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군정소식 > 군정소식

YouTube 해당 콘텐츠와 관련된 유튜브 영상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하단에 콘텐츠는 유튜브에 등록된 관련 영상을 불러와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적절한 영상은 필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별 합니다. 문제있는 영상은 신고해주세요!

신고하기

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주요언론사 및 기관에 배포되는 홍성군 보도자료입니다.

보도자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 취재, 이용 등 문의사항은 담당부서로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보도자료) 홍성군, 역사문화시설 전담조직 만든다

작성자기획감사실
조회수414
등록일2010-12-08 00:00:00
내용홍성군, 역사문화시설 전담조직 만든다 - 충남도, 역사문화시설사업소 설치 협의 인정 통보해 와 - 문화·예술·충절의 고장 홍성에 소재한 각종 역사 문화시설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역사 문화시설 전담조직이 설치될 전망이다. 홍성은 예로부터 지역 행정의 중심이자 교통의 요충지였고, 많은 충의열사를 배출한 충 절의 고장이면서, 전국 제일의 철새도래지인 천수만을 끼고 있는 지역 특성상 전국 어느 곳보다 많은 역사·문화·자연환경 관련 시설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현재 홍성군에는 사적지인 홍주의사총과 만해 한용운 선사 생가지 및 체험관, 백야 김좌 진 장군 생가지 및 기념관, 결성농사박물관, 조류탐사과학관 등이 운영 중에 있으며, 홍주 성역사관과 고암 이응노 화백 기념관이 현재 건설 중이거나 건립 공사를 마무리하여 두 곳 모두 내년 초 개관을 앞두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중요 역사 문화시설이 운영되고 있음에도 그간에는 각 시설의 설치 부서 별로 운영·관리가 나뉘어져 있는데다가, 전문 인력의 부족으로 신규사업과 현안업무 추진 에 어려움이 가중되어 애써 설치한 시설이 제 역할을 충분히 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군에 따르면,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 11월에 군의 각종 역사문화과학 시설을 통합 적으로 관리 운영하기 위해 역사문화시설사업소의 설치를 도에 건의하였고, 최근 도로부 터 ‘홍성군 역사문화시설사업소’의 직급책정 협의 인정 통보를 받았다. 이에 따라 군에서는 사무관을 소장으로 하는 역사문화시설사업소를 신설하고 역사시설 담당, 문화시설담당, 과학시설담당 등 3담당 체계로 전담기구를 설치하기 위한 후속 작업 에 착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군에 대단위 역사문화시설이 늘어나면서 체계적인 통합관리의 필 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는데 이번에 도에서 군의 건의를 수용하면서 그 결실을 보 게 되었다”며, “앞으로 신설될 조직을 통해 더욱 내실 있는 시설관리는 물론, 다양한 프로 그램을 개발·운영하여 군의 주요시설들이 복합문화공간으로 군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 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행정지원과 행정분야(Tel: 630-1814)

(보도자료) 김석환 홍성군수, 모교서 지방자치 특강

작성자기획감사실
조회수432
등록일2010-12-07 00:00:00
내용김석환 홍성군수, 모교서 지방자치 특강 - 6일 홍성고 한빛관서, 수능 마친 高3 후배 대상으로 - 김석환 홍성군수가 지난 6일 오전 10시 모교인 홍성고등학교 한빛관에서 수능을 마친 고 3 후배들에게 ‘지방자치행정 구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이날 특강은 홍성고등학교에서 수능을 마친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프로그램으 로 명사들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하는 중에, 홍성고 18회 졸업생인 김석환 군수를 초청하면 서 이루어졌다. 김석환 군수는 이날 특강을 통해 홍성고가 충남교육청 성적향상 우수학교 선정, 농어촌 기숙학교 주관학교 선정 등 최근 대외적으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모교에 대한 자긍심 을 피력하였다. 아울러 “힘찬 도약, 희망 홍성”의 실현을 위한 민선5기 홍성군정의 주요시책에 대해 구체 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하면서, 지역의 산적한 문제들을 극복하기 위한 군수로서의 구상 등 을 밝히기도 했다. 끝으로 김 군수는 후배들에게 “젊은 청년들이 꿈과 이상을 갖고 매일매일 새로운 길을 찾아 도전하는 열정으로 험난한 미래사회를 개척해나갈 것”을 당부하며 특강을 마무리 했 다. □ 문의: 행정지원과 서무분야(Tel: 630-1815)

(보도자료) 홍성 금마면 바살위, 환경정화활동·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작성자기획감사실
조회수252
등록일2010-12-07 00:00:00
내용홍성 금마면 바살위, 환경정화활동·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 지난 6일 봉서저수지, 금마면 대교리 일원서 - 홍성군 금마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6일 오전 10시부터 회원 40여명과 금마면사무 소 직원들이 봉서저수지 환경정화활동과 대교리 지역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봉서저수지 주 변 진입 도로변에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저수지의 깨끗한 수질보전을 위해 저수지를 찾 는 낚시인들을 대상으로 깨끗한 저수지 만들기를 홍보하는 등 활발한 자연보호 활동을 펼 쳤다. 또한 금마면 대교리 주변과 국도21호선에서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면서 교통안 전 준수 캠페인도 전개하였다. 금마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이장호 총무는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봉서저수지 주변에 낚시 인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청소해 깨끗한 지역이미지 창출을 위해 추진”했으며 “아울러 휴지없는 깨끗한 거리 만들기와 교통질서 잘 지키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좋은 지역사 회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금마면 바르게 살기위원회는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는 물론 지역의 소외받는 계층 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함께 사는 훈훈한 사회 조성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 문의 : 금마면사무소 주민지원분야 (☏ 634-9354)

(보도자료) 홍성군, ‘안보태세 이상무!’

작성자기획감사실
조회수270
등록일2010-12-07 00:00:00
내용홍성군, ‘안보태세 이상무!’ - 7일 지역민방위대장 교육 실시, 민방위 시설 일제점검도 추진해 - 홍성군이 7일 오후 2시 홍성문화원에서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민방위대장 교육 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연평도 포격사태로 인해 안보의 중요성이 재차 강조되고 있는 시기에, 지역 민방위대장의 임무수행 상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연마하여 민방위 사태가 발생했을 경우 즉각적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교육은 김석환 군수의 인사말에 이어, 국립방재교육연구원 박승천 교수가 민방위제도와 위험물질 안전관리에 대한 강의와 김광 태평양교육센터 역량강화 겸임교수의 민방위대장 의 조직 활성화에 관한 특강, 그리고 재난유형별 대처요령에 대한 시청각교육 순으로 진행 되었다. 이날 김석환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내 고장, 내 직장은 내가 지킨다는 민방위대의 정신 을 되새겨 지역안보의 든든한 보루가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평소의 철저한 훈련과 준비태세 확립”을 주문했다. 한편, 홍성군에서는 연평도 포격사태 이후 안보환경이 더욱 엄중해짐에 따라 군내 민방 위대피소 22개소와 비상급수시설 5개소 등을 일제 점검하여 대피소 안내판을 정비하고 노 후된 급수시설의 장비를 교체·수선하는 등 지역의 안보태세 확립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 문의 : 재난안전과 생활민방위분야 (Tel 630-1813)

(보도자료) 홍성군, 청정 축산군 명성 지킨다

작성자기획감사실
조회수294
등록일2010-12-07 00:00:00
내용홍성군, 청정 축산군 명성 지킨다 - 7일 긴급 읍면장회의 소집해, 구제역 방역 및 홍보 적극 전개키로 - 전국 제일의 축산군인 홍성군이 구제역 방역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 안동과 예천에서 구제역이 발생하였고,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홍성과 인 접한 보령시 천북면에서도 구제역 의심사례가 발생하는 등 구제역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홍성군에서는 지난 11. 29일부터 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면서 구제역 유입 차단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에서는 구제역 발생 직후 군 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하고 장곡, 광천, 은하 등 보령시 천북면 인접지역에 광역살포기 2대를 긴급 투입하여 집중적인 소독을 전개였다. 그리고 지난 12. 1일에는 우시장을 잠정 폐쇄하고, 12. 2일부터 차단방역초소 2개소를 운 영하는 가운데, 우제류 사육농가 공동방제단을 당초 월 1회에서 매주 1회로 확대 운영하 고 있다. 군은 지난 6일 보령시 천북면에서 예방적 살처분 매몰이 완료됨에 따라 추가적인 방역초 소 운영 등 방역을 위한 필요조치를 검토·준비하여 상황발생에 즉각적인 대응을 진행할 예 정이다. 또한 홍성군은 안동지역의 구제역 발생이 역학조사 결과 구제역발생국가 여행으로 전파 되었을 가능성이 농후함에 따라 주민들의 자발적인 구제역 방역노력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7일 오후 3시 긴급 읍·면장회의를 소집하여 각 읍·면별로 ▲ 축산농가 및 주민의 구제 역 발생국가 여행 자제 홍보 ▲ 여행 후 귀국여행자 준수사항 이행 홍보 ▲ 축산인 및 주민 들의 각종 모임 자제 권고 ▲ 농가별 자체소독을 통한 차단방역활동 독려 등을 적극 시행 키로 했다. 이런 군의 노력에 부응하여 해외선진지 견학 일정이 예정되어 있던 서부면 이장협의회 와 결성면 이장협의회가 일정을 취소하였고, 홍북면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지난 7일 당초 일본 견학일정을 수정하여 제주도로 행선지를 변경하여 출발하는 등 군민들도 적극 협조 해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구제역 유입차단을 위한 적극적인 방역활동은 물론, 상황발생에 대한 즉각 적인 대응을 통해 전국 제일의 축산군인 홍성군이 구제역 청정지역으로서의 명성을 지킬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구제역 방역 및 차단을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 조”를 당부했다. □ 문의: 축산과 가축방역분야(Tel: 630-1829)

(보도자료) 홍성군 농업기술센터 강영희 소장, 대통령표창 수상 영광

작성자기획감사실
조회수259
등록일2010-12-07 00:00:00
내용홍성군 농업기술센터 강영희 소장, 대통령표창 수상 영광 홍성군 농업기술센터 강영희 소장이 지난 40여 년간의 헌신적인 농촌지도사업에 대한 공 적으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강영희 소장은 지난 1971년 생활지도사로 임명된 이후 농촌의 삶의 질과 소득향상을 위 해 농·특산물 가공 상품화 및 소득원 개발 등 신지식인 양성을 위한 농업인 교육에 혼신을 다해 왔다. 강 소장은 충남에서는 최초로 여성 농업기술센터소장으로 임명되어, 전국 최초의 생활과 학관 및 홍성군농업인단체 연합회관 건립, 전국 최대규모의 여성농업인단체 생활개선홍성 군연합회 140개회 3,150명의 회원 양성 등 눈에 띄는 굵직한 기록을 만들어낸 농촌지도사 업 역사의 장본인이다. 그동안 홍성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교육의 전당인 생활과학관 건립 후 농촌여성들의 능력과 자질 향상을 위해 연 3천여 명의 교육을 하고 있으며, 농업인 자녀의 복지를 위해 농업인예식장 운영으로 1998년도에는 1억 8천4백 만원의 공동기금을 조성한 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개설한 한식조리사반에서는 147명이 자격증을 획득하기도 하였다. 강영희 소장은 “‘초심 농심 진심’은 변치 않는다는 것이 저의 원칙”이라며, “대통령표창 이라는 최고의 영광에 힘입어 생명산업의 성장 동력인 농업의 비전을 제시하여 농업인의 소득증진과 권익신장에 앞장에 더욱더 노력하는 일꾼이 될 것”이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표창 수여는 당초 11월 30일 개최 예정이던 전국 생활개선한마음대회에서 있을 예 정이었으나, 최근 발생한 구제역으로 인해 행사가 취소되면서 별도의 표창수여식은 생략 하게 되었다. - 문의 :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분야 (☏ 630-9354)

(보도자료) 홍성군립무용단 정기공연 개최

작성자기획감사실
조회수251
등록일2010-12-06 00:00:00
내용홍성군립무용단 정기공연 개최 - 8일 오후2시 홍주문화회관, ‘전통춤과 해학’ 주제로 - 전통춤의 맥을 이으며, 홍성문화예술 진흥에 이바지 하고 있는 홍성군립무용단이 오는 8 일 오후2시 홍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2010년도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홍성군립무용단은 ‘전통춤과 해학’이라는 제목으로 경륜 높은 춤꾼에게서나 우러나오는 춤의 진수를 볼 수 있는 입춤을 처음으로 무대에 올리는 것을 비롯해 진쇠무, 쟁강품, 부채 춤, 보렴승무, 긴살풀이 등의 다양한 전통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인간문화재 이순단씨가 심청전에 나오는 심봉사와 뺑파를 다룬 이 야기를 작품화하여 흥겨운 무대를 선사하며, 최윤희 예술총감독은 창작춤 ‘북소리’를 공연 할 예정이다. 한편, 홍성군립무용단은 지난해 ‘땅끝해남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올해 ‘제15회 한밭국악전국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전통문화의 전도사로서 홍성의 문화예술 수 준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 □ 문의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 (Tel 630-1813)

(보도자료) 홍성군, ‘꿈을 이루는 희망둥이’ 평생학습발표회 개최

작성자기획감사실
조회수242
등록일2010-12-06 00:00:00
내용홍성군, ‘꿈을 이루는 희망둥이’ 평생학습발표회 개최 - 오는 9일 한국폴리텍IV대학 내 평생학습센터에서 - 홍성군 평생학습센터는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한국폴리텍IV대학 탐구관 1층 평생학습 센터에서 평생학습발표회를 개최한다. ‘평생학습! 꿈을 이루는 희망둥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2010년 한 해 동안 진행된 평생학습프로그램을 마무리하면서 그 동안 교육에 참여해 온 군민들이 저마다 심 혈을 기울여 완성한 학습 성과물을 전시하고, 다양한 체험교실과 발표무대를 준비해 군민 들 앞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 날 행사는 수채화, 인테리어 소품, 포크아트 등의 학습성과물 전시와 책갈피 만들기, 공예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 활동이 오전 10시부터 진행되고, 오후 3시부터 하모니카 공연, 마술쇼, 인형극, 포크기타, 시낭송, 바이올린 공연, 댄스공연 등의 학습자 발표무대 가 펼쳐진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발표회는 지난 1년 동안 시간을 쪼개서 배움을 계속해 온 군민들이 배 움의 성과를 함께 나눔으로써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 은 군민들이 참석하셔서 정성껏 발표회를 준비한 분들을 응원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 다. - 문의 : 행정지원과 평생교육분야 (☏ 630-1870)

(보도자료) 홍성, “오카리나의 본고장으로 떠오른다”

작성자기획감사실
조회수345
등록일2010-12-03 00:00:00
내용홍성, “오카리나의 본고장으로 떠오른다” - 3일 노블오카리나앙상블 공연 성료, 2012년엔 세계대회 개최도 - 홍성군이 자연을 닮은 청명한 소리를 내며 국내에서도 조금씩 저변을 넓혀 가고 있는 오 카리나의 본고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7시 홍주문화회관에서는 노블오카리나 앙상블의 창단연주회가 개최되어 주민들에게 포근한 자연의 소리들이 어우러져 만들어 내는 화음을 선사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공연은 홍성 홍북면 중계리에 소재한 오카리나 전문 생산업체인 노블오카리나의 이 종근·이종원 대표의 노력 속에 태어난 오카리나 앙상블이 첫 선을 보인 자리이자, 앞으로 지역에서의 왕성한 활동을 통해 홍성이 명실상부한 오카리나의 본고장으로 발돋움해 가 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행사였다. 또한 이번 공연을 맞아 오카리나의 발원지인 이탈리아 부드리오시 파오로 보카레띠 시정 자문위원과 오카리나 연주그룹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부드리오 오카리나 그 룹’의 마에스트로 에밀리아노 베르나고찌씨가 홍성을 방문하였다. 이들은 노블오카리나 관계자들과 함께 지난 2일 홍성군청을 방문하여 김석환 홍성군수, 이상근 군의원 등과 환담하며, 내년도 내포축제 기간 중에 전국 오카리나 앙상블 경연대회 를 개최하고, 2012년에는 홍성에서 국제 오카리나 페스티벌의 개최 계획을 밝히는 등 홍성 을 중심으로 한 오카리나 문화의 저변확대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이제 홍성은 명품 오카리나를 생산하는 고장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오카리 나의 저변 확대와 더불어 오카리나를 통한 새로운 문화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는 오카리나 의 본고장으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카리나는 19세기 후반 이탈리아 부드리오 지역의 도나티라는 사람이 고안한 악 기로, 그 생김을 본 따 오카리나(이탈리아어로 ‘작은 거위’)로 불리게 되었으며, 자연을 닮 은 특유의 소박한 소리로 유럽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점차 그 저변이 확대되고 있는 추 세이다. □ 문의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 (Tel 630-1870)

(보도자료) 홍성군,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겨울 만들어요”

작성자기획감사실
조회수305
등록일2010-12-03 00:00:00
내용홍성군,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겨울 만들어요” - 12. 1일부터 내년 1.31일까지 『희망 2011 이웃사랑 성금 집중 모금』- 홍성군이 경제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희망 2011 이웃사랑 성금모금’ 운동을 전개한다. 군에 따르면 12.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2달간을 성금 집중모금기간으로 정하고 모금 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홍성군의 지난해 모금액은 2009년 대비 1.5% 증가한 4억 3천여만원으로, 군에서는 이 성 금과 중앙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받은 1억여원을 포함해 2010년 10월말 기준으로 약 5 억 3천여만원을 복지시설, 수해 및 태풍피해 복구비 지원사업, 난치병 극복 및 동절기 난 방비 지원사업, 긴급생계비, 의료비, 주거환경개선사업비, 화재복구비등에 지원한 바 있 다. 특히 올해는 일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군민의 참여의지가 저하될 지도 모른다는 점이 우려되는 상황임을 감안하여 군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철저하 게 성금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모두가 어렵고 힘든 상황 가운데에서도 사랑을 나눔으로써 희망을 키워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에도 군내 소외계층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성금모금에 전 군민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 다”고 밝혔다. 한편 ‘희망 2011 이웃사랑 모금’ 에 참여하고자 하는 군민은 홍성군청 주민복지과(☏630- 1344) 또는 각 읍.면사무소 주민지원분야에 기탁하면 된다. □ 문의: 주민복지과 서비스연계분야(Tel: 630-1344)

메뉴담당자 담당부서 : 홍보전산담당관 연락처 : 041-630-1236 Fax : 041-630-1699

자주찾는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