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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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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홍성군, 전통시장 살리기 “내년엔 더욱 박차” 이미지
(보도자료) 홍성군, 전통시장 살리기 “내년엔 더욱 박차”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80
  • 등록일2010-12-22 00:00:00
  • 내용홍성군, 전통시장 살리기 “내년엔 더욱 박차” - 홍성시장 장옥 신축, 광천시장 아케이드 교체 등 굵직한 사업추진해 - 홍성군이 날로 어려워지는 경제여건을 타파하고 내년도 지역의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살리기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군에 따르면 내년에 홍성읍 대교리에 위치한 홍성정기시장(일명 어물전)에 총 59억여원 의 사업비를 들여 기존 건물을 허물고 장옥을 신축하면서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 을 조성하고 아케이드를 설치하는 등의 시장 현대화사업을 진행한다. 홍성정기시장에 새롭게 건축될 장옥은 총 6동 약 2,566㎡ 규모로 67개소의 점포가 들어 서고 주차공간은 60여대 규모로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군은 홍성정기시장 현대화 사업 추진으로 인해 파생될 수 있는 상인들의 피해가 최 소화 될 수 있도록 별도의 임시시장을 만들어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광천전통시장의 경우에는 내년부터 3년간 총 45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광천 전통시장 아케이드 교체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더욱 쾌적한 쇼핑 공간을 마련토록 할 예정 에 있다. 군 관계자는 “대형마트의 입점 등으로 지역 상권이 빠르게 재편될 가능성이 있어 이에 대한 능동적인 대응 차원에서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전통시장 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하드웨어 측면의 시장현대화 사업뿐만 아니 라, 전통시장 상품권 구매운동·상인대학 지원·시장 이벤트행사 지원 등의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에서도 전통시장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하여 서민경제 활성화를 도 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경제과 지역경제분야 (Tel: 630-1832)
(보도자료) 홍성군보건소, ‘정신장애우도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62
  • 등록일2010-12-22 00:00:00
  • 내용홍성군보건소, ‘정신장애우도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 - 20일 정신장애우 작품발표회 및 가족모임 개최 - 홍성군보건소는 22일 오전 11시 보건소회의실에서 정신장애우 회원 및 가족, 자원봉사 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신장애우 작품전시회 및 가족모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신장애우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정신장애우 가족과 지역주민, 관계자들 간 에 건전한 유대관계를 형성하여 정신장애우들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서는 올 한 해 진행돼왔던 재활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정신장애우 회원들의 시낭 송, 모듬북 공연, 캐롤합창 등의 공연과 함께 작품전시회가 함께 열렸고, 정신장애우를 가 장 가까이서 보살피는 가족들은 자연스레 가족모임을 갖고 정신장애우 가족들이 겪는 일 상생활 속에서의 어려움을 나누기도 하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정신장애는 일반장애와 달리 심리적 불안감이 높고 사회에 적응하기 가 어렵기 때문에 주변 사름들의 따뜻한 시선과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오늘 행사 를 통해 정신장애우들에 대한 일반인들의 편견이 개선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문의 : 홍성군보건소 재활보건분야(Tel 630-9035)
(보도자료) 신토불이 뮤지컬의 자존심 「빨래」, 홍성서 공연 이미지
(보도자료) 신토불이 뮤지컬의 자존심 「빨래」, 홍성서 공연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76
  • 등록일2010-12-21 00:00:00
  • 내용신토불이 뮤지컬의 자존심 「빨래」, 홍성서 공연 - 오는 29일 홍주문화회관서 오후 3시, 7시 2회 공연 - 누적 공연 횟수 1천회 돌파, 전국 20만 이상의 관객 동원 기록으로 신토불이 뮤지컬의 자 존심이라 불리는 극단 ‘명랑씨어터 수박’의 뮤지컬 ‘빨래’가 오는 29일 오후 3시와, 7시 2회 에 걸쳐 홍주문화회관에서 공연한다. 홍주문화회관에서 특별기획공연으로 엄선하여 준비한 뮤지컬 ‘빨래’는 서울의 반지하방 에 사는 스물일곱 살의 서점 직원 서나영이 이웃집 몽골 이주노동자 솔롱고를 만나 만들어 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서민들의 애환을 무겁지 않은 정겨운 톤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평 가 받는다. 이미 우리 사회에 깊숙이 들어 온 이주노동자들과 그들의 이웃으로 사는 도시서민들의 고단한 삶을 정감어리고 희망찬 시선으로 극화한 가운데, 뮤지컬 전반에 흐르는 멜로디와 음악으로 이야기에 맛을 더한다. 연말이면 대형 극장에서 해외의 유명 뮤지컬을 라이센스로 무대에 올리는 대형 뮤지컬들 이 넘쳐나는 가운데, 우리 이웃들의 가까운 이야기를 우리만의 정서를 살려 무대에 올림으 로써 무대와 관객이 마음으로 교감하는 따스한 공연이 될 전망이다. 때로는 외롭고 힘들지만, 그 속에 즐거운 일상이 있는 우리네 삶처럼, 잔잔한 감동과 배 꼽 잡는 재미를 함께 선사하게 될 뮤지컬 ‘빨래’는 연말을 맞아 가까운 사람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문화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매는 홍주문화회관 사무실(☏634-0021)에서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5천원으로 좌석 은 선착순으로 지정된다. □문의: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운영분야 (Tel: 634-0021)
(보도자료) 홍성군, 복지정책 시상금 ‘다시 주민복지에’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08
  • 등록일2010-12-21 00:00:00
  • 내용홍성군, 복지정책 시상금 ‘다시 주민복지에’ - 복지정책평가 시상금 1,800만원, 저소득 난방비로 지원해 - 홍성군이 지난달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전국 지자체 복지정책 평가대회에서 받은 시상금 1,800만원을 관내 저소득층 난방비로 지원한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전국지자체 복지정책 평가대회에서 발전상 을 수상하고 받은 시상금 1,800만원을 겨울철 난방비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 소득층 180 가구에 오는 24일에 각 10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비록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추운 겨울을 맞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 면 한다”며, “앞으로 홍성군은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저소득 소외 계층의 생활안정지원 등으로 감동 주는 사회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가운데, 주민들이 체감 할 수 있는 다양하고 심층적인 복지시책을 발굴에 적극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 복지정책 평가대회에서 복지정책에 대한 단체장의 높은 관심도와 복 지예산의 확보는 물론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집지어주기,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 1만원 미만 건강보험료 지원 등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 등을 펼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아 ‘발전상’을 수상한 바 있다. □ 문의 : 주민복지과 복지기획분야 (Tel: 630-1457)
(보도자료) 홍성군, “겨울철에 내년 공사 미리 준비해요”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41
  • 등록일2010-12-21 00:00:00
  • 내용홍성군, “겨울철에 내년 공사 미리 준비해요” - 동절기 공사중지로 효율 "up", 내년사업 자체 설계로 예산 "down" - 홍성군이 공사부실을 방지하고 사업장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내년 2월까지 동절기 각 종 공사를 중지키로 한데 이어 겨울철에 군청 및 각 읍·면별로 내년도 시행할 사업을 자체 설계키로 해서 눈길을 끈다. 군에 따르면 군 본청과 군내 11개 읍·면에서 추진할 2011년도 상반기 ‘소규모 주민숙원사 업’ 90건(사업비 약 19억원)에 대하여 12. 27일부터 내년 2. 28일까지 2개월간 읍·면 시설 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자체 설계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홍성군은 내년 2월까지 공사장 안전과 부실공사 방지를 위해 내년 2월까지 겨울철에 공 사를 시행하지 않는 대신 그 기간 동안 자체 설계반을 운영하여 내년도 추진예정 사업에 대한 조사·측량 및 설계를 마무리하기로 하였다. 군은 동절기 중 완료된 설계를 바탕으로 해빙기인 내년도 3월 중에 사업에 착수하여 본 격적인 모내기철이 시작되기 전인 5월중으로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함으로써 군민의 불편 을 최소화하겠다는 복안이다. 군 관계자는 “자체 설계반 운영으로 읍·면 시설직 공무원들의 업무(설계)능력 향상에 많 은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직접 설계를 함으로써 약 1억원 가량의 용역설계비 를 절감하는 효과를 거둘 것”이라며, “겨울철에 공사를 중지하여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 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기간을 내실 있게 활용하는 적극적인 대민행정으로 내년도 조기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 행정지원과 도의새마을분야(Tel 630-1252)
(보도자료) 홍성군, 이응노기념관 운영위원회 개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26
  • 등록일2010-12-20 00:00:00
  • 내용홍성군, 이응노기념관 운영위원회 개최 -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 운영위원장으로 선임해 - 홍성군이 내년 초 고암 이응노화백 기념관 개관을 앞두고 20일 홍성문화원에서 이응노기 념관 건립 개관 준비를 위한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을 위원장으 로 선임했다. 군에 따르면 고암 이응노화백의 생가복원과 기념관 건립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 서 차질 없는 개관준비를 위해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을 비롯한 각계 전문가와 공무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회의에 앞서 홍성군 홍북면에 위치한 이응노 생가와 기념관을 방문한 뒤, 홍성문화원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된 회의에서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현 명지대 교수) 을 위원장으로 선임하였고, 전시방향을 설정·전시작품 선정, 그리고 유족대표로부터 매입 하게 될 작품가격 평가 등을 진행하였다. 군 관계자는 “오늘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이응노 기념관 운영위원회 개최를 통 해 앞으로 이응노기념관이 더욱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며, “개관까 지 더욱 철저하게 준비하여 최고의 문화공간을 선보여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응노기념관 운영위원회는 유홍준 위원장 외에 이태호 명지대 미술학과 교수, 안 상수 홍익대 시각디자인과 교수, 김민수 서울대학교 디자인과 교수, 조성룡 성균관대 건축 학교 교수, 김호석 한국전통문화학교 교수 등 전문가 6명과 당연직으로 이완수 홍성군 부 군수 등 총 7명으로 구성되었다. □문의: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 (Tel: 634-1225)
(보도자료) 홍성군, 홍양저수지 주변 수변개발 나선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33
  • 등록일2010-12-20 00:00:00
  • 내용홍성군, 홍양저수지 주변 수변개발 나선다 - 20일 홍성군·한국농어촌공사 MOU 체결 - 홍성군과 한국농어촌공사가 홍양저수지 수변개발 사업에 나선다. 홍성군은 20일 군청 군수실에서 김석환 군수, 이완수 부군수, 한국농어촌공사 홍문표 사 장, 주창세 홍성지사장, 충남도의회 유기복의원, 홍성군의회 김원진 의장·이병국 부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양저수지 수변개발 사업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홍성군 금마면에 소재한 홍양저수지 주변의 411,983㎡에 공 익사업과 수익사업 등 2개 부문에 총 12개 시설을 개발하여 군민의 여가 수요를 충족시키 고 농업인 서비스 증진에 필요한 수익사업 창출에 나서기로 했다. 이 중 공익사업 부문에는 산책로, 체육공원, 야외공연장 등의 건설이 추진되고, 수익사업 으로는 Park Golf, Mini Golf, 야외수영장 등의 시설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홍성군은 한국농어촌공사의 홍양저수지 수변개발사업이 원활 히 추진될 수 있도록 각종 인·허가 및 행정적 지원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체결로 친수환경조성, 생태계복원사업 등의 국가사업부문과 연 계 개발하여 지역개발에 기여함은 물론, 각종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경제의 활성화가 기대 된다”고 말했다. □ 문의 : 건설교통과 농촌개발분야(Tel 630-1491)
(보도자료) 홍성군, 도로정비  ‘최우수’ 기관 선정 이미지
(보도자료) 홍성군, 도로정비 ‘최우수’ 기관 선정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82
  • 등록일2010-12-17 00:00:00
  • 내용홍성군, 도로정비 ‘최우수’ 기관 선정 - 충남도 지방도로 정비사업 평가서, 고상용 직원은 도지사 표창 - 홍성군이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2010년 지방도로 정비사업 실적평가에서 도내 최우수 기 관으로 선정되어 충청남도로부터 기관표창을, 건설교통과의 고상용 직원은 도지사 표창 을 받는다. 홍성군의 2010년도 지방도로 정비사업은 기존에 수립된 중·장기 계획에 따라 사업계획 을 수립하여 추진하면서, 모든 현장에 신기술을 도입하고, 현장안전관리와 품질관리 등에 철저를 기하여 부실공사 방지에 최선을 다했다. 또한 사업계획의 단계에서부터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지역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사업에 반영하고, 부실공사 방지를 위해 현장 관계자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주민을 명예 감 독관으로 위촉 운영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평가에서는 감독공무원과 현장 대리인 등에 대한 교육과 활발한 동아리 활동을 통 해 건설기술인들의 마인드 향상을 꾀하면서, 지역주민의 참여를 높이고, 신기술·신공법 적 용 등으로 내실 있는 사업을 추진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홍성경찰서 앞 교차로를 회전교차로로 설치하고, 해안변 도로에 관광객이 휴식과 조망을 즐길 수 있는 녹지공간을 조성하고 자전거도로를 설치하는 등 저탄소 녹색성장의 마인드를 살린 환경 및 인간친화형 도로건설에 앞장선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지난 2004년부터 도로사업에 대한 중앙정부의 지원제도가 폐지되면서 열 악한 재정으로는 도로개설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국가 기간교통망과 연계한 도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투자로 지역간 균형개발 꾀하고 있 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도청이전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도 록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도로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건설교통과 도로분야(Tel: 630-1842)
(보도자료) 홍성군 민원실, 민원 업무처리 개선 ‘눈에 띄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08
  • 등록일2010-12-17 00:00:00
  • 내용홍성군 민원실, 민원 업무처리 개선 ‘눈에 띄네’ - 조직개편 후 허가민원 처리시간 단축율 60% 달성 - 지난 11. 8일 민선5기 홍성군의 첫 조직개편 후 종합민원실 허가민원분야의 법정처리시 간 대비 민원처리시간 단축율이 60%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조직개편 직후인 11. 8일부터 한 달간의 허가민원 처리실적은 14종에 걸쳐 총 205건이고, 1건당 평균 처리일수는 4.2일로 법정처리일수인 11.6일과 비교할 때 약 60.3%의 처리기간 단축율을 보였다. 이 중 농지전용용도변경 승인 건은 법정처리기간이 17일이나 2일 만에 처리되어 단축율 이 88%를 넘었으며, 산지전용허가 약 75%, 개발행위허가와 개인하수처리시설 준공검사 등이 약 72%의 단축율을 보이는 등 총 14종 중 11개 분야에서 50% 이상의 민원처리기간 단축율을 보였다. 홍성군의 지난번 조직개편에서 눈에 띄는 점 중 하나가 기존의 ‘민원실’을 ‘종합민원 실’로 강화하면서, 허가민원분야를 신설하여 민원인이 이 부서 저 부서를 찾아다니는 것 이 아니라 민원실을 통해 한 번에 민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실 천하는 것이었다. 이는 취임 초부터 직원들에게 “민원인을 내 부모·형제처럼 모실 것”을 주문하면서, “안되 는 것이 없는 민원실”을 강조해 왔던 김석환 군수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이번에 확인 된 허가민원 처리시간 단축성과는 민선5기 홍성군의 민원실 개편이 성과를 거두고 있음 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군 관계자는 “민원실 직원들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 등을 통해 친절마인드를 확립하면서 철저한 업무 파악으로 민원대응력을 높임으로써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처리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종합민원실 허가민원분야 (Tel: 630-1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