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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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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생햄 벨라몽, 본격 생산만 남았다 이미지
홍성생햄 벨라몽, 본격 생산만 남았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79
  • 등록일2012-07-13 00:00:00
  • 내용전국최대의 축산규모를 자랑하는 홍성군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온 홍성생햄 「벨라 몽」이 제조기술 표준화를 마치고 이제 본격 생산을 앞두게 됐다. 군은 7월 12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김석환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자문위원단, 식 품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생햄 제조기술 표준화 용역 최종결과 보고 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홍성생햄 품질의 관건이 될 표준화작업의 최종결과에 대한 용역 연구 진의 설명에 이어, 표준화 제품 시식 및 품평회를 통해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벨라 몽’ 품질향상을 위한 막바지 노력이 진행됐다. 홍성생햄 제조기술 표준화 용역은 오랜 숙성기간이 필요한 생햄의 특성상 용역기간만 2 년이 소요될 만큼 장기프로젝트로 진행됐으며, 표준화된 제조기술을 갖고 있어야만 고른 품질의 생햄을 생산할 수 있기에, 이번에 표준화용역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면서 홍성생 햄의 본격 생산은 이제 9부 능선을 넘었다는 평가다. 특히 홍성생햄 「벨라몽」은 지난 5월 8일부터 1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2 서울국제식품산업 대전’에 참가해 국내 식품산업 관계자는 물론 외국 바이어로부터 생햄 의 원조격인 스페인의 하몽이나 이탈리아 프로슈토와 비견해도 손색이 없다는 호평을 받 는 등 제품의 높은 경쟁력을 확인한 바 있다. 군은 요리 전문 케이블방송인 올리브TV에서 진행 중인 ‘올리브쇼 마켓 키친’ 프로그램 을 통해 ‘벨라몽’을 선보이는 등 본격적인 홍성생햄 알리기를 시작하며, 본격 생산을 위한 사전준비에 착수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홍성생햄의 표준화기술을 갖춤으로써 국내 최고의 생햄 생산 기술 을 보유하게 된 만큼 이를 바탕으로 홍성생햄을 군의 대표특산품으로 육성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 의 : 농업기술센터 축산기술분야 (630-9123)
홍성군, 광천전통시장 가는 길 더욱 편하게 !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44
  • 등록일2012-07-13 00:00:00
  • 내용앞으로 홍성군 광천전통시장을 찾는 내방객들의 편의가 한층 좋아질 전망이다. 홍성군은 광천소도읍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광천교에서 광천버스터미널 간의 광천전통시 장 진입로를 확장할 계획을 밝혔다. 군에 따르면 그동안 광천전통시장 진입로 인근의 교통혼잡을 해소하고자 사업비 57억원 을 투자해 광천교~버스터미널 간의 300m 구간을 기존의 폭 10m에서 15m로 넓히고, 보도 도 설치해 쇼핑객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쾌적한 도심거리를 확보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6월 26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사업승인을 받았으며, 오는 9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보상을 거쳐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내년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광천전통시장 진입로가 좁아 관광버스 등 대형차량에 불편이 컸 다”며, “본 사업이 완료되면 내방객 편의가 높아짐은 물론, 지역상권 회복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천전통시장은 토굴새우젓, 광천김 등의 특산품으로 유명한 전통시장으로 4일과 9 일 장이 서는 날이면 단체관광객들의 방문이 많아 진입도로 확장요구가 많았던 곳이다. □ 문 의 : 도시건축과 도시기반분야 (630-1846)
홍성군, 2012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계획 보고회 개최 이미지
홍성군, 2012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계획 보고회 개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66
  • 등록일2012-07-12 00:00:00
  • 내용홍성군은 7월 1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군청회의실에서 김석환 홍성군수가 참석한 가운 데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각 실·과, 직속기관, 사업소 별로 2012년 상반기 실적 및 하반 기 계획 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에 따르면 연초 군정업무실천계획에서 제시된 461개 사업 중 장애인주택개 보수사업, 결성농요 전수관 조성,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등 58개사업이 완료됐고, 384개 사업은 현재 추진중이며, 통합민원발급창구 운영, 홍주의병추모탑 건립사업 등 19 개 사업은 미착수 또는 지연되고 있는 사업으로 나타났다. 또한 군에서 공모사업으로 유치한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 탐방로 조성사업’, ‘도시민 농어촌유치 지원사업’, ‘행복을 키우는 농어촌 문화콘텐츠 진흥사업’ 등 3개 사업을 비롯 해 총 29개 사업을 하반기 신규사업으로 보고됐다. 군은 상반기 중에 ▶맞춤형 복지행정으로 서민안전 도모 ▶품격 높은 역사문화 관광도 시 육성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변화된 농정으로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비 ▶미래지향적인 지역개발과 경제 활성화 ▶군민을 주인으로 모시는 섬김행정 추진 등 6 개 분야에 걸쳐 군정발전을 위한 시책을 펼쳐 왔으며, 하반기에는 내포신도시와의 상생발 전 도모, 역사문화관광도시 육성, 친환경농업의 메카 입지 강화, 축산제1군 지위 향상, 귀 농귀촌1번지로 개척 등 5개 분야를 역점 추진할 계획으로 밝혔다. 김석환 군수는 “11월이면 도청이전이 시작되고 신도시에 주민들도 입주를 시작한 다”며 “도청이전에 대한 환영분위기 조성과 함께 철저한 행정관리 방안 준비 등 신도시 조 성에 따른 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고, 민선5기 후반기에 공약사항 이행과 군정발전을 위한 각종 시책 추진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 문 의 : 기획감사실 정책기획분야 (Tel: 630-1556)
홍성군, 제8회 홍성내포문화축제 알리기 본격 나서 이미지
홍성군, 제8회 홍성내포문화축제 알리기 본격 나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70
  • 등록일2012-07-12 00:00:00
  • 내용홍성군은 오는 9월 13일부터 4일간 홍주성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8회 홍성내포문축제의 개막을 두 달여를 앞두고 본격적인 축제 알리기에 시동을 걸었다. 군에 따르면 홍성내포문화축제추진위(위원장 전용택, 이하 축제추진위)에서는 지난달 28일부터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농어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에 참여해 수도권 시 민들을 대상으로 축제 소개 리플렛과 함께 특별 제작한 내포축제 즉석 복권을 배포하며 수 도권 관광객 유치활동에 나섰다. 추진위측에서는 즉석복권의 상품으로 내포축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각종 체험 및 먹거 리장터 이용권과 기념품 증정권 등을 담아, 수도권 시민들의 유치를 꾀했다. 군과 추진위는 또한 관내 곳곳에 홍보탑, 현수막, 포스터 등을 설치해 축제분위기를 고조 시키는 한편, 차량부착용 축제홍보물을 제작하여 원하는 군민들에게 배포해 군민들 스스 로 지역의 대표축제인 내포문화축제의 홍보에 함께 참여토록 유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관내에 설치된 다양한 축제 홍보물을 배경으로 인증사진을 찍어 축제홈페이지 (www.neapofestival.com)에 올리고 축제에 방문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 도 마련하는 등 주민참여형 축제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편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는 홍성내포문화축제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치러진 역사인물 축제의 기본 틀을 유지하면서, 만해와 백야의 일대기별 공간 구성, 역사인물프로그램 확 대 등으로 축제의 주제를 더욱 명확히 하고, 보다 내실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 개발과 효율 적인 공간배치로 관람객의 편의를 한층 높이는 방향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 문 의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 (630-1225)
홍성의 구석구석 찾아온 손님들로 ‘북적’ 이미지
홍성의 구석구석 찾아온 손님들로 ‘북적’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92
  • 등록일2012-07-12 00:00:00
  • 내용홍성군이 민선5기 출범 이후 문화·예술·관광으로 특화된 도시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 는 가운데, 7월 11일에는 충북 제천에서 홍성을 방문한 510명의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이날 홍성을 방문한 관광객들은 충북 제천시에서 임시 열차편으로 출발해 오전 10시 30 분에 홍성역에 도착한 후, 버스 12대에 탑승해 이동하면서, 첫 번째 일정으로 5일장이 선 홍성전통시장을 방문해 반값할인 경매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전통시장의 맛과 멋 을 체험하였다. 이어진 오후일정에서는 속동전망대, 그림이 있는 정원 등의 풍광을 감상한 후, 새우젓과 김으로 유명한 광천전통시장을 방문한 뒤 오후 4시 30분 광천역을 출발하는 일정으로 진 행했다. 이날 투어에는 군의 문화해설사가 동행하며 홍성의 명소를 소개하고 안내하는 등 관광객 들이 이번 방문을 통해 홍성을 다시 찾고 싶은 추억을 만드는데 일조하기도 했다. 한편 홍성군은 기존의 역사·문화자원을 토대로 스토리텔링을 한층 강화하고 다양한 농촌 체험관광상품 개발과 코레일과 연계한 ‘통통통 뮤직카페트레인’ 운영 등 다각적인 관광객 유치 노력을 통해 지난해 역대 최대인 관광객 286만명을 유치한데 이어 올해는 3백만명 이 상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 문 의 : 문화관광과 관광분야 (630-1808)
홍성군, 2012년 정기분 재산세 부과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58
  • 등록일2012-07-11 00:00:00
  • 내용홍성군은 2012년 7월 납기 주택 및 건물분 재산세 31,175건 33억 8천 4백만원을 부과했다 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지난해 30억 5천 6백만원보다 10.7% 증가한 것으 로, 건물신축가격기준액 및 개별공동주택가격의 상승과 도청이전 등에 따른 개발호재로 홍성지역의 건축물 신축이 크게 늘어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2010년 재산세 부과액이 29억 5천 6백만원이었고, 작년에는 30억 5천 7백만원으로 약 5.2% 증가한 것에 비해, 올해의 부과액 증가세가 더욱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읍·면별로 홍성읍이 21억 3천 8백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광천읍 이 3억 2천 6백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으며, 장곡면은 5천만원으로 가장 적게 부과됐다. 재산세는 6월 1일 현재 주택·건축물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주택분 재산세 세액 이 5만원 이상일 경우 납세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7월과 9월에 1/2씩 각각 부과되며 부 속토지가 포함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방세법 개정으로 납세자가 6개월이 지난후에도 찾아가지 못한 3만원 이내의 지방세 미환급금에 대해 납부할 지방세에서 미환급금을 사전에 공제하고 부과하 는 미환급금 직권충당제도를 실시해, 이번 재산세 부과 건에서는 910건에 252만 7천원을 미환급금 공제한 후 부과됐다. 재산세 납부는 고지를 통해 금융기관에 납부할 수 있으며, 개인별로 부여되는 가상계좌, 위텍스 홈페이지 및 은행 ATM단말기를 통한 납부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청 재무과(☏630-1469) 또는 물건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문의 하면 된다. □ 문 의 : 재무과 과표분야 (630-1469)
홍성발전 위해 노사 모두 한마음 이미지
홍성발전 위해 노사 모두 한마음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63
  • 등록일2012-07-11 00:00:00
  • 내용홍성군은 지난 7월 9일 김석환 홍성군수가 홍성군 노동조합(위원장 이순광) 임원진과의 협력적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노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민선5기 출범 2주년과 제2기 홍성군 노동조합의 출범을 맞아 건전한 노사 문화 정착과 조합원의 복지증진, 근무여건 개선 등에 관한 허심탄회한 의견을 교환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간담회에서 김석환 군수는 그간 노동조합에서 건의한 사항들에 대해 처리현황 및 향후 처리계획을 설명했다. 노조가 건의한 직급별 청렴교육 실시 안에 대해서는 지난 2월에 전 직원 청렴교육을 실 시했고, 간부공무원에 대한 청렴교육을 별도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인사교류 형 평성 유지 건의에 대해서는 개인의 발전을 위한 상급기관으로의 전출을 막을 수 없으나 행 정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조치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노조의 근속승진 조속시행 건의에 대해서는 지난 3월 조례개정을 완료하고 이미 시 행중임을 설명했고, 관외 거주 신규채용 공무원을 위한 관사제공 건의에 대해서는 내년도 예산반영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 밖에 김 군수는 “당면사항인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해 줄 것”을 비롯 해 “홍성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생각하고 노력해 줄 것”등을 당부하며, “언제나 거리낌 없 이 대화하면서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전달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순광 노조위원장은 이날 간담회 시작에 앞서 7월에 생일을 맞는 김석환 군수에 게 노조원 생일에 축하선물로 지급되는 영화상품권을 전달하며, 2기 노조 출범식 참석 등 협력적 노사문화 정착에 노력해주는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도 했다. □ 문 의 : 행정지원과 서무분야 (630-1233)
홍성군,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이미지
홍성군,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97
  • 등록일2012-07-10 00:00:00
  • 내용홍성군에서 경기도 화성(송산)까지 연결하는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이 차질 없이 추진되 고 있는 가운데, 7월 9일 오전 10시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건설사업 착수에 따른 환경영향 평가 및 저감대책 등에 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사업개요와 공사 착수에 따른 환경에 미칠 주요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환경 피해 저감대책 등을 함께 설명했다. 서해선 복선전철사업은 홍성역을 시점으로 예산과 아산을 거쳐 화성시 문호동의 신안산 선 USKR역까지 전체 길이 90.142km에 이르는 복선전철사업으로 홍성군을 통과하는 구간 은 약 8.6km에 이른다. 군에 따르면 서해선복선전철사업은 오는 2018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완공 시 남쪽은 장항선과 연결되어 익산에서 전라·호남선과 연결되고, 북쪽은 향후 경의선에 직 결됨으로써 서해안축의 새로운 간선철도망으로 자리 잡게 되어, 홍성의 교통 환경이 한층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 시행에 따른 주요 영향으로 공사시 토사유출로 인한 방류수계 탁도 증가, 각종 투입장비에 의한 소음, 배기가스, 먼지발생 등으로 인근 주거환경에 일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히며, 이에 대한 효과적인 저감대책 등을 함께 제시됐 다. 군 관계자는 “설명회에서 소개된 자료는 오는 8월 3일까지 군청 건설교통과, 홍성읍, 홍 북면, 금마면에서도 주민공람을 실시하고 있다”며, “지역 발전에 큰 기회가 될 수 있는 사 업인 만큼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공사로 인해 주민들에게 피해 가 가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문 의 : 건설교통과 도로분야 (630-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