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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주요언론사 및 기관에 배포되는 홍성군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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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홍성군, 시각장애우를 위한 점자 주민등록증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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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09-04-08 00:00:00
내용시각장애우들을 위한 점자 주민등록증 발급으로 그동안 사물인식이 어려워 주민등록증의 본인확인을 할 수 없었던 시각장애우의 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점자 주민등록증은 성명 및 주민번호 등을 점자로 적은 투명·점자 스티커를 제작 기존 주민등록증 뒷면에 부착한 것으로 시각장애우 스스로가 자신의 신원내용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운전면허증, 신용카드 등 기타 카드와 구별할 수 있도록 해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시각장애우들은 그동안 사용하던 주민등록증이 자신의 것이 맞는지 확인할 수 없어 답답했지만 새로운 점자 주민등록증을 통해 이름과 주민번호를 읽을 수 있게 되어 편리하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점자 주민등록증의 가장 큰 이점은 주민등록증의 위·변조를 막고 사기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주민등록증 분실이나 도용 등 그동안 사기사건에 쉽게 노출되었던 시각장애우들이 스스로 주민등록증을 관리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시각장애우 개인정보보호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군에 따르면 현재까지 등록된 시각장애우(1급~3급)에 대해서는 군에서 일괄적으로 제작하여 발급하고 있으며, 추후 등록하거나 4급에서 6급에 해당하는 시각장애우에 대해서는 희망자에 한해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청접수 후 발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의: 행정지원과 행정분야(Tel: 630-1307)

(보도자료)홍성군,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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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09-04-08 00:00:00
내용홍성군은 군도 20개 노선 153km와 농어촌도 172개 노선 439km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 도로시설물에 존재하는 위험을 예방하고 군민의 안전을 확보했다. 군은 봄철 해빙기를 맞아 지난 한달 간 도로 측구 정비(5km), 노견 정리(35km), 소파 보수(8개소) 등을 통해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겨울철 제설작업에 따라 도로에 적재된 모래와 모래적사함(465개소)을 정리하는 등 원활한 교통흐름을 유지하기 위해 도로정비·보수 사업을 실시했다. 특히, 142개소에 대해 도로안전시설을 정비해 2009년도 안면도 꽃박람회에 대비 전국의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꽃박람회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군관계자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쾌적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도로정비·보수 사업을 통해 위험요소를 완전히 차단하고 안전의식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도로안내표지판 및 갈매기표지판을 오는 4월 말까지 추가 설치할 예정이며, 현재 군도 7개 노선 40km구간에 대해 차선도색을 실시하고 있다. □문의: 건설교통방재과 도로분야(Tel: 630-1487)

(보도자료)2009 구항 벚꽃한우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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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09-04-08 00:00:00
내용싱그러운 4월, 봄을 알리는 2009 구항 벚꽃한우축제가 열린다. 오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구항면 내현리 화산마을(주무대)에서 개최되는 이번 벚꽃한우축제는 벚꽃길 퍼레이드, 벚꽃길 가족동반 걷기대회, 벚꽃길 투어, 그림그리기 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벚꽃과 함께 성큼 다가온 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구항면 내현리에서 지정리까지 풍물패를 따라가며 마을길에 만발한 벚꽃과 함께 아늑한 풍경을 구경할 수 있는 ‘벚꽃길 퍼레이드’는 신명나는 풍물놀이를 선두로 하여 말행진, 워낭마차 행진이 뒤를 이을 예정이며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색다른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어 행사의 즐거움을 두 배로 높일 것이다. 특히, 도그 쇼(dog show), 동물운동회 등 이색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방침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우먹거리타운과 연계해 벚꽃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고품질의 홍성한우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구항면 조승만 면장은 “내실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주민이 참여하는 화합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구항면사무소 (Tel: 630-9492)

(보도자료)싱싱한 바지락 먹으러 홍성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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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09-04-07 00:00:00
내용제1회 어사리 명품 바지락·쭈꾸미 축제가 오는 4월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홍성군 서부면 어사리 수산물 판매단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홍성 서부면 어사리는 남당항과 함께 풍부한 수산물을 생산하는 곳으로 이곳에서 자라는 바지락과 쭈꾸미는 천혜의 자연갯벌인 천수만이 품어 전국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특히, 바지락은 100g당 타우린이 약 1052㎎이나 함유돼 있어 간장의 해독기능을 강화하고 동맥경화 예방에 탁월하다. 제철을 맞아 열리는 제1회 어사리 명품 바지락·쭈꾸미 축제는 바지락잡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생태체험전이 열려 단순한 먹거리 축제를 탈피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다. 서부 해안가에서 전해 내려오는 길놀이를 비롯해 바지락 및 쭈꾸미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뱃사람들의 문화와 풍습을 느낄 수 있으며, 모듬북 공연 및 인기가수의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흥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아울러 남당항에서 천수만을 따라 어사리로 이어지는 길은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해 축제장으로 향하는 여정의 아름다움과 낭만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문의: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Tel: 630-1225)

(보도자료)‘홍성’ 아름다운 전통 孝문화 정착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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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292
등록일2009-04-07 00:00:00
내용심금을 울리는 목소리의 주인공, 태진아 씨가 오는 10일 오후 2시 홍성체육문화센터(공설운동장 위)에서 어르신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임당장학회(회장 전순희)가 주최하고 홍성군, 홍성교육청, 홍성경찰서가 후원하는 이번 효문화 음악회는 인기트로트 가수 태진아, 김용임을 비롯하여 코메디언 남성남, 함재욱 등이 출연 신명나는 시간이 될 것이다. 특히, 11살의 민요신동 송소희가 특별출연해 우리나라 전통가락을 열창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임당장학회 전순희 회장은 “충절의 고장 홍성의 명성에 걸맞게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을 정착시키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경로효친의 문화유산을 전달하는데 소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효문화 음악회는 홍성군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사임당장학회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 2002년 창립된 사임당장학회는 매년 홍성군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노인들을 위한 효문화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 인재양성과 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의: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Tel: 630-1225)

(보도자료)홍성군,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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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09-04-07 00:00:00
내용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홍성군은 관내 재난취약가구 108곳을 정비해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고 있다. 홍성군은 지난 3월 25일부터 이번달 3일까지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중부지사와 함께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절연저항 측정, 누전차단기, 개폐기, 배선 등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노후하거나 전기시설이 정비되지 않아 안전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가구를 중점적으로 노후시설을 교체·보수하였다. 군관계자는 전선이 늘어지거나, 절연된 선을 테이프로 이어놓아 화재나 감전의 위험이 컸던 가구가 많다면서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차상위계층 및 독거노인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해 실질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노력하는 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재난취약가구 전기안전점검은 6월 말까지 지속되며, 약 5,4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835가구를 추가로 점검해 총 943가구에 대한 안전점검 및 보수정비를 실시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 2007년 재난취약가구 1,800가구와 2008년 1,322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안전점검 및 정비를 실시한 바 있으며, 지속적인 사업추진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문의: 건설교통방재과 치수방재분야(Tel: 630-1998)

(보도자료)홍성군 공무원, 나무심기에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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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09-04-06 00:00:00
내용제64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홍성군은 홍성읍 학계리 인근 6.2ha에 약 3,900본의 나무를 심고 숲의 도시, 푸른홍성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청 직원 및 홍성군의회, 산림조합 임직원, 임업후계자, 산주 등 약 300명은 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2009 나무심기행사에 참가하여 소나무 대묘 3,000본, 산딸나무·밭배나무·이팝나무 각 200주, 왕벗나무 300주 총 3,900본의 나무를 심었다. 이종건 홍성군수는 나무심기에 적극 참여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한편 나무는 심고 가꾸는 것은 백년대계를 위한 국가경영의 기본이라고 강조하면서 나무를 심는 것만큼 보존 또한 중요하다며 식목일을 계기로 산불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올바른 나무심기 방법을 경청한 후 본격적으로 나무심기를 시작했으며, 오후 3시 식재작업을 마치고 산지정화활동 및 산불조심 캠페인을 벌이며 나무심기행사를 마무리했다.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나무심기는 저탄소 녹색성장과 푸른홍성을 가꾸는 첫걸음이라고 전하며, 식목일뿐만 아니라 1년 365일 숲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산림녹지과 산림자원분야(Tel: 630-1386)

(보도자료)“홍주 야생화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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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09-04-06 00:00:00
내용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맞아 오는 4월 9일부터 12일까지 홍성문화원에서 홍주 야생화 전시회가 열린다. 제2회를 맞이하는 홍주 야생화 전시회는 털대사초, 의아리 등 주변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야생화를 주제로 2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돼 작가의 관점에 따라 다양한 자태를 뽐내는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를 위해 홍주야생화회 회원 20여 명은 지난 1년간 밤낮으로 작품구상에 전념했으며, 오는 9일 야생화의 생생한 아름다움을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홍주야생화회 김준환 회장은 “이름 모를 들풀 정도로만 알고 있던 우리풀, 우리꽃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야생화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새롭게 할 이번 전시회에서 야생화의 색다른 매력을 감상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Tel: 630-1225)

(보도자료)홍성군 자율방범연합대에 순찰차량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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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281
등록일2009-04-06 00:00:00
내용홍성 10만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자율방범연합대에 순찰차 7대가 전달됐다. 홍성군자율방범연합대(대장 고인재)의 주관으로 열린 순찰차량 발대식은 지난 3일 오후 3시 홍성읍 하상주차장 일대에서 이종건 홍성군수를 비롯한 각 기관장 및 자율방범연합대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종건 홍성군수, 이규용 홍성군의회 의장과 도의원을 비롯한 각 기관장들은 자율방범대원들에게 차량키를 전달 군민의 안전을 책임져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고인재 홍성군자율방범연합대장은 순찰차를 이용하면서 사고없이 자율방범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올린 후, 자율방범대원들은 군민의 안위와 지역의 평안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자고 전했다. 한편, 앞으로 자신의 발이 되어줄 차량에 시승한 자율방범대원들은 기쁨을 표현하며, 군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 □문의: 행정지원과 행정분야(Tel: 630-1305)

(보도자료)제90주년 장곡기미3.1운동 기념식 및 재현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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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09-04-03 00:00:00
내용1919년 3·1운동 당시의 장엄함과 숭고함이 장곡면 기미3·1운동 기념공원에서 고스란히 재현되었다. 지난 4월 1일 오전 10시 장곡기미3·1운동 유족회원, 기관ㆍ단체장, 장곡초등학교 학생, 마을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곡기미3·1독립운동 기념식 및 재현행사가 열려 3·1운동의 의의를 되새겼다. 올해 제90주년을 맞이한 이 행사는 장곡기미3·1운동 유족회(회장 한대규) 주관으로 매년 4월 1일 거행되며, 순국선열에 대한 추모제향을 시작으로 독립선언문 낭독, 3ㆍ1절 노래 제창에 이어 만세삼창 후 독립만세운동 재현 시가행진이 진행되었다. 장곡기미3·1운동은 1919년 4월 4일 신풍리 매봉산에서 윤익중, 윤형중, 윤낙중 3형제의 횃불시위를 시작으로 4월 7일 도산리 위산에서 주민 500여명이 모여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잔혹한 탄압을 일삼던 일제에 항거한 사건으로서 우리나라 항일운동사에 한 획을 긋는 역사적 의미를 간직하고 있다. 본 행사에 참석한 서홍석(75세, 신풍리) 유족회원은 “장곡 주민의 일원으로 대규모 3·1만세운동이 이 지역에서 전개됐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며 나라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문의: 장곡면사무소 (Tel: 630-9383)

메뉴담당자 담당부서 : 홍보전산담당관 연락처 : 041-630-1236 Fax : 041-630-1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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