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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홍성’ 명품쌀 만들기 구슬땀
  • 작성자
  • 조회수278
  • 등록일2009-03-24 00:00:00
  • 내용‘홍성’ 명품쌀 만들기 구슬땀 홍성군은 세계적 철새 도래지인 천수만 현대 A지구에 세계 최고품질 수준의 탑라이스(Top Rice) 생산단지 78ha를 조성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천수만 탑라이스는 2008년과 2009년 2년에 걸쳐 점토함량 25% 이상 우량 객토원으로 23ha 이르는 면적에 농가들이 자부담으로 객토를 실시하는 등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기반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2억원을 투자하여 쌀 품질 검사장비와 품종 혼합을 판별해낼 수 있는 DNA 분석 장비를 갖춘 품질관리센터를 설치하여 연중 판매되는 탑라이스 품질을 관리해 오고 있으며, 생산과 가공 유통에 이르는 일괄시스템 구축으로 기존 농가들이 고품질 쌀을 생산하고도 판매를 못해 어려움을 겪은 문제점을 해결하고 있다. 그 결과 홍성 천수만 탑라이스는 밥맛이 좋아 대규모 식품회사에서 즉석밥 원료로 납품을 희망하는 등 인기가 급상승 중에 있다. 한편 탑라이스는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전국 브랜드로 단백질 함량 6.5%미만 완전미 95%이상의 엄격한 품질기준과 농산물 생산이력추적 시스템 적용 및 GAP 인증을 필한 세계적 최고 품질의 고품질 쌀로써 수입개방에 대응한 우리쌀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국가적 프로젝트로 추진 중인 명품쌀이다. ꏚ 문의 : 농업기술센터 (Tel 630 - 9553)
(보도자료) 첨단장비 이용!! 체납차량 운행 ‘철퇴’
  • 작성자
  • 조회수318
  • 등록일2009-03-20 00:00:00
  • 내용첨단장비 이용!! 체납차량 운행 ‘철퇴’ - 체납차량 영상인식 영치 시스템 운영, 단속효과 2배 - 홍성군이 자동차세를 내지 않은 차량을 자동으로 찾아주는 첨단 단속 장비를 운영해 색출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을 통한 체납세금 징수에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3월 도입한 이 시스템을 통해 670대의 차량 번호판을 영치해 체납액 2억 7,900만원 징수했고, 올해는 2월 까지 105대의 차량 번호판을 영치해 6,500만원을 거둬들였으며, 216대의 차량에 대해 영치예고를 실시한 상태로, 단속차량 운영 전보다 2배 이상의 단속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단속차량에 부착된 이 시스템은 차량이 도로변과 아파트 주차장, 차고지 주변 등을 운행하면 카메라로 촬영된 차량 번호판을 분석해 자동차세를 내지 않은 차량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시스템으로 번호판 영치에 필요한 예고 통지서 까지 현장에서 출력할 수 있다. 군은 단속차량의 등을 통해 고액, 고질, 상습 체납차량은 끝까지 추적해 반드시 세금을 받아낸다는 방침으로 체납차량에 대한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해 나갈 계획이어서 체납차량의 운행이 점점 더 힘들어질 전망이다. 한편 장광수 재무과장은 “일부 체납자들 사이에서 경기불황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 강력한 체납처분에 대한 불만을 표하는 시각도 있지만 선량한 납세자와의 형평을 고려한 공정한 체납징수가 공익에 우선한다.”고 말했다. ꏚ 문의 : 재무과 세무담당(Tel 630 - 1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