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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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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읍 서문탕 ~ 세광아파트 간 도로개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667
  • 등록일2011-02-07 00:00:00
  • 내용- 보상 안 되던 가설건축물, 홍성제일감리교회서 2,500만원 지원해 - 그동안 교통정체 문제는 물론 초등학생 통학에 따른 사고 위험이 지적되어 왔던 홍성읍 서문탕에서 세광아파트 간에 도시계획도로가 개설된다. 군에 따르면 그동안 지장물 보상문제로 시행되지 못하던 홍성읍 도시계획도로 2-173호 (일명 서문탕간 도로)가 지역발전을 위한 홍성제일감리교회(담임목사 김대경)의 지원에 힘입어 개설되게 되었다. 그동안 해당 도로 개설에 걸림돌이 됐던 건축물은 지난 1996년 1월에 가설건축물의 건 축 허가된 후 3차례 소유자가 변경되어 현재의 소유자가 2002년 11월에 매입하여 거주하 여 왔다. 그런 중에 지난 2003년 7월 월계천 수해 상습지 개선사업을 추진할 때 협의보상 후 철거 하고자 하였으나, 가설건축물은 지장물 보상대상이 될 수 없어 매입하지 못하고 현재에 이 른 상황이었다. 군에서는 해당 지역이 상습적인 교통정체가 발생하고, 인근 홍주초등학교 학생들도 통학 로로 이용하여 사고 위험이 높다는 지적에 따라 지난 2010년 11월부터 도시계획도로를 개 설하고자 실소유자를 수차례 방문하여 보상 협의하였으나 토지보상금만으로는 보상협의 를 할 수 없다는 건물주의 주장에 따라 협의되지 않아 도로개설이 어려운 상태였다. 건물 주도 어려운 경제형편으로 건물에 대한 보상 없이는 합의가 어려웠던 것. 이런 소식을 접한 홍성제일감리교회는 건물의 손실보상금 2천 5백만원을의 지원할 것을 약속하여 지난 달 말에 보상협의가 완료되었다. 군 관계자는 “해당 도시계획도로 개설과 관련하여, 행정적 입장에서 곤란한 점이 많았는 데 다행히 지역에서 도움을 주어 원만히 해결되어 감사하다”며, “홍성 도시계획도로 2-173 호노선이 개통되면 그동안 병목현상에 따른 극심한 교통정체로 많은 불편을 겪고 있던 세 광아파트 입주민들과 홍주초등학교를 포함한 인근학교 통학생들의 교통사고 위험을 말끔 히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고 밝혔다. 한편, 해당 건물의 소유자는 2월 중에 이사를 할 예정이며, 군에서는 도로개설을 위한 실 시설계 후 3월에 착공하여 9월에 완공할 예정이다. □문의: 도시건축과 도시기반분야 (Tel: 630-1434)
홍성군, “쓰레기 분리배출 쉽게 하세요” 이미지
홍성군, “쓰레기 분리배출 쉽게 하세요”
  • 작성자노열호
  • 조회수586
  • 등록일2011-01-31 00:00:00
  • 내용- 분리형 쓰레기통 보급 지원 나서 - 홍성군은 생활의 청결함을 유지하고 자원재활용의 효율을 도모하기 위해 배출시점부터 분 리배출 할 수 있는 분리형 쓰레기통을 보급한다. 군에 따르면 분리형쓰레기통은 일반쓰레기와 재활용쓰레기를 쉽게 분리 배출할 수 있도 록 되어 있으며, 특히 연속형 롤 종량제봉투 및 리필봉투를 이용하여 쓰레기가 찰 때마다 바로 바로 버릴 수 있는 신개념의 디자인이어서 편리함과 실용성이 뛰어나다. 이번에 보급되는 쓰레기통은 37ℓ용량의 일반쓰레기통과 재활용품 쓰레기통이 한 세트 로 규격은 340×250×550㎜이며, 가격은 52,000원으로 이 중 군에서 65%를 지원해 개인은 18,000원을 부담하게 된다. 군에서는 단독 및 공동주택, 사무실, 점포,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3. 15일까지 각 읍·면 별 로 쓰레기통 구입희망자를 조사한 뒤, 3. 31일까지 분리형쓰레기통을 제작 보급할 계획 이다 군 관계자는 “쓰레기 분리배출의 필요성을 잘 알면서도 불편함 때문에 정착되지 않는 문 제가 있어 왔다”며, “이번에 보급되는 분리형쓰레기통을 이용하면 한결 분리배출이 쉽기 때문에 쓰레기 분리배출이 좀 더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환경수도과 청소행정분야(Tel: 630-1329)
(보도자료)홍성군이 구제역을 막아내는 비결은 ‘民官 合心’
  • 작성자노열호
  • 조회수513
  • 등록일2011-01-27 00:00:00
  • 내용- 설 앞두고 민·관 모두가 구제역 방역에 한마음 한뜻 - 안동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지 두 달을 넘어서고 있지만, 인접 지역에서의 구제역 발생에 도 불구하고 홍성은 아직까지 구제역을 잘 막아내고 있다. 전국 최대의 축산군이기도 한 홍성군의 성공적인 구제역 방역에는 민과 관이 합심하여 방역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점이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홍성군은 최초 구제역이 발생한 직후부터 종합상황실 운영에 들어갔으며, 주요 지점에 방역초소를 설치하는 등 발 빠른 조치로 초기 방역에 성공한데 이어, 현재는 총 19개소의 방역초소를 운영하는 등 구제역 유입차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런 군의 노력 외에도, 홍성군에서는 군민들의 자체적인 방역 노력도 계속되고 있는데, 지난 1. 7일부터 금마면 봉서마을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구제역 방역초소 운영에 들어간데 이어 홍동면의 화신, 문당, 동곡 등 6개마을, 은하면 덕실마을, 금마면 가야마을 등에서도 자체 방역초소를 운영하며 차단 방역에 들어갔다. 또한 군 내 대부분의 지역이 가축이동제한구역에 들어가는 등 구제역 확산 우려가 높아 지면서 금마면, 홍동면, 장곡면, 구항면 등에서는 각 마을별로 출입구를 폐쇄하거나 외부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는 안내 현수막을 붙이고 개별 농가에서의 자체 소독을 강화하고 있 으며, 금마면 당곡마을에서는 자체 방역조를 편성하여 매일 소독을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두 달여간 계속된 방역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각계의 정성도 이어지고 있는 데, 홍성군청 내에 설치된 민·관합동 구제역방역 종합상황실에는 매일같이 구제역 방역에 힘을 보태는 성금품이 접수되고 있으며, 각 개별 초소에도 방문·격려하는 발길도 이어지 고 있다. 군 관계자는 “홍성은 그 어느 곳보다 구제역을 막아내겠다는 주민들의 의지가 높고 방역 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협조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구제역을 막아낼 수 있을 것으로 확 신한다”며, “이번 설이 구제역 확산의 중대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가급적 고향 방문을 자제해 주시고, 방문하더라도 소독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석환 홍성군수는 지난 25일 ‘설날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한 당부의 말씀’이라는 호 소문을 발표하고, 이번 설에는 고향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호소한 바 있다. 문의: 기획감사실 홍보분야 (Tel: 630-1221)
(보도자료)홍성군, 「예산실무 이해 편람」 발간
  • 작성자노열호
  • 조회수408
  • 등록일2011-01-27 00:00:00
  • 내용- 직원 행정역량 높여 신뢰받는 행정에 기여해 - 홍성군이 직원들의 예산 실무 역량을 높이고, 효율적인 예산편성을 도모하기 위해 「예산 편성의 주민참여를 위한 알기 위운 예산실무 이해 편람」을 제작하여 본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와 읍·면에 배부했다. 편람에는 예산의 개념을 시작으로 지방예산 운영원칙 등 지방예산제도와 예산과목의 구 조의 개념, 세입·세출구조 및 지방예산 운영 실무 등이 수록됐다. 특히 직원들이 간편하게 업무지침서로 활용할 수 있도록 꼭 알아야 할 기본적인 예산 실 무와 용어를 쉽게 풀이하는 한편, 유사용어에 대해서도 비교분석하였으며, 계획수립과 사 전 행정절차 행위에 있어서도 착오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산편성의 흐름을 자세하게 소개 함으로써 신규 직원은 물론 예산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발간된 편람을 통해 군 직원들이 군의 재정현황과 예산 실무에 대 한 이해를 높여 업무미숙으로 인한 행정력의 낭비와 손실을 방지하고 행정행위를 적기에 추진하도록 도움으로써, 더욱 신뢰받고 투명한 군정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 다”고 밝혔다. 문의: 기획감사실 예산분야 (Tel: 630-1212)
(보도자료)휴대전화로 만나는 세대간 ‘소통과 공감’
  • 작성자노열호
  • 조회수319
  • 등록일2011-01-27 00:00:00
  • 내용- 홍성군 자원봉사센터, 휴대폰 활용법 알려주기 봉사활동 ‘호응 좋아’ - 현대인들의 필수품이라고 불릴 정도로 보편화된 휴대전화를 통해 어르신들과 청소년이 하 나가 됐다. 홍성군 자원봉사센터는 겨울방학 동안 학생자원봉사자들이 어르신들에게 1:1 휴대전화 활용법을 알려주는 봉사활동을 지난 1. 5일 서부면 원중리 경로당부터 26일 갈산면 신곡경 로당까지 관내 경로당 6개소에서 순회 실시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지만 사용법이 생소해서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던 어르신들은 관 내 중·고등학생들이 문자메시지 보내기, 사진 촬영, 부재중 전화확인 등의 다양한 활용법 을 알려주자 고개를 끄덕이기면서 좋아하기도 했다. 또한 기기 활용법뿐만 아니라 어르신들과 학생들이 세대간 차이를 넘어 자연스레 대화 를 나누면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휴대전화 활용법도 배우고 손주 같은 학생들과 이 야기를 나누며 즐거워 하신다”며 “자원봉사학생들도 단순 봉사를 넘어 어르신들에게 사랑 을 받아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문 의 : 주민복지과 서비스연계분야 (? 630-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