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성실납세의식을 고취시키고 징세비용 절감과 안정적으로 세수확보로 자주재원 확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의: 재무과 세무담당 (☎630-1294)
(보도자료)「홍성과 내포의 역사와 문화」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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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8-25 00:00:00
  • 내용홍성군은 주민들의 애향심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홍성과 내포의 역사와 문화」강좌에 수강생을 모집한다. 역사와 문화에 관심이 있는 관내 주민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8월 25일부터 9월 12일까지 30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홍성군 주민생활지원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문화강좌는 오는 9월 18일 개강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홍성문화원에서 총 12회에 걸쳐 홍성과 내포의 역사를 소개할 예정이며, 전과정 무료수강으로 평소 홍성에 거주하면서 홍성의 역사에 대해 알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이번 수강모집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경수 청운대 교양학부 교수, 홍이환 고려대학교 대학원 교수, 한건택 문화관광해설사 등 홍성의 역사와 문화에 관해 쟁쟁한 실력을 갖춘 권위자들이 강사로 초빙돼 생생한 홍성의 역사를 들려줄 것이다. 3개월에 걸친 이수과정동안 수강생들은 홍성이 내포에서 차지하였던 위상과 지역의 다양한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내포지역의 인물들을 통해 홍성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확립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주민지원과 서비스연계분야(Tel: 630-1326)
(보도자료)홍성군, 교육 특구지정에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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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276
  • 등록일2008-08-25 00:00:00
  • 내용지난 8월 22일 오후 2시 홍성 용봉산 청소년수련원 대강당에서 「홍성· 예산 교육특구 지정에 따른 특구계획안 공청회」가 열렸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홍성군과 예산군의 교육전문가, 초·중·고 학교장, 학부모, 그리고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에 진행되었으며, 홍성과 예산 지역에 국제문화 교육특구 건설안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건 홍성군수는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와 더불어 교육에 대한 욕구가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홍성과 예산의 교육특구 지정은 교육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명문사학 유치 및 세계적 인재육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해 교육특구 지정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표시하였다. 군에 따르면 교육특구 지역은 평생학습도시, 방과후 영어학교, 대학연계「영어캠프」등을 운영하고 우수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지원·확대할 방침이며, 도청 이전 소재지에 우수일반고, 도심형 국제문화체험센터,「외국어 학당」등을 건립해 인적자원을 확보하는 한편 세계무대로 뻗어갈 역량을 높여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번공청회에서 표출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오는 9월에서 12월경 지식경제부에 특구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며, 이로써 홍성은 명실상부하게 신도청소재지로서의 위상과 위엄을 확고히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복지과 평생학습분야(Tel: 630-1889)
(보도자료)「남당항 대하 축제」화려한 맛의 무대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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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8-22 00:00:00
  • 내용오는 9월 5일, 전국의 미식가들이 기다리던 남당항 대하축제가 온다! 맛과 영양이 풍부한 대하요리를 맛볼 수 있어 해마다 북새통을 이루는 명성 그대로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가 그 화려한 맛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제13회를 맞이하는 이번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는 오는 9월 5일부터 9월 7일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홍성을 찾는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또한 11월 2일까지 먹거리 장터가 이어져 관광객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간만의 차와 깊지 않은 수심으로 연안어업과 수산양식의 적지로 알려진 천수만은 천혜의 지형적 특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수산물이 생산되며 특히, 9월에서 11월 사이에는 맛과 단백질이 풍부한 대하가 많이 잡히기로 유명하다. 남당항 천수만 청정해역에서 잡히는 대하는 수산물 중 고급어종으로 우리나라 연안에서 자생하는 80여 종의 새우 중 가장 크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평균 길이가 20㎝로, 경우에 따라 27㎝나 되는 것도 있어 보기만 해도 탐스럽고 먹음직스러워 전국의 미식가들의 호평이 자자하다. 아울러,「본초강목」에 따르면 ‘새우는 양기를 왕성하게 하는 식품으로, 신장을 좋게 하며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여 기력을 충실하게 한다.’라고 소개할 만큼 대하의 영양가 및 효능은 잘 알려져 있다. 제13회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는 ‘대하와 바다빛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며, 남당항 축제추진위원회는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춰 ▲대하요리 경연대회▲대하잡기체험▲대하거품씨름장 ▲대하 페이스페인팅 등 축제의 소재인 대하와 관련한 다양한 체험행사와 ▲품바공연 ▲관광객 노래자랑 ▲댄스!댄스! 페스티벌 ▲7080 콘서트 등 축제의 흥을 불러일으킬 공연들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축제추진위원회 신건식 위원장은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전국 관람객들의 오감을 책임질 것이며,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에서 맛과 영양이 가득한 대하를 통해 여름동안 잃었던 기력을 되찾고, 가족·연인과 함께 추억을 만들어 가기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Tel: 630-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