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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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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동화 <강아지똥>, 발레로 찾아온다 이미지
명작동화 <강아지똥>, 발레로 찾아온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78
  • 등록일2012-06-27 00:00:00
  • 내용어린이를 위한 최고의 선물인 가 오는 7월 7 일 오후 2시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권정생 선생의 베스트셀러 동화인 을 고전발레 기법을 그대로 옮겨놓은 전막 발레로 새롭게 구성한 것으로, 발레를 이해하기 어려운 자녀들을 위해 상징 적인 의상과 표현, 이해를 돕기 위한 나레이션 등 기존 발레에서는 보기 드문 새로운 시도 가 눈길을 끈다.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강아지똥이 아름다운 민들레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통해 사소 하고 작은 것의 가치와 감동스러운 자연의 섭리에 대한 교훈을 우아하고 아름다운 발레에 담아 눈으로 보는 한편의 아름다운 동화 같은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 공연은 군에서 한국마사회가 후원하는 ‘2012년 농어촌희망재단 문화순회사업’에 공 모하여 선정되면서 홍성군민에 선보이게 된 공연으로, 군에서는 올해 공모사업 응모를 통 해, 지난 5월 국립오페라단의 공연 ‘리골레토’와 이번 강아지똥 발레 공연 등 총 9천만원 을 지원받는 등 지역의 문화예술공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왔다. 예매는 홍주문화회관(634-0021)에서 하며, 관람료는 전석 3천원이다. □ 문 의 : 공공시설관리사업소 홍주문화회관 (634-0021)
홍성군, 풍성한 가을철 대하 예약!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65
  • 등록일2012-06-26 00:00:00
  • 내용홍성군은 6월 25일 수산자원 조성을 통한 지역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를 꾀하고자 연안수 역에 대하 종묘 2천만 마리를 방류했다. 군에 따르면 25일 공무원과 어업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청정해역이자 수산물의 보고인 천수만에 1.2cm 크기의 대하종묘 2천만 마리를 방류했다. 군은 지난달 25일에도 충남도 수산연구소로부터 대하종묘 20만 마리를 지원받아 방류하 는 등 올 들어 총 2,020만 마리의 대하 종묘를 방류했으며, 이는 1,750만 마리를 방류했던 전년도 보다 15% 가량 늘어난 것으로 올 가을 홍성에서 즐기는 대하는 어느 해보다 풍성 할 전망이다. 가을철 별미인 대하는 고단백 저칼로리로, 무기질 함량이 높은 고급식품으로 날로 소비 가 늘고 있으며, 특히 가을철이 되면 남당항을 비롯한 홍성의 해안은 전국에서 찾아온 미 식가들로 북적이곤 하는데, 이번에 방류된 대하 종묘는 상품가치 높은 성어로 자라 관광객 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올해 2억 9,9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당초 대하 1,750만 마리, 우럭(조피 볼락) 2만 6천 마리의 종묘를 방류하고, 메기 3만 마리, 송어 2만 5천 마리의 내수면 종묘 입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이번에 대하 2천만 마리 방류하고, 지난 6월 7일에는 20cm 크기의 우럭 3만 마리를 죽도 해상 일원에 방류하는 등 계획보다 많은 실적을 올리 고 있다. □ 문 의 : 농수산과 수산해양분야 (Tel: 630-1266)
극단 홍성무대 2년 연속 전국연극제서 입상 이미지
극단 홍성무대 2년 연속 전국연극제서 입상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41
  • 등록일2012-06-26 00:00:00
  • 내용홍성지역의 유일한 연극단체인 극단 홍성무대(대표 전인섭)가 제30회 전국연극제에 서 ‘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전국연극제에서 입상한 ‘아리랑(작·연출 전인섭)’은 지역 연극인으 로 구성된 극단 홍성무대의 순수창작극으로 지난달 충남연극제 대상을 차지했고, 충남대 표로 광주에서 열린 제30회 전국연극제에 참가해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이번 수상은 2년 연속 전국연극제에 충남도 대표로 참가해 지난해 ‘은상’ 수상에 이 어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한 것으로, 내낸도 제31회 전국연극제 개최지로써의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알렸다는 점에서 수상의 의미가 각별하다. 은상 수상작 ‘아리랑’은 ‘남북통일’에 대한 신념으로 살아가는 노인 최진표의 삶 속에서 우리민족의 마음에 깊이 새겨진 민요 ‘아리랑’을 기둥 줄거리로 다루고 있다. ‘아리랑은 우리에게 진정 무엇인가’를 호소하는 이 작품은 중국이 우리의 ‘아리랑’을 무형 문화재로 등재한 사실에 대한 분노와 민요 ‘아리랑’으로 남북이 하나 되는 우리민족의 근 원적인 마음을 들여다보고 있는 작품으로 지난 4월 29일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처음 선보 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군 관계자는 “내년도 전국연극제가 우리지역을 비롯해 예산군과 내포신도시 일원에서 펼쳐지는 만큼 수상의 기쁨이 크다”며 “내년 전국연극제 기간 중에 충남도민체전이 함께 개최되는 만큼 추진단 구성, 타 지역 벤치마킹, 도민체전준비기획단과의 연계를 통해 내년 도 대회 준비에 철저를 기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제30회 전국연극제는 광주광역시에서 지난 6월 5일부터 23일까지 19일간 펼쳐 진 전국 연극인들의 가장 큰 잔치로, 경연에는 서울을 제외한 각 시·도를 대표해 15개 극단 이 참가했다. □ 문 의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 (Tel: 630-1225)
홍주성 역사자원, 창조지역사업으로 재탄생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79
  • 등록일2012-06-25 00:00:00
  • 내용홍성군은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에서 공모하는 창조지역사업에 군에서 제출한 ‘타 임 오딧세이 in 홍성’ 사업(이하 타임 오딧세이)이 선정돼 사업비 20억원을 확보, 내년부 터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창조지역사업에 선정된 ‘타임 오딧세이’ 사업은 내포신도시 건설로 인한 원도심 공동화를 방지하고 매력 있는 역사문화관광도시의 면모를 되찾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내년부터 2014년까지 2년간 국비 16억원, 지방비 4억원 등 2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추진 될 예정이다. 군은 ‘타임 오딧세이’ 사업의 주제를 “시간이 만들어 낸 홍성, 역사를 찾는 여정”으로 정 하고, 지역의 대표적 역사문화자원인 홍주성을 중심으로, 이와 역사를 함께 해 온 전통시 장, 상설시장, 명동상점가 골목, 생태하천 등의 생태·문화자원을 연계해 인간과 자연이 함 께하는 문화관광 체험의 장으로 개발·발전시킨다는 복안이다. 사업의 주요 내용으로는 ▲역사유적과 스토리가 있는 걷고 싶은 명품 테마길 조성(홍주 성~역사문화골목~조양문~홍주아문) ▲‘흥’과 ‘정’이 넘치는 장터 가는 길 조성(홍주성역 사관~상설시장~명동상점가~홍성전통시장) ▲천년 홍주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생태체 험 등으로, 홍주성·역사인물 디오라마 제작, 홍성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제작, 역사문화 골 목길 정비, 홍주성 화폐제작, 아트펜스 설치, 문화예술공연, 홍주성 해자 야생화 식재 등 의 세부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에서는 사업 추진에 있어, 홍성예총 홍성군지부, 마을조직 등 민간의 활발한 참여를 유 도하는 한편, 긴밀한 협력관계를 형성하는 민·관 파트너십 조직을 통해 사업을 추진해 갈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홍성전통시장에서 추진 중에 있는 문전성시 사업, 홍주성 역사공원 조성사 업 등 연계 사업을 활용해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군은 ‘타임 오딧세이’ 사업이 관광객의 증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원도심 공동화 방지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의 정체성 확립과 역사·문화·관광으로 특화된 도시브랜드 구축 에도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문 의 : 기획감사실 정책기획분야 (Tel: 630-1556)
홍성군, 민·관·군 힘 모아 가뭄극복 총력체제 이미지
홍성군, 민·관·군 힘 모아 가뭄극복 총력체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75
  • 등록일2012-06-22 00:00:00
  • 내용계속되는 가뭄으로 농심이 타들어가는 가운데, 홍성군에서는 민·관·군이 한마음으로 가 뭄극복을 위한 총력전을 전개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홍성지역의 5월 이후 강수량이 16㎜로 작년 144.8㎜의 11% 수준에 그치는 극심한 가뭄이 계속되면서, 6. 20일 현재 홍성군의 평균 저수율이 15% 이하로 영농기 농 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군에서는 가뭄극복을 위해 지난 6월 4일 예비비를 긴급 투입해 14개 지구에서 지하수 관 정 개발에 착수한데 이어, 6월 15일에는 추가로 17개 지구에서 2단계 관정개발에 착수했 다. 또한 57개소 6,120m 규모로 하상굴착을 진행하고, 가물막이 설치 11개소, 들샘개발 10개 소, 저수지 물길확보 3개소 등 추진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긴급 용수개발에 나서 고 있다. 이와 함께 군에서는 사안의 중대성에 대해 민과 군에 알리면서 가뭄 극복에 동참해 줄 것 을 호소해, 충남 전문건설협회 홍성지회(회장 박종회)에서는 지난 20일부터 3일간 살수차 20톤 차량을 지원(240만원 상당)해 가뭄이 극심한 서부면 일원 3ha 가량에 용수를 공급하 고 있으며, 가뭄이 계속될 경우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그리고 육군 제32사단 공병대 및 수도방위사령부 1113 공병시추대대에서는 결성면 성호 리 가곡마을에서 대형 지하수개발 사업에 착수(금액환산 약 1,500만원 상당)해 10ha에 용 수를 공급할 계획이며, 이 밖에도 수맥 찾기와 지하수개발을 위한 인력 지원에 나섰다. 군은 또한 관정개발 및 용수확보 외에 논의 물마름(561ha, 전체 대비 5.6%) 및 밭작물 시들음(1,512ha 전체 대비 39.1%) 현상이 나타나면서 예비묘판 5,400상자를 지원하고, 양 수기 30대를 읍·면에 긴급 지원하는 한편, 소형관정 414개 지원을 추진하는 등 농작물 피 해의 최소화에 나서고 있다. 군은 향후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의 고사현상이 나타나기 전에 각종 양수장비 지원과 대 형 물탱크 차량을 이용해 와룡천 하류와 AB지구 담수 등을 통한 용수 공급에 나설 계획이 다. 군 관계자는 “군에서는 역량이 닿는 최대한의 노력을 다해 가뭄극복대책을 추진 중에 있 으며, 중앙부처와 도에 가뭄극복을 위한 특별지원도 건의한 상태”라며, “민·관·군이 합심 한 총력대응체제로 농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6월 21일에는 김황식 국무총리가 홍성군을 방문해 서부면 어사리와 양곡리의 지하 수개발 현장과 가뭄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가뭄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을 당부하는 등 홍성군의 가뭄피해 극복 노력에 대한 대내외적인 관심이 계속되 고 있다. □ 문 의 : 건설교통과 건설정책분야 (630-1841) 농수산과 농산분야 (630-1383) 재난안전과 재난관리분야 (630-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