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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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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토굴새우젓, 전국 최고의 명성 이어간다 이미지
광천토굴새우젓, 전국 최고의 명성 이어간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15
  • 등록일2012-10-04 00:00:00
  • 내용홍성군의 대표 특산물인 광천토굴새우젓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한 홍성군의 발걸음이 빨 라지고 있다. 광천은 고려시대 때부터 새우젓으로 유명세를 떨쳐왔다. 서해안 일대의 고깃배들이 새우 를 잡아 광천 옹암 포구에 들어오면서 우리나라의 첫째가는 새우젓 장터가 형성됐다. 광천새우젓의 특별한 역사는 60년대부터 토굴 안에서 새우젓을 숙성하며 큰 전환점을 맞 는다. 토굴 안은 1년 내내 14~15℃의 온도와 85% 전후의 습도를 유지한다. 이런 온도와 습도 는 새우젓 숙성에 최적의 조건을 제공해 새우젓의 맛과 향을 깊게 했다. 현재 광천 옹암리에는 40여개의 크고 작은 토굴이 있으며, 이들 토굴 안에는 연간 2,500 톤 가량의 물량이 자연 숙성돼 전국으로 팔려 나간다. 군에 따르면 광천 옹암포 토굴새우젓 마을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광천 소도 읍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광천 옹암리 특화거리 조성공사를 지난달 말에 완료했다. 이번에 옹암포교 ~ 군계 간 연장 200m, 폭 12m의 2차선 도로가 새단장을 마치면서 지난 2011년에 조성한 바 있는 350m를 포함해 총연장 550m의 토굴새우젓 특화거리가 조성됐 다. 군은 광천 소도읍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토굴새우젓 홍보전시관 건립, 광천전통시장 진입 로 개선 등을 병행 추진해 전국에서 광천토굴새우젓을 구입하고자 찾아오는 손님들의 편 의를 높이는데 주력해 왔다. 이와 더불어 지난 2010년부터 군은 물론 충남발전연구원, 청운대, 순천향대, 광천토굴새 우젓영업법인 등 산·학·관·연이 협력해 총사업비 25억 4천여만원을 투입해 ‘광천토굴새우 젓 향토산업 육성사업’을 추진해 토굴새우젓의 명품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향토산업 육성사업’을 통해 광천토굴새우젓의 BI를 ‘토굴안愛’로 확정하였고, 토굴새우 젓을 이용한 발효제품 2종과 소스 3종을 개발한데 이어, 지난 2월에 HACCP 인증 공장과 공동판매장, 냉장시설의 착공에 들어가 10월 중 완공 예정에 있는 등 마케팅과 기술개발 등으로 미래지향적인 토굴새우젓 산업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한편, 오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광천전통시장 일원에서는 제17회 광천토굴새우젓 재 래맛김 축제가 열려, 김장철을 앞둔 주부들의 발길이 광천으로 몰릴 것으로 보인다. ? 문의 : 도시건축과 도시기반분야 (630-1738) 농수산과 식품유통분야 (630-1275) 광천읍 총무분야 (630-9251)
홍성햄, 품질 차별화로 폭발적인 인기 모아 이미지
홍성햄, 품질 차별화로 폭발적인 인기 모아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89
  • 등록일2012-10-04 00:00:00
  • 내용국내 최대의 양돈사육두수를 기록하고 있는 홍성군이 심혈을 기울여 추진 중인 홍성햄 사업이 고품질 제품 생산을 통한 차별화 전략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홍성군 가열햄 생산공장에서 생산 중인 가열햄으로 추석을 앞두고 구성 한 "참지음 선물세트‘가 2천 5백여 세트 가량 판매돼 약 1억원에 이르는 매출실적을 올렸 다. 올 4월에 처음 시제품을 생산한 ‘참지음햄’이 추석을 앞두고 주문량이 몰리면서 단기 수 요에 대해 생산물량이 따라가지 못해 주문을 받지 못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끈 것이다. 현재 홍성군의 가열햄 생산 공장은 지역의 양돈농가로 구성된 서부충남고품질양돈클러 스터사업단 행복(주)에서 위탁 운영 중으로, 자체 특허를 획득한 오메가-3가 다량 함유된 사료를 회원 농장에서 급여해 키운 돼지를 원료육으로 햄과 소시지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원료육의 불포화지방 함량이 일반 돼지에 비해 40배가 많고, 돈육 함량이 90% 이상 인 품질 고급화로 ‘참지음햄’을 맛 본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다. 국내 시장 여건 상 돼지고기 소비가 일부 부위에 집중돼 선호부위와 비선호부위의 소비 가 불균형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에서 비선호부위에 대한 2차 가공으로 높은 부가 가치를 올림으로써 돼지고기의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양돈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 는 1석 2조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이다. 군 관계자는 “가열햄 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고, 앞으로 국내 최고의 품질을 갖춘 홍성 생햄인 ‘벨라몽’이 시판되면 그 시너지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축산업 을 부가가치가 높은 2차·3차 산업으로 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 농업기술센터 축산기술분야(630-9123) (주)행복 판매장 (641-8523)
홍성군, “속동전망대에서 사진 한 번 찍어보세요” 이미지
홍성군, “속동전망대에서 사진 한 번 찍어보세요”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10
  • 등록일2012-10-02 00:00:00
  • 내용홍성군이 속동전망대 앞 모섬에 포토존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사진 찍기 좋은 녹색명소 사업에 공모하여 선정 돼 추진한 속동전망대 포토존 설치 사업이 완료됐다. 군이 이번에 설치한 포토존은 천수만 일원의 아름다운 경관과 석양 등 천혜의 자연경관 을 갖춘 서부면 속동전망대 앞 모섬에 바다쪽으로 4.5m를 돌출시킨 배모형으로 만들어졌 다. 포토존의 배의 뒷부분에는 화합을 상징하는 타원형 은빛 조형물과 옆면에는 포신, 구명 튜브를 설치하고 배 안에 조타핸들 모형도 설치해 배의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또한 포토존의 이름을 ‘홍성 천수만호’로 지칭하고, 앞으로 야간 경관조명과 음향시설을 설치해 영화 타이타닉을 연상시킬 수 있는 명소로 만들어갈 방침이다. 군은 10월을 전후해 포토존 사진공모전을 개최하고 선정된 작품을 관광홍보자료로 활용 할 계획이며, 드라마 촬영장소로의 활용방안을 검토하는 등 점차 활용도를 높여갈 방침이 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갯벌체험, 임해관광도로 자전거체험, 승마체험장 등 속동 전망대 인근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코스로도 적극 활용해 나감으로써 관광객 유치에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문의 : 문화관광과 관광분야(Tel : 630-1808)
홍성군, 제29회 홍주문화상 수상자로 조광성씨 선정 이미지
홍성군, 제29회 홍주문화상 수상자로 조광성씨 선정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06
  • 등록일2012-10-02 00:00:00
  • 내용홍성군은 지난 9월 27일 오후 2시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홍주문화상 심의위원회를 개최하 고 제29회 홍주문화상 문화·교육분야 수상자로 조광성(68세, 결성면)씨를 선정했다. 이날 수상자로 선정된 조광성씨는 지난 2000년부터 결성농요 보존회장을 역임하면서 수 차례 공연을 통해 홍성군과 홍성 결성농요를 전국은 물론 해외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해 왔 다. 또한 제34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조연출을 맡아 홍성 결성농요가 대통령상을 수 상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담당하는 등 지역 문화의 전승·보존에 크게 이바지 한 공을 인정 받았다. 군에 따르면 올해 홍주문화상은 지난 8월 한 달간 후보자 추천을 받은 결과 교육부문에 3 명, 지역개발부문에 2명, 기타 3개 분야에 각 1명씩 총 5개 분야에 8명이 추천됐으나, 수상 자 선정 심의위원회의 엄정한 심의 결과 수상자로 조광성씨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조씨는 오는 10월 13일 개최 예정인 군민의 날 행사에서 홍주문화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한편 홍주문화상은 지난 1984년부터 우수한 연구와 창작 및 뛰어난 활동 등을 통해 향토 문화선양과 지역사회 발전에 그 공적이 높은 자를 수상자로 선정하는 홍성군 내 최고 권위 의 상으로, 그동안 수상자는 61명이 배출되었다. □ 문의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 (Tel : 630-1813)
홍성한우, 명절 앞 판매 실적 ‘쑥쑥’ 이미지
홍성한우, 명절 앞 판매 실적 ‘쑥쑥’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21
  • 등록일2012-09-28 00:00:00
  • 내용추석 명절을 앞두고 의 인기가 대단하다. 전국 최대의 축산규모를 자랑하는 홍성군의 한우브랜드 가 명절 특수를 톡톡 히 누리고 있다. 군에 따르면 9월 한 달간 (주)홍주미트에서 도축된 한우가 2천 5백여두에 이른 것으로 나 타났다. 홍주미트의 월 평균 도축량이 8백여두 정도인 것과 비교하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축 물량이 세 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또한 지난 5월 홍성군 서부면에 개장한 홍성 서부농협의 판매장에서는 1일 평균 한우 1~2마리 정도의 매출을 올리던 것에서, 명절을 앞두고 현장판매 증가는 물론, 수도권에서 택배주문이 몰려 1일 5마리 이상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 의 이런 선전은, 민선5기 들어 추진한 한우 브랜드의 통합 노력이 성과를 거 두고 있고, 통합된 브랜드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대외적으로 도 명성을 높여가고 있는데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군은 브랜드 육성을 위해 올 한 해 동안 품질고급화 장려금 2억원, 브랜드송 아지 장려금 1억 5천만원을 지원하는 것을 비롯해 고급육 경진대회, 브랜드사업단 운영 지 원, 판촉행사비 지원 등 5억 3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홍성한우 브랜드 육성에 나서고 있다. 또한 홍성한우의 품질고급화와 생산비 절감을 도모하고자 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조 사료 가공시설(TMR) 설치를 추진중에 있으며, 내년까지 축산물 공판장 설치를 추진하는 등 지역 한우산업의 업그레이드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TMR 조사료가공시설과 축산물 공판장 설립까지 완성되면 생산에서부터 도축, 가공, 유통까지 전 과정을 한 곳에서 처리하는 전국 최고의 축산단지라는 위상을 다 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 축산과 축산유통분야 (☏ 630-1394)