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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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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홍성, 불법 옥외광고물 자진신고기간 11월까지 연장운영
  • 작성자
  • 조회수246
  • 등록일2009-07-13 00:00:00
  • 내용홍성군은 오는 2009년 12월부터 불법적으로 옥외광고물을 설치·운영하는 광고주에 대하여 이행강제금 부과, 고발조치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군은 깨끗한 거리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지난 2008년 6월부터 약 1년간을 불법 옥외광고물 자진신고기간으로 정하고 양성화 조치를 취해왔으나, 여전히 불법 옥외광고물이 설치 또는 방치되고 있는 실정이어서 오는 12월부터 행정제재의 강도를 높인다고 전했다. 그러나 군은 본격적인 행정제재를 가하기전에 오는 11월까지 약 5개월간 불법 옥외광고 자진신고기간을 연장 운영하는 한편 옥외광고물 전수조사와 병행하여 개별적으로 광고주들을 방문 자진신고 안내 및 해당서류를 전달하는 등 관내 광고업체에 불이익이 가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자진신고를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기간내 자진신고한 광고주에 대해서는 이행강제금 등을 면제하고, 자진신고기간동안 요건을 구비해 신고하는 경우 적법으로 간주하여 허가, 신고처리된다. 군관계자는 “자진신고기간을 연장운영하는 만큼 기간내 미신고된 간판에 대해서는 12월부터 강력하게 조치해 나갈 예정이므로, 반드시 기간내 자진신고하여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문의: 행정지원과 도의새마을분야(Tel: 630-1451)
(보도자료)홍성군 생활개선회, 향토음식 명품화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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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238
  • 등록일2009-07-13 00:00:00
  • 내용지역 문화를 고스란히 담은 향토음식이 새로운 디자인으로 재발견 관내 농업의 고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모색돼 화재를 모으고 있다. 홍성군 생활개선회는 지난 9일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충남 향토음식 명품화 공감대 형성 현장 순회교육」에서 현대적 감각과 디자인이 가미된 전통 향토음식의 사례를 선보이며, 향토음식 계승·발전의 길을 제시했다. 이날 순회교육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생활개선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혜경 교수(호서대학교)를 초빙 ‘향토음식의 가치발견과 명품화 방안’에 대하여 열띤 강의를 펼쳤다. 이어진 강태갑 대표(소박한 밥상)의 강의에서는 가풍음식, 종가음식 등 사라져 가는 전통의 맛을 잇고 향토음식의 현대화에 성공한 사례를 제시하며, 향토음식 상품화의 가능성을 열었다. 홍성군생활개선회 윤종순 회장은 “홍성 고유의 향토음식에 대한 가치를 재발견하여 관광상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된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홍성군 향토음식 명품화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문의: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분야(Tel: 630-9669)
(보도자료)제14회 여성주간기념 제7회 여성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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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228
  • 등록일2009-07-10 00:00:00
  • 내용제14회 여성주간을 맞이하여 지난 7월 9일 오전 10시 제7회 홍성군 여성대회가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다. 홍성군수 권한대행 이완수 부군수를 비롯한 관내 여성 1,5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양성평등을 정착시키고 여성의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열렸으며, 여권신장에 공이 있는 최희숙(한국여성유권자충남연맹 홍성지부회장) 씨가 충남도지사 표창을, 양성평등의식 확산에 기여한 공이 11인이 군수 표창을 수여받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권한대행 이완수 부군수는 “가부장적 사고가 현대 사회를 설명하지 못하는 시점에서 여성 스스로에 대한 자각과 여성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며, 여권신장이 남성에 대한 역차별로 퇴색하지 않도록 서로를 존중하는 기본 틀 속에서 여성의 권리가 주장되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 캠페인 및 한마음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한서대 양승규 교수를 초빙하여 ‘21세기는 감성의 세기 우리 여성들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현대 여성의 역할과 건설적인 여성관에 대한 특강이 이어져 대회의 의의를 높였다. □문의: 주민복지과 여성복지분야(Tel: 630-1947)
(보도자료)홍성, 칠레에 탑라이스 수출로 파고 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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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7-10 00:00:00
  • 내용-천수만 탑라이스 외국에서도 으뜸- 홍성군은 쌀 소비량 감소와 판매부진 등 농업분야가 당면한 문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칠레와 협약을 맺고 관내 탑라이스 유통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했다. 천수만 RPC(대표 한재희)는 지난 6월부터 한달간 칠레와의 수출건을 협의해 왔으며, 그 결과 7월 9일 오후 5시 탑라이스단지 회원과 관계기관, 군의원 등 50여명 참석한 가운데 홍성군 서부면 이호리 천수만 RPC 현지에서 출하식을 갖고 약 2톤의 쌀을 처녀 수출한다고 밝혔다. 한재희 대표에 따르면 현재 포스코 건설이 활발하게 활약을 하고 있어 한국인을 주요 소비층으로 경영하는 칠레로서는 한국의 우수한 쌀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했으며, 천수만 RPC의 경우 새로운 시장과 쌀 수요를 확보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자연스레 수출건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갔다고 전했다. 천수만에서 생산되는 탑라이스를 처음 소개하자 칠레는 최상의 품질에 격찬하였으며, 칠레의 우호적인 협조로 어려움 없이 수출을 결정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탑라이스는 단백질 량 6.5%미만, 완전미 90% 이상의 세계적인 프리미엄급 쌀로, 2008년부터 서부면 광리일원 현대A지구에서 25농가, 78ha규모로 생산되고 있다. 또한 가공업체인 천수만 RPC을 통해 즉석밥 가공업체인 “오뚜기”에 원료로 공급되고 있으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금번 칠레에도 수출되게 되었다. 천수만 RPC는 이번 9일 처녀 수출을 시작으로 칠레와의 지속적인 우호관계를 유지 연말까지 20~30톤으로 쌀 수출량을 늘리고, 수출품목도 간장, 고추장 등 관내 생산되는 농산품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협 RPC와 연계한 공동마케팅을 통해 쌀 해외수출 자구책을 마련 칠레를 거점으로 인접 국가와의 교역을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칠레와의 협약으로 쌀 수출의 물꼬를 트게된 홍성군은 이를 계기로 농업 전반이 겪고 있는 어려움의 많은 부분을 해소해 나갈 전망이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문의: 농수산과 농산분야 (Tel: 630-1384)
(보도자료)홍성군, 쌀소득직불제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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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7-10 00:00:00
  • 내용쌀 가격 변동에 상관없이 농업인들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되는 쌀소득 직불제가 오는 7월 31일까지 신청 접수한다. 쌀소득 직불제는 정부가 정한 목표가격(170,083원/쌀80kg)의 97.5% 이상을 유지하여 농가의 실질수입을 보호하고 DDA 체결 등 쌀시장 개방에 따른 가격하락에 대비 농가의 안정적인 쌀 생산을 지원하는 제도로서 1998년 1월 1일부터 2000년 12월 31일까지 논농업(벼·연근·미나리·왕골재배)에 이용된 농지에 대해 지급된다. 군은 「쌀소득등의보전에관한법률」이 개정 지급대상자 요건이 강화됨에 따라 부정수급 등의 부작용을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지급대상자 요건은 2005년부터 2008년 기간 중 1회 이상 직불금을 지급받은 자로서 후계농, 전업농, 승계농 및 농촌외 거주자의 경우 농업을 주업으로 하는 자 또는, 등록 직전 2년 이상 연속 1만제곱미터(3,000평) 이상 경작한 자로 제한된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등록신청서, 경작사실확인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농지소재지 읍·면 산업분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읍·면사무소 또는 농수산과 (Tel: 630-1499)로 하면 된다. □문의: 농수산과 농산분야(Tel: 630-1499)
(보도자료)홍성군4-H연합회, 충남 4-H 수련대회에서 우승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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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7-10 00:00:00
  • 내용홍성군4-H연합회(회장 지명섭)는 지난 7월 7일부터 8일 까지 청양군 남양면에 위치한 숭의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한 충청남도 4-H수련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홍성의 위상을 드높였다. 홍성4-H회는 시군별 경진에서 밝은 미래를 향해 비상하는 홍성4-H회를 형상화한 ‘용춤’을 선보여 우승을 차지하는 동시에, 회원들의 단합을 겨루는 단체5종목 체육경진에서도 종합우승을 차지해 웅대한 기상을 보여주었다. 지명섭 회장은 “열심히 수련해 좋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어 기쁘며, 타 시군과의 화합을 통해 미래 농업을 책임지겠다.”고 전하며 젊은 영농인으로서의 패기를 다졌다. 한편, 홍성군4-H는 29개회 685명이 왕성한 활동을 하였으며 4-H야영교육과 한마음대회를 비롯하여 다양한 과제 학습 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덕노체의 능력을 배양해오고 있다. 특히 예비묘판을 설치ㆍ판매하는 등 공동 영농과제 운영으로 수익금을 창출, 이웃사랑 봉사와 내고향 꽃길조성 등 살기좋은 지역가꾸기에 꾸준한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물론 새로운 영농 기술보급에 앞장서는 홍성4-H회는 21세기 미래를 선도하는 중추적인 영농인으로서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문의: 농업기술센터 교육정보분야(Tel: 630-9647)
(보도자료)홍성군 주민복지과 강애란 담당 도지사 표창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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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7-10 00:00:00
  • 내용홍성군 주민복지과 강애란(47세) 담당이 「희망 2009 나눔 캠페인」 추진 공로를 인정받아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7월 7일 오후 2시 당진 문예의전당에서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09 나눔 캠페인 유공자 포상식을 가졌다. 이날 충남도지사 표창을 수여한 강애란 씨는 지난 2008년 12월부터 2009년 1월까지 실시한 「희망 2009 나눔 캠페인」에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목표액을 초과 달성 작년대비 25% 이상의 성금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 2008년 2월 주민복지과 서비스연계분야 담당으로 재직하였으며, 평소 온화한 성품과 성실함으로 명절마다 약 1,500여 가구의 저소득층을 직접 방문하여 위로하였고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200여 가구에 대해 약 6,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강 씨는 “직업적 소명감으로 일한 결과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저소득 가정 및 소외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같은 날 홍성군은 충남공동모금회 2009년 이웃사랑성금모금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기관표창을 받았다. □문의: 주민복지과 서비스연계분야(Tel: 630-11326)
(보도자료)홍성군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축산농가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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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7-10 00:00:00
  • 내용그린바이오 에너지(대표 윤영우)는 7월 8일 오전 10시 30분 홍성군 결성면 교항리에서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지난해 10월 총 25억원을 투자해 착공한 공동자원화 시설은 충남에서 처음으로 건립되어 연면적 1,889㎡로 1일 처리능력 100톤, 연간 3만톤 규모의 가축분뇨처리뿐만 아니라 양질의 퇴·액비를 생산해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홍성군은 ‘런던협약 96의정서’가 오는 2012년부터 발효됨에 따라 2011년까지 가축분뇨 해양투기 제로를 목표로 가축분뇨공동자원화을 추진하여 왔으며, 자연순환농업의 조기정착을 위하여 경종농가와 축산농가가 연계한 가축분뇨 자원화를 위해 노력하여 왔다. 이번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이 본격 가동되면 축산분뇨의 해양투기 처리비용 절감 효과와 가축분뇨의 친환경 처리로 수질개선은 물론 환경오염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현재 검토가 되는 비료관리법 규정에 따라 앞으로 유기작물의 비료도 사용할 수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군관계자는 “이번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은 하루 100톤의 가축분뇨를 퇴·액비로 만들 수 있는 현대화된 시설로써 가축분뇨처리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동시에 화학비료를 대체해 자연순환형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생산비 절감 효과도 탁월해 이를 이용하여 축산업뿐만 아닌 지역 농·특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린바이오 에너지 윤 대표는 ‘이번 준공식을 계기로 축산농가는 축분을 처리하고 경종농가는 퇴·액비를 공급받을 수 있는 자연 순환형 시스템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충남에서 최초로 하는 만큼 모범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문의: 축산과 친환경축산분야(Tel: 630-1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