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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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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의 별미… 남당항 대하축제 개막!!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92
  • 등록일2011-09-15 00:00:00
  • 내용올해로 16회째를 맞는 “홍성남당항대하축제가 9월16일부터 이번달말 30일까지 충남 홍성 군 서부면 남당항 일원에서 펼쳐진다. 특히 가을철의 별미인 남당항 대하는 고단백 스태미너 식품으로 한번 홍성 남당리를 찾 아 대하의 맛을 본 사람이라면 그 담백한 맛과 구수한 향을 잊지 못해 매년 이맘때면 전국 미식가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남당리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신건식)가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16일 오후6시 추억의 7080 콘서트를 주제로 통기타 및 그룹사운드 초청공연 및 관광객 노래자랑 등 화려한 무대 로 개막식이 펼쳐진다. 또한 축제 기간에는 대하잡이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 그램과 대하로 만든 각종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자연산 대하와 함께 비교적 저렴한 양식 새우(흰다리새우)를 평상시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가을정취가 물씬 풍기는 9월 홍성에는 23일부터 ~ 25일 3일간 홍성이 낳은 역사 위인 만해 한용운 선사와 백야 김좌진 장군을 소재로 한 제7회 홍성내포문화축제가 개최 되며, 10월 7일부터 9일까지는 광천토굴새우젓·재래맛김대축제와 오서산 억새풀 등반대회 가 개최될 예정이다. □ 문 의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 630-1378)
홍성군, 지역특화품목 지원으로 농가소득 ‘쑥쑥’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81
  • 등록일2011-09-15 00:00:00
  • 내용홍성군의 지역특화품목 지원사업이 농가의 수확량을 늘리고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홍성군은 지난 2009년부터 친환경 고추와 딸기를 지역특화품목으로 지정하여 올해까지 총 45억원을 지원해 660㎡기준 비가림시설(하우스) 496동을 지원했다. 군에서 지원하는 비가림시설은 바람이나 폭설에 강한 내재형하우스로 작년에 지역을 강 타한 곤파스 태풍에도 단 한 동의 피해도 없어, 농가들이 선호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잦은 비로 인하여 고추역병 등으로 인해 노지 고추는 수확량이 극히 저조한 데 비해, 비가림시설에서 재배한 고추는 평년에 비하여 오히려 수확량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가격면에서도 2010년 건고추 기준 600g 8,500원에 판매되던 것이 금년도에는 18,000~ 20,000원 가량으로 2배 이상 높은 가격이 형성되고 있어 동당 1천만원 이상 농가소득이 예 상되고 있으며, 딸기의 경우도 동당 평균 1,300만~1,500만원 가량의 소득을 올린 바 있 다. 군은 또한 사업대상자를 선정할 때, 반드시 무농약 이상 친환경 인증을 받아야 하는 규정 을 둠으로써 홍성지역의 친환경농업을 확산시키고, 안전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에 적절히 대응함으로써, 친환경농업의 메카인 홍성군의 이미지를 높이는 데에도 큰 몫을 차 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 문 의 : 농수산과 친환경농업분야 (630-1372)
홍성군농기센터, 국산 딸기품종 ‘설향’ 3차보급 완료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60
  • 등록일2011-09-14 00:00:00
  • 내용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딸기 품종 로열티 부담 해소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시행하고 있 는 우량 딸기묘주 보급사업의 3차 보급분 14,000주를 분양완료 했다고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딸기에서 품질과 수량 저하 원인인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조 직배양 우량묘를 확보 육묘장에 방충망과 강제 환기시설, 고온방지를 위한 차광시설 등을 설치하고 철저한 병해충 방제를 통해 바이러스 감염이 없는 우량묘주 공급을 위해 노력한 결과 올해에는 지난 3월에 이어 이번 3차 14,000본 등 지금까지 총 42,000여 본을 공급하였 다. 과거 국내에서는 육보, 장희 등의 일본품종을 주로 재배하여 왔으나, 지난 2005년에 순 수 국산 딸기품종인 ‘설향’이 개발되어, 홍성농업기술센터에서는 외국품종의 재배로 발생 하는 로열티 해결을 위해 기술센터 내 유리온실 680㎡에 국내산 딸기 자체 증식포를 조성 하여 2007년부터 매년 30,000주 이상의 딸기묘주를 생산 보급해왔다. 그 성과로 현재는 군내 딸기 재배면적의 90% 이상을 국내산 딸기 품종으로 교체할 수 있 었고, 이로 인해 딸기 재배 농업인의 로열티 문제를 해결하는 한편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해 왔다는 평가다. 한편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들의 재배기술향상과 경영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딸기 대학과정 운영과 홍성군 딸기연구회 조직 육성, 딸기 하이베드 시설 지원 등 고품질 딸기 생산에 노력한 결과 충남에서 재배면적은 두 번째로 많고 딸기 품질에서는 소비자들로부 터 크게 인기를 얻고 있다. □ 문 의 :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생물기술개발분야 ☎ 630-9126
홍성군, 2011년 정기분 재산세 부과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89
  • 등록일2011-09-09 00:00:00
  • 내용홍성군은 9월 납기 토지분 재산세 52억 3백만원과 주택분 재산세 6억 8천 1백만원을 납세 의무자 주소지로 9월 7일 납부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부과된 토지분 재산세는 지난해 부과액 48억 9천 5백만원보다 6.3%, 한가구당 평 균 4% 증가한 것으로, 증가사유는 개별공시지가가 3.7%가량 상승한 것이 주요인이다. 읍·면별로는 홍성읍이 7,518건 28억 4천만원으로 가장 많고, 광천읍은 4,896건 4억1천7백 만원이며, 장곡면이 3,986건 1억 3천만원으로 가장 적게 부과되었다. 재산세부과는 6월 1일 현재 주택 및 토지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주택분 재산세 는 세액이 5만원 이상이면 납세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7월과 9월에 1/2씩 나누어 각각 부과된다. 또한 주택에 부속된 토지를 제외한 모든 토지에 대한 재산세는 9월에 부과된다. 납부기간은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재산세 부과처분에 이의가 있을 경우 고지서 를 받은 날부터 90일 이내에 군에 이의신청 할 수 있다. 납부방법은 고지서를 통한 금융기관에 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 홈페이지 및 은행 ATM 단말기에서 국내의 모든 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하며, 개인별로 부여되는 가상계좌, 텔레 뱅킹, 위택스(wetax), 전자납부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청 재무과(041-630-1295,1469) 또는 물건소재지 읍·면사무소 재무분야 및 총무분야로 문의하면 된다. □ 문 의 : 재무과 과표분야 (630-1295)
홍성군, 을지연습 우수기관 선정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99
  • 등록일2011-09-09 00:00:00
  • 내용홍성군이 충남도의 을지연습 종합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9월 9일 도청대강당 에서 개최된 을지연습 종합강평보고회에서 기관표창을 받았다. 군에 따르면 충남도 16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된 ‘2011 을지연습 준비 및 실시단계 등 을지연습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에서 홍성군은 ‘최우수’ 계룡시에 이어 ‘우수’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다. 지난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실시된 ‘2011 을지연습’은 국지도발과 전면전을 비롯 한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비한 실전적 연습을 위한 훈련으로 민·관·군·경의 협력체계 구축 과 군민의 안보의식 제고를 위해 실시됐다. 홍성군은 준비단계에서부터 치밀한 계획 아래, 연습참가자에 대한 사전교육, 준비상황 보고회 개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등을 진행했으며, 실제 훈련에 있어서도, 민·군·경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높은 훈련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다. 군 관계자는 “올해 을지연습을 통해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높 이는 한편, 지역의 안전을 도모하면서 국가안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고 전했다. □ 문 의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 (630-1225)
홍성의 고대사 복원, 주류성 고증에서 시작~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01
  • 등록일2011-09-09 00:00:00
  • 내용승자의 눈으로 기록되는 ‘역사’는 ‘사실’을 제대로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기록이 부실한 경 우가 많은데, 백제 주류성의 위치 문제도 그 중 하나이다. 백제 부흥운동의 중심이었던 주류성의 위치에 대해서는 홍성의 장곡산성, 부안 위금암산 성, 서천 건지산성설 등 여러 주장이 제기되고 있으나 어느 것 하나 정확한 결론에 도달하 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홍성군은 홍성 주류성설의 고증을 위해 고증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9월 9일 군청회 의실에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홍성군의 주류성 고증연구 용역은 고산자 김정호가 ‘대동지지’에서 “홍주는 본래 백제의 주류성이다”라고 밝힌 이래, 故박성흥씨 등 많은 향토사학자들이 주류성의 위치를 홍성으 로 주장한 것에서 출발해 ‘홍성주류성설’을 더욱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연구하기 위해 실 시한 것이다. 용역은 공주대학교 백제문화연구소(소장 정재윤)와 3명의 백제사 전공 학자들이 공동연 구진을 맡아 지난 2월에 용역을 시작하여 자문회의와 홍성·예산 일대의 현지조사를 마쳤 고, 그동안 조사된 고고학자료 및 문헌자료를 바탕으로 홍성지역의 고대 교통로와 방어체 계를 통해서 홍성 주류성설의 타당성을 검토 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홍성의 고대사를 조망해 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용역을 통해 홍 성의 고대사를 복원해나감으로써 홍성의 역사를 고대까지 끌어올려 군민의 자긍심을 높 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문 의 : 문화관광과 문화재분야 (630-1226)
“<홍성한우>가 뜬다!” 한우브랜드 통합에 한걸음 더 전진 이미지
“<홍성한우>가 뜬다!” 한우브랜드 통합에 한걸음 더 전진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67
  • 등록일2011-09-08 00:00:00
  • 내용전국 최대의 한우 사육단지인 홍성 지역 내 한우 브랜드의 통합이 한걸음 더 전진했다. 군에 따르면 군, 군의회, 축협, 홍성한우브랜드사업단, 한우협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 난 9월 7일 개최된 홍성한우 브랜드 운영위원회에서 홍성축협에서 운영하는 도 광역브랜 드 의 로의 전환에 만장일치로 합의하여 실무적인 절차만 남겨놓게 됐다. 그 동안 홍성지역에는 홍성군 지역브랜드인 (483농가 참여, 19,447두), 충남 도에서 육성·지원하는 (109농가 참여, 6,200두), 대전·충남한우조합의 (225농가 참여 7,175두) 등 3개 한우 브랜드가 혼재하고 있어 지역 대표 브랜드인 <홍성한 우>로의 통합론이 수년간 꾸준히 제기돼 왔다. 그동안 홍성지역 축산농가 중 광역 브랜드에 가입한 농가들은 브랜드간 사료, 종축, 사양 관리방식이 다르고, 브랜드별로 지원규모가 다르다는 점을 들며, 통합이 현실적으로 어렵 다는 입장을 견지해 왔다. 하지만 군에서는 김석환 군수의 공약사항이기도 한 홍성지역 한우의 명품브랜드화를 위 하여 농가 고급육생산 지원, 한우 직판매장 개설 및 육가공시설 지원 등 유통기반 조성을 추진하고, 각 브랜드 참여 농가와 수시로 협의회를 개최하여 브랜드 통합에 대한 이견을 좁혀온 결과 마침내 브랜드 통합에 결실을 보게 되었다. 이번에 브랜드가 로의 통합에 합의함으로써 브랜드는 592농가가 참여하고 두수 규모도 2만 6천여두로 명실공히 홍성지역 최대의 브랜드로 자 리 잡을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이며, 홍성 전체 소 사육 두수인 6만 6,816두 중 약 40%에 이 르게 되면서, 향후 두 브랜드 통합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가 지역 내 최대 브랜드로 부상함에 따라, 나머지 한우 사육농가의 진로 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됐다. 군 관계자는 “홍성한우 브랜드 명품화를 향한 오랜 노력이 결실을 맺어 기쁘고, 이를 토 대로 전국 제일의 명품 고깃소로 홍성한우를 육성하는데 혼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 홍성한우 브랜드의 우수축산물 이미지 구축를 위해 연차적으로 홍성한우 직판매장을 개설 을 늘리고, 한우 브랜드 이미지 제고 사업을 다각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문 의 : 축산과 축산유통분야 (☏630-1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